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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지에 기고되는 논문이나 나의주장은 본지의 편집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이는 순수한 기고자의 주장임을 알려드립니다. -코닷- 10월 9일은 세종대왕께서 ‘백성 가르치는 바른 소리’라는 이름의 우리 글자 ‘한글’을 세상에 펴신 지 568돌 되는 날이다. 한글날은 일제강점기인 1926년 민족 지도자들이 나라를 되찾고 겨레를 살리기 위해 한글을 반포한 날을 ‘가갸날’로 정했다가 그 2년 뒤에 이름을 한글날로 바꾸고 기념하기 시작해서 오늘에 이르렀다. 한글날을 만든 민족 지도자들은 조선어학회를 중심으로 말모이(사전)를 만들다가 많은 한글 학자와 지원
나의 주장
샬롬나비
2014.10.09 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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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프하르트 판넨베르그의 현대신학에 남긴 공헌 머리말지난 2014년 9월 5일 현대신학의 거장인 독일 신학자 볼프하르트 판넨베르그(Wolfhart Pannenberg)가 소천했다. 판넨베르그는 1928년 독일 발트해 연안인 스테틴(Stettin)에서 세관원의 아들로 출생하여, 동베를린의 훔볼트대와 괴팅겐대에서 철학과 신학을 공부하고, 1950년 바젤에 내려가 당시 신학계를 주도한 칼 바르트 밑에서 ‘교회교의학’을 공부했다. 그는 1951년 하이델베르그대로 옮겨가 구약학자 폰 라드와 조직신학자 페터 브룬너, 에드문드 슈링크의 지도 아래 박사과정생과 교수자격후보생으로 연구하였다. 그는 1955년에 교수자격을 얻어 1958년부터 3년간 부퍼탈교회대에서 몰트만과 함께 교수로 일했고 마인츠대에서 7년간(
논문
김영한
2014.10.07 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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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지에 기고되는 논문이나 나의주장은 본지의 편집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이는 순수한 기고자의 주장임을 알려드립니다. -코닷- 지난 주간(9.23-26)에 천안에 위치한 고려신학 대학원에서 고신 제 64회기 총회가 열렸다. ‘교회, 이 땅의 희망’ 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부총회장 김철봉 목사의 설교로 시작하여 회의가 은혜롭게 진행 되었고, 핫이슈로 떠올랐던 고려신학대학을 매각하여 부산 영도 캠퍼스와 합병하려고 했던 특별 위원회의 제안도 15인 대책 위원회를 구성함으로 한 해 동안 연구하여 다음 총회에 논의하도록 함으로 일단락 났다.몇 년 동안 총대로 참석하여 회의진행을 보면서 이번 회기처럼 성숙한 모습을 본 것은 처음이다
나의 주장
안병만
2014.10.01 2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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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지에 기고되는 논문이나 나의주장은 본지의 편집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이는 순수한 기고자의 주장임을 알려드립니다. -코닷- 대한민국 헌법에서 “대한민국은 3.1운동과 임시정부의 법통을 따른다.”고 명시하고 있는데서 볼 수 있듯이, 한국의 역사교육에서 3.1운동은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 그동안 유관순 열사는 3.1운동의 아이콘과도 같이 여겨져 왔다. 곧 유관순 열사는 다른 독립운동가들과 더불어 3.1운동의 정신과 실상을 교육함에 있어 중요한 위치를 차지해 왔다. 그런데 최근 한국 고등학교의 역사교과서들에서 유관순 열사에 관한 내용이 갑작스럽게
나의 주장
샬롬나비
2014.10.01 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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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람데오닷컴 사설언론?총회에서 코람데오닷컴을 느닷없이 사설언론이라고 발언한 총대가 있었다. 무엇을 근거로 그런 발언을 했는지 알 수 없으나 한 총대로부터 그 발언 취소하라는 핀잔을 들었다고 한다. 코닷이 특별위원회를 너무 곤궁으로 몰았나? 코닷을 없애라?힘 있는 모 목사가 코닷을 총회에서 없애면 좋겠다고 했다는 소문이 들렸다. 코닷은 총회에서 폐지할 수는 없고 인천시장을 상대로 ‘코닷언론사 등록취소소송’을 걸어 행정심판에서 승소를 얻어야 가능한 것인데 과연 총회에서 폐지할 수 있다고 생각하고 그런 말을 했는지 듣는 사람들은 다들 고개를 갸우뚱거렸다. 자기들 하는 일에 방해가 되니 화가 나서 한 말이겠지. 코닷이 너무 정직했나? 금권선거 의혹기자의 폰에는 여기저기서 금권선거를 규탄하는
나의 주장
