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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전 어느 한의원 잠시 들어갈 기회가 있었다. 잠시 시간이 있어. 흩어져 있는 잡지를 읽었다 그 내용 중에 사랑의 섬김으로 감동을 주는 내용이 있었다.중소기업에서 일하다가 정년 은퇴하고 특별한 직업이 없이 지나는 분의 이야기였다일과 중 그의 가장 큰 일은 하루 한 번 한 시간 휠체어를 끌어주는 일이었다,이것이야말로 남을 배려하는 사랑의 행동이다..교단에서 교회에서 이웃 사랑을 말하지만, 구체적으로 실행하지 못하고있지는 않은가?얼마의 구제비를 든 손에 힘을 주고 은연중에 으쓱대게 만들고, 도움받는 사람에게 부채감만 주고 있지는 않은가?몸이 아플 때 위급한 일을 당해 “누군가 도와주면 좋으련만” 중얼거리는 사람이 우리 주위에 많지 않을까? 휠체어를 끌어주어야
코톡바람
이광수
2018.11.27 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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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 목사가 예배시간 후배 목사의 설교에 은혜 받는 것이 이런 것이구나.새벽 기도 에는 비가 오나 눈이오나 결사적으로 참석하려고 애쓴다,밤 1시나 2시에 소변을 위해 일어나면 계속 잠이 오지 않을 때 새벽기도 갈 준비를 전부한다.하의를 입고 코트까지 입고 양말도 신고 가방에 성경 노트 필기구 챙기고 알람 4시 30분 맞춘 후에 이불 덮지 않고 그대로 잠을 청한다.알람이 울 때 벌떡 일어나 바로 예배드리러 갈수 있기 때문이다.피곤하고 춥고 아파도 새벽기도는 가려고 결사적으로 애쓴다.왜? 기도하다가 혹 기도하러 가다가 주님의 품에 안기고 싶어서다.60년대 논산 훈련소 30년대 군종 사병으로 근무할 때 부대 밖에 있는 민간 교회의 새벽기도에 참석 했는데 어느 날
코톡바람
이광수
2017.11.23 2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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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태풍을 만난 배 같이 어려운 때입니다.” 초대 대통령 이승만 박사의 말입니다. 독립협회 청년 지도자로서 조국이 무참히 외세에 짓밟히고 국내도 혼돈과 갈등으로 점철된 그 모습을 보고 가슴 아파 이렇게 외쳤습니다.이 고백을 오늘 우리의 고백이라고 할 수는 없을까요? 오늘날 영적과 육적으로 여러 면에서 악한 세력과 피나는 전투를 해야 합니다. 죄와의 전투는 너무 치열합니다. 어두움이 활개치고 있고 특히 성적인 유혹이 쓰나미 같이 밀려오고 특히 젊은이 들은 정신을 못차리고 있는 이때에 왜 AIDS(후천성 면역 결핍증)와 관계가 깊은 동성애를 인정하는 이러한 법을 제정 하려는지 그 이유를 알고 싶습니다.30년전 88년 4월29일자 조선일보에 AIDS와 관계된 기사가 있었습니다. (나의 발언 박
코톡바람
이광수
2017.11.20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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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범 목사는 34년생으로 고려 신학 대학원을 29회로 졸업하고 월내교회 기장군 월내 현 신수복 목사 시무, 92년도 60세에 자원하여 교회 사면하고 선교사 가겠다고 해서 주위에서 간곡히 만류하였다.총회 선교부에 신청 했는데 나이가 많아서 허락하기 힘들다고 말씀해서 할 수 없이 후원자를 찾고 있는 중에 사상교회 고 박창환 목사가 이끌던 아가페 선교회 선교사로 k나라에 가서 선교하였다. 25 년 만에 고국에 나왔는데 그 선교지에서 주님을 뵙고 싶다며 선교지로 11월 7일 떠났다.주님의 특별하신 인도로 60세 되던 1992년 5월 말에 아가페 세계 선교회 파송으로 중앙아세아 k국에 선교사로 갈 때는 동료들이 말리기도 했지요. 그러나 막상 가서 보니 젊은 선교사들 보다는 훨씬 홀가분 했습니다
