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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지에 기고되는 논문이나 나의주장은 본지의 편집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이는 순수한 기고자의 주장임을 알려드립니다. -코닷- 11월 셋째 주는 한국교회가 추수감사절로 지키는 주일이다. 그런데 이미 해마다 반복되는 일로서 모든 추수가 끝난 시기에 추수감사절을 지키는 것은 시기적으로 적절하지 않다. 그 이유는 한국교회가 미국교회의 추수감사절을 그대로 가져왔기 때문이다. 필자는 한국교회가 추수감사절을 미국교회의 월력(11월 네째 주)이 아니라 한국사회의 월력(추석)에 따라서 지킬 것을 제안하는 바이다. 이것이 단지 절기 지킴에 끝나는 것이 아니라 기독교가 우리 문화에 뿌리 나리도록 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게된다고 보기 때
나의 주장
김영한
2014.11.16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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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지에 기고되는 논문이나 나의주장은 본지의 편집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이는 순수한 기고자의 주장임을 알려드립니다. -코닷- 1. 서론어떤 문제를 알아야 문제를 해결할 수 있고, 그 문제의 원인이 무엇인지, 그리고 그 결과가 어떻게 전개될 것인지를 정확히 진단하고, 파악하고, 인지하고, 주님께 기도하고 회개하며, 그리고 하나님께 돌아가야 문제의 근원들을 해결을 받을 수 있다. 최근 한국사회에서는 일부 민간인 땅굴전문가들에 의해 제기된 남침땅굴, 그리고 야외집회, 그리고 12월엔 300만 명이 이 문제로 집회를 한다는 이야기가 나돈다. 또한 일부 한국예언자들과 평신도들이 본 환상과 자신들의 주장에 의하면 주님의 계
나의 주장
홍성철
2014.11.14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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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월드뷰’ 10월호에 게재되었습니다. 필자 손봉호 교수와 월드뷰의 양해를 얻어 게재함을 알려드립니다. -편집장- 1974년 스위스 로잔에서 열린 로잔 회의가 (Lauzanne Covenant)을 발표하여 전 세계 복음주의자들에게 중요한 자극을 주었다. 성경의 권위, 전도의 특성, 세계 선교의 중요성과 긴급성, 기독교의 사회적 책임, 문화의 문제들, 영적 전쟁 등에 대한 복음주의의 입장을 제시했다. 이들은 대부분의 복음주의자들이 이미 많은 관심을 쓰고 있었던 것들이었지만 한 가지 예외가 사회에 대한 기독교의 책임에 관한 언급이다. “우리는 하나님이 모든 사람의 창조주이시며 심판주임을 믿는다. 그러므로 우리는 인간 사회 어디서나
나의 주장
코닷
2014.11.12 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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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지에 기고되는 논문이나 나의주장은 본지의 편집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이는 순수한 기고자의 주장임을 알려드립니다. -코닷- 경기도 김포시에 있는 애기봉을 관할하는 해병대 2사단은 지난 10월 15~16일 등탑을 철거했다.국방부는 철거 당시엔 이를 공개하지 않았다. 그러다 철거 사실이 언론에 보도되고 나서야 안전 진단 결과 등탑이 너무 낡아 무너질 위험이 있어 철거했다고 설명했다. 애기봉 등탑을 철거한 사실이 지난 10월 22일 언론 보도로 알려진 직후 박근혜 대통령이 청와대 내부 회의에서 "왜 등탑을 없앴느냐. 도대체 누가 결정했느냐," “'적절치 못한 조치였던 것 같다”고 관계자들을 질책했다고 한다. 대통령도 등탑
나의 주장
샬롬나비
2014.11.11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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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코틀란드교회의 (1578)에 나타난 장로교회 I. 들어가는 말: (1578)와 안드류 멜빌요한 낙스(John Knox, 1514?-1572) 사후에 스코틀란드 교회의 사상적 지도자 역할을 했다고 할 수 있고 흔히 “장로교주의의 아버지”(the father of Presbyterianism)이라고 불리는 안드류 멜빌(Andrew Melville, 1545-1622)의 주도하에 작성된 (The Second Book of Discipline)가 멜빌이 총회의 의장(moderator)으로 수고했던 1578년 스코틀란드 교회(the Church of Scotland) 총회에서 받아들여짐으로 스코틀란드에 철저한 장로교 조직이 형성되
논문
이승구
