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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4월 10일은 22대 국회의원 총선거 날이다. 이 날은 국민들이 국민주권을 행사하는 날이다. 지난 20년간 대학생 운동권 정치세력이 좌파정치에서 주도적 역할을 하였다. 운동권 정치는 이제 그 기능과 수명을 다했다. 이들은 너무 오래 특권에 심취했고 유아독존에 중독됐다. 그들은 좌파의 본연인 진보·사회주의를 무시하고 권력에만 기승하려 했다. 이들은 불법을 저지르고 그것을 면하려고 검찰수사권을 빼앗았다. 이를 검수완박이라고 한다. 이에 청산의 칼자루를 쥐고 한국 정치의 신주류로 등장한 것이 여의도 정치권과는 거리가 먼 윤석열,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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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롬나비
2024.04.08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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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에는 이단들(신천지, JMS, 만민중앙교회, 통일교, 하나님의 교회 장길자, 엘리야복음선교원 박명호 등)이 일반시민들이 느끼지 못하게 신분을 숨기고 숨어서 은밀하게 포교를 하였다. 대학에는 기독교 동아리에 잠입하거나 유사 동아리를 만들어 가입한 목회자 자녀나 신입생들에게 이단의 교리를 가르쳤다.그러나 최근 들어 그들은 숫자가 많아지고 자신들의 정체가 이미 사회적으로 널리 알려지자 공개적으로 시민들이 오고 가는 길거리에서 전단지를 전달하며 포교활동을 하고 있다. 이들은 가가호호 방문하고 심지어는 교회 안까지 들어와 성도들을 만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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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롬나비
2024.03.19 0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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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로마 가톨릭교회의 수장인 프란치스코 교황이 동성 커플 축복을 공식 승인하는 성명을 발표하였다. 교황청 신앙교리성이 2023년 12월 18일 발표한 교리 선언문은 “동성 커플이 원한다면 가톨릭 사제가 이들에 대한 축복을 집행해도 된다”고 밝히고 있다. 교황이 동성 커플 축복을 선포하는 근거는 3가지로 요약될 수 있다. 첫째는 모든 인간은 하나님의 형상대로 창조되었다는 말씀(창 1:27)에 따라 동성애자들도 하나님의 형상에서 예외가 아니라는 것이며, 둘째는 하나님은 모든 사람을 사랑하시는 분으로서 동성애자들도 하나님의 사랑에서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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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롬나비
2024.03.06 0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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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3월 1일은 1919년 기미 대한독립만세운동 105주년 3·1절이다. 1919년 3월 1일 탑골공원에서 국권을 빼앗긴 조선의 백성들이 일제의 폭압에 비폭력 만세 운동으로 조선독립을 선언한 운동이다. 3·1독립만세운동은 1919년 3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 두 달 동안 삼천리 반도에서 당시 인구(1678만8천명) 12% 200여만 명이 참여했다. 3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 60일 동안 1,214회 만세 운동이 벌어졌다. 누가 시켜서도 조직을 가동한 것도 아니었다. 일제가 잔인하게 학살한 사망자는 7천 5백 명에 이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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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28 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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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보훈부가 이승만 초대 대통령을 2024년 한 해 동안 국민이 기억할 독립운동가 38중 한 명으로 선정했다. 이승만 전 대통령은 특별히 올해 ‘1월의 독립운동가’로 단독 선정되었다.1992년부터 매년 ‘이달의 독립운동가’를 선정, 발표하고 국가적 차원에서 그 공적을 기려온 국가보훈부는 지난 32년 동안 총 463명의 독립운동가를 선정했다. 그런데 이승만 박사는 지금까지 단 한 번도 선정되지 않았다. 그동안 여러 독립운동가들이 반복 선정되었고 심지어 공산주의 성향의 독립운동가들도 다수 선정되어 왔음에도 불구하고, 우리나라의 독립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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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31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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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은 기독교가 성공한 나라로 선교 역사에 기록되고 국제사회에 알려져 있다. 기독교는 1885년 언더우드와 아펜젤러 장감 선교사들에 의해 구한말 선교되어 1세기만에 전통 종교의 사회적 공백을 채우고 영향력 있는 종교가 되었다. 오늘날 윤 대통령을 비롯하여 여야 국회의원들 가운데 기독교에 연관되어 있는 인사들은 절반 이상된다고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기독교는 한국국민들 가운데 초창기와는 달리 비호감 종교로 감지되고 있다. 새해 한국 기독교는 이 현상을 심각하게 받아들이면서 철저히 자기 반성을 통하여 초창기 얻었던 기독교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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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02 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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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식과 합리성과 국내외여론 존중하여 각종 괴담에서 벗어나는 상식과 신뢰의 사회 만들자한국은 한미동맹 주축으로 중국 눈치에서 벗어나 안보와 경제에 한미일 협력으로 나아가자. 한해를 마감하면서 대한민국은 괴담(미국산 쇠고기, 사드 및 핵오염수 등)에서 상식과 합리성으로 운영되는 신뢰의 사회가 되었으면 한다. 사드 괴담에서 벗어나는 데 6년 걸렸다.경북 성주의 주한미군 고고도 미사일 방어 체계(THAAD·사드) 기지에 대한 환경영향평가가 지난 2023년 6월 21일 완료됐다고 윤석열 정부 국방부가 밝혔다. 