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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이제 돌아오라
천기쁨 2018-06-27 15:23:36 | 조회: 125

(야고보서 5장)
12 내 형제들아 무엇보다도 맹세하지 말지니 하늘로나 땅으로나 아무 다른 것으로도 맹세하지 말고 오직 너희가 그렇다고 생각하는 것은 그렇다 하고 아니라고 생각하는 것은 아니라 하여 정죄 받음을 면하라

사람으로써 이 세상에서 단정할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
사람은 어제 일은 물론이고 당장 1분 전에 일도 다 기억하지 못한다.
하나남 앞에서 인간은 그저 연약고 부족한 피조물일 뿐이다.
그러므로 도무지 맹세하는 일은 원래 사람은 감당할 수 있는 일이 아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스스로 맹세를 한다는 것은 감히 하나님의 능력과 판단을 자기가 가졌다고 하는 교만한 행위일 뿐이다.

그렇다면 "구원에 대한 확신"은 어떠한가? 한계를 품은 인간으로써 어떻게 자신의 구원을 확신할까? 잠깐 전에 일도 온전히 기억하지 못하는 인간으로써 어떻게 믿음을 가지고 구원을 확신하는가? 

그렇다. 인간은 절대 스스로 구원을 확신할 수 있는 존재가 아니다.
육신을 입고 있는 한 그 연약함을 벗을 길이 없기 때문에 스스로 믿음을 세우는 것도, 구원에 대해 스스로 확신하는 것도 불가하다.

그렇다면 성도는 어떻게 구원을 확신하는가?
성도는 연약한 인간을 근거로 구원을 확신하지 않는다. 자신의 조변석개하는 감정으로 구원을 확신하지 않는다.
성도는 전능한 하나님의 말씀과 약속을 근거로 믿음을 확인하고 그의 구원을 확신할 뿐이다.
그렇게 때문에 성도가 자신을 돌아볼 때 한편으로는 항상 죄인 처럼 느끼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믿음을 확인하고 구원을 확신하는 것이다. 이 두가지가 함께 있는 것이 지극히 정상이다.
그래서 바울은 자신의 죄인된 모습을 한탄하다가도 갑자기 하나님께 찬송을 하는 것이다.

(로마서 7장)
22 내 속사람으로는 하나님의 법을 즐거워하되
23 내 지체 속에서 한 다른 법이 내 마음의 법과 싸워 내 지체 속에 있는 죄의 법으로 나를 사로잡는 것을 보는도다
24 오호라 나는 곤고한 사람이로다 이 사망의 몸에서 누가 나를 건져내랴
25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께 감사하리로다 그런즉 내 자신이 마음으로는 하나님의 법을 육신으로는 죄의 법을 섬기노라

바울은 그렇다고 생각되는 것은 그렇다고 하고 아니라고 생각되는 것은 아니라 한 것이다.

13 너희 중에 고난 당하는 자가 있느냐 그는 기도할 것이요 즐거워하는 자가 있느냐 그는 찬송할지니라
14 너희 중에 병든 자가 있느냐 그는 교회의 장로들을 청할 것이요 그들은 주의 이름으로 기름을 바르며 그를 위하여 기도할지니라
15 믿음의 기도는 병든 자를 구원하리니 주께서 그를 일으키시리라 혹시 죄를 범하였을지라도 사하심을 받으리라
16 그러므로 너희 죄를 서로 고백하며 병이 낫기를 위하여 서로 기도하라 의인의 간구는 역사하는 힘이 큼이니라

야고보 전반에 걸쳐서 계속 강조하는 바는 인내이다. 참음이다.
인내가 무엇인가? 고난이 계속 되지만 참는 것이다. 기도한다고 하나님께서 내게 닥치는 고난을 치워 주시는 것이 아니다. 절대 없애주지 않는다. 

그 고난이 없어져서는 안된다. 연약해서 기도하기를 멈추기 쉬운 성도에게 고난은 하나님을 찾고 기도하게 하는 좋은 수단이기 때문에 하나님이 그 자녀에게 허락하신 것이다. 그래서 야고보는 시험을 당하면 기쁘게 여기라 했다.

(야고보서 1장)
2 <믿음과 지혜> 내 형제들아 너희가 여러 가지 시험을 당하거든 온전히 기쁘게 여기라

이 세상에 사는 동안 받는 육신의 괴로움에 그저 울지만 말고 울더라도 하나님의 깊은 뜻을 깨닫는 시간으로 삼아야 하는 것이다.

이러한 고난이 있을 때 죽, 하나님의 뜻하신 바가 있을 때 이것을 교회와 공유해야 한다. 장로들은 육신의 고통을 살피고 치료 행위를 하겠지만 보다 집중해야 할 것은 같이 기도하는 것이다. 교회가 같이 하나님의 뜻을 살피는 것이다.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가? 사망한 자들에게 생명을 주는 것이 아니었던가? 죄라는 병으로 영원한 죽음에 이른 자를 고쳐내어 영생을 주는 것이 아니던가?

17 엘리야는 우리와 성정이 같은 사람이로되 그가 비가 오지 않기를 간절히 기도한즉 삼 년 육 개월 동안 땅에 비가 오지 아니하고
18 다시 기도하니 하늘이 비를 주고 땅이 열매를 맺었느니라

엘리야도 우리와 같은 사람이었다. 성경 인물들을 우리는 범접할 수 없는 영웅의 위치에 올려놓고 그저 바라만 보려는 자들이 많다. "그들은 특별한 사람이고, 나는 내 인생 살기도 버거워!"
그렇지 않다. 그들도 한낱 인생이었다. 자신의 연약함을 여실히 드러냈던 엘리야가 아닌가? 감히 하나님 앞에서 "그만 죽여 달라"고 했던 사람이다.
그런데 그 정도 밖에 안되는 인물도 하나님이 쓰시면 하나님의 일을 하는 사람이 되는 것이다. 나도 우리 교회도 마찬가지다. 사람의 면면을 보면 이건 다 쓰레기다. 갖다 버려야 한다. 그러나 그런 우리를 들어 쓰시는 하나님을 보면 찬송할 수 밖에 없는 것이다.

기도해야 한다. 하나님은 성도가 자기에게 기도하기를 원하신다.

19 내 형제들아 너희 중에 미혹되어 진리를 떠난 자를 누가 돌아서게 하면
20 너희가 알 것은 죄인을 미혹된 길에서 돌아서게 하는 자가 그의 영혼을 사망에서 구원할 것이며 허다한 죄를 덮을 것임이라

혹시 미혹되어 진리를 떠난 자들이여,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돌아오라. 말씀이신 예수는 허다한 죄를 덮고 영혼을 사망에서 구원할 자임을 믿고 돌아오라.

2018-06-27 15:2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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