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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성안교회소개 1) 1971년 6월 20일 계정남목사가 성남시 상대원동에 개척한 교회 2) 1991년 9월 15일 담임목사 부임 3) 2002년 10월 18일 가정교회 전환함, 가정교회를 시작하기 전 출석교인 419명 2. 가정교회로 전환하기 전의 교회 모습 1) 침체된 교회 분위기 2) 그룹간의 지나친 결속 3) 취업 여성의 증가로 구역모임 인원 점차 감소 4) 탈진으로 안식년을 준비3. 가정교회로 전환하게 된 동기 1) 목회에 대한 절망감 2) 바른
가정교회
코닷
2007.05.2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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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복의 통로가 되어야 할 교회 하나님의 시선은 언제나 교회를 향하여 있고, 하나님의 관심은 세상 어떤 곳 보다 교회가 잘되기를 기뻐하시기에 우리가 뜻대로 순종을 하면 마침내는 하나님의 영광과 축복이 교회에 쏟아 부어질 것이라는 강한 믿음을 가지고 있었다. 지금도 그 믿음에는 변함이 없다.
포럼발표논문
천석길 목사 /구미남교회
2007.05.2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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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장로교회가 400만명 정도밖에 되지 않는다는 통계는 충격 그 이상이다. 31년간 미국 유니온 신학교(Union Seminary in Richmond, Virginia)에서 교수하였던 리쓰(John Leith)는 한 출판사의 의뢰를 받고, 신학교육의 관점에서 미국장로교회 안의 위기를 진단하였다. 그가 말하는 교회의 위기는 미국장로교회의 교인이 줄고 목사와 선교사와 특히 남성 신학생 수가 격감하는 상황을 말한다. 그는 이 위기를 신학교육과 바로 연결시키면서, 장로교회의 위기는 신학교가 교회의 효율적인 지도자를 양성하지 못하고 있다는 충분한 단서가 된다고 말한다1). ‘교육받은 목회’(an educated ministry)의 위기이기도 하다. 비록 감소하고 있
포럼발표논문
유해무 박사
2007.05.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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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5월 21일 서울 영동교회당에서 열린 미래교회 월요포럼에서 '개혁교회론과 가정교회'라는 주제로 강의한 유해무 박사(고려신학대학원 교의학 교수)는 전통적인 교회가 불신자를 구원하는 데에는 점점 힘을 잃어가면서 사역의 초점을 주로 믿는 자들에게만 맞춘다는 랄프 네이버의 한탄을 그대로 전하면서 교회는 전도에 지대한 관심을 가져야 한다면서 이런 맥락에서 가정교회를 상당부분 인정하는 주장을 폈다. 유박사는 목회는 성령의 사역이며 그 방법론은 성령님의 역사를 따라 다양할 수 있다는 것을 전제로 목회는 목사직이 받은 사명이며 장로는 더불어 목회하는 직분임을 강조하였다.그는 가정교회는 장로교회의 목사직뿐만 아니라 장로직에 대해서도 강한 반성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고 주장하면서 장로가 가정
가정교회
코닷
2007.05.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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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에서 이어.... 11) 바울 공동체인 에클레시아는 세상과 분리되어 교회 공동체가 결속과 단결을 이루는 공동체임을 강조한다. 사도 바울은 고린도 교회의 분열은 세상의 가치관을 가지고 있으므로 (고전 1:10-13) 교회인 에클레시아는 그와 가치관과는 관련이 먼 결속의 공동체임을 강조하고자 하였다. 사도 바울은 이와 같은 분열과 파당은 고린도 교회 안으로 부자인 신자들이 들어와 그들이 특정한 사도를 후원함으로 로마 제국의 보호와 수혜의 특별관계가 교회인 에클레시아에서는 용납되어서는 안 된다는 것을 강조하고자 하였다.12) 바울이 고린도전서 16장에서 교회인 에클레시아는 대안 사회로서 범 세계적 경제적 호혜 공동체라고 말한다. 그는 예루살렘 교회 성도들이 경제적으로 어렵고
포럼발표논문
코닷
2007.05.1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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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소위 가정 교회를 논의하는데 있어서 함께 모이지 않았던 더 작은 규모의 집에서 모인 모임은 소 그룹의 모임 (oikos)이었으므로 소 그룹 모임과 지역 교회의 모임(ekklesia)인 지역 교회 (local church)을 구별하여 정의해야 한다. 소 그룹은 은사를 가진 신자와 장로가 이끌었고 지역 교회도 장로와 감독이 그들의 은사를 활용하였다. 지역 교회에서 장로들과 감독들은 교회를 감독하고 돌보는 기능을 감당하였다. 서론최근 초대 교회 가정 교회 (oikos, house church)를 연구하는 학자들은 소위 가정에서 모였던 가정 모임(house church)과 지역 교회 (ekklesia, local church) 사이에 분명한 차이를 발
