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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편집자 주= 김성은 갈렙 선교회 목사의 인터뷰는 세 차례로 나눠 송고합니다. 이번 기사가 첫 번째로, 본인의 성장 과정과 탈북 여성들이 중국에서 겪는 고통을 담았습니다. 두 번째와 세 번째 기사는 북한에서의 삶, 탈북한 이후 남한에서의 삶 등을 다룰 예정입니다.] "탈북한 여성은 중국에서 인신매매단에 의해 성매매 업소, 알몸 화상 채팅 업소에 끌려가기도 합니다. 14세의 탈북 소녀가 68세의 중국 총각에게 팔려 가기도 합니다. 장기 적출을 당한 탈북민의 시체가 두만강에서 떠내려오는 일도 있습니다."김성은 갈렙 선교회(천안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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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닷
2024.03.29 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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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델리에서 사역하는 김유찬 선교사의 사역 현장을 방문하기 위해 홍승육 장로(복음자리교회)와 함께 인도로 출국을 했다. 24년 3월 11일부터 20일까지 방문하고 21일 귀국했다. 김유찬 선교사는 서울 양재 지역에서 개척교회를 하다가 중단하고, 거의 20년째 인도지역에서 선교사역을 감당하고 있다. 누님이 인도 선교사로 오랫동안 봉사하고 있는 인도 남부 지역의 벵갈루루의 크리쉬나기리의 중고등학교이다. 김유찬 선교사가 약 15년간 그곳에서 교목과 학교 사역을 하다가 약 5년 전에 델리로 사역지를 옮겼다.델리는 인도의 수도 지역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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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령
2024.03.28 0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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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전 또 다른 상담전화가 걸려왔다. 본인은 교회 청소년부를 맡고 있는 교사라고 했다. 청소년부 남학생 중 일부가 자신의 성정체성에 대해 고민하고 있다는 것이다. 구체적으로 남자 선배를 향한 동경의 마음이 있는데, 이것이 동성애인지 아닌지를 헷갈려 한다는 것이다. 그뿐 아니다. 본인들은 이성 친구 보다 또래 친구들끼리 어울리며 많은 시간들을 보내는데, 그 동성 친구들이 편하고 이성 친구 보다 더 좋다는 것이다. 이러한 내용으로 교회 다음세대들은 이것이 동성애인지 아닌지 여부를 놓고 고민을 한다는 것이다. 분명 모두가 그런 것은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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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욱
2024.03.21 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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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응급실을 찾은 중독 환자 10명 중 2명가량은 20대인 것으로 나타났다. 환자 중에서는 극단적 선택 등 의도적인 목적으로 중독돼 응급실에 온 경우가 3분의 2를 넘었다.질병관리청은 지난해 1월부터 12월까지 전국 14개 시·도 15개 응급의료기관을 방문한 7천766명의 중독 환자를 심층 조사한 결과를 이날 발표했다.전체 중독환자 중 여성이 55.4%로 남성(44.6%)보다 많았다. 연령별로는 20대가 18.0%로 가장 많았다.이어 70대 이상(15.1%), 50대(14.5%), 40대(13.6%), 60대(12.8%),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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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닷
2024.03.18 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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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정권이 붕괴할 상황에 직면할 경우 중국이 대규모 탈북자 유입을 막기 위해 전면 개입할 수 있으며 이 경우 한반도 전체로 군사 충돌이 번질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는 전문가의 주장이 제기됐다.미국의 군사전문가 카일 미조카미는 10일(현지시간) 외교안보전문지 내셔널 인터레스트에 기고한 '중국은 북한을 침략할 수 있다' 제목의 글에서 "북한은 중국의 입장에서 축복이자 저주"라고 지목했다.그는 "중국 입장에서는 미국과 직접적으로 대립하는 북한이 미국에 대한 방어막 측면에서 완충 지대 역할을 하고 있다"며 "그러나 최근 북한의 도발 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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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닷