2014.11.10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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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지에 기고되는 논문이나 나의주장은 본지의 편집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이는 순수한 기고자의 주장임을 알려드립니다. -코닷- 북경에서 공부하고 있던 어느 날, 병원 퇴근 후에 엄마한테서 전화 한 통이 걸려왔습니다. 6월에 KPM 여성선교사 모임이 스페인에서 진행될 예정이라며 의료봉사자로서 같이 참여하자는 요청이었습니다.우선, 다른 나라를 여행할 기회가 많지 않았기에 다른 나라를 간다는 것에 마음이 설레었고, 목적지가 미지의 멀고 먼 땅 지중해 지역이라서 더 가보고 싶었습니다. 그런데 정작 이런 요청이 왔을 때, 오히려 걱정이 앞섰습니다. 비행기표가 비쌀 텐데.. 혹시나 내가 참석함으로 인해 다른 선교사님들이 불편
나의 주장
MK 하은혜(하요한,손숙선교사 자녀)
2014.11.10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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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지에 기고되는 논문이나 나의주장은 본지의 편집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이는 순수한 기고자의 주장임을 알려드립니다. -코닷- 언론 보도에 의하면 정부가 1,500여 억 원의 국고를 들여, 대한불교조계종에 10•27법난 기념관을 세워준다고 한다. 이 기념관은 서울 한복판인 종로의 조계사 인근에 세워지게 되는데, 정부가 대부분의 비용을 부담한다고 한다.또 이 기념관을 불교에 귀속시켜 결국은 정부가 막대한 국민의 혈세로 불교 재산을 파격적으로 늘려주는 형국이 된다. 이는 지금까지 전례가 없었던 것으로 ‘종교편법’이 될 전망이다.이 기념관의 전체 사업비는 1,687억 원인데, 이 중에 90%를 정부가 부담하여, 근처의
나의 주장
한국교회언론회
2014.11.04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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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개혁 500년, 교회는 무엇을 개혁해 왔나? 이 물음에 답하기 전에 대한민국이라는 땅에 심겨진 교회역사 속에서 종교개혁의 필요성이 강력하게 제기되고 있는 상황을 눈여겨보고자 한다. 교회가 개혁되어야 한다는 소리는 어제오늘의 이야기가 아니었다. 90년대에 들어서면서(1) 이미 교회는 개혁되어야 한다는 외침이 솟구치고 있었다. 종교개혁 490주년 때 이라는 NGO단체에서 임병곤 씨가 발표한 글에 다음과 같은 내용이 있었다(2): ‘한국교회는 무엇을 개혁해야하는가? 우선 본질적으로 1)왜곡된 성공주의 2) 물량주의와 대형화 3) 개교회주의와 사회적 소통부족 4) 무속화와 양극화 5) 신학을 위한 신학교육의 문제 등이다.’ 또 ‘한국교회는 어디를 개혁해야하는가?’ 라는 질문에 대하여
논문
서창원
2014.11.03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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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지에 기고되는 논문이나 나의주장은 본지의 편집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이는 순수한 기고자의 주장임을 알려드립니다. -코닷- ▲ 정이철 목사 앤아버 반석장로교회 담임 바른믿음(gggod-faith.net) 대표 이용규 선교사는 몽골에서 선교하다가 인도네시아로 옮겼다. 인도네이사에 있는 이용규 선교사 본인, 사모님, 어린 자녀(들)에게 얼마나 고생이 심할까? 그것을 생각하니, 이용규 선교사의 신앙 노선
나의 주장
정이철
2014.11.01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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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지에 기고되는 논문이나 나의주장은 본지의 편집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이는 순수한 기고자의 주장임을 알려드립니다. -코닷- 로마 가톨릭은 지난 2014년 10월 13일 바티칸에서 열리는 세계주교대의원회의(주교 시노드)에서, 동성애, 동거, 이혼을 선별적으로 수용할 가능성을 처음으로 시사하는 내용을 담은 중간 보고서를 발표했다. 이 보고서는 가톨릭교회의 기본 교리를 수정하지는 않지만, “동성애자도 기독교 공동체에 기여할 은사를 갖추고 있다”고 밝히면서, 동성애자와 이혼자, 결혼하지 않은 동거 커플과 그 자녀들을 환대해야 한다는 문구를 포함시켰다. 이에 대해 가톨릭계 보수파는 “교리를 저버린 역사상 최악의 보고서”라며 반
나의 주장
샬롬나비