선교보고
이광수
2017.11.14 2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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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생각이란 동기에 따른 행동이란 결과를 반복하면서나름대로 삶을 영위 하고 있다.하루하루 “나”라는 인생길을 주님 없이 허덕이며 헛되게 살기도 하고 혹은주와 더불어 신앙으로 신나게 걸어가기도 한다.인생이 스쳐 지나간 그 길에서 발견 할 수 있는 것은 그의 여운과 발자취와 흔적이다.이것들은 사람마다 당연히 다르며 각색 다양하다.바람직하고 향기로운 여운과 발자취와, 흔적을 남겨두고 흔연히 떠나가는인생이 진정 복된 인생이다.* *한번 친구의 부친 소천 발인 예배에 참석한 일이 있었다. 예배드리는 시간 고인의소천 하기 전에 녹음한 유언 음성을 들을 수 있었다.“너희들이 슬퍼하고 울면서 장례 예배를 드리는 그때 나는 예수님의 사랑의 품
코톡바람
이광수
2017.09.13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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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 계시면고독의 진주를 매만지며녹쓴 가슴을 부등켜 안고허공을 우러르며하루 하루를 견디어 내어야 되고 가까이 계시면아침부터 오염된 세태에서 라도나도 기름의 향기를 풍기고감사의 길을 걸어가며눈이 비둘기를 닮아가게 된다. 멀리 계시면삶의 의미가 하얗게 되어허우적 거리며 방황하고고운 언어가 자취를 감추며추위에 떨고 서 있게 되고 가까이 계시면온종일 달콤한 사랑안에서잊을수 없는 추억을 남기며찬양 하고 기도하게 되어서행복을 누리며 살게 된다. 멀리 계셨던 누렇게 바랜의미 없는 시간은 가버리고가까이 계셔서 사랑
코톡바람
이광수
2017.08.29 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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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을 돌려요 무릎을 꿇어요죄악을 버려요새삶을 살아요나의 생애에! 사랑을 누려요사랑을 나눠요사랑을 전해요나의 형제여! 기쁨을 가져요기쁨을 느껴요기쁨을 누려요나의 친구여! 감사를 드려요감사를 나눠요감사를 전해요나의 교회여! 경배를 드려요찬양을 불러요영광을 돌려요나의 주님께!
코톡바람
이광수
2017.08.19 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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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는 기도의 많은 대부분을 “주여 제발 저를 라함하여 주옵소서”라는 기도를 한다. 레헴이 마음이며 라함은 긍휼이다. 요셉이 총리가 되었을 때 그 총리 공관에 형들과 같이 들어오는 사랑하는 동생 벤자민을 보면서 감정을 억제하지 못해 울 곳을 찾아가서 실컷 울었다.감정이 넘치는 자궁과 내장과도 관계있는 하나님의 진한 사랑의 긍휼이다. 나의 일생을 뒤 돌아보면 주의 긍휼로 인해 살아 왔고 살고 있고 살아갈 것이라는 사실 부인 못한다.건강이 우리 일생에 너무 중요하다. 나에게 있어서도 건강 문제가 나의 인생에 있어 엄청난 영향을 미쳤다. 유학의 길이 열였지만 건강문제로 포기 했었고 담임 목사 20년 지나고 목회의 절정기를 만났다고 할 때 파킨슨병이 발병 되었다.이병에 대하여 잘 몰랐기에 그
코톡바람
이광수
