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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창기 목사님께 드리는 공개질의서
항도교회 전권위원회 2015-06-02 10:16:02 | 조회: 5337
황창기 목사님께 드리는 공개질의서

하나님의 은혜와 평강을 기원합니다.
귀하께서 2015년 4월 27일에 코람데오닷컴에 “항도교회건 전권위원회 판결은 불법,탈법, 편법적이 아닌가?”라는 제목으로 쓰신 글을 잘 읽었습니다. 이 글에 대해 몇 가지 문제점이 있어서 본 항도교회 전권위원회는 다음과 같이 공개질의를 하오니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1. 귀하는 부산노회원으로서 노회에서 발언해야 함에도 노회 참석은 외면하고 인터넷 공간에서 노회의 결정을 비판하는 것은 귀하께서 주장하는 주님 나라 원칙에 합당한 것인지요?

귀하께서는 수년간 노회참석의 의무를 다하지 않았습니다. 표절설교의 전말에 관심이 있으셨다면 이번 노회에라도 참석해서 이 결정에 대해 의사표명을 하는 것이 정도(正道)일 것인데 정도는 외면하고 자신이 소속된 치리회의 결정(전권위원회의 결정은 노회 결정임)을 공식통로가 아닌 곳에서 일방적인 주장을 하는 것은 의, 공의, 진실, 사랑인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2. 귀하께서는 이 글을 쓴 동기를 “앞으로 총회 상소건으로 다룰 때 참고가 되기 위하여”라고 했습니다. 그렇다면 이것은 총회재판국의 결정에 영향을 끼치기 위함인 것을 분명히 한 것인데 이것은 귀하께서 주장하는 주님 나라의 원칙-의, 공의, 진실, 사랑-에 합당한 것인지요?

세상 정치에서도 재판에 계류 중인 사건에 대해 대통령이 발언을 하면 재판에 영향을 주는 것이라 해서 지탄을 받습니다. 총회재판국원이 문제를 직시하고 그들의 양심과 판단력으로 결정할 일에 대해서 고신대학교 총장을 지내신 어른이 이런 글을 쓰는 것은 재판에 영향을 주는 것인데, 이것이 공의입니까?

3. 귀하께서는 “여기 토론방에 올라온 글을 중심으로 보면”이라고 했습니다. 여기 토론방에 올라온 글은 한쪽 편에서 일방적으로 주장하는 내용이 많습니다. 왜 전체의 이야기를 알아 보지 않고 한쪽 이야기만 듣고 판단을 하는지요?

양쪽의 이야기를 다 들어봐야 하는 것은 상식입니다. 그런데 여기에 글을 올리지 않고 끝까지 자제하고 있는(적어도 인터넷 공간에서는) 상대측과 전권위원회를 통해 알아 볼 수 있는 사실(Fact)은 확인도 하지 않은 채 한쪽 편의 주장을 근거로 해서 치리회의 결정이 잘못됐다고 단언을 하는 것은 공의입니까? 진실입니까? 사랑입니까?

항도교회의 성도들 중에는 몇몇 분들의 폭언과 위협적인 태도로 인해 눈물 흘리 고, 밤잠을 자지 못해 약을 복용하며, 신앙생활에 큰 손해를 본 분들이 많은데 귀 하께서는 그들의 사정을 몰라서 이런 주장을 하는 것입니까? 아니면 알면서도 이 약자들에 대해서는 외면하는 것입니까?(모르고 하셨든지 알면서 하셨든지 간에 해 명을 해 주셔야 할 것입니다)

4. 귀하께서는 “양형의 문제에 있어서 해당목사는 시벌이 가볍고, 문제를 제기해서 포상을 받을 사람이 가장 무거운 벌을 받은 점이 납득이 안 되어 이 글을 쓰기로 마음 먹었다”고 했습니다. 만약 목사가 시무정지 1년(시무정지 중 최장기간의 시벌)을 받았다고 하면(이 때도 설교는 할 수 있습니다) 설교는 계속하고 1년 후에는 정상시무를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사임을 하게 한 것은 시무정지 1년 보다 훨씬 더 큰 벌이 아니겠습니까?

