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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제해설] 하나님께서 “우리의 형상”대로 사람을 만들자고 하셨는데, 여기서 하나님을 복수(우리)로 표현한 것에 대하여 어떻게 생각하십니까?(창 1:26-27).
PAUL 2018-07-10 10:44:23 | 조회: 347
[질문] 170 (2018-07-10)
하나님께서 “우리의 형상”대로 사람을 만들자고 하셨는데, 여기서 하나님을 복수(우리)로 표현한 것에 대하여 어떻게 생각하십니까?(창 1:26-27)

[난제가 되는 이유]
이 부분(창 1:26)에 대한 해석이 학자들에 따라 구구하기 때문에 난제가 됩니다. 학자들에 따라서 나름대로의 성경과 혹은 문서들(documents)을 인용하며 그들의 견해에 대한 근거를 제시하기 때문에 성경에 관한 지식이나 신학적인 지식이 부족한 사람들에게는 대단히 버거운 말씀이 될 것입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분명히 절대자로서 오직 한 분이신데, 어떻게 성경에서는 하나님을 복수로 표현하고 있는가? 또 하나님에 대한 이러한 표현들이 이교국들에게서도 발견되는데 이런 문제를 어떻게 이해해야 할 것인가? 등이 난제가 됩니다.

[해석 방법론]
본문에 하나님을 복수(we, us, our, 우리)로 표현하고 있는 것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서는 주로 두 가지 차원에서 접근하는 것이 좋습니다. 첫째로, 주경신학적인 접근으로 본문의 문맥들을 자세히 살피면서 그 문맥에서 일관성 있게 하나님을 복수로만 사용하였는지? 둘째로, 조직신학적인 접근을 통하여 과연 하나님이라는 명칭이 성경에서 어떻게 사용되고 있는지? 에 관하여 정확하게 파악한다면 쉽게 이해할 수 있을 것입니다. 성경을 학문적으로 이해할 필요가 있습니다.

본문(창 1:26)을 인용해보면, “하나님이 이르시되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개역개정), “하나님이 가라사대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개역성경)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한글성경에서는 “우리의 형상”과 “우리의 모양”이라고 해서 모두 하나님을 복수(우리)로 표현하고 있습니다. 이런 표현을 어떻게 이해해야 할 것입니까?

영어성경을 인용해보겠습니다. “And God said, Let us make man in our image, after our likeness:”(KJV), "And God said, Let us make man in our image, after our likeness:"(ASV), “Then God said, "Let us make humankind in our image, according to our likeness;”(HRSV), “Then God said, "Let us make man in our image, in our likeness,"(NIV)로 표현하고 있습니다. 영어성경도 역시 "our image"와 "our likeness"로 표현하여 하나님을 복수(us, our)로 말하고 있습니다.

히브리어 성경을 보시겠습니다. “WnteWmd]K Wnmel]x'B !d;a; hc,[n !yhila rm,aYOw"”로 되어 있습니다. 여기서도 역시 하나님(엘로힘)을 복수(!yhila)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좀 더 정확하게 말하자면 절대형 쌍수(Absolute dual number)라고 할 수 있습니다.

위와 같은 성경적인 표현에서 모두들 “하나님”을 복수(엘로힘, !yhila)로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학자들에 따라 “하나님”에 대한 개념을 구구하게 설명하고 있습니다. 그런고로 우선 학자들에 따라 주장하는 견해들을 살펴보고, 정통적인 해석을 위하여 (1) 주경신학적인 접근과 (2) 조직신학적인 접근으로 정리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학자들의 견해]
본문에서 하나님을 복수(우리)로 표현한 문제에 관하여 학자들에 따라 몇 가지 견해들로 나누입니다. 물론, 학자들마다 하나님을 복수로 사용한 것에 대한 나름대로 자신들의 근거들을 제시하면서 자신들의 견해를 주장하고 있습니다. 말하자면 성경을 근거로 제시하거나 아니면 비교종교학적인 근거들을 제시하고 있는데, 여기에는 두 가지 부류로 정리할 수 있습니다. 하나는 하나님을 복수로 표현한 성구의 문자 그대로 하나님에 대한 복수를 다신론적인 것으로 보는 견해와, 또 하나는 전통적인 견해로 하나님을 복수로 표현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유일 신론적인 것으로 보는 견해입니다.

