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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기독교회 속의 한국교회의 성장전략 (61)
PAUL 2019-02-22 04:38:01 | 조회: 61
세계기독교회 속의 한국교회의 성장전략 (61)

(2) 「말씀과 성령의 연쇄 고충격훈련」의 실례
성서에는 「말씀과 성령의 연쇄 고충격훈련」의 실례가 얼마든지 있다. 앞에서 여러 사람들의 예를 들어서 설명했지만, 성경에는 이루 헤아릴 수 없을 정도로 그 실례들이 많이 있다. 이것은 필자가 본서에서 제시한 이 ”말씀과 성령의 연쇄 고충격요법“이 지극히 성서적임을 보여주는 사례들이라고 할 수 있다. 사실, “말씀과 성령의 강한 영향”이라고 하는 것도 좋겠으나, 21세기 현대교회의 영적 불감증 현상을 감안해서, 이를 치료하고 강력한 교회 개혁운동이 일어나지 않으면 안 되겠다는 생각에서, 고강도(高强度)의 “충격요법”이 효과적이라 생각하여 본서의 부제(subtitle)로 붙이게 된 것이다. 이제 지면의 한정으로, 성경 속에 나타난 “말씀과 성령의 고충격 요법”(The High Chain-Impact Method Training)의 훈련단계를 몇몇 사람들의 실례를 들어서 설명하기로 한다.

1) 모세의 경우 (The Case of Moses)
모세는 애급으로부터 이스라엘 민족을 구해야 할 사명을 감당하기 위하여, 사명을 받을 때까지 미디안 광야에서 하나님의 고충격훈련을 받았고(광야의 고충격훈련), 호렙산에서 하나님의 공식적인 부르심을 받은 후에, 애급의 바로왕이 거하는 궁전에 들어가서 하나님의 손에 의하여 이적을 행할 수 있도록 성령의 고충격을 받았다(왕궁의 고충격훈련). 구약성서에 보면 이러한 고충격훈련이 대단히 많이 나타나 있지만, 본서에서는 특별히 강력한 고충격요법을 통하여 하나님의 구속의 역사를 성취하시는 사건과 인물들 중에 몇 사람만 선정해서 다루고자 한다.

모세의 경우에는 그 생애를 3단계로 생각할 수 있는데, 그 첫 단계는 강물에서 건짐을 받은 후의 바로의 왕궁의 생활이었고(40년), 둘째 단계는 애급 사람을 죽이고 광야로 도망하여 이드로의 양을 치던 미디안 광야의 생활이었고(40년), 셋째 단계는 다시 애급에 들어가서 이스라엘을 구원하여 광야로 인도하여 이스라엘 백성과 함께 고난 받으며 가나안을 향하며 진행하던 광야의 생활이었다(40년). 모세의 3단계의 생애 중에서 중요한 것은 마지막 제3단계이다.

물론, 제1단계와 제2단계도 성경을 상고해보면 하나님의 세심한 손길에 의해서 믿음으로 연단을 받으며 성장했지만(히 11:23-24), 제3단계는 하나님의 직접적인 소명(calling)을 받고 하나님의 설득에 의하여, 자의적인 믿음의 결단을 내려서 이스라엘을 구원하는 사명을 수행하는 단계이기 때문이다. 히브리서에 보면, “믿음으로 모세는 바로의 공주의 아들이라 칭함을 거절하고 도리어 하나님의 백성과 고난 받기를 잠시 죄악의 낙을 누리는 것보다 더 좋아하고 그리스도를 위하여 받는 능욕을 애급의 모든 보화보다 더 큰 재물로 여겼으니.....믿음으로 유월절 피 뿌리는 예를 정하였으니....믿음으로 저가 홍해를 육지같이 건넜으나 애급 사람들은 이것을 시험하다가 빠져 죽었으며”(히 11:24-29)라고 해서, 모세가 하나님의 연단을 거쳐서 자의적인 믿음의 결단을 했고, 자기백성을 위하여 헌신적인 사명을 다했음을 보여주고 있다.

