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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신 초대총회장 이약신 목사 차녀 이효재 이화여대 명예교수 별세4김 영 수 장로(고신대 前사무처장, 한상동 기념사업회) 위대한 선진 이약신 목사와 자녀들이약신 목사는 1952년 9월 11일 진주성남교회당에서 발원한 대한예수교 장로회(고려파) 총로회 초대 총회장이시다. 자녀로는 1남(성웅) 5녀(효주, 효재, 효숙, 성숙, 은화)가 있다. 차녀 고 이효재 교수는 한국여성인권 운동가이며, 前이화여자대학교 사회학과 교수를 역임하였다. 고 이효재 교수는 2020년 10월 4일 96세를 일기로 별세하셨다. 前고려신학대학원 교수 이보민 박사는
나의 주장
김영수
2020.10.08 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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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6대 고려학원 이사장(재임기간 2005년 4월 22일 ~ 2006년 12월 23일)을 역임한 이우준 장로가 2020년 5월 5월 11일 오전 8:40 세브란스 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중 만 73세(1947년생)를 일기로 하나님의 부름을 받았다.이우준 장로는 고려학원에 관선이사가 파견되어 혼란이 가중되던 시절(관선기간 2004년 4월 1일 ~ 2007년 4월 16일 까지)에 김민남, 임광식, 정순택 씨에 이어, 중요한 시점에 이사장직을 잘 수행했다.◇부고*학교법인 고려학원 제26대 이사장 이우준 장로 소천 : 5월11일 오전 8시 40분*입관예배 : 5월12일(화) 오후 3시/ 신촌세브란스 장례식장 7호실*발인예배 : 5월13일(수)11시10분, 신촌세브란스 장례식장 7호
행사
김영수
2020.05.11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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Ⅰ. 서론1. 들어가는 말4.15 총선은 지나갔다. 온갖 난무하던 말들이 쑥 들어가고 이상하리만큼 잠잠하다. 한 쪽은 마치 뚜렷한 지도자가 없는 사사시대로 접어든 느낌이다.“그때에 이스라엘에 왕이 없음으로 사람들이 자기 소견에 옳은 대로 하였더라.고 한 사사시대를 꼭 빼닮았다. 또 다른 한편은 열린우리당 시절 사분오열했던 뼈아픈 경험을 되새기면서 전례(precedent)를 밟아서는 안 된다고 하면서 전열을 가다듬고 있다. 겸손해야 한다는 표정관리를 하는 가운데 동정을 살피고 있는 듯하다.필자는 어느 정당에 소속된 정치인이 아니다. 그렇기 때문에 총선과 관련하여 눈치를 보지 않고 관전 포인트를 자유롭게 평론할 수 있다. 관전 소감은 국민의 한사람으로서 느낀 점에 불과하다. 4.15
나의 주장
김영수
2020.04.25 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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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빈의 제네바 교회와 국가(Calvin's Geneva Church and Country) Ⅰ. 서론 들어가는 말1. 교회의 선지자적 사명1) 교회의 역할 ┃교회란 에클레시아(Ecclesia) ‘불러낸 자.’를 뜻한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고백하는 성도 한 사람, 한 사람이 모인 단체가 교회이다. 따라서 한국교회를 구성하고 있는 일천만 성도들은 교회의 중요한 구성 요소로서 신앙공동체이다.어느 시대를 막론하고, 교회가 선지자적 사명을 감당하려고 하면, 정국(political situation)이나 혼란한 시국(chaotic state of affairs) 상황에 대해서 무관심하거나, 방관해서는 안 된다. 이것이 칼빈주의적 문화관이다
논문
김영수
2020.02.08 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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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항일 신사참배 반대운동 발상지 역사 발굴 근거1.1. 1939년 초 문창교회에 부임한 한상동 목사는 신사참배 반대를 이유로, 부임한지 6개월이 채 되지 않아, 일제 형사들의 감시와 회유 압박, 노회와 교회 장로들의 배척으로 문창교회를 사임하게 된다.동년 1939년 8월 당 39세의 한상동 목사, 34세의 이인재, 29세의 손명복, 24세의 조수옥 등 15여명이, 당시 행정구역상으로 경상남도 동래군 남면 수영. 수영해수욕장에서 신사참배 반대운동을 펼치기 위한 모의와 회합을 가졌다.저녁에는 수양회를 하면서 신사참배는 제1계명 위반임을 역설하였으며, 항일 신사참배 반대운동을 실행하기로 결의, 다짐을 하였다.평양지방법원 조선총독부 겸전협 판사의 예심종결서 판결문에는 이 회합
논문
김영수