시무정지 보다 더 무거운 벌인 정직(6개월~2년)의 벌을 받았다 해도 상소하게 되면 담임을 해제하지는 못합니다(권징조례 제92조 8항). 그런데 해당 목사에게는 사임을 하도록 해서 최종합의가 이루어졌습니다(진정인 쪽에서는 오직 사임만 원한다고 했으며 비진정인쪽에서는 사임을 극구 반대하였습니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생계가 막막한 목사를 그냥 내 보낼 수 없다는 생각에서 공동의회는 만장일치로 위로금 1억 5천만원을 지급한 것입니다. 마치 벌을 주지 않고 오히려 위로금만 지급한 것으로 생각하는 것은 사실 왜곡이 아닌지요?

그리고 ○○○ 장로가 9개월간의 시무정지(시무정직이 아니라)를 받은 것은 설교자의 표절문제를 제기했다고 받은 벌이 아닙니다.
최종합의안 4번에는 “교인들 중 일부는 지나간 1년 가까운 기간에 교회를 위하는 목적으로 한 일이라고는 하지만 그 과정에서 위법행위와 덕스럽지 못한 행위를 하였으므로 이에 대하여는 책임을 져야 한다. 이들의 행위자체를 법적으로만 처리 한다면 과중한 시벌을 해야 마땅하지만 교회가 문제를 평화롭게 해결하고 서로 화평한 가운데 전진해 나가야 한다는 점을 고려하여 본 전권위원회는 해당되는 분들에 대해 행정 건으로 시벌 할 수 있는 범위 내에서 시벌을 한다(무흠 규정에 해당하지 않는 견책, 근신, 시무정지). 그리고 해당되는 분들은 교회 앞에서 사과하도록 한다.”는 조항이 포함되어 있고 이상엽 장로도 이 합의에 동의를 했습니다.

합법적으로 했다면 왜 벌을 주겠습니까? 교회를 위한다는 목적은 선하다 하더라도 방법이 잘못되었으면 벌을 주는 것이 공의가 아니겠습니까? 귀하께서는 목적이 선하면 방법이 잘못되어도 괜찮다는 것을 공의라고 생각하시는지요?

5. 십일조에 관한 것은 매우 중요한 문제입니다. 귀하께서는 총장을 지낸 신학자로서 중요한 위치에 서 계십니다. 분명한 대답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1) 소득의 1/10을 드리는 십일조는 예수님 부활 이후 현재 교회에서는 안 해도 되는지요?
2) 특히 목사, 장로라 해도 십일조를 안 해도 되는지요?
3) 귀하께서는 설교표절 문제가 풀릴 때까지 ‘그 말씀과 위반되거나 탈선되는 사람의 명령을 받지 않고’ 각자의 연보를 유보할 수도 있다고 했습니다. 그렇다면 십일조는 목사의 명령으로 하는 것입니까? 그것도 단체로, 고의적으로 하지 않았는데 그것도 양심의 자유에 해당하는 것인지요?
4) 헌법규칙 제3조 1항에 ‘십일조’란 용어도 없다고 하셨는데 정확하게는 ‘고의로 교회의 헌금의 책임을 이행하지 않는 자’라고 했습니다. 장로의 경우에도 십일조는 교회의 헌금의 책임에 해당되지 않는 것입니까?
5) 귀하께서는 이번에 십일조를 안한 분들에 대해 ‘한상동 목사는 신사참배 교회에 십일조를 내지 말라고 하지 않았는가?’라고 함으로써 목사의 설교표절과 신사참배 교회를 동일시하는 듯한 인상을 주셨는데 그것이 귀하의 견해인지요?