1. 다신론적인 견해 (polytheistic view)
하나님에 대한 유일신론적 견해(monotheistic view)에 반하여 하나님과 함께 다른 많은 신적 존재들(divine beings, gods)이 있다는 것을 전제로 하고, 본문에 기록된 하나님을 복수(우리)로 표현했다는 견해인데 여기에는 바벨론신화(Babylonian accounts)가 한몫을 하고 있습니다. 이 견해들 중에는 (1) 하나님께서 천사(angels)들과 의논하셨다는 견해(the Jews, Philo, Aben, Ezra, Delitzsch)와 (2) 하나님께서 먼저 만들어 놓으신 땅(earth)과 의논하셨다는 견해(The Jews, Maimonides, M. Gerundius), 그리고 (3) 하나님께서 또 다른 영적 존재들(spiritual beings, gods)과 의논하셨다는 견해들이 있습니다(Keil & Delitzsch, Pentateuch, p. 62). 이러한 설명을 받아들이는 가장 자연스럽고 널리 퍼져있는 내용이 바로 하나님께서 자신과가 아니라 다른 신적인 존재들, 즉 천사들이나 혹은 하늘의 천군(host of heaven)과 의논하셨다는 것입니다(ICC Genesis p.31). 그러나 칼빈(Calvin)은 이러한 주장들을 하나님께 대한 혐오적인 신성모독(sacrilege to be held in abhorrence)이라고 하면서 일축해버렸습니다(Calvin's Commentaries, Genesis vol. I, p.92).

2. 유일신론적인 견해 (monotheistic view)
하나님에 대한 유일신론적 견해는 하나님께서 다른 어느 누구와 의논하신 것이 아니라 오로지 자기 자신(Himself)과 의논하셨다는 주장으로 하나님은 오직 한분으로서 절대자라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에 대한 복수 표현은 성경적인 특수한 용법으로 하나님(Godhead)의 위들(persons, ousias) 중에서의 지고한 회의(sublime concilium, divine council)로서 성경에서 특별히 사용하는 특수한 어법(peculiar phraseology)이라고 했습니다(Calvin, Macdonald, Murphy, Pulpit Commentary, vol. 1, Genesis, p.29). 스스로 계신분이기에 스스로 결정하신다는 것입니다.

이와 같은 견해는 지극히 성경적이며, 정통적인 기독교 특히 개혁주의의 입장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와 같은 내용에서 어떻게 상대자나 제3자와의 의논이 아닌 자기 자신과 의논한다는 것이 일반 상식적으로 납득이 가지 않는 것이라는 의문을 떨쳐버릴 수가 없습니다. 그러나 이 문제도 성경과 전문적인 신학지식을 통하여 쉽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답변과 해설]
이제부터 다신론적인 견해의 오류를 지적하고, 유일신론적인 견해의 당위성을 주경신학과 조직신학적인 차원에서 자세히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1. 주경신학적인 접근 (Exegetical Approach)
주경신학적으로 설명하자면, 무엇보다도 성경 본문을 충실하게 다루어야 하며, 그것도 구절구절들을 어원학적인 접근(etymological approach)과 문법적인 접근(grammatical approach)을 통하여 본문의 문맥을 정확하게 파악하여 그 본문의 뜻을 정확하게 이해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본문의 구절을 세밀하게 살펴보아야 할 것입니다.

본문 1:26-27 “하나님이 이르시되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모든 것을 다스리게 하자”라는 말씀 중에서 성경지식이나 신학지식이 없이 단순한 문장으로만 보면 분명히 하나님(엘로힘, !yhila)을 복수(우리)로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한 분이라고 할 수 없지 않느냐? 는 의문입니다. 물론 하나님이라는 이름 자체로 복수명사의 어미인 !y을(-im)을 사용함과 동시에 목적격(us)과 소유격(our)도 역시 복수로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문법적으로 하나님이 복수로 표현된 것은 사실입니다. 본문에서 하나님의 대명사를 복수로 사용했습니다.

(1) 복수(plural)에 대한 문자적인 이해

1) 어원학적 이해 (etymological understanding)
"하나님"(!yhila)의 어원에 대하여 헹스텐버그(Hengstenberg)는 두 곳을 말하고 있습니다. 하나는, 아랍어 어근(Arabic root)인 "Allah"(알라)에서 유래하여 히브리어의 "ila"(Elo)로 되어 “예배하다”(to worship), "숭배하다“(to adore), ”경배하다“(to be seized with fear)의 뜻을 갖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또 다른 하나는, "하나님"(!yhila)이 과거 유대의 랍비들(Jewish Rabbis)로부터 유래하였다고 하여 전능하신 주”(Dominus potentisrum omnium, The Lord of all powers)라고 함과 동시에 이는 삼위일체의 신비(the mystery of the Trinity)로서 히브리어에서 단수(singular)에 포함된 개념을 강조하기 위한 복수(plural)라고 합니다.

