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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제안] 김삼환목사, “추모·추도예배는 비성경적”
천헌옥 2006-09-30 18:57:15 | 조회: 5426
김삼환목사, “추모·추도예배는 비성경적”


서울나들목교회 설립예배 설교서 강조


“기독교는 생명의 종교입니다. 그래서 생명이 없는 것을 기념하지 않습니다. 이런 의미에서 추모, 추도예배는 기독교적이라고 인정하기 어렵습니다. 추모, 추도예배는 죽은 사람을 그리면서 드리는 예배이기 때문에 성경적이라고 말할 수 없습니다. ‘탄생기념예배’가 성경에 가깝습니다.”


김삼환목사(명성교회)는 지난 28일 열린 서울나들목교회(박원영목사) 설립예배에서 ‘새로운 출발’이란 제목으로 “교회 안의 모든 것은 생명을 갖게 된다”며 “추모, 추도예배에 대한 바른 성경지식을 가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삼환목사는 “기독교는 죽은 사람을 기념하지 않는다. 기독교는 생명만을 기념한다. 기독교의 최대 절기인 부활절과 성탄절은 죽음을 기념하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생명의 탄생을 기념하는 것이다. 굳이 추모예배를 드리려고 한다면 ‘부모님 탄생 몇 주년 기념예배’로 드리는 것이 성경에 가깝다”고 설명했다.


사실 제사는 원래 한국 고유의 풍속이 아니고 중국에서 온 중국 풍속이다. 공자 이전 하 나라와 상나라 때 제사를 지냈다. 제사는 조상을 귀신으로 보는 신앙에서 온 것이고 제사를 드려야 조상들이 복을 주고 드리지 않으면 재앙이 온다는 믿음에 근거하고 있다. 이러한 신앙은 기독교 신앙과는 너무도 거리가 멀어, 그동안 한국교회는 제사대신 추모예배를 드리면서 부모를 기리며 부모에 대한 감사를 하나님께 드렸다. 하지만 김삼환목사는 이렇게 시작된 추모, 추도예배도 기독교신앙에 일치하지 않다는 것이다. 김삼환목사의 지적은 한국교회에 파장을 일으킬 것으로 보인다.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는지요
2006-09-30 18:5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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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홍선 | 2006-10-11 10:24:07 삭제

김삼환 목사님의 지적이 조금은 지나치다고 볼 여지가 있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현재 한국교회에서 행해지고 있는 장례절차는 깊은 연구가 반드시 필요할 것입니다.
임종예배, 입관예배, 발인예배, 하괸예배 등의 기본 절차가 과연 성경적인 것인지요?
그렇지 않을 것입니다. 유교의, 아니 유교라기보다는 성리학의 영향이라고 보는 것이 더 정확한 것이 아닙니까? 제가 지나치게 보고 있는 것일까요?
이 기사는 근본적인 장례 등의 현재 기독교계에서 무의식적으로 행하여지고 있는 예식에 대해서 예배의 본질을 회복하기 위한 디딤돌로 삼는 것이 좋을 것으로 봅니다.

김낙춘 | 2006-10-06 11:35:45 삭제

김삼환 목사의 논리대로 하면
장례 예배도 하면 안 되겠군요.
추도 예배를 드리는 것이 바람직하지 않다고 말하는 것에는 동의하지만 논리에는 동의하기가 어렵습니다.
"부모님 탄생..." 이것도 참 어색하기 짝이 없습니다.

추도 예배는 2-3년 정도 드리고
돌아가신 분을 생각하면서 가족들이 모이는 날로 정하고
남은 가족들이 신앙 안에서 서로 격려하는 기회로 삼으면 좋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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