6. 귀하께서는 예배시간에 자리에서 일어서지 않은 것도 양심의 발로라 하셨고, 예배방해로 본 것은 일방적해석이라고 단정을 하셨습니다.
한 개인이 그렇게 할 수는 있습니다. 그러나 장로 3명과 다수의 직분자들이(수십명) 교회당에 현수막을 내 걸고, 지속적으로 유인물을 배포하면서 1년 가까운 기간 동안 의도를 가지고 자리에서 일어서지 않았으며, 해당 목사 외에 다른 목사가 설교하는 예배 때도 그렇게 하였고, 심지어는 해당 목사의 사임 후에도 그렇게 하였는데 귀하께서는 이 사실을 알고도 양심의 발로라고 하시는지요?
특히, 시무정지 9개월을 받은 ○○○ 장로는 2014년 종려주일 낮 예배 시간에 몸 의 앞뒤로 대자보를 써 붙인 채로 설교자 정면에 (회중의 맨 앞) 서서 소위 말하 는 1인 시위를 벌였는데 예배는 목사에게 드리는 것입니까? 하나님께 드리는 것입 니까? 귀하께서는 이것도 양심의 발로라고 보시는지요?

7. 귀하께서는 이 사실도 알고 계시는지요?
10명이상의 장로, 집사들이 토요일 밤 11시가 넘은 시간에 목사를 불러내서 2시 간 동안이나 험악한 분위기를 만들어서 기어코 그 자리에서 사임서를 쓰게 하고 그것을 장로가 받은 일이 이 사건의 발단이었습니다. 귀하께서는 이런 일도 괜찮 은 일이라고 보시는지요?
8. 귀하께서는 ‘전권위원회의 판결은 불법, 탈법, 편법적이 아닌가?’ ‘우리끼리’문화가 하나님의 공의를 삼킨 것, ‘전권위원회가 설교표절 문제 처리는 태만하면서, 반대로 문제를 제기한 사람 처벌에는 열심이었다’ ‘오판’등의 문장과 단어를 사용하고, 더 나아가서는 마틴 루터를 처벌하려고 하는 로마카톨릭 교회처럼 느껴진다는 식의 표현을 통해 전권위원회 위원들의 명예를 심각하게 훼손했습니다. 아울러 부산노회의 결정이 오판이라고 단정을 함으로써 자신이 치리회의 결정에 대해 판단할 수 있는 권위자인 것처럼 오만함을 드러내는 동시에 노회의 명예도 크게 훼손하였습니다. 무엇보다도 총회재판국이 귀하께서 주장하는 양심의 자유로 이 사건을 판단하는데 상당한 영향을 끼칠 수 있습니다. 이 일에 대해 귀하는 어떻게 책임을 지시겠습니까?

9. 그리고 귀하께서 가장 중요한 것이라고 말한 주님 나라의 원칙이 의, 공의, 진실, 사랑이라면 한쪽 편에서 아전인수격으로 취사선택한 왜곡된 자료에 근거해서 의롭지도, 공의롭지도, 진실하지도 못하고 피해자들에 대한 사랑도 결여된 결론을 내려서 진정인들을 편들어 주셨지만 이 글로 인해 심각한 피해를 입은 비진정인들과 중립에 서 있는 다수의 교인들에게는 어떻게 주님 나라의 원칙을 세워 주시겠습니까?

10. 귀하께서 쓰신 글의 댓글을 보면 마치 종교개혁자처럼 행세를 하고 있다는 뉘앙스를 주고 있습니다. 공식토론의 장(노회)은 외면하고 이런 인터넷 공간에, 검증되지 못한 자료에 근거한 책임지지 못할 글을 올려서 사건의 전말을 알지 못하는 성도들을 선동하고, 그들이 치리회와 지도자들을 필요이상으로 불신하게 만드는 의도는 무엇인지요?
귀하의 글이 가져오는 순기능도 있겠지만 역기능에 대해서는 어떻게 책임지시겠습니까?