코닷
2014.09.28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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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지에 기고되는 논문이나 나의주장은 본지의 편집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이는 순수한 기고자의 주장임을 알려드립니다. -코닷- 인천 아시안 게임의 원만한 운영을 통해서 아시아 평화 중재자의 역량을 보여주자:친절, 공정, 화합은 게임 성공의 핵심이다. 지금 인천에서 2014년 9월 19일부터 10월 4일까지 16일간 아시아 45개국에서 선수단들이 참가하는 제 17회 아시아 게임이 열리고 있다. 아시안 게임은 1951년 인도 뉴델리에서 제1회가 열린 이래, 회원국들 사이의 정치적 대립과 민족적, 인종적, 문화적 갈등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
나의 주장
샬롬나비
2014.09.24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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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명절을 추수감사절로 받아들이자 /김영한 -목차-머리말I. 추석/ 한가위의 의미1) 한민족 최대의 명절, 한가위 축제 2) 뿌리로서의 고향에 대한 향수 3) 성경적 유비: 뿌리에 대한 귀속 사상II. 공동체 축제로서의 한가위1) 차고 기움이라는 삶의 축제 2) 고향으로 민족의 이동 3) 동아시아 민족의 관습, 중추절 지킴 4) ‘알지못하는 신’이란 바로 예수 그리스도의 하나님III. 추석의 기독교신앙적 의미 1) 보편적 가치로서의 명절 2) 창조주 하나님에 대한 감사 3) 조상에 대한 효는 미신적 제사 아닌 기독교적 추도식으로 4) 공동체 축제 5) 나누고 돌보는 실천계기 6) 영원한 고향 암시 7) 고향교회로의 관심 환기 8) 추석 추수감사절 운동
논문
김영한
2014.09.15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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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지에 기고되는 논문이나 나의주장은 본지의 편집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이는 순수한 기고자의 주장임을 알려드립니다. -코닷- 로마 천주교의 교황 프란치스코 1세의 한국 방문은 이제 지나간 일이 되었습니다. 천주교의 교황이 한국을 방문하였을 때, 우리는 하고 싶은 말이 많았으나 자제하며 때를 기다렸습니다. 교황의 방한으로 들뜬 사람들의 흥이 무르익고 있을 때, 찬물을 끼얹는 행동을 하는 것은 현명하지 못하기 때문이었습니다.이제 교황의 한국 방문으로 인한 흥분도 가라앉고 차분해졌으므로, 그 동안 참았던 말을 하고자 합니다. 어떤 사람들은 로마
나의 주장
진리수호 목회자-평신도 연대
2014.09.13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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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지에 기고되는 논문이나 나의주장은 본지의 편집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이는 순수한 기고자의 주장임을 알려드립니다. -코닷- 우리 고신교회에서 가장 중요한 직위는 고려학원 이사장 자리이다. 이사정수 11인의 배분 비율 원칙은 현재가 적당하다: 항상 주의해야 할 점은 본질 문제를 숨기고 감춘 속내를 들어 내지 아니한 정책 제안과 같은 것이 얼마나 위험한 일인가를 우리는 바로 알아야한다. 금번 제64회 총회에 학교법인 고려학원은 총회규칙 제17조 3항 개정안(목사이사 및 장로이사 정수 재배정)을 안건으로 상정하였다. 교단지에 보도된 내용을
나의 주장
김영수
2014.09.11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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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의 부끄러운 자화상: 설교표절/여는 말올 것이 왔다! 설교표절의 문제는 언제든 터질 일이었다. 중소형교회 목사들부터 대형교회 목사들에 이르기까지 한국교회의 목회자들 사이에는 설교표절이 그리 낯선 일이 아니다. 사실 해묵은 문제이다. 다만 예전에는 언론이 교회 문제에 크게 관심을 두지 않았기 때문에 설교표절이 알려지지 않은 것 뿐이다. 그러나 이제 인터넷을 통해 모든 글과 말이 만천하에 공개되는 시대가 열리면서 설교표절의 문제가 수면 위로 떠오르게 된 것이다. 이런 때에 한목협의 열린대화마당에서 설교표절에 관한 주제를 다루는 것은 시의적절한 일로 생각된다. 1. 한국교회의 설교표절 실태먼저 한국교회의 설교표절의 실태를 알아보자. 2001년에 기독교윤리실천운동(이하 기윤실)의
논문
안진섭