그런데 모세가 이와 같은 믿음의 결단으로 사명을 수행하기까지의 과정을 살펴보는 것이 중요하다. 왜냐하면 얼핏 우리 눈에 안 보이는 것 같지만, 이 과정을 자세히 살펴보면 모세가 바로 앞에서 이스라엘 백성을 구원하기까지는 하나님께서 모세를 계속해서「말씀과 성령의 고충격요법」을 사용하고 계신 것을 볼 수 있기 때문이다. 모세도 인간인고로 하나님의 말씀에 용기를 얻어서 바로 앞에 섰다가도 다시 연약해지곤 하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 이런 모세를 강하게 하시기 위하여 하나님께서는 십 수가지 이적을 행할 수 있는 능력을 통하여 계속하여 고충격을 가하심으로, 결국 이스라엘을 애급에서 인도해낼 수 있게 되었다. 모세는 자기 자신의 부족함을 계속해서 하나님께 고하면서도, 겸손한 마음으로 하나님 앞에 서서 하나님의 하시는 일을 주시하고 있었다. 이제 모세가 하나님의 "말씀과 성령의 고충격"을 받는 모습을 단계적으로 살펴보기로 한다.

제1단계: 소명 (Calling)
모세는 전술한 바와 같이 바로의 왕궁에서 40년, 이드로의 집에서 양을 치며 미디안 광야에서의 40년의 생활을 마치고 나서, 호렙산 떨기나무 불꽃 가운데서 하나님의 소명(calling)을 직접적으로 받았다(출 3:1-5). 출애굽기 3장 4절에 보면, 여호와께서 떨기나무 가운데서 “모세야 모세야”하고 부르신 것을 볼 수 있다. 이것이 하나님께서 사명을 주시기 위하여 처음으로 부르신 소명(召命)이었다. 출애굽기 3-4장의 기록으로 미루어 보아, 하나님의 부르심에 모세는 상당히 주저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이것은 모세가 하나님께서 주시는 사명을 완수하기 위하여 받을 훈련의 단계중 제1단계임을 말해준다. 이제 초보의 단계임을 암시해준다.

제2단계: 대면 (Meeting/Emcounter)
모세가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은 후에, 제2단계로 하나님과 대면하게(face to face) 된다. 출애굽기 3장 4절에 보면, 모세가 여호와 하나님을 보려고 떨기나무 불꽃이 타는 곳으로 돌이키는 것을 하나님께서 보시고 그를 불러 만나시는 장면을 볼 수 있다(3:6). 모세는 이 후에 누구보다도 가까이 하나님을 대면하며 하나님의 지시를 받은 사람이었다. 여기에서 하나님을 대면했다는 “대면”은 얼굴과 얼굴을 마주보고(face to face) 만나는 것을 의미한다. 모세 이후에는 이스라엘에 모세와 같은 선지자가 일어나지 못하였고, 모세는 여호와께서 대면하여(face to face) 아시던 자요 그들 애급 땅에 보내사 바로와 그 모든 신하와 그 온 땅에 모든 이적과 기사와 모든 큰 권능과 위엄을 행하게 하신자라고 하였다(신 34:9-12). 하나님께서 반드시 만나서 대면하시는 과정을 거치시는 것을 볼 수 있다.

제3단계: 대화 (Dialogue/Conversation)
모세는 하나님을 만나서 직접 대화(dialogue)를 하기 시작하였다. 이것은 특히 카운슬링의 핵심부분이다. 먼저,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발에서 신은 벗으라고 하셨는데, 이는 대화의 길을 트기 위해서이다. 왜냐하면 거룩하신 하나님과의 대화를 위하여, 구별된 거룩한 땅에(3:5) 서서, 하나님과 대화를 위해서는 신을 벗어야 한다는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대화의 주제를 먼저 일러주신다. 먼저, 이스라엘 백성들의 고통을 들으시고 모세를 통하여 애급에서 구원해주시겠다는 것과, 다음으로 젖과 꿀이 흐르는 가나안을 주시겠다는 약속이다. 엄청난 대화의 내용인데, 모세는 이 대화에 얼핏 응낙하지를 못한다. 대화의 주제도 좋고 그것을 이루어 주시는 것도 좋지만, 문제는 하필이면 그 사명을 위하여, 도망 나온 모세를 애급의 바로 앞에 보내시겠다는 것이다.