전권위원회는 1차적으로 귀하에게 이 질의서를 보내려고 했지만 외국에 체류중이라 해서 부득불 코람데오닷컴에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이상의 질문에 대하여 책임있는 답변을 본 전권위원회에 제출해 주시고, 코람데오닷컴에도 적절한 조치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2015년 5월

항도교회 전권위원회 위원 일동
2015-06-02 10:16:02
112.xxx.xxx.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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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렴 | 2015-07-07 19:48:22 삭제

항도교회 문제발단은 설교표절이다 그런데 십일조문제 등 다른문제를 다루다 보면 성도간에 다툼이 생기고 분열의 조짐이 보일 것이다 가제는 게편이다라는 말대로 노회치리회를 통행 해결하려고해도 답은 없다 바람직한 일은 아니지만 서로 옳다고 주장함으로 일반소송을 통해 해결하는 것도 하나님의 영광을 돌리는 일이 아닌가 실어요

소망 | 2015-06-29 21:29:25 삭제

이글을 올리신 전권위원회 관계자분들께서는
토론방 게시물들중 전권위원회 질의사항에 대해서도 답변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특히 전권위원장과 임시당회장의 겸임에 대해서 빠른 답변 부탁드립다

모리아 | 2015-06-27 15:46:56 삭제

오직 사랑 안에서 참된 것을 하여 범사에 그에게까지 자랍시다. 평안의 매는 줄로 성령님이 하나되게 하신 것을 힘써 지키면서 신사적으로 문제를 해결해 나갑시다.

모리아 | 2015-06-27 15:28:19 삭제

종이학님의 글은 토론에 합당하지 않다고 봅니다. 비방과 책망과 공격적인 언사입니다. 종이학님의 건강한 토론을 기대합니다.

팔복효정 | 2015-06-10 10:19:02 삭제

......감사합니다 ......."

소명 | 2015-06-08 19:38:03 삭제

하나님의 은혜와 평강을 기원합니다. 으로 시작하여
1-9번 토론을 보고싶네요 그러나
10. 귀하께서 쓰신 글의 댓글을 보면 마치 종교개혁자처럼 행세를 하고 있다는 뉘앙스를 주고 있습니다.
별로 토론에 적합하지않는 맨트 인것같은데....(신경질적으로 보임)

이상엽 | 2015-06-08 16:48:38 삭제

십일조에 대해서는 목회자간에도 의견이 다르고, 그러다보니 성도들은 더욱 더 우왕좌앙하고 있는 겁니다. 다 자기 식으로 자기합리회하여 판단하고 있는 겁니다.

그래서 제가 토론방 318번의 글에서 설교표절 공청회를 제안한 것입니다.

작년 9월에 제가 속한 교회가 어려움을 겪었을 때 한국기독교목회자협의회에서 초교파적으로 설교 표절, 왜 심각한 문제인가?라는 주제로 제27차 열린 대화 마당을 개최해주셔서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당시 직접 참석하여 직접 들은 저로서는 이번에는 십일조를 주제로 한국기독교목회자협의회와 같은 명망있는 단체에서 대화마당 혹은 포럼 등을 해주셨으면 합니다.

http://www.dangdang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4419 여기 글을 보면 누구나 다 아는 손봉호 교수님은 "십일조는 의무가 아니다. 신약성경이나 초대교회에는 십일조 사례가 없다"고 하였다고 합니다.

십일조를 꼭 속한 교회에 내야 하는지, 고아와 과부 등 어려운 사람들에게 직접 (실명이든, 무명이든) 드리면 안되는 지 등을 포함해, 이처럼 논란이 끊임이 없는 십일조에 대해 심도깊은 논의와 토론이 필요합니다.

