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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똥을 아까워 하지 마라
천기쁨 2018-06-01 18:03:08 | 조회: 239

(야고보서 4장)
11 <서로 비방하지 말라> 형제들아 서로 비방하지 말라 형제를 비방하는 자나 형제를 판단하는 자는 곧 율법을 비방하고 율법을 판단하는 것이라 네가 만일 율법을 판단하면 율법의 준행자가 아니요 재판관이로다
12 입법자와 재판관은 오직 한 분이시니 능히 구원하기도 하시며 멸하기도 하시느니라 너는 누구이기에 이웃을 판단하느냐

야고보는 형제들에게 서로 비방하지 말라고 한다. 
이는 그리스도인이라면 착한 심성을 가져서 누구도 비난하지 않고 비판하지 않는 사회적으로 훌륭한 사람이 되어야 한다는 뜻이 아니다.
성경은 예수에 대하여 기록된 것이지 세상사는 교훈을 얻는 책이 아니다.

(요한복음 5장)
39 너희가 성경에서 영생을 얻는 줄 생각하고 성경을 연구하거니와 이 성경이 곧 내게 대하여 증언하는 것이니라
(마태복음 15장)
8 이 백성이 입술로는 나를 공경하되 마음은 내게서 멀도다
9 사람의 계명으로 교훈을 삼아 가르치니 나를 헛되이 경배하는도다 하였느니라 하시고

이 예수에 대해 쓰인 성경은 예수가 하신 것처럼 우리 이웃을 사랑하라고 하신다.

(레위기 19장)
18 원수를 갚지 말며 동포를 원망하지 말며 네 이웃 사랑하기를 네 자신과 같이 사랑하라 나는 여호와이니라
(마태복음 22장)
37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셨으니
38 이것이 크고 첫째 되는 계명이요
39 둘째도 그와 같으니 네 이웃을 네 자신 같이 사랑하라 하셨으니

형제와 이웃은 사랑해야 하는 것이 당연한데, 이는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가 분명한 한 몸이기 때문이다. 만약 지체가 서로 비난하고 판단한다면 그것은 머리이신 그리스도의 뜻이 아닌 것이다. 그 머리에 대하여 기록한 성경과 또 예수 자신이 형제를, 이웃을 사랑하라 하셨기 때문이다. 지체가 서로 사랑하는 것, 그것이 곧 머리이신 하나님 예수를 사랑하는 것이다.
오직 머리이신 하나님만이 입법자요 판단자가 되신다. 그러나 스스로 판단하고 비난하는 것은 그 머리와 대적의 관계가 되는 것이다. 

13 <허탄한 생각을 경고하다> 들으라 너희 중에 말하기를 오늘이나 내일이나 우리가 어떤 도시에 가서 거기서 일 년을 머물며 장사하여 이익을 보리라 하는 자들아
14 내일 일을 너희가 알지 못하는도다 너희 생명이 무엇이냐 너희는 잠깐 보이다가 없어지는 안개니라
15 너희가 도리어 말하기를 주의 뜻이면 우리가 살기도 하고 이것이나 저것을 하리라 할 것이거늘
16 이제도 너희가 허탄한 자랑을 하니 그러한 자랑은 다 악한 것이라
17 그러므로 사람이 선을 행할 줄 알고도 행하지 아니하면 죄니라

야고보는 인간을 한낱 안개와 같은 존재라고 묘사한다. 앞장에서는 이사야의 표현을 따라 한낱 풀같은 존재라고 하였다. 성경에는 이보다 더 심하게 인간을 깎아 내리는 표현이 많다.