2014.09.10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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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지에 기고되는 논문이나 나의주장은 본지의 편집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이는 순수한 기고자의 주장임을 알려드립니다. -코닷- 우리는 지금 이러고 있을 때가 아니다. 정말 이럴 때가 아니다. 우리의 내일은 생각보다 훨씬 더 어둡다. 한국 땅에서 개신교의 인기는 급속히 땅에 떨어지고 있다. 프란치스코 교황 방문 이후 가톨릭교회에서는 식을 줄 모르는 “교황 효과”를 보고 있다 한다. ‘장도리’라는 이름으로 만화를 그리는 박순찬 만화평론가는 “저 낮은 곳을 향하는” 교황과 “질 낮은 곳으로” 향하는 개신교 목회자들을 대비하여 비꼰 만평을 낸 바
나의 주장
최승락
2014.09.10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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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표절, 무엇이 문제인가? Sermon의 라틴어 어원 sermo, 혹은 sermonis는 고대 로마의 웅변가들의 웅변을 지칭하는 용어로서 단순히 ‘연설’(speech)을 뜻하는 말이었다. 그러나 교회는 그 단어에 세례를 주어 전혀 새로운 의미로 옷 입혔다. 성경이 결코 단순한 책일 수 없듯이 설교도 단순한 연설이 아니다. 설교는 예배의 자리에 임재하시는 하나님의 자기 계시요, 회중을 위해 자신을 내어주시는 하나님의 은혜로운 행위이다. 그러므로 신학자 에밀 브룬너는 “진정한 설교와 하나님의 말씀이 참되게 선포되는 곳에는 아무리 아니라고 해도 이 지구상에서 일어나는 일 중에 가장 중요한 일이 행해지고 있는 것이다.”(1)라고 외쳤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작금의 한국 교회는 설교 표절로 몸살을 앓
논문
코닷
2014.09.08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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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지에 기고되는 논문이나 나의주장은 본지의 편집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이는 순수한 기고자의 주장임을 알려드립니다. -코닷- 지난 8월 25일 총회 9인 특별위원회는 고려신학대학원의 부산 이전 안을 금번 총회에 상정하기로 결의하였다. 총회에서 본 안건에 대한 공식적인 결의절차가 남아있지만, 이 일은 고신 교회는 물론 한국교회의 미래가 걸린 중대한 사안이기에, 해당기관으로서 깊은 책임의식을 통감하며 다음과 같이 우리의 입장을 표명하고자 한다. 1. 고려신학대학원은 무너진 한국교회 재건을 위해 설립되었다. 고려신학대학원은 해방 직후 평
나의 주장
고려신학대학원
2014.09.04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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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은혜와 평강을 기원하오며, 총회장님의 하시는 일에 하나님께서 믿음과 지혜와 능력을 더하여 주시기를 기도합니다.먼저 해량해 주실 일은 본사가 총회장님에게 공개적으로 이런 편지를 쓰게 된 일입니다. 본사의 임원들도 이에 대해 유감스럽게 여기고 있습니다. 그러나 본사가 8월 21일자로 총회장(총회임원회)님에게 보낸 문서에 대해 아무런 해명이나 대답이 없이 갑자기 본사에 대한 공고문을 게시하였음으로 본사에서도 부득불 공개적으로 이런 서신을 드리게 된 것입니다.이제 본론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지난 8월 18일 오후 2시에 [고신대학교 미래를 위한 총회특별대책위원회]가 여론을 수렴하겠다며 수도권 지역의 노회장님들을 초청하여 의견을 듣는 모임을 가졌을 때 본사의 기자가 그 모임 장소에 취재를 위해 들어갔었
나의 주장
코닷
2014.09.01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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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지에 기고되는 논문이나 나의주장은 본지의 편집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이는 순수한 기고자의 주장임을 알려드립니다. -코닷- 지난 6월 11일 공영방송 KBS는 저녁 9시 메인뉴스에서 당시 문창극 총리 후보자에 관한 보도를 하였다. 이날 보도에서 KBS는 공영방송답지 않게, 문창극 씨가 자신이 다니는 교회 안에서 3년 전(2011년) 기도회에서 행한 역사 강연을 문제 삼고 나왔다. 문창극 씨는 당시 신앙적 언어로 강연하여 기독교인들이 ‘하나님 앞에 기도할 것’을 말한 것인데, 이를 거두절미하고, 독립운동의 후손인 그를 ‘친일파’로 몰아세웠고, 하나님의 섭리를 ‘민족성 비하’를 자행하는 인사로 만드는데 앞장선 것이다.