누차 얘기하지만, 십일조를 할 때 하더라도 제대로 알고 하자는 것입니다.
우리가 맹신도가 되기를 원하지 않는다면, 하나님 우리 아버지의 뜻이 무엇인지 힘써 알아야 합니다. 벌써 다 알고 계신 분은 필요치 않을 수 있겠으나, 저는 궁금한 게 너무 많습니다.
(호 6:3 그러므로 우리가 여호와를 알자 힘써 여호와를 알자)

종이학 | 2015-06-07 17:18:20 삭제

주일성수를잘지켜라 주일날의사공부한다고 주일날나오지않아서목사님이그런설교를 하니까 두고보자생각하고 장로가 되자말자 무슨껀수가없나 생각하고일어난일이다표절을하니안하니가 중요하지않다 그날 그날 은혜를받아야한다 육의양식으로사는것처럼 우리는영의양식으로살아야한다 찬송가는날마다새로운것을불러야지왜똑같은것부르지그날그날 은혜를받기를원한다 예수님은나같은죄인 때문에오셨다 배선생같은 의인때문에오시지않았다

종이학 | 2015-06-07 16:36:30 삭제

아니까 글올려다 니도목사님쫓아보내는데앞장섰나

종이학 | 2015-06-07 16:33:31 삭제

환자를치료할때 자르고도려내어도의사가하지만낮게하시는분은 하나님이시다 제발자숙하십시요
고신이여나를내어보내라 하지말고자신이나가면됩니다

종이학 | 2015-06-07 16:08:10 삭제

장로를 사임한다면서 자숙은 하지않고글을올려 분쟁을할려고합니까 기도하며회개하여뒤를돌아볼때입니다내한사람때문에문재가이렇케 되어구나생각하십시요

항도 | 2015-06-05 23:45:25 삭제

은혜받았으면 십일조를 하라는 설교였습니다.

은혜가 안되는데 십일조를 하면 그게 거짓이라구요?
지금 이시간 살아있는것도 은혜고
사랑하는 가족과 같이 있는것도 은혜고
건강주시고 좋은직장주셔서 가족돌보는것도 은혜고
오늘 하루도 무사히 편안한밤 맞게 하시는것도 은혜아닙니까?

왜 주일설교말씀에,교회에서 은혜를 받아야 은혜라고 여기는지 안타깝네요.
순간순간 , 내가 지금 살아있다는 것만으로도
가슴 벅차게 감사하지 않습니까?
이 모든것이 다 우리를 향하신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가제는 게편 | 2015-06-05 21:58:47 삭제

제발 좀 헌금 십일조 강요하지마시오! 은혜받은대로 하면 강요안해도 할것이요!

천기쁨 | 2015-06-03 02:29:28 삭제

글 쓴이는 십일조에 대한 바리새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는 듯합니다.

10개중에 1개만 하나님께 드리고 9개는 내가 갖는 그런 십일조는 안해도 됩니다.
십일조가 그런 개념이었나요? 진정 1/10 인가요?

"열(10, 전부)를 대신하여 이것 하나(1,대표)을 드립니다." 아닌가요?
하나님이 10개를 주셨는데 그 중에 1개를 원하시나요?
아니면 10개 전부를 원하시나요?
하나님께서 전부를 원한다는 것을 뻔히 알면서도 1/10만 해야 한다는 것인가요?

그리고 하나님께서 받으시는 온전한 십일조는 십자가에 달리신 예수님 그 자신입니다.
결국 "십일조"라는 율법은 성도를 "예수 그리스도"에게로 이끌어 하나님을 알게 하기 위한 장치(몽학선생)이지
본질이 드러났는데도 불구하고 반드시 지켜져야 하는 무거운 굴레가 아닙니다.
십일조는 모형일 뿐입니다.
"나는 하나님이 원하시는 십일조를 할 수 없는 존재구나"를 아는 것이 진정한 십일조의 의미입니다.

깨달았으면 해도 되고 안해도 됩니다.