인간은 흙이다.
(창세기 3장)
19 네가 흙으로 돌아갈 때까지 얼굴에 땀을 흘려야 먹을 것을 먹으리니 네가 그것에서 취함을 입었음이라 너는 흙이니 흙으로 돌아갈 것이니라 하시니라

인간은 구더기, 벌레이다.
(욥기 25장)
4 그런즉 하나님 앞에서 사람이 어찌 의롭다 하며 여자에게서 난 자가 어찌 깨끗하다 하랴
5 보라 그의 눈에는 달이라도 빛을 발하지 못하고 별도 빛나지 못하거든
6 하물며 구더기 같은 사람, 벌레 같은 인생이랴
(시편 22편)
6 나는 벌레요 사람이 아니라 사람의 비방 거리요 백성의 조롱 거리니이다

인간은 물고기, 벌레이다.
(하박국 1장)
14 주께서 어찌하여 사람을 바다의 고기 같게 하시며 다스리는 자 없는 벌레 같게 하시나이까

인간은 짐승과 다름이 없다.
(전도서 3장)
18 내가 내 마음속으로 이르기를 인생들의 일에 대하여 하나님이 그들을 시험하시리니 그들이 자기가 짐승과 다름이 없는 줄을 깨닫게 하려 하심이라 하였노라
19 인생이 당하는 일을 짐승도 당하나니 그들이 당하는 일이 일반이라 다 동일한 호흡이 있어서 짐승이 죽음 같이 사람도 죽으니 사람이 짐승보다 뛰어남이 없음은 모든 것이 헛됨이로다

예수님은 세상 모든 사람을 죽은 자라고 하셨다.
(마태복음 8장)
21 제자 중에 또 한 사람이 이르되 주여 내가 먼저 가서 내 아버지를 장사하게 허락하옵소서
22 예수께서 이르시되 죽은 자들이 그들의 죽은 자들을 장사하게 하고 너는 나를 따르라 하시니라

그런데 사람은 이러한 하나님의 말씀을 듣을 때 견디지 못해한다. 인간을 향해 "너는 아무것도 아니다. 너는 흙이고, 구더기고, 벌레고, 물고기며, 짐승과 다름이 없고, 풀이고, 안개이며, 너는 이미 죽은자이다"라고 말하면 오히려 하나님 말씀 앞에 날을 세우고 대들기 마련이다. 그리고는 곧 증명이라도 할량으로 자신의 화려한 앞날을 계획하고, 또 자신이 얻어 낸 세상 것으로 자신을 자랑한다. 
자신의 처지를 오해해도 한참을 오해한 것이다. 
나이들어 어렴풋이 인간과 자신의 실체를 깨달았을 지라도 "하나님 처럼 될 것"을 놓지 않으려 한다. 
하나님의 판단을 탄핵하고 굳이 자신이 판단하는 머리가 되겠다는 것이다.

이렇게 스스로 하나님 앞에서 뭔가를 해 보이겠다는 자들이 바로 '악'을 행하는 자들이라고 야고보는 말한다.

그렇다면 '선'을 행한다는 것은 무엇인가? 악을 행하지 않는 것이다.
이는 사실 너무나 심플하다. 위에 열거된 모든 자신의 판단과 행위를 쓰레기처럼, 똥처럼 버리고 하나님의 판단을 그대로 수용하고 하나님의 행위를 인정하는 것이다. 
똥을 쌀 때에 "아 이거 어제 먹은 20만원짜리 소고기인데..."하며 아까워 하며 똥을 억지로 참는 사람이 있는가?
 
내가 살고 죽는것도 주의 뜻, 이것이나 저것을 하는 것도 주의 뜻대로 구하는 것이 선을 행하는 것이다.

하나님이 만드신 선악을 판단하는 그 능력을 내가 손을 들어 나의 유익으로 따 먹으면 죄가 되는 것이다. 그러나 내가 손을 들어 따지도 않았는데 그 영원한 생명을 가진 열매가 스스로 우리에게 와서 먹여지면 그것이 의가 되어 영생을 얻는 것이다.

인간들이여 제발 손을 들어 열매를 따내려는 수고로움을 하나님 앞에서 보이지 마라

(빌립보서 3장)
7 그러나 무엇이든지 내게 유익하던 것을 내가 그리스도를 위하여 다 해로 여길뿐더러
8 또한 모든 것을 해로 여김은 내 주 그리스도 예수를 아는 지식이 가장 고상하기 때문이라 내가 그를 위하여 모든 것을 잃어버리고 배설물로 여김은 그리스도를 얻고
9 그 안에서 발견되려 함이니 내가 가진 의는 율법에서 난 것이 아니요 오직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은 것이니 곧 믿음으로 하나님께로부터 난 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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