포럼발표논문
홍성철박사
2007.05.1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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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사: 홍성철 박사 고려신학대학원(M.Div) Trinity Western University (Th.M) 영국 Wales University(Ph. D) 가정교회는 신약의 초대교회가 사용했던 용어는 아니다. 그것은 단순한 가정모임 즉 소그룹이었다. 2007년 5월 14일 서울영동교회에서 열린 미래교회월요포럼에서 홍성철 박사는 에클레이시아 용어를 정리하면서 최근 말하고 있는 가정교회는 소위 가정집(오이코스)에서 소그룹으로 모였던 그리스도인의 모임이었고, 사도 바울은 교회를 말할 때 지역 교회인 에클레이시아와 가정모임을 구별하여 사용하였다고 주장하였다.물론 에클레이시아에서도 오이코스의 모임과 에클레이시아의 회집이 두 날개와
가정교회
코닷
2007.05.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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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5월 7일 서울영동교회당에서 열린 수도권미래교회포럼이 주최한 월요포럼에 나선 주도홍(백석대 교수) 박사는 17세기에 일어나 활동했던 네 사람의 경건운동을 살펴보면서 그러한 운동이 왜 일어났으며 영향은 어떠했는지 그리고 역사에 이런 운동이 끊임없이 일어났던 사실을 짚으면서 오늘날의 가정교회운동을 조명하여 참석한 목회자들의 공감을 얻었다.결론 부분에서 명확하게 밝히고 있지만 가정교회 즉 작은교회운동의 위험성은 항상 존재하지만 알찬 교회를 회복하고 싶은 교회의 요구에서 일어난 운동임을 자각한다면 목회자들이 고민하며 지혜로운 교회의 변화와 대처에 응답할 것을 요구하였다.그는 푸치우스, 라바디, 운데어아익, 슈페너의 작은 교회운동을 살펴보고
가정교회
코닷
2007.05.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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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슈패너 5. 슈페너 ‘콜레기움 피에타티스’ 독일 루터교회 경건주의의 창시자로 명명되는, 당시 30대의 젊은 목회자 슈페너(Ph. J. Spener, 1635-1705)는 『30년 종교전쟁』(1618-48) 후 더욱 황폐화되어가고 있는 독일교회를 바라보며, 민족교회는 진정한 경건성과 도덕성을 상실한 채 외형만을 중시하고 있으며, 신학교 지도자들을 포함한 성직자, 일반성도들의 영적 상태가 심각한 상태에 이르렀음을 확인하였다. 무엇보다도 성직자들의 참되고 살아있는 신앙에의 결핍은 교회의 근본적인 암적 위기임을 인식했다. 그러기에 교회개혁은 성직자들의 영적 상태를 주축으로 하고,
포럼발표논문
주도홍(백석대학교 교수)
2007.05.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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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들어가는 말 가정교회는 ‘작은 교회’로서 이미 세계교회의 트렌드(ein weltweites Phaenomen)로 자리 잡고 있는데, 새로운 교회유형을 제시한다. ‘작은 교회’ 가정교회는 큰 교회를 지향하는 기성교회를 향한 새로운 목소리이며, 새로운 추구와 강조점을 전통적 교회 이해를 향해 제시한다. 가정교회는 8명 내지 15명 정도의 인원으로 구성되며, 행 2:41-47에 따라 처음교회가 보여줬던 그리스도 예수를 구주로 삼아 서로 삶을 나누며, 수평적 관계를 형성하며, 믿는 사람의 수가 증가하여 언제나 또 다른 그룹을 만들어내는 조직적이며 영적인 대가족(organische geistliche Grossfamilien)이라 하겠다. 교회사에서 볼 때, 일반적으로 선교
포럼발표논문
주도홍(백석대학교 교수)
2007.05.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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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가정교회를 하게 되면 장로교회 정치원리의 핵심인 장로제도가 무의미해져 회중교회화 될 수 있다는 지적에 대해서도 최 목사는 ‘기우’라는 말 한마디로 일축했다. 그가 15년간 가정교회를 실시해 온 휴스턴서울침례교회의 경우 행정적으로는 회중주의보다는 오히려 장로주의에 가깝다는 것이 이를 잘 뒷받침한다는 것이다.휴스턴서울교회는 사역에 관해서 두 파트, 곧 ‘목양파트’와 ‘사역파트’로 이루어져 있다. 목양파트는 목자(구역장 또는 순장에 해당)와 초원지기(교구장에 해당)가 사역의 주체다. 사역파트는 안수집사(타 교단의 장로에 해당)와 사역부장이 사역의 주체인데, 안수집사회는 장로교단의 당회처럼 권징을 비롯한 교회의 제반사를 결정한다. (두 파트는 분리돼 있기 때문에 양쪽 다 사역을 맡은 사람