단지 아직도 우리가 십일조를 하고 헌금을 드리는 것은
아직 우리가 육신에 매인 몸이라 약하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주신 그 의미가 우리 속에서 희미해 지지 않도록 세레모니를 하는 것입니다.

또한 세상 사람들은 "그 돈"을 귀하게 여기고 우상처럼 받들지만,
성도는 하나님이 보시는 앞에서 그 돈이라는 것을 "버려버릴 수 있는자"라는 것을 보이는 것입니다.
그리고 예수님만 의지하는 자라는 것을 보이는 것입니다.

주변에 아직 신앙이 어린 성도들이 있다면 1원까지 철저한 십일조를 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내 생활이 곤하여 죽을 것 같으면 십일조, 헌금 안해도 됩니다.
그러나, 두랩돈 전부을 넣은 과부처럼 없는 가운데 할 수도 있습니다.
교회는 다니지만 직분은 있지만 아직 거듭난 성도가 아니어서 헌금 안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누가 뭐라고 하겠습니까? 우리 주님께서 하나님을 알게 하시려고 그 성도를 애굽에 넣으신다면 무슨 말을 더 할 수 있겠습니까?

십일조는 해야 하는것 하지 말아야 하는 것이 아니라
깨달아야 하는 것입니다.

이상엽 | 2015-06-02 19:01:02 삭제

제게 해당하는 것도 있고 독자들의 이해를 돕고자 제가 할 수 있는 말은 하겠습니다.

3번에 대하여, 누가 약자인지요? 설교표절을 잘못이라고 지적하는 사람들이 약자인가요? 이들을 향해 문제의 본질은 외면한 채 목사를 쫒아내는 파렴치한이라고 안팎으로 매도한 사람한 사람이 약자인가요? 주먹을 들어 여집사를 때리려고 한 000장로가 약자인가요? 그 위협에 잠을 못이루고 불안해 하는 여집사가 약자인가요? 목격자가 있고 증언이 있고 증언에 대한 진술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불명확하다고 그 여집사를 외면한 전권위원회는 뭔가요? 과연 누가 약자인가요? 문제의 본질이 무엇인지를 교인들 앞에서 설명을 하려고 했으나, 단 한번도 당회가 못하게 막아 결국 자초지종을 설명을 못했습니다. 여기서는 누가 약자인가요? 아니면 설명을 듣지 못해 영문도 모른 채 그저 교회 일은 난 모르겠다고 수수방관한, 말 그래도 중립?인 사람들이 약자인가요? 누가 그들의 눈과 귀를 닫게 했나요? 지금도 왜 목사가 사임을 했는 지를 모르는 사람들이 허다합니다. 누가 약을 먹고 있는 지는 모르겠으나, 자초지종을 다 알게 되면 약을 중단할 것으로 확신합니다. 지금이라도 이 일이 왜 일어나게 되었는 지 하나부터 열까지 모두 교회 앞에서 설명을 하게 해주세요. 전권위원회는 제가 가진 설교표절의 증거를 단 한번도 자세히 보자고 한 적이 없습니다. 그냥 사임청원서에 붙여진 지극히 일부만 보고 말았습니다. 설교표절의 정도가 어느 정도인지는 아십니까? 아직도 저는 그 물증들을 가지고 있습니다. 아까워서 버리지를 못합니다. 그걸 봐야 우리 심정을 그나마 약간을 공감할 수 있을 겁니다만, 보더라도 그럴까요?

