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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가를 통해 들어가는 천국
스데반 황 2016-12-28 09:24:19 | 조회: 842

십자가를 통해 들어가는 천국

 

누가복음 9:51

51 예수께서 승천하실 기약이 차가매 예루살렘을 향하여 올라가기로 굳게 결심하시고

 

예수님께서는 십자가를 지시기 위해 예루살렘에 들어가셨다. 그런데 “승천하실 기약이 차가매”라고 말한다. '승천'이란 하늘나라 천국에 들어가는 것을 말한다. 즉, 예수님은 하늘나라 천국에 들어가기 위해 예루살렘으로 들어가 십자가를 지기로 하신 것이다.

 

야곱이 꿈에서 하늘과 땅을 잇는 사닥다리를 보고 그 사닥다리 '위에서' 하나님의 사자들이 오르락내리락 거리는 것을 본다. 잠에서 깬 야곱은 그곳이 하나님의 집이요 하늘의 문(창 28:17)이라고 하며 그곳 이름을 벧엘이라 하였다.

 

그런데 예수님께서는 이 사건을 나다나엘에게 언급하시면서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하늘이 열리고 하나님의 사자들이 인자 위에 오르락 내리락 하는 것을 보리라"(요 1:51)고 말씀하셨다. 즉, 예수님은 사닥다리를 인자라고 하셨다. 인자는 메시아이신 자신을 일컬어 하신 말씀이다.

 

하늘에서 땅으로 오셨던 임마누엘의 예수님은 다시 하늘로 돌아가실 때 놀랍게도 십자가를 통과하여 하늘로 들어가셨다. 이는 예수님께서 땅에서 하늘로 들어가는 길을 처음으로 만든 셈이다. 그러므로 누구든지 예수님이 밟고 지나가신 그 십자가의 길로 가면 천국에 이르게 되어 있다. 즉, 그분은 천국으로 가는 문이며 길인 것이다.

 

따라서 천국에 들어가려는 자들은 반드시 십자가를 통과하여야 한다.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길로 가려면 우리는 자신을 부인하고 믿음으로 주 예수님을 붙들어야 한다. 성경은 이를 내 십자가를 지고 주를 따르는 것이라고 표현한다.

 

처음부터 끝까지 천국에 들어가는 길은 십자가의 길 밖에 없다. 믿음으로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대속을 붙들어야 천국에 들어갈 수 있고, 믿음으로 십자가를 붙들기 위해서는 내 자신의 교만과 자아를 죽이는 '내 십자가'를 져야 믿음으로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붙들 수 있다. 그러므로 천국은 '십자가를' 믿음으로 들어간다.

2016-12-28 09:2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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