2019.11.19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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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는 말대한예수교 장로회(고신)총회 학교법인 고려학원(이사장 옥수석 목사)은 제69회 고신총회에 고려학원 정관 개정(안)을 상정했다. 자료를 분석해 본 결과 사립학교법에 정면으로 배치(oppose)되는 모순(contradiction)된 부분이 발견되었다. 관할청에 정관 개정안을 올렸을 경우, 부결될 가능성이 높다. 그 점이 가장 우려되는 대목이다. 이로 인한 학교법인의 위상 추락과 체면 손상이 예상된다. 이번 정관 개정안 상정은‘아니면 말고’정도로 그냥 지나칠 문제가 아니다. 정책 입안의 실패(허점)와 공적 업무처리의 무책임한 자세에 대해, 학교법인 이사회의 신뢰감이 완전히 추락된 사건이다. 아직도 교육관련 법에 대한 이해도가 부족하고, 전문가적 준비가 전혀 안된 상태에서, 정관의 주요 핵심조문
고신
김영수
2019.09.11 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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Ⅰ. 들어가는 말학교법인 고려학원은 최근 이사회에서 정관 개정(안)을 제도위원회와 감사위원회가 합동 발의를 준비 중인 것으로 5월 25일(토) 자 기독교보가 보도했다. 개정안은 내용상으로 볼 때 매우 중대 사안으로 받아들여진다.필자는 고려학원 정관 명문화(stipulate)에 오랜 세월 동안 관여한 한 사람으로서, 이번 정관 개정(안) 발의 자체는 심각한 오류가 발견되었다는 점을 지적한다. 그러므로 우리 공동체 내에서 공개 토론이 필요하다고 여긴다. 이후에 또 다른 분들의 의견 개진 확대와 반론 경청도 필요하다고 본다.현재의 정관은 초기 도군삼(초기 대학행정처장역, 고려신학대학 인가전담, 서울대출신) 주경호(주남선 목사 3남), 이근삼 오병세와 김용섭 강경숙 정기상 이정치 등을
나의 주장
김영수
2019.06.06 1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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Ⅰ. 서론 들어가는 말서울 서초구 반포대로 121번지에 소재한 사랑의 교회(담임목사 오정현)에 대해 김두종을 포함한 9인이 오정현 목사와 대한예수교 장로회(합동) 동서울 노회를 상대로 제기한 사랑의 교회 오정현 목사의 위임결의 무효 확인 소송이 대법원에 상고되었다. 동 상고건은 ‘파기환송’되어 원심인 서울고등법원 민사 37부에서 심리를 종결하고 2018년 12월 5일 기속 선고되었다.본 사건의 1심은 서울중앙지방법원 제4 민사재판부에서 2016년 2월 4일 원고 패소 처분되어 오정현 목사와 동서울노회가 승소하였다.(2015가합15042).이에 원고 측은 다시 항소하였는데 서울고등법원 제5민사부 재판부에서 2017년 5월 11일 원고의 항소를 기각했다.(2016나2013077)동
나의 주장
김영수
2018.12.13 2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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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4월 1일은 고려학원에 임시이사가 파견된 날이다. 이로부터 4년 이후 2007년 4월 17일 정이사 선임 허가를 받았다. 어언간 정상화 된지도 11년의 세월을 보냈다.금년은 전국 187개 대학의 ‘대학기본역량진단평가’에서 ‘자율개선대학 명단’ 120개교 안에 진입하는 쾌거를 갖게 되었다. 고신대학교가 정상화되고 나날이 반전할 수 있게 된 것은 너무나 감사한 일이다. 고신대학과 고려신학대학원, 부속 복음병원에는 새로 선임된 기관장들께서 최선을 다하고 있다는 소식들이 반갑게 들려온다.역사학도들의 입장에서 볼 때, 사초를 근거로 관선 체제 기간(2003년 4월 1일~2007년 4월 16일) 전후 학원내의 사정들을 잘 정리해 두면, 고려학원 역사의 단면을 알 수 있기 때문에 역사 정리가 꼭
나의 주장
김영수
2018.09.07 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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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김영수
2018.08.04 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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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5월 11일(금) 오후 2시, 고신대학교(총장 안민)는 예음관에서 재학생들과 교직원 그리고 대내외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다음 세대들을 위한 아름다운 도전과 삶을 공감한다.’는 주제로 김신 대법관(삼일교회 장로)을 초청, 청춘 희망 공감(Youth Hope Empathy) 콘서트를 가졌다. 이날 사회는 부산 극동방송 강혜임 부장이 맡았다. 식전 행사로 학생회 주최 음악회가 열렸다. 인민 총장 인사, 청춘 희망 공감안민 총장은 “30년 전에 함께 학창시절을 보냈던 김신 대법관님께 감사의 뜻을 전합니다.” 라고 인사를 전했다. 또한 “토크 콘서트에 패널로 참여해 주신 송길원 목사(하이 패밀리 대표), 남송우 부경대학교 교수(전 부산문화재단 이사장), 정현구(영동교회