모세는 이 부분에서 자신의 부족함을 들어 하나님께 항변을 한다. “내가 누구관대 바로에게 가며 이스라엘 자손을 애급에서 인도하여 내리이까”(출 3:11). 하나님께서 시도한 대화가 첫 번 째 벽에 부딪친 것이다. 목회자들도 교인들을 만나서 대화하는 중에 이와 같이 자신의 부족하다는 변으로 빙자해서 자기 고집을 부리는 경우를 종종 볼 수 있다. 하나님께서는 모세와의 대화의 첫 관문이라고 할 수 있는 중요한 국면으로 이끌어 가시는 것이다. 그 관문은 하나님과 모세와의 신뢰(信賴)문제이다. 모세가 하나님을 믿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최우선의 문제요 가장 중요한 문제이다. 아무리 대화를 계속해도 상호간의 불신이 도사리고 있는 한 그 대화는 실패하게 될 것이다. 믿어주지 않는 데는 할 도리가 없는 것이다. 하나님은 우선 이스라엘을 애급에서 이끌어 내서 호렙산에서 하나님을 섬기게 될 때에, 모세를 보내신 사실을 믿게 될 것이라고 하셨다. 이것이 모세를 보낸 증거라고 하셨다.

전술한 대화의 첫 관문이란, 우선 하나님이 누구시라는 것을 믿게 하는 것이다. 역시 모세는 가장 먼저 걱정되는 것이, 자기 백성들에게 찾아가서 너를 보낸 자가 누구냐고 물을 때에, 어떻게 대답하겠느냐는 것이다.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어떻게 보여 주며, 그가 도대체 누구라고 대답을 할 것인가? 하는 것이었다. 이에 하나님은 자신을 모세에게 정확히 말씀해주신다. “나는 스스로 있는 자(I AM WHO I AM)니라”(출 3:14)라고 말씀하셨다. 목회자는 교인들에게 하나님이 누구이신 것을 확신시켜 줄 수 있는 대화(신앙교육)가 필요하다. 이것이 첫 관문이다.

그리고 둘째의 관문은, 하나님께서 모세를 보내셨다는 사실을 믿게 하는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스스로 있는 자”가 모세를 이스라엘 백성에게 보내어 애급에서 구원하고 가나안 땅으로 올라가게 하시리라고 말씀해주셨다. 그 과정도 만만치 않고 여러 가지 이적으로 애급의 바로를 친 후에야 바로가 보내줄 것이라고 말씀하셨을 때에(출 3:19-20), 모세는 아직도 제2관문을 통과하지 못한 상태에서 하나님께 반문한다. 그러나 그들이 나를 믿지 아니하여 말을 듣지 아니하고 여호와께서 네게 나타나지 아니하셨다고 할 터인데, 어찌하겠느냐고 반문하였다. 하나님께서 모세가 끈질기게 질문하고 있는 이러한 의문에 대하여 하나의 이론적인 대화가 아니라, 이제는 몇 가지 이적을 직접 행하게 하는 행동대화(action dialogue)로 이끌어 나가심으로 확실하게 표징과 증거를 주심으로써 모세와의 대화를 마감하시게 된다(출 4:2-10).

제4단계: 설복 (Persuasion/Training)
둘째 관문인 이스라엘에게 보내셨다는 것을 아직도 믿지 못하고 있는 모세를 설득시키기 위하여, 하나님께서 이제부터는 언어대화(language communications)가 아닌 행동대화(action communication)를 시도하시게 된다. 이제 말로만 해서는 믿지 못하는 내용이라, 직접 눈으로 확인시켜줄 필요가 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는 모세에게 직접 이적들(miracles)을 행할 능력을 주시고 시험해서 설복시키시려고 하신다. 그 첫 번째의 이적이 모세의 손에 들려져 있는 지팡이가 뱀이 되었다가 다시 지팡이로 변하는 신령한 의미가 담겨져 있는 이적이다(출 4:2-4). 이 이적(異蹟)으로써 이스라엘 백성들이 조상의 하나님(아브라함, 이삭, 야곱)이 모세에게 나타나신 것을 믿게 하기 위한 것이었다고 하셨다.

두 번째 이적은, 손을 품에 넣었다 꺼내면 문둥병이 발했다가, 다시 넣었다 꺼내면 여상해지는 이적으로, 하나님께서 처음 이적의 표징은 받지 아니해도 둘째 이적의 표징은 믿으리라고 하시면서 이 두 이적까지 믿지 아니하고 네 말을 듣지 아니하면, 하수에서 물을 취하여 육지에 부으면 피가 되는 이적을 행하게 함으로써 모세에 대한 설득작업을 계속하셨다(출 4:4-9). 이 설복단계는 일명 훈련단계라고 할 수 있다. 직접 체험하도록 훈련시키는 과정이다. 직접 이적을 체험하게 하고, 이적들을 직접 행할 수 있는 훈련을 시키는 과정이다.

