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UPDATE : 2018.11.11 일 08:03
상단여백
자유게시판
예수가 그 머리이다.
천기쁨 2018-05-16 13:19:41 | 조회: 217

(야고보서 4장)
1 <세상과 벗하지 말라> 너희 중에 싸움이 어디로부터 다툼이 어디로부터 나느냐 너희 지체 중에서 싸우는 정욕으로부터 나는 것이 아니냐

싸우는 정욕은 무엇일까?
과연 우리는 누구랑 싸우며 왜 싸우는 정욕이 나오는 것일까?
싸움은 당연히도 상대방이 있음을 전제한다. 대상이 없으면 싸움 자체가 성립되지 않는다. 그리고 그 대상은 반드시 싸우는 주체와 다른 가치를 가지고 있다.
싸우는 주체와 대상이 같은 가치를 가지고 있으면 서로 싸우지 않는다. 우리의 몸을 생각해 보면 잘 알 수 있다. 오른손과 왼손이 싸우던가? 오른손이 오른발과 싸우던가? 이들은 하나의 머리로부터 오는 명령에 순종하고 그 머리에 가치를 두기 때문에 서로 다툼이 없다.

교회를 생각해 보자. 우리는 예수를 머리로 하는 교회인데 "싸우는 정욕이 우리에게 있다"라는 말은 머리이신 예수와 그 분의 뜻에 가치를 두지 않고 각자의 마음에서 나오는 각자의 가치를 추구하고 있다는 말과 같다. 우리가 육신을 입고 이 세상에서 살기 때문에 아직 온전하지 못하여 머리에 붙었다고 하나 때로는 그 머리와 머리가 하는 일에 가치를 두지 않아 불순종의 모습이 지체간에 다툼으로 보여지는 것이다.

이러한 관점으로 세상을 바라 보아도 마찬가지로 적용된다. 인간은 원래 하나님을 머리로 하는 삶을 살아야 하는데 인간은 하나님에게 가치를 두지 않고 하나님 보다는 고작 자신의 생각에 가치를 둠으로 해서 하나님과 싸움을 하게 되는 것이다. 하나님과 다툼이 있는 상태는 그 상태로 죽음과 다름이 없다.
 
2 너희는 욕심을 내어도 얻지 못하여 살인하며 시기하여도 능히 취하지 못하므로 다투고 싸우는도다 너희가 얻지 못함은 구하지 아니하기 때문이요
3 구하여도 받지 못함은 정욕으로 쓰려고 잘못 구하기 때문이라

2절과 3절에서 중요한 것이 생략되어 있다. 야고보는 무엇을 취해야 하는지를 설명하지 않고 있다. 무엇을 구해야 하는지 설명하지 않고 있다. 이것은 "목적이 따로 없으니까 아무거나 다 적용된다"라는 말은 아니다. 야고보는 교회에 편지하였고 교회라면 취하고 구해야 할 것이 명확했기 때문에 일일이 또는 일부러 설명할 필요가 없기 때문이다.
우리가 구하고 취해야 할 것이 무엇인가? 

(누가복음 11장)
9 내가 또 너희에게 이르노니 구하라 그러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러면 찾아낼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그러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니
10 구하는 이마다 받을 것이요 찾는 이는 찾아낼 것이요 두드리는 이에게는 열릴 것이니라
11 너희 중에 아버지 된 자로서 누가 아들이 생선을 달라 하는데 생선 대신에 뱀을 주며
12 알을 달라 하는데 전갈을 주겠느냐
13 너희가 악할지라도 좋은 것을 자식에게 줄 줄 알거든 하물며 너희 하늘 아버지께서 구하는 자에게 성령을 주시지 않겠느냐 하시니라

우리가 당연히 구해야 할 바는 바로 "성령"이다. 우리 안에서 예수가 하신 일을 생각나게 하고 가르쳐 주실 분, 죄에 대하여 의에 대하여 심판에 대하여 가르치실 그 분인 것이다. 그 때야 비로소 예수가 교회의 머리로서, 우리는 그분의 지체로서 하나가 되는 것이다. 그 때야 비로소 우리가 우리의 가치를 버리고 예수를 우리의 가치로 그의 뜻을 우리의 가치로 가지게 되는 것이다. 하나님과 다툼이 없고 싸움이 없는 평안, 평화, 화평이 우리에게 임하는 것이다.

우리가 과연 성령을 구하는가?
욕심을 내어도 내 욕심으로는 성령이 나와 함께 하시지 않는다.
예수를 죽여도 그가 가진 영원한 생명을 내 것으로 취할 수 없다.
우리의 뜻대로 아무리 하나님과 다투어도 그 영원한 생명은 얻을 수 없다.
아무리 구하여도 받을 수 없는 이유는 예수 믿는 것을 내 정욕으로, 내 자랑으로 여기려고 구하기 때문이다.
영원한 생명의 주권은 오직 머리이신 예수에게 있는 것이다. 그 머리는 자가기 얹히고 싶은 곳에 가서 얹히는 것이지 사람이 손을 들어 그 머리를 붙잡아다가 내 머리로 앉힐 수는 없는 것이다.