나의 주장
한국교회언론회
2014.09.01 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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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지에 기고되는 논문이나 나의주장은 본지의 편집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이는 순수한 기고자의 주장임을 알려드립니다. -코닷- 최근 우리 사회는 한국사 교과서 문제로 시끌시끌하다. 공정하고 보편적이어야 할 교과서가 출판사와 필자들 성향에 따라 편향되거나 왜곡된 서술이 너무 많아, 그것이 학생들의 역사 인식에 심대한 영향을 미치게 되는 것이다. 교육부는 지난 해 8종의 고교 한국사 교과서에 대해 829건의 오류와 편향을 지적하고 수정 및 보완을 지시했었다. 고교 한국사 교과서 8종 중 1곳 출판사를 제외한 7곳 출판사 교과서 필자들이 지난
나의 주장
한국교회언론회
2014.09.01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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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지에 기고되는 논문이나 나의주장은 본지의 편집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이는 순수한 기고자의 주장임을 알려드립니다. -코닷- 총회 특별대책위원회는 천안의 고려신학대학원 캠퍼스를 팔아 부산으로 통합하는 안을 결의하였다고 한다. 결의안을 정리해서 언론에 발표하기로 하였다는 소문은 그대로 믿고 싶지 않다. 팽팽한 대립만 남긴 3차 공청회를 통해 어떻게 이런 결과를 도출할 수 있는지 의구심이 든다. 미리 짜 놓은 틀에 갖다 맞춘 것 같다는 소리도 들려온다. 이 안이 올해 총회 지도자들의 주장과 일치했다면 총대신뢰가 더 떨어질 것이다. 총회
나의 주장
방석진
2014.08.29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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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지에 기고되는 논문이나 나의주장은 본지의 편집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이는 순수한 기고자의 주장임을 알려드립니다. -코닷- 어떤 단체나 어떤 개인이든지 세상에는 완벽한 존재가 없습니다. 누구나 약점과 단점 그리고 한계점이 있습니다. 잘못은 고쳐주고, 부족한 것은 채워주고, 잘 하는 것은 칭찬과 격려를 아끼지 말아야 합니다. 인터콥과 최바울 선교사도 완전하지도 무흠하지도 않습니다. 그 동안 여러 사람들이 여러 모양으로 지적하고 질책하고 지도했으니, 이제는 한국교회가 품고 우리 교단과 협력관계로 나갔으면 좋겠습니다. 본인은 다음과 같은 이유
나의 주장
전태
2014.08.19 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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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지에 기고되는 논문이나 나의주장은 본지의 편집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이는 순수한 기고자의 주장임을 알려드립니다. -코닷- 서론 이번 한국을 방문한 로마 교황 베데딕트 프란체스코 16세은 다른 전직 로마 교황과 달리 가난한 자 편에서 섬기는 교황으로 정평이 나있
나의 주장
홍성철
2014.08.17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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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타 유명 목사들과 관련된 거짓 복음 본지에 기고되는 논문이나 나의주장은 본지의 편집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이는 순수한 기고자의 주장임을 양지하시기 바랍니다. -코닷- 나도 코스타에 여러 번 참석했다. 정식으로 등록하여 모든 프로그램을 소화하지는 않았다. 시카고에서 열릴 때, 낮에는 가족들과 함께 시카고 일대에서 휴가를 즐기며, 밤에는 코스타의 오픈 집회에 참석했다. 그런데 이후 코스타를 대표했던 목사들에게서 줄줄이 추문이 일어났다. 이번에도 또 한 사람의 추문이 신문에 났다. 그래서 코스타를 설립한 홍정길 목사께서 매우 한탄하
나의 주장
정이철
2014.08.16 11: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