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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보고
코닷
2018.08.03 1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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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가족소식:샬롬! 6년 만에 받은 6개월의 안식월 동안 지난 5/02-7/10일에는 고국에서 후원교회와 후원 성도님들을 만나 사역보고를 하느라 정말 분주하게 지냈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다시 사역지 인도네시아로 돌아와 사역을 지속하면서 여름 단기선교팀 안내에 여념이 없습니다. 올 여름에는 수원한길교회(김형수 목사님, 8명 왼쪽 사진), 판교열린하늘문교회(김태규 목사님, 29명, 아래 사진), 대구서남교회(민병욱 목사님, 8명), 그리고 한국기아대책본부 전두위 본부장님팀 등을 안내하고 있는 중입니다. 무더운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저희 부부는 건강하게 평소에 하던 사역을 지속하고 있습니다. 단기팀들 안내가 끝이 나면 저 혼자서 8/23일에 귀국하여 2개월 동안 안식월 휴가 및 사역보고를 계속할 계획입니다
선교보고
성경득
2018.07.30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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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이름으로 선교 동역자 여러분께 문안을 드립니다. 금년에 선교사역이 20년이 되는 저희는 선교사역의 변화와 함께 새로운 부르심에 순종의 발걸음을 내 딛으면서 김영무 선교사만 미국 가기 전에 한국에 잠시 방문하였습니다. 지난해 말부터 현지 목회자 네트워킹 사역에 혼자의 힘으로는 한계를 느끼는 가운데 하나님께 이 사역이 더 효과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기도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던 중 한인 목사님이 세우신 한국인들을 대상으로 교육하는 미국의 한인 신학교(아틀란타 소재, 조지아 센트럴 대학교)로부터 연락이 와서 선교학을 가르칠 교수사역의 제안이 왔습니다. 이 학교는 가난한 아프리카 목회자들을 위해 온라인 수업과 현장 방문 집중강의 등으로 학위를 주면서 질적 향상을 돕는 아프리카 교육
선교보고
코닷
2018.07.23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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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보고
김경환
2018.07.16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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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키스탄 여성 기독교인 아시아 비비(Asia Bibi)가 올 6월로 수감생활 9년째를 맞는다. 2009년 6월에 아시아 비비는 모하메드 선지자를 모독했다는 혐의로 교수형을 선고받았다. 9년이 지난 지금, 아시아 비비는 아직도 감옥에 있으며 전 세계 기독교인들은 계속해서 그녀의 석방을 요구하고 있다. “그녀가 체포되기 전, 아시아 비비는 ‘모하메드 이드리스(Mohammad Idrees)’라는 무슬림 소유의 농장에서 일했습니다.” 순교자의 소리(VOM) 폴리 현숙 대표는 설명한다. “그녀와 함께 일했던 여성들은 무슬림이었는데 아시아 비비에게 기독교를 떠나 이슬람으로 돌아오라고 규칙적으로 압력을 주었습니다. 이 여성들 사이에 이슬람에 관한 격렬한 토론이 있었는데 아시아 비비가 이렇게 말
선교보고
코닷
2018.07.11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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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계원 선교사가 드립니다. 이스라엘을 품은 어느 목사님 부부의 초청으로 6월 5일부터 9일까지 컨퍼런스 참석차 이스라엘을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16년 만에 다시 밟는 이스라엘 땅은 입국에서부터 출국까지 하나님의 은혜와 위로 그 자체였습니다. 귀한 유대인 사역자들의 발표와 말로만 듣던 한국인 사역자들과의 만남은 물론, 기대치 않았던 예루살렘 성지 순례로 그동안 쌓였던 피로가 말끔히 씻기는 은혜를 경험했습니다. 게다가 한국의 한 유대인 선교 단체(KIBI)에서 유대인들을 초청해 행사(샬롬 예루살렘)를 가졌는데 한국인 성도들의 유대인 선교에 대한 독특한 역할을 목격할 수 있었습니다. 이번엔 혼자 참석하였지만 다음엔 가족과 함께 이 감동을 누리면 더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5월 15일엔 김종철 감독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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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계원 선교사
2018.07.03 2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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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순교자의 소리((The Voice of the Martyrs/이하 VOM) 6월 20일 네덜란드를 방문했다. 이번 방문목적은 평화협상이 북한 지하교회에 미치는 영향에 관해 논하는 것이었다. 한국 VOM을 만나기 위해 전례 없이 많은 네덜란드 기독교인들이 모였다.“지난 10년 동안 우리는 네덜란드를 6~7차례 방문했습니다. 그러나 이번에 저희가 받은 관심은 예전에 경험했던 것과는 달랐습니다.” VOM 현숙 폴리 대표는 말한다. “작년에 두 명의 북한 기독교인과 함께 네덜란드를 방문했을 때 가장 큰 행사에서는 600명 정도 참석했습니다. 그러나 올해 주요 행사에는 1300명 이상 참석했고, 200명 대상의 청소년 캠프에는 600명 이상이 참석했습니다.” 폴리 대표에 의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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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닷