4번에 대하여, 그러면 저도 장로직을 사퇴했습니다. 그러면 된 것입니까? 목사는 진정한 사과 없이 나갔습니다.
저는 누누히 말했습니다. 교회 앞에 덕을 못끼친 것은 사과할 지 모르지만, 일방적 전권위의 사과 요구에는 동의를 하지 않는다고.
합법 운운하시는데, 설교표절에 대해 노회 앞에서 항도교회 사정을 들어보라고 허리가 꾸부정한 고령의 집사님, 권사님들과 함께 눈물로 호소를 할 때 누가 돌아보셨나요?
그 누구도 단 한명도 그러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그들을 향해 목사를 쫒아내려는 나쁜 사람이라면서 정죄하는 눈빛으로 당신들이나 회개하라며 외면했지 않았습니까?
그랬던 노회가 왜 이제서야 목사가 사임하게 하였나요? 만약 교회가 이 지경까지 오지 않았다면 그랬을까요?
설교표절이라면 교인들이 읍소를 하기 전에 노회가 나서야 그게 맞지요!!!!
그리고 만약 설교표절이 잘못이 맞다면, 왜 떳떳하게 총회질의서를 노회에서 경유하지 않았습니까? 제목사님이 얼마든니 질문은 가능하다고 했지 않습니까?

5번에 대하여, 십일조에 관한 해서도 여러번 말씀드렸습니다. 각자 신앙의 양심에 따른 판단이지, 단체로 행동을 결의한 적이 없다고 그런데, 왜 본인의 말은 듣지를 않고 다른 장로의 얘기만 듣습니까? 이번 주 설교하신 목사님도 은혜로 십일조를 한다고 했습니다. 은혜가 안되는 데 십일조를 하면 그게 거짓이 아닌지요? 또 따져봅시다. 100만원 벌어 9만원 십일조 냈으면 십일조입니까 아닙니까? 10만원을 내야 맞지요. 솔직해집시다. 십일조는 권고할 수는 있으나, 이걸 가지고 시벌하는 것은 아니지요.
그러면 좋습니다. 이럴 것 같으면 앞으로 모든 교인의 수입내역을 받아야 합니다. 정확히 십일조를 냈는지 일일히 계산을 해야 합니다. 십일조를 정확히 안내는 모든 성도를 시벌하십시오.
의도는 알겠지만, 말이 되지 않은 걸 억지를 부리지 마십시오.

6번에 대하여, 동기, 방법, 결과 모두 선하면 가장 좋겠지요? 그렇지 않은 경우가 있습니다.
특히 저는 설교표절 목사님을 옹호한 상대방 장로들이 말하는 1인 시위라는 표현이 부적절하다고 봅니다.
거짓목사에게 거짓이라고 했습니다. 기립하여 항도교회를 불쌍히 여겨주십사하고 눈물로 예배를 드렸습니다.
항도교회를 살려달라고 읍소하는 심정으로 시간내내 서서 예배를 드렸습니다.
당신들은 시위라고 할 지 모르겠으나, 저는 예배였습니다.
당신들이 그 당시 저의 속내를 아십니까? 어떤 심정이었는지 아십니까?
왜 제가 그런 표현을 글로 적게 되었는 지는 충분히 설명을 드렸습니다만, 이번에 그건 쏙 빼고 얘기하시는 군요.

7번에 대하여, 왜 그 시간에 모이게 되었는지는 말씀하지 않으시는군요. 목사가 먼저 오늘 중으로 언제든지 만나자고 한 것이었고, 저혼자 만나기에는 너무 엄청난 사안이기에 당회원들에게 알려 설명하고, 이후에 목사에게 동의를 구하여 모였습니다. 한 나라의 대통령도 잘못하면 하야하라고 합니다. 그 말을 왜 못합니까!! 목사에게는 그 말을 하면 안됩니까? 설교표절, 그것도 하루 이틀이 아닌, 위임 이후의 대부분을 그랬습니다. 심지어 많이 벌지는 못했다고는 하나, 의도는 분명히 영리 목적의 설교집 데이터베이스 인터넷사이트 운영이었습니다. 이처럼 큰 사안에 대해 왜 말 못합니까?

8번에 대하여, 목사교환에 대해서도 할 말이 많습니다만, 정말 이건 덕이 되지 않을 것 같아 여기서는 생략하겠습니다.

