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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론이 과학일 수 없는 핵심 근거
박창진 2008-01-11 17:57:29 | 조회: 4216
다음으로 생물 진화론에 대하여 살펴보겠습니다.
오늘날까지 생명의 기원과 관련하여 증명된 어떤 이론도 없습니다. 과학이 덜 발달하였던 과거에 얼마간 통용되던 이론들은 있었지만 지금은 없습니다. 1953년 미국 시카고 대학에서 Miller라는 대학원생이 유리관 속에 물, 암모니아 가스, 메탄 가스 등을 넣고 전기 스파크를 일주일 동안 가해보니까 소량의 아미노산이 검출되었습니다. 아미노산들은 다시 결합하여 단백질을 이루기에 생명의 기원이 밝혀진 것으로 생각되었습니다. 그렇지만 지구의 대기가 아미노산으로 뒤덮인 적이 없었고 생명체 내의 모든 단백질은 DNA/RNA 지령에 의해서만 만들어지므로 Miller가 만든 방식의 아미노산은 생명체와 관련이 없다는 것이 밝혀집니다. 그리고 첫 생명체는 단순한 아미노산이어서는 되지 않고 완전한 번식 능력을 갖추고 있어야만 한다는 것이 밝혀집니다. 처음부터 완전한 번식 능력을 갖춘 생명체만이 우리 앞에 있을 수 있는 것입니다. 첫 대부터 자신과 동일한 종을 재생산해야만 지금까지 존재할 수 있습니다. Time 지는 1993년 10월 11일에 ‘생의 기원’이라는 기사에서 여러 가설들에 대한 연구 결과를 적고서는 현재 다만 서너 개의 설익은 주장만이 난립해있다고 결론을 맺었습니다.

진화론이 성립되려면 종의 분화가 있어야만 합니다. 종의 분화란 한 종에서 진화하여서 다른 종이 생겨나는 것을 뜻합니다. 종에 대한 개념에 있어서 과학에서는 생식적으로 격리되어 다른 종과는 유전자의 교류가 없다고 말합니다. 이 개념은 그 자체로 생식적으로 격리되어 유전자의 교류가 없는 종으로의 분화는 일어날 수 없다는 말이 됩니다. 한 종이 생식적으로 격리되어 유전자의 교류가 없는 다른 종을 낳을 수는 없기 때문입니다. 종의 분화가 성립되려면 동일한 종이 성장하면서 다른 종으로 진화되어야만 합니다. 그렇지만 획득 형질은 유전되지 않습니다. 성장하면서 다른 종으로 진화된다는 것이 증명되지도 않거니와 설사 그러한 일이 가능하였다고 하더라도 진화되었다는 다른 종의 새끼는 원래의 종이 되는 것입니다. 과학적으로 종의 분화는 불가능합니다. 그런데 진화론에서는 종의 분화를 당연시하고 있습니다.
진화론에 따르면 개(B)는 그 이전 동물(A)이 진화하여 생겨난 것입니다. 진화는 역사의 어느 시점에서 이루어진 것입니다. 편의를 위해 B1~100, A1~100으로 나누어 생각하겠습니다. 역사의 어느 시점에서 A1에 의해 B1이 생겨났습니다. B1이 새끼를 낳았더니 A1이었다는 것인지 아니면 그 새끼가 자라면서 A1이 되었다는 것인지는 모릅니다. 그 어느 경우도 가능하지 않지만 그렇다고 생각하겠습니다. 진화가 여기에서 끝난다면 A1은 시간만 지나면 죽고 개는 존재하지 못할 것입니다. 또 다른 어느 시점에 B1에 의해서든지 B2에 의해서든지 A2가 생겨나야 합니다. 당연히 A1이 살아서 생식능력을 상실하지 않는 기간 내에 그 일이 이루어져야 합니다. 그 일은 A1이 살고 있는 지역에서 발생하여야 합니다. 그래야만 교배를 통한 번식이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기가 막힌 우연에 의해서만 가능할 수 있는 일입니다. 그렇게 B1과 B2가 존재하게 되면 그 다음에는 A1~100의 진화는 끝나는 것이라고 할 수 없습니다. A1~100에 의해서 B3~100까지 진화는 계속되어야 합니다. 이는 현재에도 계속되어야 하는 일입니다. 만약 환경의 변화를 말한다면 그 당시의 환경만 재형성되면 시간의 문제일 뿐이지 다시 반복되어야만 합니다. 공룡의 경우에 멸망당하였다고 하더라도 그 환경만 재생하면 다시 생겨나야만 합니다. 유인원의 경우는 유인원 이전의 동물이 존재하고 있고 유인원 이후의 동물로서 사람이 존재하고 있습니다. 유인원이 생겨난 시점의 환경을 조성하면 유인원이 생겨나야 합니다. 공룡이 생겨나는 기간보다 훨씬 단축된 기간에 나타날 일입니다. 그렇지만 진화론자들조차도 환경만 재생되면 과거에 발생했던 종의 분화가 반복되리라고 생각하지는 않을 것입니다.
Time 지는 1994년 3월 14일에 ‘인류의 조상’이라는 기사를 게재하였습니다. 여러 유인원들을 연구하고서 조작된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현재로서는 원숭이가 진화되어 사람이 되었다는 주장은 사실 데이터에 입각한 과학적 주장이 아니라 한낱 상상에 불과하다”고 결론을 내렸습니다. 현재에는 진화론에서 사람의 조상으로 원숭이를 말하고 있지는 않습니다. 사람의 조상으로 원숭이를 말하면 진화론에 대해 무지하다고 핀잔을 듣는 형편입니다. 과거에는 교과서에 명백하게 기록되어 가르쳐졌던 것임에도 말입니다. 일종의 말 바꾸기인데, 그 시점은 아마도 Time 지의 기사가 나간 이후인 것으로 여겨집니다.