2018.06.28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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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12일, 10년 전 쓰촨성에서 일어난 대지진을 기념하기 위한 예배가 중국에서 열렸다. 이 예배에 참석했다는 이유로 중국 공안에게 심문과 구타를 당한 한 기독교인이 자신이 당한 핍박에 대한 편지를 썼다. 차이나에이드(ChinaAid)는 이 편지를 번역해서 한국순교자의소리(VOM) 측에 전달했다. 그 편지에서 신학생인 송언광은 공안으로부터 성경에 관한 지식을 질문받고 30여 차례나 뺨을 맞는 가혹한 심문에 대하여 묘사했다. 송언광은 ‘이른비언약교회’에서 열린 기념 예배에 참석했다 체포당했다. 이 예배는 10년 전 쓰촨성에서 일어난 대지진을 기념하는 예배였다. 당시 규모 7.9의 지진이 일어나 6만9천 명이 목숨을 잃었다. 이 교회의 목사이자 편지를 제공한 왕이 목사는 송언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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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진
2018.06.19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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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보고
김경환
2018.06.13 0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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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ew this email in your browser 황신재 정승신 선교사의 소식지 (2018년 4,5월) 이번 소식지에는 둥지를 떠나 각자의 길로 떠났던 세 아들이 4년만에 칠레를 찾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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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헌옥
2018.06.06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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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신대학교(총장 안민)는 5월 23일(수) 사단법인 한국오엠(이사장 박은조 목사)과 세계의 복음화와 하나님 나라 확장을 위한 선교협력 협약식을 했다. 양 기관은 대만,유럽,발리,아일랜드 아웃리치와 유럽청소년수련회, 난민사역 등의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적극적으로 참여하기로 했다. 또한, 고신대학교의 선교관련 과목 이수자에 한해 한국오엠의 GC(Global Challenge Program) 프로그램을 이수할 경우 GA(Global Action Program) 과정을 이수한 것으로 인정받는 등 다양한 혜택을 누리게 된다.이번 협약식은 신득일 교목실장의 개회기도를 시작으로 양교의 참석자 소개, 양 기관 대표의 인사말씀으로 진행됐다.안민 총장은 “우리가 가진 지적·인적 자산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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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닷
2018.05.26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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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순교자의 소리와 인권단체 차이나에이드 대표 밥푸 목사가 지난 23일 서울 마포구 한국순교자의소리(공동대표 에릭 폴리·현숙 폴리) 사무실에서 기독교인을 변호했던 중국 리바이광 변호사를 위한 추모 행사를 열었다. 밥 푸 목사는 추도 연설에서 “하나님은 지난 49년 동안 인권과 자유를 위해 살았던 리바이광 변호사를 착하고 충성된 종이라고 평가하실 것”이라고 전했다. 밥 푸 목사는 "시진핑 주석의 정권 아래 기독교인들을 향한 핍박이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고 다음과 같이 증언했다."중국 기독교인들이 '다시 시작된 박해의 파도'라고 불리는 핍박에 직면해 있습니다. 목회자들이 체포되고 십자가와 교회들은 철거됐지요. 기독교인 인권 변호사들은 자신들이 납치와 협박, 고문당할 것을 무릅
선교보고
김대진
2018.05.23 2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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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가족소식:샬롬! 지난 6년 동안 기도해주시고 또 후원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 어린 감사를 드립니다. 스물 아홉(29) 번 째 기도편지는 서울 어린이대공원 근처에 있는 한 선교관(서울시민교회)에서 쓰고 있습니다. 기아대책 본부로부터 6개월 안식월 허가를 받아 지난 5/02일 아침에 일시 귀국을 하였습니다. 저는 7/10일까지 아내 이옥정 선교사는 6/16일까지 한국에 머물 예정입니다. 현지에서의 학교 사역과 ‘사랑의 도시락’봉사는 라마단 금식기간(5/16-6/14)이 아닌 한 지속되어야 하기 때문에 저희 부부가 교대로 안식월을 가질 수밖에 없습니다. 아직 사역보고를 못 드린 교회들이 있어 일정을 잡다보니깐 주일사역은 이미 7/10일까지, 수요일 사역은 6/06일까지 이미 약속 되어 있습니다. 미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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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닷
2018.05.13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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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보고
코닷
2018.05.07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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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거름선교회를 위해 기도해 주시는 여러분 평안 하십니까?저희 밑거름선교단은 지난 4월9일 필리핀에 파송되어 라이트하우스 교회를 건축 중입니다. 라이트하우스 교회는 개척 후 200여명으로 성장하다 교회확장 재건축 공사가 중단되었습니다. 2년여 예배처소 없이 때론 나무그늘 아래서 때론 건물을 빌려서 예배를 드렸지만 성도들은 다 흩어지고 100여명 남아 언제 교회가 해체될지 모르는 위기상황에 놓였습니다. 마닐라 지구촌교회 고창업 선교사가 이 안타까운 내용을 고신대 전 김성수 총장께 협력을 요청하여 저희 밑거름선교단이 파송 되었습니다.67평 규모의 교회 기초공사와 블록 벽은 쌓여 있으나 주위에는 잡나무들이 내부에는 잡초들이 우거져 있었습니다. 중단된 교회공사를 다시 시작했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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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닷