그러나 모세는 아직도 자기의 입의 둔함을 들어서 주저하고 있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께서는 누가 입을 지었고 누가 벙어리나 귀머거리가 되게 하였느냐고 말씀하시며 모세의 입과 함께 있어서 할 말을 가르치리라고 할 때에, 모세는 여전히 설복되지 않고 보낼 만 자를 보내시라고 하자, 하나님께서는 노를 발하시고, 하는 수 없이 그의 형 아론과 함께하도록 설득을 시켰다(출 4:10-15). 이토록 끈질기게 거부하든 모세를 하나님께서는 인내하시고 모든 이적과 능력을 다 보여주시면서 결국은 모세를 설복시키게 된 것이다. 여기에서 모세를 훈련시키시는데 있어서 얼마나 많은 인내를 하시고 계신가를 알 수 있다.

목회자는 교인들이나 제자들을 훈련시킬 때에, 이와 같은 인내를 통하여 결국은 설복시킬 수 있어야 한다. 교인들을 설복시키지 못하면 아무런 일도 할 수 없고 오히려 어려움을 겪게 된다. 교인들을 설복시키려면, 훈련의 방법이 필요한데, 첫째로, 성서적이고 합당한 대화를 지혜롭게 이어나갈 수 있어야 한다. 앞에서 언급한 바와 같이 상대편의 말을 처음부터 끝가지 성의껏 들을 줄 알아야 한다. 목회자는 교인들의 말을 잘 듣지 않고 교훈과 충고만 하려는 습관을 가지고 있는 것을 종종 볼 수 있는데, 이러한 대화 방법은 전혀 효력이 없으며, 설복이 아니라 어지로 굴복(屈腹)시키려는 것으로 특히 현대교회에서는 피해야 할 방법이다. 하나님께서도 인간의 말을 하나하나 들어가시면서 모세와의 대화에서 보는 것과 같이 설득력(說得力)있는 대화로 풀어나가셨다. 바로 이것이 언어대화의 기술(language communication skill)이다.

다음으로는, 행동언어(action language)로 확실한 설득력을 구사해야 한다. 실례들(examples)을 들어서 확실한 증거를 보여주어야 한다. 사람은 모세와 같이 무엇이든 보아야만 믿으려하기 때문이다. 대화의 내용이 하나의 허구(虛構)나 환상(幻像)에 멎어지는 것이라면 설득력이 없다. 또 말로만 큰소리친다고 되는 것도 아니다. 하나님께서도 모세에게 실지로 이적도 보여주시고 직접 체험하게도 하시면서 설복작업(說腹作業)을 진행하신 것을 볼 수 있다. 목회자에게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거짓을 버리고 진실을 말하고, 그 진실을 확실히 보여주어야 한다. 목회자에게 있어서 진실(眞實)은 생명과 같다. 말로 진실을 말하고, 행동으로 그 진실을 보여줄 때에 교인들을 설복시킬 수 있는 것이다. 이 설복의 단계가 훈련생을 지도하는 작업의 중요한 고비이다.

제5단계: 사명 (Mission)
교회성장을 위한「말씀과 성령의 연쇄 고충격요법」을 훈련하는데 있어서 실제 훈련에는 마지막 단계로서, 파송명령만을 기다리고 있는 상황이다. 이 단계로서 실제적인 훈련은 사실상 마치게 되는 것이다. 이 제5단계는 지금까지의 훈련의 내용을 정신적으로 집중시키는 단계로 그 사명감(the sense of mission)을 고취시키는 단계이다. 하나님께서는 모세를 강도 높게 훈련시키고 나서 그 훈련의 영향력을 모세의 마음의 한 지점(the only one point of Moses' heart)에로 초점을 집중시키는 작업을 하시는 것이다. 여태까지 교육하고 훈련한 하나님의 진리의 “말씀들”이 한 초점에 모으지를 못하고 흐트러져 있는 상태에 있으므로, 성령의 감동을 통하여 “그 말씀들”을 한 점으로 모아서 사명감을 고취시키는 작업이다. 그래서 그에게 확실한 “사명감”(使命感)을 주신다.