이상엽 | 2015-06-02 18:48:25 삭제

지지난 주 참으로 슬픈 일이 예배 중에 있었습니다. 목사님이 설교 중에 구원이 전적인 하나님 은혜라는 것을 강조하기 위해 반대의 예를 들면서 구원을 받으려면 우리가 노력을 해야합니다. 그게 맞습니까라고 하니 많은 성도가 아멘을 하더군요. 목사님이 당황을 하시면서 정말 그렇게 생각하냐고 하니 더 큰 목소리로 아멘을 하는 겁니다. 그러자 목사님이 차근차근 그게 아니라는 것을 설명하였습니다.

그게 우리 교회입니다.

성도만 그런가요? 저를 포함한 장로들도 마찬가집니다.
그동안 목사가 그렇게 설교표절을 하고 인터넷사이트를 운영하는 동안, 그 누구도 알아채지 못했습니다.
한 여성도가 목사의 설교가 앞뒤가 도무지 맞지를 않아 이해를 돕고자 여기저기 찾던 중에 똑같은 설교를 발견하게 된 것입니다. 그게 시작입니다.
부끄럽지 않습니까?

그래서 저는 일관되게 전권위원회 앞에서 얘기했습니다.
목사사임 후 장로 모두 사임을 하자고, 교회는 보니까 문제가 생겼을 때 책임지는 사람이 없던데, 우리는 그러지 말자고 했습니다.
말을 뱉은대로 이주철 장로님과 저는 장로사임서를 제출했습니다.
당회에 물어보니 받아들여지지 않았다고 하여 어제 저는 당회장(현재 전권위원장) 앞으로 사임서를 다시 제출했습니다.

시벌 여부를 떠나, 그간 담임목사를 제대로 돕지 못한, 특히 나쁜 길로 빠지는 것을 미리 지적하지 못한 것에 대한 무한책임을 통감하기 때문에, 사임만이 답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전권위원회는 이렇게 결론을 내어주길 기대했습니다. 그리고 건의를 드렸습니다.

그런데 목사 사임 후 이쪽 저쪽에게 상대방이 무엇을 잘못했고 어떤 시벌을 주고 싶은 지 적으라고 하던구요. 이주철 장로님은 반대를 했습니다. 목사가 나갔으면 어떻게 하던지 교회를 하나로 만들려고 안하고, 전권위원회가 나서서 교회를 더 쪼개려고 하냐고 말입니다. 그러나 전권위원회는 당신들이 동의한 절차(절차는 나중에 얼마든지 의논을 해서 조정할 수 있다고 해놓고)라면서 진행을 시켰고, 제가 보기에는 서로 고소고발을 시킨 것이나 다름 없는데, 전권위원회는 그런 표현을 쓰지 말라고 화도 내더군요.

자 보십시오.
전권위원회가 보기에 지금 교회가 화합이 되었나요?
겉으로 기가 차서 가만이 있어 그렇지. 목사 사임 이전보다 더 골이 깊어졌습니다. 더 갈라졌습니다.
이럴 것 같았으면, 작년 9월 2일 서울에서 한국기독교목회자협의회와 한국기독교목회자윤리위원회가 주최한 제27차 열린 마당 '설교 표절, 왜 심각한 문제인가?'에 참석하여 제 교회문제를 어떻게 하면 되겠는지 조언을 해달라는 질문에 답해준 정OO목사님은 단 1초의 주저함도 없이 그 교회는 재산분배 등 갈라서는 것이 답이라고 하더근요.
당시 깜작 놀랐지만, 지금 보니 그게 답이었습니다.
신앙관이 다른 사라들과 신앙생활을 하는 게 얼마나 힘든지 겪어보니 알겠습니다.
사도행전에도 있고, 주위에 보면 얼마든지 있지 않나요? 교회를 나누고 나서, 양쪽 다 성장하는 경우....
제가 이말을 하면, 누군가 그렇겠지요. 당신이 나가라고...그런 말은 하지 마십시오. 무책임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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