가정교회
뉴스미션
2007.05.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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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미래교회포럼이 개최한 월요포럼의 첫 번째 강사로 선 조병수 박사(합신 신약학교수)는 두 시간에 걸친 강의를 마무리 하면서 서울중앙교회의 곽창대 목사의 질문인 가정교회가 신약성경적 교회의 대안이 될 수 있는가에 대한 답변에서 가족교회든 가정교회든 소그룹이든 지성화를 회복하면 가능하다고 밝혔다. 세속화 탈출의 대안은 지성화 지식만능주의는 경계해야하겠지만 교회는 너무나 깊이 빠져있는 감성화에서 탈출하여 지성화를 회복하여야 한다. 그것이 신자를 강하게 하고 자생력이 있게 하여 교회를 세속화로부터 탈출하게 할 것이다. 물론 감성화를 모두 제거하고 지성화만을 하자는 것은 아니다. 잃어버린 지성화를 회복하자는 것이다.
가정교회
코닷
2007.05.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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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람데오 닷컴이 토론을 시작한 가정교회운동에 대하여 교계의 반응도 뜨겁다. 아래 기사는 뉴스미션(구굿닷컴)에서 진단하여 기사화 시켰고 미주에서 발행되고 있는 아멘넷에서도 인용 보도하였다. 가정교회운동에 대해서 아직은 결론을 내릴 때는 아니다. 수도권 미래교회포럼은 이제 두 시간의 포럼을 마쳤다. 이제 세분의 학자들이 더 강의를 진행할 것이다. 강의가 진행되어 가면서 열기는 더욱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그러면서 참석한 목회자들에게는 가정교회에 대한 새로운 인식과 함께 문제점에 대한 보완을 준비해 가는 소중한 기회가 되고 있다. 그러나 한국교회가 관심을 가지고 이 일에 접근하고 있다는 것은 매우 고무적인 일이다. 그것은 서울영동교회에서 열리고 있는 수도권미래교회포럼에는 타
가정교회
코닷
2007.04.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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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입 초기 기독교의 교회 형태를 재구성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이 작업을 가능하게 하는 자료는 유일하게 신약성경이 제공하고 있는데, 그 가운데서도 사도행전과 바울서신 그리고 신약성경의 후반부를 차지하고 있는 책들이 가장 생생한 자료를 제공해준다. 하지만 재구성 작업에 어려운 점은 이런 자료들조차도 특정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목적 그 자체가 일차적으로 초기형태의 교회 모습을 사료적 (史料的)으로 묘사하는데 있지 않다는 것이다. 초기 기독교의 교회 형태에 관한 대부분의 자료들은 어떤 주요목적 (예를 들면 교리와 선교 등등)에 종속하는 이차적인 성격을 지니고 있다. 게다가 이런 자료들에 들어있는 초기 기독교의 교회 형태에 관한 진술들이 기록자의 필요와 수신자의 상황에 따라 기록되
포럼발표논문
조병수 박사
2007.04.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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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자 Payne.J D in Journal of the Evangelical Theological Society, vol.49. Mar 2006, pp.197-200.House Church and Mission: The Importance of Household Structures in the Early Christianity. By Roger W. Gehring. Peabody, MA: Hendrickson, 2004, vii +408 pp., $29.95.역자 설명:현재 가정 교회에 대한 논의가 온라인과 포럼형태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포럼에서 조병수 교수가 한 첫 번째 강의안이 올라왔습니다. 강의안을 보고서 포럼에 도움이 될것 같은 자료를 찾아 번역해서 먼저 올려봅니다. 특히
가정교회
이세령