4 간음한 여인들아 세상과 벗된 것이 하나님과 원수 됨을 알지 못하느냐 그런즉 누구든지 세상과 벗이 되고자 하는 자는 스스로 하나님과 원수 되는 것이니라
5 너희는 하나님이 우리 속에 거하게 하신 성령이 시기하기까지 사모한다 하신 말씀을 헛된 줄로 생각하느냐
6 그러나 더욱 큰 은혜를 주시나니 그러므로 일렀으되 하나님이 교만한 자를 물리치시고 겸손한 자에게 은혜를 주신다 하였느니라

간음이 무엇인가? 
아내로서 마땅히 남편만을 받아 들여야 할 것인데 그의 비어있는 그 곳을 남편이 아닌 다른 것으로 채우는 그것이 바로 간음이 아니던가? 과연 이스라엘이 어떻게 했을 때 하나님이 이스라엘에게 행음했다고 하는가? 그들이 마땅히 채워야 할 그 마음에 하나님 두기를 싫어하고 대신에 우상으로 채울때가 아니던가? 그들이 비어있는 그 머리의 자리에 하나님을 모시지 않고, 오히려 세상 사람들이 추구하는것과 동일한 것을 추구하는 자신을 그 자리에 올려 놓을 때가 아니던가. 

하나님은 질투하는 하나님이심을 잊지 말자. 하나님께서 나를 사랑하는데 나 자신이 가로막는 방해물이 된다면 하나님은 기꺼이 나를 죽여서 자신에게 순종하는 자신의 소유물로 만드실 것임을 잊지 말자.

이런 일을 인간이 스스로 할 수 없는데, 하나님의 은혜는 우리를 구원하신다는 것이다. 교만한 우리를 겸손하게 만드셔서 결국 우리를 구원하신다는 말이다.

7 그런즉 너희는 하나님께 복종할지어다 마귀를 대적하라 그리하면 너희를 피하리라
8 하나님을 가까이하라 그리하면 너희를 가까이하시리라 죄인들아 손을 깨끗이 하라 두 마음을 품은 자들아 마음을 성결하게 하라
9 슬퍼하며 애통하며 울지어다 너희 웃음을 애통으로, 너희 즐거움을 근심으로 바꿀지어다
10 주 앞에서 낮추라 그리하면 주께서 너희를 높이시리라

그러므로 교회는 그 머리에 복종할 것 뿐이 없다. 사실 마귀는 아무런 힘이 없다. 그 쏘는 것이 소용이 없다. 더욱 더 주 앞에서 낮추고 낮추면, 그가 예수를 높이실 때에 우리도 같이 높여 주실 것이다.
예수가 어떻게 낮아지셨고 또 어떻게 높아 지셨는지 기억하자

(빌립보서 2장)
5 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
6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7 오히려 자기를 비워 종의 형체를 가지사 사람들과 같이 되셨고
8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사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
9 이러므로 하나님이 그를 지극히 높여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난 이름을 주사
10 하늘에 있는 자들과 땅에 있는 자들과 땅 아래에 있는 자들로 모든 무릎을 예수의 이름에 꿇게 하시고
11 모든 입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주라 시인하여 하나님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셨느니라

2018-05-16 13:19:41
223.xxx.xxx.191
답변 수정 삭제
목록 글쓰기
번호 제 목 닉네임 날짜 조회
공지 코람데오닷컴사 소개 영상 및 약사 코닷 2016-11-17 7954
공지 영리를 목적으로하는 광고성 글은 게시판의 취지에 부합하지 않습니다. 코닷 2016-01-05 23830
공지 글쓰기 자동등록방지 kscoram 2014-10-17 97384
공지 게시판에 대한 안내 코닷 2014-05-28 113132
공지 다시 한 번 댓글에 대한 공지사항입니다. (7) 코닷 2012-01-26 306622
공지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코닷 2011-07-21 296665
1224 삽니다 중고 피아노 서울 마을동내 2018-11-03 26
1223 목회영어강좌 (무료) 메이플 2018-11-03 45
1222 항도교회 황창기 박사 초청설교 이상엽 2018-10-28 117
1221 19차 바이블관통맥(脈) 세미나(구약 시가서-선지서) 설맥 2018-10-24 62
1220 가족힐링캠프 지도자과정 하이패밀리 2018-10-11 90
1219 김천시문화예술회관 승강 무대 추락사 국민청원 요청드립니다. 억울한죽음 2018-10-03 157
1218 김천시는 문화예술회관 승강무대 추락사에 대한 책임,보상,재발방지 대책을 마련하라! 임채호 2018-09-28 111
1217 종부세 강화 시늉만 낸 9.13대책(남기업)- "민중의 소리"퍼옴 (1) 임채호 2018-09-15 103
1216 9.13 부동산대책, 종부세 강도 약하다(남기업, 이태경) 임채호 2018-09-14 101
1215 *전국 원로목사 연합회 제34회 정기총회 영상* 주후 2018년 9월 11일(화) 오후1시 고려신학 대학원 강의동102호실 이날, 현재 고려신학원 원장인 신원하교수가 본회 앞에 인 신영하 2018-09-13 189
1214 "국토보유세가 답이다" 대구카톨릭대 전강수 교수 임채호 2018-09-08 153
1213 토지를 국민에게 (토지공개념의 원조- 헨리 죠지의 글) 임채호 2018-09-07 124
1212 집값, 전세값이 오르고 있다. 대책은 없는가? (2014년 작성 글) 임채호 2018-09-07 103
1211 (퍼옴)부동산 투기소득 환수할 최고의 수단(남기업 글) 임채호 2018-09-07 104
1210 고신대학교 수시모집 광고에 등장한 666과 전시안 사인 (1) 궁금합니다. 2018-08-31 373
1209 자립형 가정사역 컨퍼런스 초청 하이패밀리 2018-08-14 192
1208 기도문 정의 2018-07-16 280
1207 구원의 삶에 대한 재해석 (2) 김헌준 2018-07-04 263
1206 닷컴에 게재된 글과 총회법이 상이한 경우 예수님의 사랑 2018-07-02 459
1205 나는 오락가락 하는 아버지인가? (2) 천기쁨 2018-07-02 282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