2024.03.12 0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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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대 총선이 한 달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내일이 총선이라면 어느 당에 투표할 것인가'라는 질문에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 간 격차가 오차범위 밖으로 확대됐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6일 나왔다.연합뉴스와 연합뉴스TV가 공동으로 여론조사 업체 메트릭스에 의뢰해 지난 2∼3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천 명을 대상으로 한 정례 여론조사에서 '내일이 총선이라면 국민의힘 후보를 뽑겠다'는 응답은 33%, '민주당 후보를 뽑겠다'는 응답은 26%를 각각 기록했다.양당 간 격차는 7%포인트(p)로 오차범위(95% 신뢰수준에서 ±3.1%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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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닷
2024.03.07 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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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기사에 이어) 성경은 동성애가 하나님 앞에 가증한 죄라고 말하고 있다(레 18:22). 간혹 정서적 사랑을 하는 동성애자들도 있다고 생각하는 순진한 목사들도 만나봤지만, 실상 그러한 동성애자는 존재하지 않는다. 그렇게 생각한다면 동성애자들이 미화한 여러 메시지와 미디어에 속은 것이다. 이는 퀴어축제현장만 봐도 알 수 있다. 동성애 축제에 왜 에이즈 예방 및 감염자들 커뮤니티 부스가 설치되어 있으며, 동성애자들의 성행위 관련 책자(한채윤 저작 도서)가 판매되며, 피임도구들이 넘쳐나는가? 적어도 탈동성애한 사람들의 증언만 들어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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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욱
2024.03.06 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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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대한민국 4분기 출산율 0.6", 저출산 극복 정책은 “백약이 무효”라는 말이 실감 나는 수치이다. 이런 현실에 대해 고현교회 박정곤 목사는 “저출산 문제로 한국은 세계 최초로 소멸할 국가 1호로 지목되고 있다.”고 꼬집었다. 그는 “2006년부터 정부가 340조 원을 쏟아부었지만, 출산아 수는 계속 감소하고 있다.”며 출산 장려를 위해 고현교회가 오래전부터 해왔던 목회 정책과 관련된 이야기를 폭포수 같이 쏟아 내었다.백약이 무효인 대한민국 저출산 문제와 관련해서 고현교회가 펼쳐온 출산 장려 목회에 대한 관심이 뜨거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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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진
2024.03.03 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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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2월 어느 월요일, 한 통의 전화가 걸려왔다. 다급하면서도 어떻게 해야 할 바를 모르는 목소리였다. 어디에 도움을 청해야 할지 몰라 인터넷을 검색하던 중에 이곳에 연락했다는 것이다. 연락주신 분은 지방의 한 작은 마을에서 교회를 맡아 담임하고 있는 A목사였다. A목사는 하루 전날인 주일 저녁, 중학생 아들(B)에게 충격적인 고백을 들었다는 것이다. 아들 B군은 자신에게 죄송하다며, 자신은 동성애자며 앞으로도 그렇게 살 수밖에 없다고 통보했다는 것이다. A목사의 마음이 무너져 내렸다. 당혹감이 밀려오는 주일 밤이었다. 말로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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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욱
2024.02.28 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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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이 시대의 교회는 어떤 방향으로 가야 하는가? 이상원 교수: ‘교회가 무엇인가’를 성경적 관점에서 생각해봐야 한다. 사도행전에 보면 교회의 4가지 구성요소가 나온다. 1)사도의 가르침(말씀), 그 다음이 2)교제이다. 성도들끼리 만나서 교제하는 것, 그 다음이 3)떡을 떼는 것, 이것은 성찬과 더불어 초대교회는 애찬식을 같이 했다. 가난한 성도들을 위한 하나의 구제 행위이기도 했다. 교회가 자기 자신의 만족만이 아니라 공동체에 속해 있는 가난한 성도들을 늘 배려하고 생각하면서 그들을 위한 함께 식사하는 모임을 가졌다. 교제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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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욱