진화론에 따르면 사람도 또 다른 어떤 존재로 진화되고 있다고 보아야 한다. 현재의 사람은 만물의 영장이라고 이야기되며 다른 모든 생물들을 다스리고 있습니다. 그 사람에서 진화하여 나타날 존재는 사람보다 더 탁월할 것이 분명합니다. 그리고 그 존재에게 다른 모든 생물들이 지배를 받아야 할 것입니다. 여기에 사람도 예외일 수는 없습니다. 우리의 후대들이 그 존재에 의해 지배를 받는 때가 온다고 보아야 합니다. 사람의 필요에 의해 살육당하는 짐승들과 같이 그 존재에 의해 사람이 살육을 당하게 될 것입니다. 정말 사람보다 더 진화된 존재가 출현할 것이라고 받아들여야 하는가? 진화론자들조차도 그러한 존재의 출현을 받아들이지는 않을 것입니다. 자신들의 후손들이 지금의 짐승과 같은 취급을 받으며 살게 되는 것을 받아들이고 있지는 않을 것입니다.

Time 지는 1995년 12월 4일에 ‘화석과 진화’에 대한 연구 결과를 실었습니다. 연구 결과 캄브리아기 밑으로는 생물이 전혀 발견되지 않는다는 사실을 확인하였습니다. 만일 캄브리아기의 생명체들이 진화해서 생긴 것이라면 그 진화에 소요된 기간은 아무리 길어야 500만년에서 1000만년 정도가 됩니다. 생물학자들은 모든 종이 그 기간 동안에 다 진화되었다는 사실을 어떻게 설명할 도리가 없다고 말합니다.

과학으로 이야기되는 진화론은 잘못된 접근을 하고 있습니다. 이미 존재하고 있는 것들에 대한 연구 결과를 그 근거로 제시하는 것은 잘못된 접근일 뿐입니다. 그리고 기원에 있어서는 진화론으로 대답할 수 있는 것이 없습니다. 진화론은 과학이라고 이야기되고 있지만 실제로는 허구적 가설에 입각한 신앙이라고 보아야 합니다.
2008-01-11 17:5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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