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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방
코닷은 뉴스 보도를 공정하게 합시다.
황 창 기 2006-11-12 17:33:01 | 조회: 4080
코닷 운영진 여러분 수고가 많으시지요. 참으로 감사드립니다.

오늘 말씀드리고자 하는 점은 뉴스 보도에 '일방적’이지 말아야 할 것을 당부 드립니다. 지금까지 잘하고 있지만 ‘주마가편’격으로 더 철저하시기를 바랍니다. 즉 잠언 말씀대로 양쪽 이야기를 들어보도록 해 주셔야하겠습니다 [잠 18:17 참조]. 그리하여 독자들이 공정한 판단을 하도록 도우는 진정한 ‘기독교 언론’이 되도록 말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코닷의 존재 이유가 없다고 봅니다. 이 코닷이 출범한 이유가 바로 정론이 없어 진실이 전달되지 않기 때문이 아니었습니까?

그 일례로 우리 홈페이지 우측 중앙 부분에 미국 LA 소재 ‘동양선교교회’ 기사가 오랫동안 실려 있습니다.

ㄱ] 저는 그 기사가 왜, 그렇게 오래 실려 있어야 하는지 처음부터 좀 의아하였습니다. 우리에게 무엇을 주고자 하는지 감을 잡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ㄴ] 저는 최근에 그 기사 내용과 좀 다른 내용을 읽고서 다소 생각이 바뀌었습니다. 역시 불편부당한 요소들이 많이 개입되었다는 인상을 받았기 때문입니다.
ㄷ] 그러므로 만일 그런 기사를 실으려면 그 반대 시각에 따른 기사도 같이 실어주어야 하겠습니다. 혹시 준비하고 있는가요?

다시 말해서 한국교회가 잘못하고 있는 요소들이 거기도 예외가 아니었다는 생각입니다. 그런데도 결과적으로 우리는 어느 한쪽 편을 들어 언론으로서 ‘공정성’을 상실하고 있다고 봅니다. 코닷에 이런 일이 있으면 교계 사이비 언론과 별 차이가 없어질 것입니다.

특히 코닷은 교회를 바로 세우고자 하는 목사와 장로들이 출범시켰습니다. 한국교회의 문제는 대부분 우리 목사들의 문제라고 봅니다. 그것도 목사들이 하나님 의[righteousness]와 공의 [justice]를 ‘주님의 교회를’ 빙자하여 예사로 어김으로써 출발합니다. 즉 한국교회의 문제는 대개 우리 목사들이 ‘요나의 함정’에 빠진 결과들입니다. 이것이 현재 우리의 관선 이사 사태이기도 합니다. 그러므로 목사 장로들이 시작한 코닷은 더욱 공정한 보도로 독자에게 다가가야 할 줄 압니다.
2006-11-12 17:33:01
125.xxx.xxx.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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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 창 기 | 2006-11-12 20:09:43 삭제

안 그래도 많은 기자가 있어야 할 일을 거론한다 싶었습니다. 또 그에 따른 상당한 운영비도 있어야 하고요!

그래서 위의 글 ㄷ] 끝에다 '혹시 준비하고 있는가요?'를 추가하였는데... 그러고 보니 댓글이 달렸음을 발견하네요! 감사합니다.

어쨋든 '정론'을 향한 부탁으로 받아주시기 바랍니다.

코닷 | 2006-11-12 18:52:50 삭제

존경하는 황목사님! 아시다시피 코닷은 전담 기자가 한 사람도 없습니다. 그래서 뉴스부분은 거의 타 언론사를 의지하는 편입니다. 요즘은 저작권 문제로 함부로 갖다 쓸 수도 없고 해서 어려움이 많습니다. 뉴스파워와는 기사공유협정을 맺었기에 주로 뉴스편은 그쪽에 의지하는 편입니다. 아직 반대편 시각에 따른 기사를 발견하지 못했습니다. 혹 반대편 의견이 있으시면 기사로 제보하여 주시면 황목사님이 이름으로 올려 드리겠습니다. 우리 코닷의 모든 회원은 모두가 기자라는 인식을 가지시고 정확한 기사를 코닷의 메일로 보내 주시면 대단히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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