2017.08.09 0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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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척 중에 오래전에 배우의 꿈을 안고 서울로 떠난 후 몇 년 만에 에이저에 걸려 돌아와서 수십 년을 폐인같이 지나다가 얼마 전에 세상을 떠난 사람을 알고 있다.필자는 지난해 2016년 5월9일 “ 사후약방문”이라는 제목으로 이 코람데오닷컴에 동성연애 즉 퀴어 축제와 관계된 글을 실었다. 미국에서 동성애가 포함된 차별금지법이 통과된 후에 급속도로 어두워지고 갈등이 심해저서 택사스 지방과 몇몇 P C A (Presbyterian church American)에 소속된 모범적인 교회가 교단을 탈퇴하며 교단적 지도를 거부하고 있기에 갈등과 아픔을 겪고 있다.요즈음 스웨덴에서는 성직자와 동성애와의 묘한 법률로 문제가 심각해저 간다. 우리나라에서도 몇 년 동안 서울 도심에서 인권위원회의 성소수자 옹호정책
나의 주장
이광수
2017.07.20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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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기에 /이광수 봄이기에 생명들이 꿈틀꿈틀 거리며생명들이 꿈틀꿈틀 하기에 봄이라네. 여름이기에 짙푸른 생기로 그득하고짙푸른 생기로 그득하기에 여름이네. 가을이기에 탐스러운 열매를 맺으며탐스러운 열매를 맺기에 가을이라네. 겨울이기에 춥고 눈보라가 내리치고춥고 눈보라가 내리치기에 겨울이네. 불만으로 찡그리고 살기에 병들었고병들었기에 불만으로 찡그리고 사네. 싱글벙글 하기에 행복하고 건강하며건강하고 행복 하기에 싱글벙글하네. 감사하며 살기에 앞길이 펼처저 있고그 앞에 길이 펼처저 있기에 감사하네. 기쁨이 있기에 하루의 삶이 신이 나며
코톡바람
이광수
2017.01.30 2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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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에게는 유혹이 있습니다. 보암직하고 먹음직하고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럽기도 한 유혹입니다. 아담 하와는 이 유혹에 넘어가서 범죄하였고 사망이 왔습니다. 둘째 아담인 예수님은 이 유혹을 받으셨으나 이기셨습니다. 그 후로 계속 마귀는 유혹을 하고 있습니다.사울왕은 명예욕으로 자기를 위하여 기념비를 세웠고 (삼상15;12) 사무엘 앞에서 “내가 범죄 하였을 찌라도 청하옵나니 내 백성 이스라엘 앞과 백성의 장로들 앞에서 나를 높이사“(삼상15;30) 라고 했습니다. 이 유혹인 명예욕은 천사를 마귀로 만든 가장 무섭고 강한 기묘한 죄입니다.우리 교단 총회 역대 임원을 보면서 놀라움을 감출 수 없었습니다. 1회는 진주 성남교회에서 1952년 9월 11일-12일에 모였습니다. 1회, 2회, 3회와 6회 합계
나의 주장
이광수
2016.08.08 2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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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고마운 마음을 늘 가지고 특별히 받은 은혜를 찾아 감사 해야겠다. 얼마전에 낯선 후배 목사에게서 전화가 왔다. “이광수 목사님이시지요?” “예 그렇습니다. 누구시지요?” “저는 000 목사입니다.”. “어떻게 전화 했습니까? 전혀 누구신지 모르겠습니다.”라고 되물었다. “모르실 것입니다 오래전 제가 남해에서 목회 할 때입니다. 서창수 목사님이 월간 고신을 맡아 수고 하실 때 그 월간 고신에 제가 섬기는 교회의 어려운 사정이 실려 있었답니다. 그 기사를 읽고 이 목사님께서 격려 위로의 전화를 주신일이 있었습니다.나는 대답 했다. “전혀 기억이 없습니다.” “그러실 거예요 그때 그일 고맙습니다. 저의 교회에 한번 오셔서 말씀 전해 주십시오.“마음에 뭉클하게 감사한 마음이 들었다. 설교를 부탁하는
코톡바람
이광수