고신
김영수
2018.05.12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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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혁주의 학술원 개관 행사고신대학교(총장 안민) 개혁주의 학술원(제4대 원장 신득일)은 2018년 4월 2일(월) 오후 3시 교직원 및 대내외 인사가 참석한 가운데 개혁주의 학술원 전시관을 새롭게 단장하여(문헌정보관 1층) 개관식을 가졌다.이날 개관식은 신득일 신임 개혁주의 학술원장의 개식사를 시작으로 순서가 진행되었다. 이어서 이신열 직전원장(제3대원장)이 그 동안의 경과를 보고하였다.경 과 보 고1.사업목적고신대학교 개혁주의학술원 전시관은 종교개혁 500주년을 기념하는 목적으로 개혁주의학술원에서 준비했습니다. 비록 여러 사정으로 인해 작년 10월에 개관하지 못했지만 본 전시관을 통해서 고신대 재학생, 교단 목회자들, 그리고 관심 있는 성도들에게 종교개혁의 정신과 유
고신
김영수
2018.04.04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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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신대학교 제9대 안민 총장 취임식이 2018년 2월 1일(목) 오후 2시 고신대 예음관에서 대한예수교 장로회(고신)총회 김상석 총회장을 비롯한 전임총회장들과, 김무성 영도지역국회의원 및 고려학원이사를 비롯한 지역 유지들과 대내외의 귀빈 그리고 대학 교직원과 재학생, 전국에서 오신 많은 성도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은혜롭게 거행되었다. 이날 취임식은 제1부 예배와 제2부 취임식 순서로 진행되었다. 이날 취임식에서 제1부 예배는 이사회 서기 옥수석 목사의 사회로 ‘지금부터 제9대 고신대학교 안민 총장님의 취임식에 앞서 하나님 앞에 예배를 드리겠습니다.’라고 하신 후 묵상기도에 들어갔다. ‘음악과 동문 합창단’은 주악에 맞춰 ‘주 만 의지하여 영원하리! 광야 같은 세상 주 만 의
고신
김영수
2018.02.01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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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지에 기고되는 논문이나 나의주장, 칼럼은 순수한 기고자의 주장임으로 본지의 편집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기고문이 코닷의 의견과 다르더라도 전체적인 내용이 소극적(부정적)이든 적극적(긍정적)이든 독자에게 주는 상당한 의미가 있다고 판단될 때 게재합니다. 학교법인 대한예수교 장로회 고려학원(이사장 황만선 목사) 이사회는 2017년 10월 28일자 기독교보에‘고신대학교 총장초빙 공고문’을 이사회의 결의로서 신문에 발표했다. 동 이사회는 법률적으로 총장 임명권한을 갖는다. 교내외 인사 중에서 총장을 공개 초빙하는 방식은 관선이후 줄곧 이어져온 총장 선출방식으로 자리 잡게 되었다. 이사회의 총장 선임은 이사들의 가장 중요한 책무 중 하나이다.Ⅰ. 전제 – 총장 선임에
나의 주장
김영수
2017.11.13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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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신의료원 박영훈 前원장(前 고신의료원장, 前고신대학교의무부총장, 송도제일교회원로)께서 2017년 8월 31일 오전 8:25 하나님의 부름을 받았다.고 박영훈 원장은 부산광역시장 주치의로서 오래 동안 봉사했으며, 그의 인술은 명의로서 전국에 알려져 있었고, 장기려 박사의 수제자로서 외과의사로 살았다. 특히 그의 인기는 지역의 기관장들이나 법원, 검찰 고위직에 있었던 분들까지도 명의 박영훈 원장을 찾아 수술을 받기 원했다.고 박영훈 원장은 복음병원 2대 원장(1976.06 ~ 1981.02), 고신의료원 1,2,5대 원장(1대:1981.03. 01.~1985.02.28. / 2 대:1985.05.01.~1988. 05.31./ 5 대:1991.06.03.~1991. 08.27.)을 역임했다. 빈
고신
김영수