2) 문자적 이해 (literal understanding)
본문에서 하나님을 복수로 사용한 문자적인 이해를 돕기 위하여 문법적인 접근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문법적으로 볼 때에, “하나님”(엘로힘, !yhila)은 분명히 복수이지만, 이 용어를 문법적으로 설명하자면, 명사의 어미에 따라붙는 접미어(suffix)가 곧 절대형 복수를 의미하는 어미인 "!y"(-im)으로 인하여 복수로 확인되는데, 히브리어 문법에서 이 복수는 엄밀한 의미에서 수를 초월하는 쌍수(dual number)에 해당합니다. 고로 절대복수(absolute plural)라고 할 수 있습니다.

히브리어에서 쌍수는 셋(3)이라는 의미가 아니라 “하나 안에 세부분”(three parts in one)을 의미할 때에 동시적 동일성을 표현하기 위하여 사용하는 복수형입니다. 이와 같은 표현은 하나님의 삼위일체(Trinity)를 표현하기 위하여 사용된 것입니다. 물론, 문법에서와 같이 동일하게 양적인 수가 아니라, 양적인 수를 초월한 질적인 절대 수(Absolute number)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이라는 명사가 ”삼위의 하나님“(three persons in Godhead)을 나타내는 전문용어입니다.

(2) 복수(plural)에 대한 구문적 이해 (syntactic understanding)
본문에서 하나님을 복수로 사용하고 있지만, 같은 하나님에 대한 대명사 중에 목적격과 소유격 대명사를 복수로 사용하면서도(창 1:26), 다시 하나님께서 자신을 말씀하실 때에 주격 대명사는 복수로, 소유격 대명사를 단수로 사용하고 있습니다(창 1:27). 이것은 성경기록의 오류가 아니라 하나님의 삼위일체에 대한 암시로 보는 편이 더욱 자연스럽습니다. “하나님이 가라사대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창 1:26).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창 1:27). 즉 창 1:26에서 우리의(our), 우리가(We)의 복수로 사용하면서, 동시에 그 하나님을 자기(His)라는 단수로 사용하고 있다는 점에 주목하시기 바랍니다.

2. 조직신학적인 접근 (Systematic Approach)

(1) 삼위일체의 역사 (The History of Trinity)
조직신학적으로 설명하자면, 당연히 신론 섹션에서 삼위일체(Trinity)를 설명해야 할 것입니다. 삼위일체 교리는 예수님 시대 이전부터 전해온 유일신 사상에 기반을 두고 사도시대나 교부시대까지도 그 내용에 있어서 정확하게 정립되지 못한 상태에서 수많은 이단들과 싸워야 했습니다. 물론 교부중의 한 사람인 터툴리안(Tertullian)이 “삼위일체”라는 용어를 처음으로 사용은 했으나, 그 자신도 삼위를 종속관계로 설명함으로서 오리겐 등과 같이 삼위일체에 대한 정확한 개념을 정립하지 못하고, 제4세기, 주후 325년 니케아 회의(Council of Nicaea)에서 그 정확한 개념이 정립되었습니다.

그 이후에도 모나키안주의(Monarchianism)인 동방의 부신수고설(Patripassionism)과 서방의 사벨리우스의 양태설(Modalistic Monarchianism)이 나타나서 삼위일체에 관한 이단으로 정죄되었습니다. 오늘 본문에 나타난 “하나님”(엘로힘, !yhila)에 관한 삼위일체 개념을 정확하게 이해하지 못하기 때문에, 본문 자체에 모순이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는가 하면, 그럼에도 불구하고 성경본문은 오류가 없다는 전제하에 “하나님”(엘로힘, !yhila)을 단수로 생각하고 복수를 부정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2) 삼위일체 교리 (The Doctrine of Trinity)
물론, 삼위일체 교리는 인간의 언어(human language)로는 완벽하게 표현할 수 없기 때문에 신비로운 것이며, 그러므로 조직신학에서는 전문용어로 "본체론적 삼위일체"(Ontological Trinity)와 "경륜론적 삼위일체"(Economical Trinity)의 차원에서 설명하고 있습니다. 즉 하나님은 본체론적 삼위일체 차원에서는 일체(하나)이시고, 경륜론적 삼위일체의 차원에서는 삼위(셋)가 되신다고 설명하는 것입니다. 사실, 이 두 가지 차원은 엄밀한 의미에서 서로 분리될 수 없는 신비로운 연합이기 때문에 인간의 이성으로 선뜻 이해하기가 어려운 부분입니다.

① 하나님을 복수로 간주할 때에 본문의 기록은 틀림없지만, 삼위일체 하나님의 교리에는 어긋난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본문의 기록대로 하나님을 복수로 생각한다면 삼위삼체설이 되어 삼위일체설과 모순이 된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을 단수로 생각하여 절대자이신 하나님으로 전제하고, 다음에 나오는 복수들 즉, 우리가(we), 우리의(our)의 복수를 하나님과 다른 존재들로 정의해야 한다는 주장입니다. 이러한 이론에 근거해서 하나님께서는 다른 신적 존재들(Divine Beings) 즉 천사나 다른 영들(spirits)과 의논하셨다는 것입니다(욥 38:4-7).

