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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여담과 미담
한해에 두명을 결혼시킨 아버지
문일환 2014-11-04 14:30:38 | 조회: 1778
지난 5월 딸 미리를 시집보냈어요
그리고 지난 10월 25일 아들 설진이를 장가 보냈어요
둘다 혼전 임신도 아니고 급할것도 없는데
나는 두 아이를 결혼 시켰다
지금 나의 경제적 형편은 아주 좋은 것도 아니다
딸을 결혼시킬때도 나의 수중의 돈을 지불하지 않했고
아들을 결혼 시킬때도 나의 수중의 돈을 하나도 지불하지 못했다
돈이 있으면 주었겠지요?
그럼데 그들은 결혼을 했고
둘다 작은 집들을 마련하여 살고 있다
고마울 뿐이고 지금 목회를 잠시 쉬고 준비하는 나에게는 미안함도 앞선다
그러나 그들이 이렇게 결혼하여 자립할수 있게 되는 것은
하나님과 사람앞에 욕심이 없이 살라는 아버지의 가르침에 그들이 순종하며 살려는 것이라 생각한다
육신의 아버지로써 어찌 욕심이 없겠는가?
그러나 지금 나의 두 자녀의결혼이
나의 인생의 남은 생애에 좌표로 자리 잡는다

난 그들의 결혼식에 참여한 분들에게 점심 식사 대접한 것으로 아버지의 역활을 했을 뿐이다
이제 그들이 살면서 예수그리스도의 모습이 나타나기를 기도할뿐이다.
2014-11-04 14:30:38
119.xxx.xxx.1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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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일환 | 2014-12-08 11:58:07 삭제

혹시 자녀를 결혼 시켜야하는데 돈이 없어 고민이 있는 분이 계시면 제게 연락주시면 아느대로 알려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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