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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지에 기고되는 논문이나 나의주장은 본지의 편집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이는 순수한 기고자의 주장임을 알려드립니다. -코닷- “의•공•진(義公眞) 소원(訴願) 제도(制度)를!” (이 사이트 ‘목회자료’ 250번 글)의 속편입니다. “천국원칙 소원제도”를 확립하자는 제안입니다. 이 제도로써 모든 문제가 다 해결될 것은 아니지만, 교회 문제 해결의 기본적 큰 물꼬를 틔우는 ‘마스터 키’입니다. 세부사항은 의논대로 제정하면 되겠지만 처음이라 쉽지 않을 것입니다. 생각지도 않은 부차적인 문제가 생길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구더기
나의 주장
황창기
2013.10.29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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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의도 올해가 하이델베르그 교리문답이 탄생한지 450주년이 되는 해입니다. 그래서 한국 장로 교회도 관심을 가지고 하이델베르그 교리문답에 대한 논의를 합니다. 합신측은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서 뿐 아니라 하이델베르그 교리문답도 표준 문서로 취급합니다. 작성자로 알려진 우르시누스와 올레비아누스의 고향에 목회한 교회당에서는 전시회도 열리고 있고, 하이델베르그의 성령 교회당에서도 전시회가 진행됩니다. 여러 세미나들이 한국에서도 열렸습니다. 이런 관심에서 개혁파 신조 중에 하나인 하이델베르그 교리문답이 어떤 성격의 글이며 어떤 구조로 되어 있고, 한국장로교회가 어떻게 수용할 수 있을 지를 논의하려고 합니다. 관심을 가지고 참여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글의 제목과 필진은 다음과 같습니다.
기획기사
안재경
2013.10.28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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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지에 기고되는 논문이나 나의주장은 본지의 편집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이는 순수한 기고자의 주장임을 알려드립니다. -코닷- 프랑스의 일간지 르몽드지는 “진실을, 모든 진실을, 오직 진실만을 말하라”고 한 신조 강령으로 유명하다. 여기에서 전광식 총장 체제가 풀어나가야 할 과제가 무엇인가를 있는 그대로, 오직 진실한 사실 그대로를 공론화 해 보고자 한다. 금번 학교법인 고려학원 이사회의 고신대 차기총장 선임은 교단 내외로부터 초미의 관심사로 부상하면서, 6명이 출마한 가운데 학부 신학과 전광식 박사가 선임되었다. 이사회의 선택은
나의 주장
김영수
2013.10.28 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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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지에 기고되는 논문이나 나의주장은 본지의 편집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이는 순수한 기고자의 주장임을 알려드립니다. -코닷- 서론 아마도 모든 시대 가운데 가장 대중적 주제가 있다면 ‘죄’가 그 주제일 것이다. 사람들은 죄를 자주 말하고 세상의 많은 대다수 사람들은 죄를 짓고 산다. 세상 사람들은 그들을 만든 하나님을 알지도 못하고 죄를 두려워하지 않고 죄를 짓는다. 대다수 사람들은 양심의 제한을 두지 않고 죄를 짓는 것을 기뻐한다. 그러나 죄의 본질은 사람들이 아는 것처럼 어떤 개념이 아니다. 사람들은 그들이 무
나의 주장
홍성철
2013.10.26 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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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지에 기고되는 논문이나 나의주장은 본지의 편집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이는 순수한 기고자의 주장임을 알려드립니다. -코닷- 필자는 학부 시절에 도서관 책 정리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도서관을 자주 드나든 적이 있었다. 그때 도서관 출입을 가장 많이 하던 학생 중에 2년 상급생인 전광식 선배가 있었는데 키가 크고 바싹 마른 체구에 광대뼈가 눈길을 끌었고 검은 테 안경은 천생 공부벌레(nerd) 서생 타입이었다고 기억된다. 도서관을 자주 드나든다는 공통점으로 자연스레 얼굴을 익히게 되었다. 그 선배가 유학을 갔다 와서 모교 교수가 되었다는
나의 주장
남후수