이러한 주장은 기독교의 근본교리인 “절대자 한 하나님”(Absolute One !yhila)에 위배되는 것입니다(Dr. Hengstenberg, Dissertations on the Genuineness of the Pentateuch, pp.268-273). 뿐만 아니라 하나님의 창조사역에 있어서 하나님은 누구와도 의논하실 필요도 없고, 또 누구와도 의논하시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스스로 계신 자존자(I AM THAT I AM)이시기 때문에 자신과 의논하십니다. 그리고 자기에게 명령하십니다.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모든 것을 다스리게 하자"(창 1:26). 비유하자면, 우리도 어떤 문제를 결정할 때 이렇게 할까? 저렇게 할까? 자기 속에서 또 다른 자기와 의논하고 결정한 후, "이렇게 하자"라고 명령형의 선언을 하는 것과 같습니다.

여기서 자신과 의논하신다는 의미는 삼위를 염두에 두고 하신 말씀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것은 마치 우리가 자기 자신과 마음속에서 의논하는 것과 같은 이치입니다. 이러한 자신과의 교통(self-communication)은 전혀 본질이 다른 상대적인 실존과의 교통인 상호교통(inter-communication)과는 차원이 다릅니다. 이러한 의미에서 창조사역은 하나님께서 이미 머리속에 가지고 계신 건셉(concept)인 창조의 프로젝트(creation project)를 놓고 하나님의 회의(Divine Council)에서 삼위(Three Persons)께서 의논하셨기 때문에 이것을 삼위의 내적교통(intra-communication)이라고 합니다. 하나님의 회의에서 삼위의 내적 교통을 통하여 창조의 프로젝트를 결정한 후 명령형으로 스스로 선언하신 것입니다. 이러한 사역은 예수께서 이 세상에 계실 때에도 아버지와 성령과 항상 의논하시고 구속사역을 실행해나가신 사실을 보아 충분히 이해할 수 있습니다.

② 하나님을 한 분(일체)으로 생각하게 되면, 다음에 나오는 복수(우리)를 문법적으로 이해할 수 없지만, 본체론적으로 한 분이신 하나님에 대하여 “우리”라는 복수를 사용함으로써, 일체이신 하나님의 삼위를 경륜론적으로 이해할 수 있게 됩니다. 그렇다면 하나님에 대한 복수를 어떻게 이해해야 하겠습니까? 그래서 신학적으로 이 문제를 이해하기 위하여 “하나님”(엘로힘, !yhila)이라는 복수의 개념을 특정화시켜서 사용하게 되었는데 하나님에 대하여 특정된 용어인 “엘로힘”(!yhila)의 복수를 신학적인 전문용어로 “삼위일체 복수”(Pluralis Trinitatis), "장엄복수“(Pluralis Majestatis), 그리고 속성을 강조하는 ”강조복수“(Pluralis Intensitatis)등으로 불립니다.

이 전문용어들의 공통적인 개념은 성경에서 복수로 표현한 “하나님”(엘로힘, !yhila)이라는 용어는 특별히 하나님에게만 적용되는 복수로서 히브리어 문법상 단수와 복수를 초월하여 한 몸에 붙은 지체들을 동시에 말할 때 사용됩니다. 예를 들면, 이목구비를 가진 한 사람, 또는 손발을 가진 한 사람과 같은 표현인데 이것을 삼위일체 하나님을 설명할 때에 심도 있게 사용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결론]
이상과 같이 주경신학과 조직신학적으로 설명한 내용을 종합해서 요약하자면, 성경에서 하나님(엘로힘, !yhila)의 복수형은 (1) 성경기록대로 복수가 정확하며, (2) 이는 삼위일체 하나님을 의중에 둔 표현이며, (3) 이 절대성의 쌍수(dual number)인 복수(plural)는 오직 하나님에게만 적용되는 것으로, 하나님의 위엄을 강조한 장엄복수(Pluralis Majestatis), 하나님의 삼위일체를 강조한 삼위일체 복수(Pluralis Trinitatis), 그리고 하나님의 특성을 강조한 강조복수(Pluralis Intensitatis)등의 신학적인 전문용어(theological technical terms)로 이해한다면 본문의 뜻을 분명하게 납득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THE END

REV/DR. PAUL B. JANG
Email: revpauljang@hotmail.com
Website: www.mission4.org (한글)
Website: www.usmission4.org (영문)
2018-07-10 10:4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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