2007.04.2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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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가정교회에 대한 바울서신의 증거 사도행전 못지 않게 바울서신도 가정교회에 관하여 상당히 많은 자료를 제공한다. 이것을 성경의 순서대로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1) 로마서 사도 바울은 로마서 16장에서 초기 기독교의 가정교회에 대한 중요한 단서를 제공한다1). 로마서 16장은 로마에 여러 개의 가정교회들이 존재했다는 것을 증거한다2). (1) 발신자의 상황에서 사도 바울은 로마서를 기록할 당시에 아마도 최소한 두 개의 지역교회와 관련이 있었던 것처럼 보인다. 첫째로 겐그레아 교회이다. 이 교회는 겐그레아 교회의 일군 (집사)으로서 여러 사람과 사도 바울의 보호자가 되었던 뵈배의 집을 거점으로 형성되었을 것이다 (롬 16:1-2)3). 둘째
포럼발표논문
코닷
2007.04.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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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병수 목사는 총신대(B.A.)와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M.Div.)를 졸업하였으며, 독일 뮌스터(Münster) 대학교(Westfälische Wilhelms-Universität)에서 신약학으로 신학박사(Dr.theol.) 학위를 받았다. 독일 아헨(Aachen)과 부퍼탈(Wuppertal)에서 한인목회를 하였고, 서울 녹번동에 있는 염광교회에서 담임목사를 역임했으며, 지금은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 교수 (신약학)이다. 제1강. 초기 기독교의 가정교회 - 자료분석 (조병수) An Analysis of Documents for the Early Family (House) Churches (by Dr.theol. Byoung Soo Cho) 1939년에 Filson이 초기 기
포럼발표논문
조병수 박사 /합신교수
2007.04.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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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날 합동신학교 신약학 교수인 조병수 박사는 '초기 기독교의 가정교회'로 강의를 시작하면서 가정교회에 대한 사도행전의 증거와 바울서신의 증거(로마서, 고린도전서, 갈라디아서, 골로새서, 빌레몬서, 데살로니가전서, 목회서신) 요한서신, 속사도시대에 나타난 가정교회를 살펴보므로 가정교회는 기독교가 처음 시작하면서 자연스레 발생하였던 것이었음을 확인하는 중요한 시간이 되었다. 그 일정을 다시 살펴보면주 제: 가정교회의 신학적 이해 일 시: 4/23-5/28일 까지 매주 월요일 12:00-16:00(점심제공) 장 소: 서울영동교회당(학동역 8번 출구에서 20m 전방에 표지판 참고) 등 록: 4/26
가정교회
코닷
2007.04.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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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4월 10일 부산노회는 초장동교회 윤강석 장로의 진정을 받아들여 해 교회가 몇 년간 시행하여 오던 가정교회운동을 중단케 하면서 그 근거로 연구한 가정교회의 문제점을 발표하였다. 코람데오 닷컴은 가정교회운동에 대한 신학적이며 성경적인 해답을 얻고 바른 입장을 정립코자 하는 가운데 일어난 일이기에 본지에 올려 주신 자료를 공개하고 이곳 보다는 토론방에 실어 여러분들의 귀한 고견을 듣고자 한다. 우선 부산노회가 연구발표한 가정교회의 주장에 대한 비평의 전문을 이곳에 싣고 토론을 원하시는 분들을 위해 다시 토론방으로 옮겨 토론을 진행하고자 한다. 이러한 시도는 가정교회운동에 대한 올바른 해답을 얻고자 함에 있는 것이지 결코 다른 뜻은 없다는 사실을 먼저 양지하였으면 한다.
가정교회
코닷
2007.04.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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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는 수년 전에 벨기에의 브루셀 한인교회에서 몇 번의 설교를 하면서 가정교회 현장을 간접적으로 경험하였다. 당시 J 목사님께서 목회하시면서 가정교회 사역을 도입했다. 그래서 가정교회의 목자와 목녀 그리고 장로님과 식사를 하면서 자세하게 상황을 듣고, 또한 가정교회라는 책을 읽어 보았다. 그때 필자는 근본적인 질문보다는 실제적 질문들을 했고 들었다. 기존의 구역보다 더 역동적이고 나눔과 섬김과 복음 증거에 좋은 운동이란 인상을 받았다. 매주일 식사를 하면서 나누는 모임이 섬김과 사랑의 현장이 되어 참여한 이들에게 손쉽게 복음 증거의 현장으로 자리매김을 하겠구나 하는 인상을 가졌다. 그들과 대화를 하면서 필자는 화란 개혁교회의 장로들의 역할과 섬김을 중심으로 상응하는 이야기를 나누었다
가정교회
이세령
2007.04.19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