2013.10.24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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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지에 기고되는 논문이나 나의주장은 본지의 편집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이는 순수한 기고자의 주장임을 알려드립니다. -코닷- 교육부가 빼든 구조조정의 칼 교육부가 드디어 칼을 빼 들었다. 지난 10월 17일 한국대학교육협의회와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가 공동으로 연세대 대강당에서 ‘대학 구조개혁 토론회’를 열었다. 그 자리에서 교육부 대학구조개혁 정책연구팀의 배상훈 교수(성균관대)가 ‘새로운 대학 평가제도와 구조개혁 방안’을 발표하였는데, 그 안에 따르면 모든 대학의 교육과정과 교육의 질을 평가하여 상위, 하위, 최하위 세 그룹으로 구분한 뒤 상위 그룹과 하위 그룹은 정원을 감축하고, 최하위 그룹은 퇴출시킨다는 것이 주요
나의 주장
옥수석
2013.10.19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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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람에 의한 무자비한 테러가 날로 심각해지고 있다. 지난 9월 21일 케냐의 나이로비 대형쇼핑몰에서 서구인을 겨냥한 수류탄과 총기로 무장한 이슬람 테러리스트들이 수많은 사람들을 납치하여 잔인하게 죽였고, 또 같은 9월 21일에는 이라크에서 자살 폭탄테러가 발생하여 최소 104명이 사망했다고 외신이 전하고 있다. 사망자 가운데에는 여자와 어린이 등도 상당수 포함되었다. 이슬람의 비이성적이고, 무자비함을 보여주는 장면이다. 이라크에서는 같은 날 3건의 테러가 발생했었다. 그런가 하면 9월 22일에는 파키스탄 북서부 페샤외르의 올 세인트 교회에서 예배를 마치고 나오는 기독교인을 겨냥한 자살 폭탄테러가 일어나 최소 78명이 숨지고, 140여명이 다쳤다고 CNN방송이 보도했다. 사건 직후 파키스탄 탈레반의
나의 주장
한국교회언론회
2013.10.10 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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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지에 기고되는 논문이나 나의주장은 본지의 편집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이는 순수한 기고자의 주장임을 알려드립니다. -코닷- 이 글은 ‘코닷’의 ‘목회방’의 ‘목회자료’ (248번, 249번)의 속편(續篇)입니다. 공의(公義)를 저버린 학원 이사장 및 총장의 부당인사조처로 교회생태계(生態系)가 무너지고 있습니다. 그 최종 책임은 이사장에게 있습니다. 그 이유를 아직도 공개적으로 밝히지 않습니다. 이번 일은 전임 총장과 현임 총장의 문제도 아닙니다. 마귀가 박수하는 결과로 이에 분개합니다. 우리 고신대학교가 외견상 발전한 것 같
나의 주장
황창기
2013.10.07 2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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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지에 기고되는 논문이나 나의주장은 본지의 편집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이는 순수한 기고자의 주장임을 알려드립니다. -코닷- 1.서론 예수님의 어머니 마리아는 정말 순결하고 아름다운 여인임은 말할 것도 없다. 하나님을 향한 그 여인의 순종과 겸손은 모든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가르쳐지고 알려질 필요가 있다. 또한 마리아를 통한 예수 그리스도의 동정녀 탄생은 가장 신비한 역사적인 사건으로서 우리 주님이 죄 없으신 분이심을 나타내고 또한 그 분이 구약 이사야에서 예언된 메시아임을 증거한다(사 7:14). 삼위일
나의 주장
황스데반
2013.10.05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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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주장은 열린공간입니다. 자신의 주장을 자유롭게 펼치면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는 장이기도 합니다. 나의주장은 코닷의 편집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주장에 대한 모든 책임은 필자에게 있습니다. 또한 주장에 반하는 의견이 있다면 반박할 기회를 드립니다. -코닷- 필자의 매우 단편적이며 주관적인 관찰이긴 해도, 약 3년 전부터 이만열 교수에 대해 의미 있는 3가지 새로운 사실들을 알게 되었다. 그 첫 번째 사실은 한동대학교의 류대영 교수가 쓴 『한국 근현대사와 기독교』라는 책을 통해서였다. 이 책의 제 8장은 “1980년대 이후 보수교회 사회참여의 이론과 사례”라는 주제를 다루고 있는데, 당대의 복음주의적 참여신학을 형성하는데 기여한 대표적인 두 가지 사례 중 하
나의 주장