2014.10.27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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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지에 기고되는 논문이나 나의주장은 본지의 편집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이는 순수한 기고자의 주장임을 알려드립니다. -코닷- 64회 총회에 올라온 안건 중에서 미자립교회 목사의 이중직을 허용해 달라는 안건이 올라 왔다. 총회는 이에 대해서 이중직 허락 청원은 부결하고 총회 차원에서 미자립교회 목회자들을 적극적으로 도울 수 있는 방안을 연구하는 것이 가하다는 결과로 처리되었다.이에 대해 현실을 고려하지 않은 안일한 결정이라느니, 대책 없이 책임 없는 결정을 했다느니 여러 가지 말들이 많다. 심지어 “목회자의 이중직, 불법에서 활성화까지”라는 주제를 가지고 와 이 주관하는 포럼이 열리
나의 주장
유승주
2014.10.26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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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지에 기고되는 논문이나 나의주장은 본지의 편집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이는 순수한 기고자의 주장임을 알려드립니다. -코닷- 박원순 서울 시장은 10월 12일 캘리포니아 지역신문 기자로부터 “대만의 동성결혼 법제화 논의”에 대한 질문을 받고, “나는 한국이 아시아에서 동성결혼 법제화의 첫 번째가 되기를 바란다”고 하였다고 한다. 그는 한국은 기독교로 인해 동성결혼 법제화가 지연되고 있음을 지적하면서, “보편적 인권의 개념을 동성애자에게 확대시키는 것은 시민단체의 역할에 달렸다”고 동성애를 노골적으로 지지했다. 그리고 그는 지금 서울시민 대다수가 반대하는 동성애 차별금지 조항을 포함한 서울시민인
나의 주장
샬롬나비
2014.10.20 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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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지에 기고되는 논문이나 나의주장은 본지의 편집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이는 순수한 기고자의 주장임을 알려드립니다. -코닷- 이번 각 교단의 총회에서는 교인수 감소에 대한 보고들이 이어졌다. 각 교단마다 교인수는 줄어들었는데 목회자들의 수는 늘었다는 보고이다.결국 어떻게 보면 목회자들이 경제적으로 살 수 있는 여건은 점점 어려워졌다는 것을 의미한다. 보통 일반적인 노회나 지방회에서 보면 미자립교회가 약 80%에 이른다고 추정하고 있다. 얼마 전 월간지 ‘목회와 신학’과 함께 목회자의 이중직에 대해서 조사를 한 적이 있었다. 약 900명의 목회자들이 참여한 온라인 설문에서 보면 약67%가 최저생계비에 못 미치는 사례
나의 주장
조성돈
2014.10.19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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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지에 기고되는 논문이나 나의주장은 본지의 편집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이는 순수한 기고자의 주장임을 알려드립니다. -코닷- 일전에 기독교보의 기획기사에서 눈을 고정시키는 단어를 보았다. 그 단어는 ‘버릇없는 후배’였다. 그 글의 필자를 개인적으로 존경하고 있으며, 함께 사역하면서 많은 것을 배웠던 선배 목사님이었기에 ‘버릇없는 후배’가 누구인가를 한 눈에 알아 볼 수 있었다. 물론 그 글도 ‘버릇없는 후배’에게 질타하는 내용이 아니었다. 그런 후배에게 배우고 도전받아 더 나은 설교자의 길을 걷고 있는 이야기를 하고 계신 것이었다. 하지만
나의 주장
유승주
2014.10.17 2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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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지에 기고되는 논문이나 나의주장은 본지의 편집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이는 순수한 기고자의 주장임을 알려드립니다. -코닷- 머리말 한국교회의 산 증인이자, ‘영원한 현역’이란 별명을 가진 고 방지일 목사께서 10월 10일 향년 103세로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아 우리 곁을 떠나셨다. 그는 1911년 평안북도 선천에서 목사(방효원)의 아들로 태어났고, 선천 신성중학교와 평양 숭실대에서 조지 멕퀸 선교사로부터 그리고 장로회신학대에서 전설적인 마포삼열(사무엘 마펫) 선교사에게서 보수정통신앙을 배
나의 주장
김영한
