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UPDATE : 2019.10.24 목 07:10
상단여백
목회자료실
개 탁구는 대타(代打) 삶에도 필수 과목
황 창 기 2013-04-17 21:04:13 | 조회: 6150
주님부활, 나의부활! 주님승천, 나의승천! 주님 은혜로 왕노룻하는 중에,
이번학기에는 야구의 대타(핀치 히터)삶을 산다. 차에 실려 다니는 스패어 타이어(Spare tire)처럼!

외국인 대학원 등에서 매주 4과목 무려 10시간이나 강의한다. 원래 가르치던 교수들이 유고가 많은 모양 ...! 나 같은 사람을 불러 주어 즐겁게 열심히 강의할 따름!

그 중에는 제 3세계에서 온 외국인 대학원생들에게 영어로 5시간이나 강의한다. 성경헬라어 및 헬라어 석의(exegesis)를 영어로 가르치는 사람 찾는 중에 내가 대타 (代打)가 된 셈...! 주님나라 역군(役軍)을 기르는 일이라, 복직한 셈치고 뛸 수 밖에!

기본 문법을 3 시간 연속 강의하라기에, 자청하여 2 번 나누어 모이게 하니, 석의까지 5 번이나 학교에 나가야 한다. 날마다 퀴즈 시험을 치고, 하나님 앞에서 정직하게 시험 치도록 서약하게도 한다. 주 3번이나 영어 및 헬라어로 퀴즈문제 (30 문항 이상)를 출제하고, 채점하자니 바쁘기도 하지만...

그중에도 태종대 걷기를 곁들인 개 탁구는 필수과목! 동사무소에서 늙은이들이 모여 1 주에 2 번(주로 복식)! 또 주말에는 장로님과 단식경기 위주의 게임! 모두 3번이나 땀을 뻘뻘 흘리며 즐기니 이 또한 복이 아닌가!

내 인생이 아무리 바빠도 운동은 필수과목으로 뺄 수 없는 7학년 2반이니까...!
목회자 여러 분들도 바쁜 가운데도 건강 유지에 신실하시기를...!

한국동남성경연구원장(www.kosebi.org)
010-7588-1397
2013-04-17 21:04:13
58.xxx.xxx.167
답변 수정 삭제
목록 글쓰기
황 창 기 | 2013-04-23 09:05:32 삭제

어떤 분은 전직 총장이 헬라어 문법을 가르치는 것은 격에 맞지 않는다는 말을 년 전에 들었다. 그래서 한국 교회의 최대 적은 '유교주의'라는 차원에서 변명한다.

성경 헬라어는 목회자 실력의 기본이니, 아무리 성가신 일이라도 최선을 다하여 학생들을 가르쳐야 한다고 본다. 낮은 곳에서 섬기는 일이 신자의 본분이다. 장신대는 원숙성을 겸비한 정교수들이 대학 저학년 강의를 맡는다는 말을 들은지 오래다.

실제로 독수리 타법으로 헬라어 원문을 쳐서 영어 문제를 출제하고 채점하는데, 밤 늦게까지 시간을 보내야 하는 경우가 많지만...

황 창 기 | 2013-04-18 10:55:20 삭제

개 탁구란 말은 어느 제자 목사 입에서 나온 셈! 총장 때 대양주 총회 '특강'차 가서, 제자 목사들 20명 쯤 모여 탁구로 즐겼다. 그 때 한 사람이 '내 탁구가 분명히 개 탁구인데 쳐보니 안 된다..?'말하여 한바탕 폭소가 터진 데서 비롯되었다.

번호 제 목 닉네임 첨부 날짜 조회
공지 글쓰기 자동등록방지를 알려드립니다. kscoram - 2014-10-17 20669
공지 게시판에 대한 안내 (1) 코닷 - 2014-05-28 23776
227 바른 해석이란 예수님도 믿고 율법도 그대로 지켜야 ? 황 창 기 2013-04-25 7084
226 개 탁구는 대타(代打) 삶에도 필수 과목 (2) 황 창 기 - 2013-04-17 6150
225 헬라어 성경 주석을 위한 명령법 소고 (1) 김재수 - 2013-04-07 6313
224 주석 눅 9 23 김재수 - 2013-04-06 6163
223 주석 눅 6 31 김재수 - 2013-04-03 5526
222 새 책 2 가지 소개[퍼 와서 합친 글] 황 창 기 - 2013-04-03 5801
221 주석 엡 1:1 김재수 - 2013-03-18 4920
220 주석: 행 3:12 김재수 - 2013-03-12 4450
219 누구를 위해서 우리는 선택되었나? 김재수 - 2013-03-09 4906
218 엑테네이아: 일사각오의 정신 김재수 - 2013-03-03 5524
217 항상존경합시다 (벧전 2:17) 김재수 - 2013-02-27 5400
216 겨울 세미나 결과 분석 및 소감 황 창 기 2013-02-26 5872
215 신득일 교수 영문 저서 출간을 기뻐하며 황 창 기 - 2013-02-20 6037
214 250만:1 김재수 - 2013-02-18 5193
213 주석: 네오스와 카이노스 (마 9:17) 김재수 2013-02-11 6844
212 알면서도 회개하지 않는 그는 (1) 김재수 2013-02-05 5525
211 소탕작전 김재수 2013-01-24 5302
210 03 주석과 번역: 족보인가 창조인가 (마 1:1) 1 김재수 2013-01-11 6980
209 02 주석과 번역: 최악으로 번역된 벧후 1:1 (4) 김재수 2013-01-08 6508
208 주석과 번역: 말씀을 듣고 지키는 자들 (계1:3) (1) 김재수 2013-01-07 6260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