이철호
2013.10.03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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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지에 기고되는 논문이나 나의주장은 본지의 편집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이는 순수한 기고자의 주장임을 알려드립니다. -코닷- 들어가는 말이제 대학을 상아탑이라고 말하든 시대는 지나간 것 같다. 인문학 법학, 철학이 중심이 되어 학문의 자유와 낭만을 즐기던 한가한 시절은 이제 종료된 것 같다. 무한 경쟁이라는 도전에 직면하면서 과학적, 기계적 인간을 양산하면서도 인성 교양과목은 줄어들고, 신앙인격을 넘어 기본 도덕 율도 떨어지는 고등교육이 진행되고 있다는 것이 오늘 한국대학들의 과제이다. 총장 선임 일정과 지원 자격 기준∣
나의 주장
김영수
2013.10.01 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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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지에 기고되는 논문이나 나의주장은 본지의 편집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이는 순수한 기고자의 주장임을 알려드립니다. -코닷- 고신교단 기관지인 와 (이하 코닷)을 향한 본인의 기고문( 9월 28일자 ‘시론’)에 대해서 코닷 편집인이 반응한 내용을 읽고 그간 본인이 잘 알지 못했던 편집인의 고충을 좀더 이해하게 되어 감사를 드리며 노고에 격려를 보냅니다. 편집인의 글 전반부의 내용에 대해서 충분히 공감을 합니다. “일반 언론처럼 개교회에서 일어나는 개인적인 어두운 면은 취급하지 않았다”는 점,
나의 주장
김성수
2013.09.30 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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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수 고신대학교 총장은 9월 28일자 기독교보 4면에 "'기독교보'와 코람데오닷컴'에 바란다."는 제하의 시론을 올렸다.우선 코람데오닷컴(이하 코닷)을 고신에 영향을 주는 언론매체라고 인정해준 것에 대해서 감사를 드린다. 언론은 어두운 것을 드러내고 행정관청으로 하여금 그것을 바로 잡게 하여서 건전한 사회를 이루어 가게하고, 한편으로는 밝은 뉴스를 전하여 선을 권장하는 것과 국민의 알권리를 충족시켜주는 것이 언론의 사명이라 할 것이다. 그것은 일반 언론이나 기독언론이 다르지 않다고 본다.그동안 코닷은 일반언론처럼 개교회에서 일어나는 개인적인 어두운 면은 취급하지 않았다. 그랬으면 오히려 안티적 독자들을 더 많이 확보했을지도 모른다. 겁이 나서 돈 봉투를 들고 오는 경우도 있었을 것이다. 실제로 제보
나의 주장
코닷 편집인
2013.09.27 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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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지에 기고되는 논문이나 나의주장은 본지의 편집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이는 순수한 기고자의 주장임을 알려드립니다. -코닷- 2013년 8월5일 코닷에 “총회유지재단이사회 노골적인 금권선거-고신언론사 사장 선거에 돈 봉투가 오간 일이 사실로 드러났다.”는 제목의 보도가 나간 후 유지재단이사회가 모여서 논의를 한 후 4인 대책위원회를 구성하였고, 대책위원회의 보고를 받은 후 8월19일 최계호 당선자를 총회인준 상정하기로 결론을 내렸다. 그리고 8월24일 기독교보에 사과문을 게제 하였다. 사건해결의 실마리를 쥐고 있는 유지재단이사회가
나의 주장
노상규
2013.09.19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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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교단의 총대는 다른 교단과 마찬가지로 대부분 연세가 많으신 분들로 구성되어 있다. 이는 노회에서 총회 총대를 선출할 때 관례상 제일 선배들을 선출하기 때문에 그렇다. 연세 드신 분들은 지혜가 있다. 그리고 생각도 깊다. 인생을 오래 살면서 많은 것들을 배웠고 깨달았고 터득했기 때문이다. 따라서 연세 드신 분들이 총회에 총대로 가서 일하시는 것이 옳다. 그러했기에 지금까지 교단이 이렇게 잘 유지되어 왔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필자는 젊은 사람들도 총회에 어떤 형태로든지 참여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한다. 이는 연세 드신 분들이 미처 생각하지 못하거나 다루지 못하는 일들을 젊은 사람들이 할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교단의 미래를 구상하는 분야에 있어서는 더욱 그러하다. 지금 사회는 급속도로 변하고 있다.