하나님께서, 모세가 그 많은 말씀과 이적을 체험하고도(출 4:2-9), 아직 마음을 정하지 못하고 다른 사람을 대신 보내는 것이 좋겠다고 할 때에, 하나님께서는 아론을 붙여주시면서 그의 대변자로 세우시고 모세로 하여금 아론에게 하나님같이 되리라고 하시여 마음의 확실한 사명감을 갖도록 하셨다(출 4:10-17). 결국 모세는 하나님의 끈질긴 설복으로 사명감을 갖게 되었다(출 4:18). 이 부분을 히브리서 기자는 모세의 강한 믿음의 의지가 있었음을 기록하고 있다. “믿음으로 모세는 장성하여 바로의 공주의 아들이라 칭함을 거절하고 도리어 하나님의 백성과 함께 고난 받기를 잠시 죄악의 낙을 누리는 것보다 더 좋아하고 그리스도를 위하여 받는 능욕을 애급의 모든 보화보다 더 큰 재물로 여겼으니”(히 11:24-26)라고 고백함으로 하나님과 자기 백성들에 대한 투철한 사명감을 보여주었다고 설명하고 있다. 출 3:7-10에 보면,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애급에서 이스라엘 백성을 인도해내고 가나안 땅으로 인도하는 사명을 말씀하시고 계신다. 특히 3:10에 보면, “이제 내가 너를 바로에게 보내어 너로 내 백성 이스라엘 자손을 애급에서 인도하여 내게 하리라”는 말씀으로 모세에게 사명을 말씀해주셨다.

목회자는 자신이 훈련한 교인들에게 이러한 투철한 사명감을 갖도록 그동안 훈련한 말씀을 집중시켜서 결단할 수 있도록 해주어야 한다. 그렇지 않고 그냥 내버려두면 평범한 성경공부를 한 것으로 끝나버리고 말게 된다. 이는 마치 부흥강사나 전도자가 교인들을 한 시간 혹은 몇 시간 동안 그들을 말씀으로 설복시킨 후에 신앙의 결단을 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것과 같다. 그러므로 훈련의 마지막 결론으로 사명을 위한 결단의 시간을 갖도록 해야 한다. 그 방법을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하신 방법의 원리인데, 각각 교회의 상황에 따라 현실적으로 잘 적용시키도록 지혜롭게 하여야 한다.

제6단계: 파송 (Sending)
교회성장을 위한 교인들의「말씀과 성령의 연쇄 고충격요법」의 마지막 단계는 “파송”(Sending)의 단계이다. 이 단계는 고충격훈련의 모든 과정을 마치고 마지막으로 사명을 주어서 파송하는 단계이다. 하나님께서는 자기의 자녀들이나 종들을 부르신 후에 이와 같이 여러 단계를 통하여 훈련하시고 마지막으로 파송 명령을 하신다. 하나님께서는 모세를 강도 높은 훈련을 시키신 다음에 애급으로 가서 이스라엘 백성을 구해내라고 사명을 주어 애굽 땅으로 파송하셨다. 출애굽기 3장 9절에 보면, “이제 내가 너를 바로에게 보내어”라고 하셨고, 3장 14절에 보면, “스스로 있는 자가 나를 너희에게 보내셨도다”라고 하나님께서 파송명령을 내리신 것을 볼 수 있다. 또 4장 19절에 보면, 하나님께서 모세를 훈련하신 다음에 “애급으로 돌아가라”고 하심으로 하나님께서 모세를 바로에게 파송하시는 것을 볼 수 있다. 하나님께서 모세를 부르셔서(calling) 대면하시고(meeting face to face), 설득력 있는 대화를 통하여(conversation) 설복하시면서 훈련하신 다음에(persuasion/training), 투철한 사명감을 일깨워(the sense of commission) 파송하신(sending) 사실을 알 수 있다.

목회자들은 교인들을 잘 선정하여 그들을 이와 같이 단계적으로 훈련한 다음에, 교회와 생활현장으로 돌아가서 하나님의 나라를 위하여, 하나님의 교회를 위하여 사명감을 가지고 사역할 수 있도록 해주어야 한다. 훈련을 시키지 않는 것도 큰 문제이지만, 훈련시키고도 사명감을 일으키지 못하고, 더구나 사역현장으로 뛰어들 수 있게 하지 못하면 아무런 소용이 없을 것이다.

- 계속 -

Rev./Dr. Paul B. Jang
revpauljang@hot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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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22 04:3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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