2017.08.31 2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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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조찬기도회 부산지회장 김정남 장로(고신 거제교회, 전국장로총연합회 전임회장)가 주관하는 국가조찬기도회(예정일 : 2017년 10월 초순 경) 부산준비모임이 2017년 7월 18일 오전 7시부터 부산 부전역 인근에 소재한 이비스 엠베스터 호텔 18층에서 열렸다. 다음 제2차 회의는 9월 2일 부전교회당에서 열릴 예정이며, 국가조찬기도회는 10월 초순경 해운대 파라다이 스 호텔에서 열릴 예정이라고 한다.이날 조찬기도회 준비 모임은 준비위원장 김정남 장로의 사회로 시작되었다. 개회사에서 준비위원장은 우리 그리스도인에게 있어서 “조국 대한민국”은 우리 기독인들이 신앙생활을 하는데 있어서 매우 중요한, 그리고 삶의 터전이라는 점을 강조하였다. 다니엘이 이스라엘을 향해 창문을 열어 놓고, 하루에 세 번씩
교계
김영수
2017.07.19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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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법인 대한예수교 장로회 총회 고려학원 제26대 이사장 강영안 장로의 이임 및 제27대 신임 이사장 황만선 목사의 취임식이 2017년 6월 13일(화) 고신대학교 영도캠퍼스(총장 전광식 박사) 예음관에서 거행되었다.이날 행사는 배굉호 총회장을 비롯한 총회임원 그리고 전국 각지에서 참석한 목사, 장로, 성도들과 교직원을 비롯한 교단 내외의 많은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은혜롭게 진행되었다. 제1부 예배는 변성규 이사의 사회로 시작되었다. 사회자의 개회 선언으로 예배가 시작되었는데 변성규 이사는“오늘 하나님이 세우신 고려학원 이사, 감사들의 이.취임식을 갖게 됨을 감사드립니다. 또한 강영안 이사장의 이임과, 황만선 신임 이사장의 취임을 통하여 우리 하나님께서 영광을 받으시기를
고신
김영수
2017.06.14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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Ⅰ. 들어가는 말종교개혁자 마르틴 루터(Martin Luther 1483-1546)는“단 하루라도 기도하기를 그치면 내게 타오르던 믿음의 불이 확 식어버린다.”고 하였다.루터의 이런 고백은 로마가톨릭교회에 항거한 자신의 열정이나 확신과 같은 종교개혁 소명은 기도의 뒷받침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는 간증과 같은 고백이다. 그는 1517년 비텐베르크 대학 교회 정문에 95개 조항의 논제를 게시한 사건 이후, 1520년 교황 레오 10세로부터 자신의 주장을 철회하라는 요청을 받았으나 거부했다. 1521년 보름스회의 논쟁에서 당당히 대처하였으며, 신성 로마제국의 카를 5세가“루터가 출판한 책들과 책에 쓴 내용을 철회할 준비가 되어 있는가?”라는 질문과 요구를 받았을 때 역시 거절했다. 결국 루터는 교황으로
논문
김영수
2017.03.15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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Ⅰ. 들어가는 말1. 현대 기독교인의 문제점21세기 우리 시대의 종말론적 상황에서 기독교의 가장 큰 문제가 무엇인가? 라는 질문에, 교회 직분자들이 구원의 확신을 갖지 못하고, 자기만족을 위한 “종교인 생활”에 집착하고 있으나 구원관이 흔들리고 있다고 지적한다. 2016년 12월 초순 코닷 미래포럼 당시 미국의 에반겔리아 대학교에서 박사학위 논문을 쓰고 있는 이단 연구가 한 분은 교인 1,000명을 상담한 결과 구원의 확신을 갖지 못하는 현대 기독교인들이 너무 많다는 점을 필자에게 일러 주었다. 이런 현상은 진정한 “회개와 죄 사함”의 확신을 갖지 못하는 결과이며, 형식적 신자들이 생각보다 너무 많다는 “종교인 생활자들”에 대한 안타까운 전언이다. 자신이 아는 것과, 자신이 믿는 것은 다르다는
나의 주장
김영수
2017.01.24 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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Ⅰ. 서론 종교개혁시기의 특징종교개혁은 중세를 배경으로 한 근대에 일어난 대사건이다. 중세는 476년부터 1453년까지로 분류하는데, 서로마제국의 멸망이후로 부터 동로마 제국의 멸망까지를 중세로 분류한다. 근대는 1453년 동로마제국의 멸망시점으로 부터 1914년 제1차 세계대전 이전까지를 말한다. 근대는 유럽의 전성기로서 르네상스(14~16), 항해시대(15후반~18중반), 종교개혁(15~16), 중상주의(15~18), 과학과 인문학의 발달, 산업혁명과 자본주의(16~19), 민주주의, 제국주의의 열강시대로 이어진다. 근대는 제1차 세계대전 이전까지로 한다.종교개혁은 중세(476~1453 또는 1492)의 암흑기를 갓 벗어난 시점 초기에 발생하였다. 종교개혁은 중세를 배경으로 한 시대적 상황
논문
김영수
2016.09.01 23: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