기획기사
황원하
2013.09.18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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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일을 옳고 바르게 하자는 말에 대해 이의를 제기할 사람은 아무도 없을 것이다. 우리의 신앙생활을 갱신하고 교회를 개혁하자는 것에도 반대할 사람은 없을 것이다. 그러나 실제 상황에 들어가면 전혀 그렇지 못하다. 어느 방면에서나 개혁은 엄청난 저항을 받고 있다. 이는 어제 오늘만 그런 것도 아니요 불의한 세상에서만 그런 것이 아니다. 이상하게도 의로우시고 거룩하신 하나님을 믿는다는 사람들이 더 그렇다. 옛날부터 “회개하라”고 부르짖은 선지자들은 한결같이 미움을 받고 핍박을 받았으며 심지어 죽임을 당하기도 하였다. 예수님은 그렇게 당한 사람들의 대표라고 할 수 있는 분이시다. 예수님이 말씀하셨다.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선지자들과 지혜 있는 자들과 서기관들을 보내매 너희가 그 중에서 더러는
나의 주장
정주채
2013.09.17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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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지난 9월 9일에 부산 소명교회에서 열린 남부산노회 선교포럼때 발표했던 것이다. -편집자 주- 들어가는 말 우리 교단은 1955년 4월 19일에 부산남교회당에서 열린 제 4회 고신 총노회 때 이미 해외선교를 관장할 상비부를 설치하여 12명으로 구성된 선교부를 조직하였다. 그리고 1956년 9월에 부산 남교회당에서 대한예수교 장로회 고신총회가 구성되면서 해외사역을 위한 선교부를 국내사역을 위한 전도부와 분리하였고 교단 총회 조직을 기념하여 해외선교사 파송을 제안하였는데 선교부는 미국정통장로교(OPC) 소속의 한부선 선교사(Bruce F. Hunt)의 조언을 받아들여 첫 선교지를 대만으로 정하고 선교사 파송을 준비하였다. 그러므로 우리 교단은 총회가 구성
나의 주장
이정건
2013.09.16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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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단 산하 전국 교회 성도님들의 평안을 기도합니다.평소 학교법인 고려학원 이사회와 법인 산하 고신대학교, 신학대학원 및 복음병원을 위해 기도와 물질로 후원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아뢰올 말씀은 금번 코람데오닷컴에 실린 김영수 장로의 주장 “학교법인 고려학원 이사회, 정실인사에 주목 한다.”에 저희 법인사무국 직원 인사 단행에 관하여 사실과 전혀 다른 주장으로 인해 성도님들께 심려를 끼친데 대하여 죄송할 마음 금할 길 없습니다.법인사무국은 지난 7월 사무국내의 구조조정과 업무량을 감안하여 해당 직원의 장래를 위하여 보다 분명한 자기 업무를 할 수 있도록 전보 발령을 하였습니다.학교법인 산하 기관 중 복음병원은 대졸 신규직원을 8급 3호봉으로 채용하며 나머지 기관은 8급 혹은 9급을 명시하지 않고
나의 주장
윤성인
2013.09.11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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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총회에 세습을 금지 혹은 제한하자는 안건이 본인이 속한 수도노회를 비롯한 몇몇 노회에서 상정되었다. 아직까지 우리 교단에는 세습이 이루어진 경우가 거의 없지만 앞으로 우리 교단도 이 문제에 있어서 자유롭지 않을 수 있기 때문에 미리 공개적으로 충분히 논의를 하여 총회가 지혜로운 결정을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그리고 이 논의 때문에 합법적으로 교회의 인정을 받아 세습을 이미 한 당사자들을 공격하여 교회를 파괴시키는 자들이 없기를 바란다. 이 글은 세습에 대한 찬반이라기 보다는 어떻게 논의할 것인가를 다루는 글이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토의하는데 익숙하지 않기 때문에 회의석상에서 의논을 하기보다는 싸움을 하는 경우가 많은 것을 자주 본다. 총회에서 토의는 자기가 가지고 있는 생각을 관철시키는 수단이 불
기획기사
이성호
2013.09.11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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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연구위원회가 기획기사를 다시 게재하게 됩니다. 이번 기획 기사의 주제는 "2013 총회 주요 안건"입니다. 물론 연구위원회가 판단한 주요안건입니다. "복음의 길: 3세대의 따뜻한 동행"이란 주제로 열리는 고신 교회 총회가 복음에 기초한 바른 판단을 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글을 작성했습니다. 이세령 목사가 목회자 최저 생계비안건에 대해서, 이성호 목사가 세습 문제를 다룹니다. 그리고 이어서 - 지명수 교수건과 상회비 관련(상회비의 적정선과 신대원 지원금, 운영 원리 관련) 그리고 고려학원관련, 총대의 노령화와 젊은 인재의 필요성, 금권선거 문제등을 다루려고 합니다. 관심있게 보아주시고 논의에 참여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연구위원장 이세령
기획기사
이세령
2013.09.10 09: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