2024.02.14 0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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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이나 카카오톡 등 소셜미디어(SNS) 이용이 많은 초등학생일수록 자신의 몸에 대해 부정적으로 인식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12일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의 학술지 '보건사회연구' 최근호에 실린 '코로나19 전후 초등학생의 미디어 이용과 신체 자아상 간의 관계'(교신저자 정익중) 논문에 따르면 한국아동패널조사 12년차(2019년 실시)와 13년차(2020년 실시) 자료를 분석한 결과 소셜미디어 이용이 많은 초등학생은 낮은 '신체 자아상'을 갖고 있었다. 신체 자아상은 자신의 신체와 외모에 대한 지각, 평가, 태도 등을 뜻한다.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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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닷
2024.02.12 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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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초 본지 기자는 '한국교회 트렌트 2024'를 읽던 중 현재도 온라인 예배만 참석하는 성도들이 아직도 10% 이상 된다는 데이터를 읽게 되었다. '한국교회 트렌트 2024'는 여러 현상들에 대한 객관적인 데이터를 기술하며 현상에 대한 과학적 분석은 잘 내놓았으나, 개혁파 입장에서 따를 만한 대안이나 해결책을 내놓고 있지 못하단 생각이 들었다. 이에 지난 2024년1월6일 前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기독교윤리학/조직신학 교수이자,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부총장/원장을 역임했고, 현재 한국기독교생명윤리협회 상임대표인 이상원 교수와 해당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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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욱
2024.02.07 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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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가 4·10 총선을 앞두고 다양한 저출생 극복 공약을 쏟아내고 있지만 정작 결혼·출산 적령기 세대에서는 냉소적인 목소리가 팽배하다. 배우자 출산휴가나 육아휴직 등 현재 시행되는 제도도 마음 놓고 쓰지 못하는 게 엄연한 현실이기 때문이다. 심지어 제도를 설계하고 집행하는 공무원들조차 그 예외가 아닌 것으로 나타났다.1월 21일 행정안전부 등에 따르면 2022년 국가 및 지방 공무원의 육아휴직 사용자는 총 5만9천758명이었는데 여성이 4만5천247명으로 75.7%, 남성이 1만4천511명으로 24.3%를 각각 차지했다. 육아휴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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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닷
2024.02.01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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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데이터연구소의 ‘2023 국민 종교 분포 및 현황’ 조사에 따르면 10년 전인 2012년 개신교 23%, 불교 22%, 가톨릭 10%, 기타 0.4%, 무종교 45%에서 2023년 개신교 17%, 불교 12%, 가톨릭 8%, 기타 0.3%, 무종교 63%로 전체적인 종교인구 숫자는 줄고, 무종교의 비율은 18%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감소율을 보았을 때 개신교는 –6% 가량 줄었으며, 불교는 –10%, 가톨릭은 –2%, 기타 –0.1%로 불교에 이어 2번째로 큰 감소율을 보였다. 특히 지난 10년 새 가나안 성도 비율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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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욱
2024.01.24 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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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엄마에 대해 궁금한 게 정말 많아요. 좋아하는 건 뭐고 싫어하는 건 뭔지, 제가 닮은 특이한 성격이나 버릇이 있는지, 외모는 저랑 닮았을지도요. 그냥 카페에 나란히 앉아 이런 것들을 묻고 싶어요."서맨사 페이스(한국 이름 강금주·46)씨는 생후 5개월 만인 1979년 미국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로 입양됐다.입양 기록에 따르면 그는 1978년 9월 5일 경남 진주시 맹조산원에서 태어났다. 그의 친모는 당시 30대 초반 미혼모였으며 강씨 성을 가졌고 흰 피부가 특징이었다.아이를 낳은 지 얼마 되지 않아 조산원을 떠난 그는 "아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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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닷