북한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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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31 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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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25일 성탄절은 육신을 취해 이 땅에 오신 그리스도 예수의 탄생을 기념하는 날이다. 4세기 중엽 로마 가톨릭 주교가 예수 탄신일을 지정했지만 정확한 날짜는 알 수 없다. 당시 로마 사회에서 12월 25일은 로마의 태양신 숭배의 축제일이었기 때문에 성탄절 제정은 처음부터 논란을 야기했다. 우상 숭배일을 명칭만 개칭(改稱)한다 하여 이방 축제의 관습은 바뀌지 않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성탄절 제정의 역사적 문제를 냉철하게 직시해야 날을 숭배하는 미신 행위에서 벗어날 수 있다. 타락한 세속 문화와 구별된 거룩한 성탄을 보내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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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24 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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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절을 맞이해 예수님의 재림과 하나님 나라의 도래를 소망하고 믿는 영성을 회복하자대림절을 맞이해 우리를 부인하고 세상의 화해자가 되고 가난한 자들을 돌보는 계기로 삼자 대림절(待臨節)은 영어로는 Advent인데, 이는 “오심”(coming) 혹은 “강림”(arrival)의 의미인 라틴어 "adventus"에서 유래한 말이다. 대림절은 12월25일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을 기념하는 성탄절 이전 4번의 주일로서, 예수 그리스도의 오심(강림)을 기다리는 절기이다. 대림절은 대강절(待降節)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대림절은 초대교회 때로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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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17 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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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은 지구촌의 화약고로 불린다. 중동전쟁은 종교전쟁, 물 전쟁, 땅 전쟁, 민족 전쟁, 체제 전쟁, 역사 전쟁 등이 복잡하게 얽혀있다. 세계 빅4에 해당되는 UN(국제연합), EU(유럽연합), 미국, 러시아가 개입해 문제를 해결하려고 해도 효력이 없는 곳이다. 지난 10월 7일 유대교 최대 3대 명절인 초막절이 끝난 직후 안식일 새벽(현지시간) 오전 6시 30분부터 무장정파 하마스가 가자지구(Gaza Strip)에서 5,000~7,000여 개의 드럼통으로 만든 수제 로켓과 까삼 로켓(Qassam Rockets)을 약 3시간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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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15 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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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루터가 1517년에 시작했던 종교개혁 506주년을 맞이하는 해이다. 루터의 종교개혁은 당시 교황청이 로마에 거대한 성 베드로 성당을 지으면서 경비를 조달하기 위해 대량의 면벌부를 판매하는 가운데 일어났다. 당시에 교황청은 베드로 성당 건축 비용을 마련하기 위해 성경에 아무 근거도 없는 면벌부를 유럽 전역에 걸쳐 판매하고 있었다. 당시 독일 면벌부 판매위원장직을 담당하고 있던 테첼 신부는 연옥 불의 고통으로 사람들의 두려움을 조성하면서 면벌부 구입을 독려하였다. 루터는 비텐베르크 대학 교수로서 가르치면서 성경연구를 통해 이러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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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01 0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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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은 지난 2023년 8월 15일 서울 서대문구 이화여대 대강당에서 열린 제78주년 광복절 경축식에서 경축사에서 그리고 2023년 9월 1일 서울 서초구 국립외교원에서 열린 국립외교원 60주년 기념사에서 아직도 우리 사회에 조작선동으로 공산전체주의를 맹종하고 사회를 교란하는 반국가세력이 있다는 것을 지적하였다. 심지어 2023년 6월 29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윤 대통령이 전임 정부를 반(反)국가세력'이라고 발언하였다. 이는 국가 정체성 위기를 감지한 데서 나온 우국(憂國)적 발언으로 보아야 한다. 윤 대통령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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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24 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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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은 모든 백성이 사용할 수 있도록 창제된 민주적 글자이자 문화발전의 원동력이다.한글은 한류(韓流)의 기반으로 한국문화의 세계화에 기여하여 세계인들의 문화생활을 풍요롭게 한다. 한글날은 세종대왕이 1446년 한글을 반포한 것을 기념하는 날로 올해 577회를 맞이한다. 한글날의 기념은 조선어연구회(한글학회 전신)가 주축이 되어 1926년 11월 4일(음력 9월 29일) 처음으로 거행하였으며, 앞으로 한글을 반포한 날인 음력 9월 29일을 ‘가갸날’로 정하여 행사를 거행하기로 결정하였다. 그 후 1928년 명칭을 ‘한글날’로 바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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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08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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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의 풍성함이 하나님의 선물임을 기억하고 소외된 이웃 및 북한동포와 나누도록 노력하자!추석 중 퇴폐 향락을 멀리하고 추석을 정치적 성향을 넘어 국민이 하나되는 계기로 만들자! 다가오는 9월 29일은 전통 명절 추석(秋夕)이다. 추석은 한가위라고도 하며, 동아시아 문화 전통 안에서 지켜지는 명절이다. 일 년 중 가장 큰 명절 중 하나인 추석은 설날과 더불어 한민족 모두가 가족 및 이웃과 더불어 정(情)을 나누는 기간이다. 과거에는 고향의 일가친척을 방문하여 차례와 성묘를 지내는 기간이었지만, 이제는 개인주의적 성향과 핵가족의 심화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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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롬나비
