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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성공을 자랑하는 것이아니라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것이 아닌가요?
전기홍 2006-10-12 10:27:18 | 조회: 3821
아래 글은 제가 전라노회 홈에 올려놓은 글의 일부와 댓글입니다.

3. 장학금 지급문제

우리는 순교적신앙을 가장 소중한 유업으로 여깁니다. 그렇다면 우리 신앙을 훈련시키고, 전수시키는 고신대학과 고려신학 대학원을 가장 소중하게 여겨야 합니다. 고신대학이나 고려신학대학원생들에게는 학비전액과 생활비전액 그리고 할 수 있다면 교통비까지 전액부담해서라도 가장 소중한 유업을 이어 가야 합니다.

성경적인 방법은 억대의 돈을 은행에 맡기고 미미한 금액의 이자 받아서 몇몇에게 나눠 주는 것보다 억대 원금을 쪼개서 그 때 그 때 과감하게 지원하는 방식이라 생각합니다. 그렇게 지원받는 소명감 가진 이들은 뜨겁게 공부하며, 마음껏 영성생활 할 것이며, 하나님의 은혜를 느끼게 될 것입니다. 이런 일에 하나님께서는 그때 그 때 크고 놀라운 손길들을 허락하실 것입니다.달라트 비유를 상기해 보십시오.

이렇게 한다면 얼마안가서 고신대와 고려신학대학원은 명문으로 떠올라 인재들이 줄을 서게 될 것이고, 전라노회가 그렇게 한다면 전라노회에 기라성 같은 인재들이 줄을 서게 될 것입니다.

물질에 너무 비중을 둔다 말씀하지 마십시오. 마음이 있는 곳에 보물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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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전기홍 고신신앙전수문제도 정말 중요한 문제입니다. 말로만 순교신앙 순교신앙하면서 불신자도 입학시키고, 학생생활비지원도 여타 대학에 비해서 뒤떨어지고, 신앙열매도 오히려 다른 기독교대학에 못미치고, 학적수준도 떨어진다면 도대체 무엇으로 순교신앙을 증명하며, 또 그 신앙을 우리가 사수한다고 어떻게 증명하겠습니까? 보내고 싶어도 돈이 없어 못보내는 사수해야할 신앙보루라면 치워야 하지 않을까요? 정말 지도자들이 고신신앙 전수가 생명처럼 중요해서 모든 것을 무료로 해서라도 학생을 모집하고, 훈련시킨다면 국립대 다니는 내 자녀 자퇴시키고 그리로 보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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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영광은 단편적으로 만 들어나지 않는 것 같습니다. 즉 가난하고 병들고 어려운 형편 속에서 절대적인 도움의 손길로 건강으로 인도하시고, 인내케하시고, 아름다운 인격으로 살아가도록 하시는 일도 하나님의 은혜인 것만은 틀림없습니다.

그러나 또 한편으론 뛰어난 의술이나 학술 그리고 정치 그리고 공의로운 재판 이런 일들을 통해서도 하나님의 영광은 나타납니다.

그 뛰어난 손길들을 하나님께서 자신의 은혜의 도구로 사용하실 때 하나님의 영광이 크게 드러나기도 합니다.

생각해보십시오. 일본이 36년간 천황숭배를 강조하고 우리민족말살정책을 감행할때, 단 이틀만 늦었더라도 이 땅의 기독교인들이 모조리 순교를 당하는 순간에 미국의 원폭을 통한 하나님의 심판이 없었다면 우리 교단이 존재하겠습니까?

"죽으면 죽으리라"의 저자 안이숙여사는 지성도 갖추고, 감성도 풍부하고 영적인 은혜도 충만한 분입니다. 그 분의 저서에 의하면 일본은 자신들의 전쟁을 천황신과 여호와신의 대결이라고 망발을 했다는 내용도 나오는데, 하나님께서 불과 유황으로 심판하시겠다고 선생에게 응답하셨고, 그 사실을 박관준장로와 함께 일본의회석상에서 선포한죄로 옥살이를 6년간이나 했습니다.

후에 불과 유황이 융단폭격시 폭탄과 히로시마와 나카사키에 떨어진 인류최초의 원폭으로 증명되었습니다.

하나님의 공의의 심판으로 하나님의 영광이 크게 드러난 일입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고신의 선조들이 환난과 핍박 중에서 인내했으나 또한 일류문명국가요 기독교 국가였던 미국을 통해 공의로운 심판을 하시므로 하나님의 영광이 드러났습니다.

소극적인 하나님의 영광이나 은혜도 강조해야합니다. 역시 적극적이고 긍정적인 하나님의 은혜나 영광도 선포해야 합니다.

고신대 학생모집시 00최우수대학 ....
고신의대 부속복음병원에 첨단 00 의료장비 도입 .....

이런 내용과 같은 맥락으로 받아들이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2006-10-12 10:27:18
61.xxx.xxx.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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