2024.01.22 0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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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II. 4차 인천 로잔대회에 바라는 점4차 로잔대회가 인천송도 컨벤시아에서 2024년 9월 22일~28일, 주제는 “교회여, 함께 그리스도를 선포하고 나타내자.”(Let the Church Declare and Display Christ Together)로 열리게된다. 200개국 5,000명이 참가할 예정이고 참가대상은 목회자, 선교사, 기업가, 정치인, 직장인, NGO, 예술가, 법률가, 교육자, 환경운동가 등이다.세계복음주의의 두 기둥인 로잔 선교운동과 세계복음주의연맹(WEA)이 2010년 로잔 Cape Town 3차 대회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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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한
2024.01.18 0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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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들의 삶은 쉽지 않다.1천만명의 비정규직은 연봉 2천만∼3천만원을 받고, 하루하루 어려운 삶을 견뎌내고 있다. 이들은 2년마다 반복적으로 해고된다.산업현장에서는 매년 국민 2천400여명이 일하다 죽는다. 정규직 대신에 비정규직들이 위험한 현장에서 일하다 사망하는 경우가 많다.농촌에서, 어촌에서, 도회지 곳곳에서 고통스럽게 살아가는 국민들이 부지기수다.국회의원은 다르다. 국민의 심부름꾼이라고 자처하는 이들은 연봉 1억5천만원을 받는 데다 아무리 큰 잘못을 저질러도 구속되지 않는 불체포특권을 갖고 있다.가족까지 포함해 의원회관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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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닷
2024.01.14 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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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말올해는 1974년 로잔에서 시작한 선교운동이 50주년 되는 해이자 올해 9월에는 대한민국 인천 송도벤시아에서 제4차 로잔대회가 열리는 해이기도 하다. 로잔 운동(The Lausanne Movement)은 세계복음주의 연맹(WEA, World Evangelical Alliance)과 함께 세계복음화 운동의 두가지 기둥이라고 말할 수 있다. 이 두 운동은 WCC의 에큐메니칼 선교운동과는 다른 복음적 전도를 일차적으로 강조하는 복음주의 선교운동이다. 로잔위원회가 추진한 세계복음화 운동은 21세기 후기 기독교 시대에서 첨단 과학기술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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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한
2024.01.10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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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란치스코 교황이 지난달 동성 커플에 대한 사제의 축복을 허용한 것을 두고 가톨릭교회 내 혼란이 계속되고 있다.특히 '가톨릭의 미래'로 떠오르고 있는 아프리카에서 큰 파장을 일으키고 있다고 미국 일간 뉴욕타임스(NYT)가 7일(현지시간)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아프리카의 일부 주교들은 동성 커플에 대한 축복에 대해 "아프리카의 문화와 가치에 맞지 않는다"며 신자들이 겪을 혼란을 우려하고 있다. 무엇보다 전 세계 어느 곳보다 빠른 성장세를 보이는 교세 확장에 찬물을 끼얹을 수 있다는 점이 아프리카 지역 사제들의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고
기획기사
코닷
2024.01.09 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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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미래교회생존기#2]에서는 합동교단 동평양노회 박성은 목사(만 39세) 인터뷰를 진행했다. 박성은 목사는 서울시 노원구에 위치한 더워드처치 담임으로 있다. 또한 '오브처치' 라는 단체의 대표이며, 총신대학교 일반대학원 박사 과정(조직신학) 중이다. 젊은 세대 목사들은 목회를 하면서 무슨 생각을 할까? 어떤 교회를 세우고자 할까? 어떻게 개척을 했을까? 어떻게 교회 교육을 하며, 어떻게 생활하고 있을까? 이번 2편에서는 박성은 목사에게 들어보기로 했다.Q. 박성은 목사님은 몇 년도에 개척했는가?실제로는 2022년 6월이다. 교회
기획기사
이재욱
2024.01.03 0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