2023.09.26 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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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23년 9월 2일 체코 프라하에서 열린 이번 ‘대중국의회간연합체’(IPAC)에서 중국의 탈북민 송환 조치를 중단하기 위해 각국 정부가 외교적 노력을 기울이도록 촉구하는 내용을 담은 ‘2023 IPAC 공동선언문 이행 결의안’을 채택한 것은 외교적 노력이다. 공동선언문으로 인해 강제 북송 문제를 두고 실질적인 교류와 협력이 가능한 국제적 창구가 마련됐다. IPAC는 미국·영국·독일·일본·캐나다·호주 등 자유 진영 28개국 소속 240여 명 의원이 중국을 견제하기 위해 결성한 의원 연합체다. 탈북민 출신 국민의힘 지성호 의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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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9.19 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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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도쿄전력이 원전 사고 12년 만에 8월 24일 후쿠시마 원자력발전소 오염수(일본은 ‘처리수’로 표현)를 희석해 하루 460t을 태평양으로 방류하기 시작했다. 도쿄전력은 8월 25일에 전날 방류 개시한 사고 원전 오염 ‘처리수’에 대해 “처리수 방출구 인근(반경 3㎞) 열 곳에서 채취한 해수로 분석한 삼중수소 농도는 모두 리터(L)당 10베크렐(㏃⋅방사능 단위)을 밑돌아 검출 한계치(기준치) 미만이었다”고 밝혔다. 후쿠시마 원전 앞바다도 별 영향 없었다. IAEA는 25일 6개 안전성 수치(안전성 관련 지표. 오염수의 유량, 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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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29 0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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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선엽(1920~2020) 장군 동상이 세워졌다. 백선엽 추모 3주기를 맞이하여 그의 동상이 6·25전쟁 때 그가 전공을 세운 경북 칠곡군 다부동에 건립됐다. 북한의 남침으로 시작된 6·25전쟁 당시 우리나라를 건곤일척(乾坤一擲)에서 구한 백선엽 장군의 동상 제막식이 지난 2023년 7월 5일 당시 다부동 전투의 격전지인 경북 칠곡에서 있었다. 백 장군이 동서남북 사방으로 나라를 지켰다는 의미를 담아 동상이 360도 회전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고 한다. 백선엽장군동상건립추진위원회가 주도해 국민 성금을 모으고, 국가보훈부와 경북도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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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롬나비
2023.08.22 0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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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5일을 광복절(1945년)만 아니라 대한민국 건국절(1948년)로 정하여 국가 정통성을 세우자.대한민국이 해방 후 자유주의 선진국으로 성공 발전한 배경에는 한국교회의 공헌이 있었다. 2023년 8월 15일은 대한민국이 독립투사들의 자주독립의 노력과 더불어 우방들의 도움을 통해 1945년 해방된 후 78번째 해이다. 윤석열 새 정부 2년 차로 지난 정부에서 흐려진 국가 정체성 확립을 시도하고 있다. 국제적으로는 1년 반(2022.02-) 지속되고 있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략 전쟁이 있다. 광복절은 북한과 남한으로 대한민국의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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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롬나비
2023.08.15 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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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전 대통령이 6.25를 미·중 대리전이라 주장한 것은 수정론 입장에 서는 것으로 부적절하다.커밍스의 수정론은 1990년대 소련의 냉전 기밀문서들이 밝혀짐에 따라 오류로 밝혀졌다. 문재인 전 대통령은 6·25전쟁 73주년인 6월 25일 “6·25는 미국과 중국의 대리전이었다”고 주장하는 책을 소개하면서 1950 미·중 전쟁’은 한국전쟁이 국제전이었음을 보여준다”며 “한국전쟁에 작용한 국제적인 힘이 바로 대한민국의 숙명 같은 지정학적 조건”이라고 했다. 이어 “이 지정학적 조건을 우리에게 유리하도록 만들어 가는 것이야말로 가장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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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롬나비
2023.08.08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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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하이밍 주한 대사의 내정 간섭은 외교 결례(缺禮)로 구한말 조선 총독 행세를 한 청나라의 위안스카이(袁世凱)를 연상케 한다.윤석열 정부는 문 정부의 종속적 중국 관계에서 벗어나 한미일 중심의 실용적 한중관계로 나가야 한다. 중국 인민일보(人民日报)는 지난 2023년 7월 27일 70년 전 한국전쟁을 ”항미원조(抗美援朝) 전쟁으로 중국이 승리한 전쟁“이라고 주장하였다. 환구시보(环球时报)도 한국전쟁(1950.10.25. 참전)을 ”정의, 평화 인민의 승리“라고 칭하였다. 하지만 소련 해체 후 기밀 해제된 러시아의 문서들엔 스탈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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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롬나비
2023.08.01 07: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