2018.05.02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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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순교자의 소리(The Voice of the Martyrs Korea/ 이하 한국VOM) 북한 사역팀은 지난달 17일부터 30일까지 핀란드 선교여행을 다녀왔다고 한다. 한국VOM 북한 사역팀은 이번 여행을 통해 핀란드의 여러 지역을 방문하며 일정을 소화했다.핀란드, 미국, 남한, 북한교회 중 가장 빨리 성장하는 교회는?일반적으로 교회에서 탈북민을 초청하는 것은 그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함이지만, 이번 여행의 목적은 핀란드 기독교인들에게 도움을 받기 위함이 아니었다고 한국VOM의 현숙 폴리 대표는 말한다.“북한 사람들이 해외에서 연설할 때, 북한에서 겪은 어려운 일들을 나누며 전 세계가 그들을 돕도록 요청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이렇게 묻습니다. 북한과 핀란드, 혹은 북한과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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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진
2018.05.01 1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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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봄, 순교자의 소리(The Voice of the Martyrs Korea)는 국제적인 성경 녹음 단체이자 미국의 비영리단체인 Faith Comes by Hearing과 함께 북한 방언으로 된 조선어 신약 성경과 창세기를 오디오로 녹음한다. 녹음된 오디오 성경은 북한 주민들이 있는 어느 곳이든 배포되며 라디오로도 송출된다.이번에 새로 녹음할 조선어 오디오 성경은 10년 전 FCBH와 VOM이 작업한 오디오 성경을 대체할 예정이다. 이 오디오 성경은 북한 출신의 배우가 개역 개정판 성경을 녹음한 것이다. VOM의 폴리 현숙 대표는 이 오디오 성경이 사역에 있어서 도움이 되었으나 탈북민들에게는 이해하기 쉬운 내용이 아니었다고 설명했다. “우리가 사역하고 있는 많은 북한 주민들은 이 개역 개정판의 어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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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진
2018.04.17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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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의 동역자 여러분께!선교의 동역자 여러분께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을 드립니다. 만물이 소생하는 봄과 함께 주님의 부활로 참된 소망이 넘치시기를 기원하며, 저희 소식을 드립니다. 이곳은 짧은 가을을 보내고 있으나 곧 겨울을 맞이하게 될 것입니다.요즘 이곳의 기후가 많이 달라지고 있습니다. 남부지역인 케이프타운은 수년 동안 비가 충분히 오지 않아 가뭄으로 식수난까지 겪고 있고, 저희가 사는 지역에는 비가 너무 많이 와서 곳곳에 길이 파여 있습니다. 정치적으로는 지난 대통령이 부정부패등으로 임기를 일년 남겨두고 사임하였고, 부대통령이 잔여 임기를 대통령으로 임명되어 채우게 됩니다. 새로 대통령된 라마포사는 결정적이고 충격적인 법을 통과시켰는데, 흑인에게 나눠주기 위해 백인들의 농장등 땅을 보상없이
선교보고
코닷
2018.04.14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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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순교자의 소리의 협력단체인 차이나에이드(China Aid)는 지난 3월 16일, 중국 북동부 랴오닝성에서 공산당의 두 기관이 만나는 동안 중국 시진핑 주석에게 복음을 전하려고 했던 한 중국인 여성이 구금되었다고 알려왔다.3월 15일, 베이징에서 다롄으로 온 ‘저우진샤’는 황제의 정원이었던 ‘중남해’의 출입구에 도착하여 다음과 같은 내용이 적혀진 피켓을 들었다. “하나님이 전 세계 사람들을 사랑하시고, 시진핑에게 크게 말씀하고 계시다!” 그녀의 목적은 전국 인민 대표자 회의와 중국 인민 정치 협상 회의가 열리는 동안 시 주석에게 다가가는 것이었다. 오후 1시 42분경, 다롄시 황허 가(街) 경찰서장은 저우진샤를 끌어냈고 그녀는 고향까지 호송되었다. 다음 날, 다롄시 공안부의 시강 지서는 그녀를 구
선교보고
김대진
2018.04.10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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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수부족인 라후부족 신년 대부흥회 집회가 “잠자는 자여 일어나라” 라는 주제로 지난 3월 26일부터 29일까지 4일 동안 태국 치앙마이 베다니예수마을에서 열렸다.이 집회는 태국 북부지역인 치앙마이 지역과 인근에 산재 해 있는 라후부족들이 매년 한 번 씩 모이는 부흥집회로써 약 1천여 명이 참석했으며 올해로 5회째를 맞았다. 이번 집회를 위해 정주채 목사(향상교회 은퇴목사)와 안병만 목사(열방교회 담임)가 주 강사로 섬겼다. 정주채 목사는 “그리스도와 속량”이라는 주제의 설교에서 “우리가 예수님을 믿는 제자로써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며 신앙생활을 해야 할 것은 “ 예수그리스도에 의한 속량이다”며, “예수님께서 우리를 위해 대속하심에 대한 감사와 그분과의 화목을 위한 신앙생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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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닷
2018.03.31 17: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