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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병언을 통하여 던져진 <구원>의 명제와 '하나님의 뜻' ]
강종수 2014-06-18 23:46:22 | 조회: 4543
[ 유병언을 통하여 던져진 <구원>의 명제와 '하나님의 뜻' ]


<죄송> 천헌옥목사님의 댓글에 공감함을 쓰놓고 약간 수정이 필요해
수정 들어가다 지워졌어요. 오해가 없으시길.....

본문 내용을 상세히 기억하지 못하여 같은 뜻으로 다시 재고함을 양해바랍니다.
(대단한 내용도 아니지만, )
.......................................


1. 세인들은 하나님의 예정 섭리에 대한 사유는 없으니까 논쟁의 여지가 없지만
성도는 새롭게 바라보게된 세계관, 역사관, 우주관이 있으니까 범사에, 특히
국가적 큰 사건 등에 대한 이해는 다를 수 있어야 하겠지요.

하나님께서는 세상의 문화에 무관하시고 교회역사만 지도하시는 것이 아니라
당신의 섭리-궁극적인 하나님의 구원사적 주권의 의지대로 이뤄나가시는 과정에
세상의 역사도 아니 세상의 무대를 자기 계시의 방편으로 사용하신다고 봅니다.

2. 세월호(유병언) 참사에 대한 역사적 의미를 나라의 부패로 인한 축적된 인재로 보고
책임추궁과 제도적 장치의 개혁 등으로 세상은 법적 처리와 국민 의식 수준의 변화를
촉구하는 것은 당연합니다.

한데 이 슬픔 가운데서도 하나님께서 교회에 주시는 메시지는 무엇인가를
어떻게 이해하느냐 하는 것은 우리 교회로서는 매우 중요하다 봅니다.

1)나라의 슬픔이 교회라는 단체 중에 이단이 원인이 되었다는 것에서 한국교회가
반성해야 할 사항이 뭔가 하는 것입니다. 회개할 것은 당연하며 성경적이고
성도의 삶이 속한 국가의 역사가 결코 우리 신앙과 무관한 관계가 아니라는 사실이지요.

2)사건도 통일교나 신천지가 아닌 구원파에서 <구원>에 대한 옳지 않은 주장이
사건의 배경에 근거가 된다고 하는 점을 방송에서 평가해주는 시간이 많았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교회가 말하는 <구원>이라는 명제가 세인들에게 비록 믿지 않고 있으나
어떤 것이냐 하는 관심이나 의문을 갖게 되는 묘한 상황이 된 것이지요.

이런 귀한 명제, "구원"이 구원파에서 잘못 오도되고 이 큰 슬픔을 만든 사건 앞에서
저는 슬며시, 한국교회가 얼마나 바른 구원을 말하지 않았으면 이렇게 구원이
구원되지 못한 사건을 발생케 했을까? 하는 역설적인 메시지를 받았다는 것입니다.

3. 무엇보다 더 큰 메시지는 이번 비참한 사건 앞에 한국교회가 제대로 변화하려는
간절한 움직임 없이 이 모양대로 계속간다면 곧장 또 무서운 사건이 날까 두렵습니다.

육신의 죽음이 엄청난 아픔이지만 사실 성도가 알고 있는 진정한 죽음,영적으로 죽고.
영적으로 부패하는 사회는 궁극적으로 영원히 멸망받을 것을 알기에

세월호 참사로 희생된 사람도 슬픈 일이나 지금 교회가 빛이 되지 못하여
복음을 당당히 전하기에 너무도 어렵게 된 사회정서는 아주 위험한 상태라 여깁니다.
이것은 영적으로 거의 쓰나미 수준이라는 사실을 간과할 수 없습니다.

과연 오늘의 교회가 "영적 구원"에 대해 얼마나 설교를 제대로 하고 회개를 외치며
진정으로 교회가 사회에 빛이 되고 있는 지를 반성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교회가 추하고 무서운 사건들을 저질러 사회에 누를 끼친 상태에서
교회사회는 버젓이 그냥 흘러갑니다.
개인적으로 속한 고신 안에서도 성도들에게까지 아예 대놓고 정서상 큰 장애를 일으켜
너무도 혼란스러워져 있습니다.

제가 깨닫기로는 이 모든 원인은 아무도 안 죽으려 하기 때문으로 봅니다.
믿음의 선조들은 나는 죽어도 예수는 증거해야 하겠다고 목숨을 바쳤지만
지금 우리는 자기 의를 끝까지 변호하지 않으면 살 수 없는 사람들이 되었습니다.
억울하면 고소하고 도대체 믿음의 비밀이 무엇인지 무색할 지경입니다.

이쯤에서 한국교회는 물질적으로 변한 문화적 가치관에서 회개하고
이기심에서 돌아서서 진정으로 주의 제자들이 되기를 힘써야 할 것으로 봅니다.
2014-06-18 23:4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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