2016.05.29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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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말은 “세상을 떠난 후에 혹은 일이 마무리 된 후에 뒤늦게 발을 동동 구르고 후회하고 안달해 보는 것이 무슨 소용이 있는 가“ 라 는 의미이다.이 씨 조선시대의 인조가 다스릴 때 학자 홍만종의 순오지(旬五志)에 나오는 말이며 “굿이 끝난 후에 장구를 치는 것, 모든 일이 끝난 후에 쓸데없는 짓을 하고 말을 잃어버린 후에 마구간을 고친들 무슨 유익이 있으며 죽은 후에 좋은 약을 써 본들 무엇 하는가? 그러므로 일이 일어나기 전에 대책을 철저히 세우는 현명한 사람이 되어야 한다. 이런 뜻이다.1년 전으로 기억 된다. 미국에서 시대를 깨우며 기도로 사시는 존경하는 믿음의 전도사님으로 부터 연락이 왔다.”목사님 오는 6월 0일에 미국 대법원에서 동성연애에 대해 최종 찬 반 즉 가와 부의 최종 결정하는 투
일반칼럼
이광수
2016.05.11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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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인생의 삶은 관계 속에 살고 있다. 행복한 삶은 행복한 관계 안에 있을때 행복하다. 창세기 1장부터 관계가 나온다. 창조주와 피조물의 관계, 피조물과 다른 피조물과의 관계가 있다.하나님과 인간과의 관계, 인간과 인간과의 관계, 인간과 다른 피조물과의 관계를 생각해 본다. 또 너와 나의 관계가 중요하다. 오늘은 가깝고 먼 일본과의 관계 생각해 보았다.지난10월14일 수요일 오후에 필자가 출석하고 있는 교회에서 가까운 분식점이며 신앙이 돈독한 집사님이 경영하는“카페 만나고”에 갔었다. 조금 먼 곳에 있는 음식점이지만 음식이 맛이 있어 여름에도 여러 번 가서 음식을 사먹곤 했다. 조금 지나니 갑자기 40여명의 여행객 차림의 사람들이 들어왔다. 앞에 앉아있는 분에게 “어디서 오신 누구 십니까?” 라고
일반칼럼
이광수
2015.10.26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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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사회가 강도를 만나 상처 투성이가 된 이웃을 보고도 레위인도 외면하고 제사장 마져 스쳐 지나가는 시대가 아닌가 생각한다. 이런 이웃을 돌봐주는 것이 진정한 신앙생활이 아닐까? 주님께서 이런 말씀을 하셨다. “오른편 사람에게 가로되 창조 때부터 준비한 그 나라를 차지하라. 너희는 내가 굶주렸을 때에 먹을 것을 주었고 목말랐을 때에 마실 것을 주었고 나그네 되었을 때, 헐벗을 때에, 병들었을 때에 ,감옥에 갇혔을 때에 찾아와 주었다.“(마25;34-36)복음적 신앙생활은 현실의 삶 속에서 이웃을 향한 따뜻한 손길을 펴고 더불어 사는 것이다. 사도행전에서 초대교회는 자원하여 공동생활, 진짜 공산주의와 같은 생활을 살았다. 그리고 구제에 힘썼다.얼마 전 송파 3모녀의 자살은 우리 사회를 놀라게
일반칼럼
이광수
2015.06.26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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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과 실패에 있어 남에게 호감을 주고 친절을 베푸는 것이 너무 중요하다는 말이 있다. 어느 지방 자치 단체장은 “친절한 행정은 유통 기간이 없다는 슬로건을 만들었다.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에 있어 이 친절이 그를 세계 외교의 최고 무대에 화려하게 오르는데 있어 크게 기여했다. 라는 말도 있다.친절은 은은한 향기이며 친절은 꽃동산으로 만드는 요소이다. “친절은 세상을 아름답게 만들고 모든 비난을 해결하고 얽힌것을 풀어 주고 곤란한 일을 수월하게 만들고 암담한 것을 즐거운 것으로 만든다.“라고 톨스토이는 말했다.성경에서 친절을 베푼 일은 바울이 탄 배가 풍랑을 만나 멜리데섬에 불시에 입항 했을 때 그곳 토인들이 상상외로 반가워하며 친절을 베풀어 주었던 일이 있다. “주 여호와께서 학자의 혀를 주사 곤핍한
일반칼럼
이광수
