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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돈 교수와 주님은 나의 최고봉
스데반 황 2017-01-19 19:05:26 | 조회: 1368

http://m.kmib.co.kr/view.asp?arcid=0923680138&code=23111312&sid1=mcu

[길 위의 책] 박영돈 고려신학대학원 교수 ‘주님은 나의 최고봉’

입력 2017-01-18 2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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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신학자에게 배우기 위해 그가 있는 신학교에 진학했다는 목회자를 만난 적이 있다. 그 목회자가 “정말 탁월한 조직신학자”라고 했던 이는 고려신학대학원에서 교의학을 가르치는 박영돈(63·사진) 교수다. 박 교수는 지난해 새로운 관점의 칭의론을 제시한 세계적 신학자 톰 라이트를 비판하는 책도 냈다. 그에게 가장 큰 영향을 준 ‘길 위의 책’을 물었다. 예상치 못한 답이 돌아왔다.

박 교수는 18일 “딱딱하고 어려운 교리신학을 가르치는 나 같은 사람이 이런 책을 소개하는 것이 좀 의외라고 생각할지 모르겠다”며 오스왈드 챔버스(1874∼1917)의 ‘주님은 나의 최고봉’(My Utmost for His highest)을 꼽았다. 찰스 스펄전의 설교를 듣고 회심했던 챔버스는 제1차 세계대전 현장인 이집트 자이툰과 영국 런던의 바이블칼리지에서 설교하고 강의했다.

‘주님은 나의 최고봉’(토기장이·표지)은 365일치로 구성된 묵상집이다. 그가 자이툰과 런던에서 했던 설교와 강연을 성구별로 요약한 것이다. 박 교수는 “오래 전부터 신학 책만큼이나 경건서적을 많이 읽어 왔다”며 “신학 책은 공부에 대한 의무감으로 읽을 때가 많았다면 경건서적은 심령의 갈급함에 쫓겨 읽었다”고 말했다.

그는 경건서적에서 하나님의 임재를 체험한 사람의 직관과 지혜를 얻을 수 있었고, 목마른 자신의 심령에 생수를 부을 수 있었다고 했다. 박 교수는 “그 모든 경건서적 중에 ‘주님은 나의 최고봉’이 나에게는 최고”라고 했다. 여러 차례 이 책을 정독한 그는 챔버스가 쓴 다른 책을 모두 구해 읽었을 뿐만 아니라 지금도 종종 밑줄 친 부분을 음미하면서 새로운 자극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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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경건서적의 가치를 역설했다. 박 교수는 “좋은 경건서적에는 신학자의 책에서 발견할 수 없는 영적인 통찰과 혜안이 있다”며 “이 책은 우리의 머리뿐 아니라 가슴을 채우고 우리 안에 은혜의 물결을 일으킨다”고 소개했다. 실제 ‘주님은 나의 최고봉’은 ‘우상이 된 사역’ ‘나는 주님의 것’ ‘하나님의 침묵’ 등 영적으로 깊이 있는 주제를 담고 있다.

강주화 기자

 

2017-01-19 19: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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