2014.10.14 2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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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지에 기고되는 논문이나 나의주장은 본지의 편집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이는 순수한 기고자의 주장임을 알려드립니다. -코닷- 10월 9일은 세종대왕께서 ‘백성 가르치는 바른 소리’라는 이름의 우리 글자 ‘한글’을 세상에 펴신 지 568돌 되는 날이다. 한글날은 일제강점기인 1926년 민족 지도자들이 나라를 되찾고 겨레를 살리기 위해 한글을 반포한 날을 ‘가갸날’로 정했다가 그 2년 뒤에 이름을 한글날로 바꾸고 기념하기 시작해서 오늘에 이르렀다. 한글날을 만든 민족 지도자들은 조선어학회를 중심으로 말모이(사전)를 만들다가 많은 한글 학자와 지원
나의 주장
샬롬나비
2014.10.09 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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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프하르트 판넨베르그의 현대신학에 남긴 공헌 머리말지난 2014년 9월 5일 현대신학의 거장인 독일 신학자 볼프하르트 판넨베르그(Wolfhart Pannenberg)가 소천했다. 판넨베르그는 1928년 독일 발트해 연안인 스테틴(Stettin)에서 세관원의 아들로 출생하여, 동베를린의 훔볼트대와 괴팅겐대에서 철학과 신학을 공부하고, 1950년 바젤에 내려가 당시 신학계를 주도한 칼 바르트 밑에서 ‘교회교의학’을 공부했다. 그는 1951년 하이델베르그대로 옮겨가 구약학자 폰 라드와 조직신학자 페터 브룬너, 에드문드 슈링크의 지도 아래 박사과정생과 교수자격후보생으로 연구하였다. 그는 1955년에 교수자격을 얻어 1958년부터 3년간 부퍼탈교회대에서 몰트만과 함께 교수로 일했고 마인츠대에서 7년간(
논문
김영한
2014.10.07 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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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지에 기고되는 논문이나 나의주장은 본지의 편집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이는 순수한 기고자의 주장임을 알려드립니다. -코닷- 지난 주간(9.23-26)에 천안에 위치한 고려신학 대학원에서 고신 제 64회기 총회가 열렸다. ‘교회, 이 땅의 희망’ 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부총회장 김철봉 목사의 설교로 시작하여 회의가 은혜롭게 진행 되었고, 핫이슈로 떠올랐던 고려신학대학을 매각하여 부산 영도 캠퍼스와 합병하려고 했던 특별 위원회의 제안도 15인 대책 위원회를 구성함으로 한 해 동안 연구하여 다음 총회에 논의하도록 함으로 일단락 났다.몇 년 동안 총대로 참석하여 회의진행을 보면서 이번 회기처럼 성숙한 모습을 본 것은 처음이다
나의 주장
안병만
2014.10.01 2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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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지에 기고되는 논문이나 나의주장은 본지의 편집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이는 순수한 기고자의 주장임을 알려드립니다. -코닷- 대한민국 헌법에서 “대한민국은 3.1운동과 임시정부의 법통을 따른다.”고 명시하고 있는데서 볼 수 있듯이, 한국의 역사교육에서 3.1운동은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 그동안 유관순 열사는 3.1운동의 아이콘과도 같이 여겨져 왔다. 곧 유관순 열사는 다른 독립운동가들과 더불어 3.1운동의 정신과 실상을 교육함에 있어 중요한 위치를 차지해 왔다. 그런데 최근 한국 고등학교의 역사교과서들에서 유관순 열사에 관한 내용이 갑작스럽게
나의 주장
샬롬나비
2014.10.01 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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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람데오닷컴 사설언론?총회에서 코람데오닷컴을 느닷없이 사설언론이라고 발언한 총대가 있었다. 무엇을 근거로 그런 발언을 했는지 알 수 없으나 한 총대로부터 그 발언 취소하라는 핀잔을 들었다고 한다. 코닷이 특별위원회를 너무 곤궁으로 몰았나? 코닷을 없애라?힘 있는 모 목사가 코닷을 총회에서 없애면 좋겠다고 했다는 소문이 들렸다. 코닷은 총회에서 폐지할 수는 없고 인천시장을 상대로 ‘코닷언론사 등록취소소송’을 걸어 행정심판에서 승소를 얻어야 가능한 것인데 과연 총회에서 폐지할 수 있다고 생각하고 그런 말을 했는지 듣는 사람들은 다들 고개를 갸우뚱거렸다. 자기들 하는 일에 방해가 되니 화가 나서 한 말이겠지. 코닷이 너무 정직했나? 금권선거 의혹기자의 폰에는 여기저기서 금권선거를 규탄하는
나의 주장
코닷
2014.09.28 16: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