2014.10.04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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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지에 기고되는 논문이나 나의주장은 본지의 편집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이는 순수한 기고자의 주장임을 알려드립니다. -코닷- 이 시대는 바람직한 부분도 많지만 일방통행의 시대요. 물량 주의 시대이며 빈익빈 부익부에 눈이 어두워져 타인을 향한 배려를 잊은 자기만의 아집의 동굴 우상이 즐비한 시대라고 외칠 수 없을까?비좁고 허름하며 담배 연기가 쓰려 있고 삐걱 거리는 문짝의 동네 구멍가게가 소리 없이 급속도로 문을 닫고 마을의 재래시장이 사라져 가고 있지 않는가?이유는 휘황찬란한 장식과 즐비한 현대 시설의 매장, 드넓은 주차 시설, 그 현란함에 마음과 눈이 빼앗긴 것처럼 놀란 모습으로 모여드는 인파들이 넘치는 백
나의 주장
이광수
2014.04.16 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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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는 내리지 않고, 밤마다 고요히 대지를 촉촉하게 적시는 이슬도 사라져 물과 수분이 없어지면 그곳은 자연스럽게 광야가 되어 수목이 바짝 마르게 되고 곡식이 자랄 수 없는 버림받은 땅이 된다.영적으로도 마찬가지다. 수분인 눈물이 없으면 메마른 사람이 되고 영혼이 사막이 되어 열매를 맺지 못하는 사람이 된다. 옥토가 되어 곡식이 무성하게 자라려면 무엇보다 물이 풍성해야 한다.성령의 열매를 주렁주렁 맺는 영혼이 되려면 눈물을 흘려야 한다. 물은 메마른 사막을 옥토로 만든다. 눈물은 말라서 굳어버린 영혼을 부드러운 옥토 밭 되게 한다. 단비가 단단한 대지를 새롭게 하여 식물을 무성하게 한다.날마다 흘리는 눈물이 은혜 속에 살게 만든다. 조용히 혹은 대성통곡 하면서 주님 앞에서 울어야 살게 된다. 시편 8
일반칼럼
이광수
2014.02.01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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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월23일 불볕 더위로 이글거리던 고국을 떠나 일본 오사카를 거처 미국 캘리포니아 몬 트레이에 왔다. 한국에 있을 때는 더위로 고생 했는데 이곳은 별천지 같이 새벽에는 히터를 켜놓고 잠을 청하고 지낸다.이곳은 캘리포니아에서 가장 먼저 개발되었고 1897년 당시 미국의 갑부 크로커 스탠포드 헛팅톤 홉킨스가 호텔과 별장을 건축해서 알려졌다. 세계적인 휴양지요 피서지이며 세계적인 골프장 베블 비취가(pebble beach) 이곳에 있다. 이곳에 있는 한인교회에 참석하여 예배를 드렸다. 목사님은 몇 주일 계속하여 고린도 전서 1장의 예수님의 십자가에 대한 설교를 하셨다. 지난 주일도 예수님의 피가 우리를 죄에서 깨끗하게 하신다는 메시지를 전하셨다. 그 피가 우리를 모든 죄에서 정결하게 하신다고 조용하
일반칼럼
이광수
2013.09.02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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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 등 /이광수 목사길가의 가로등이 하나 둘 꺼지면하늘에 있는 별빛이 더욱 빛나네.* *욕심의 가로등이 하나 둘 꺼지면천국 상급의 영광이 더욱 빛나네.* *육신의 가로등이 하나 둘 꺼지면영혼의 가로등이 더 더욱 빛나네.* *불만의 가로등이 하나 둘 꺼지면자족의 가로등이 더 더욱 빛나네. * *길가의 가로등이 하나 둘 꺼지면만물이 웃음으로 더 더욱 빛나네* *인생의 가로등이 하나 둘 꺼지면영원한 생명으로 더 더욱 빛나네.
사진에세이
이광수
2013.05.05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