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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개혁 500주년을 맞아 종교개혁 500주년 기념공동학술대회가 ‘종교개혁과 오늘의 한국교회’란 주제로 2017년 10월 20일~21일 소망수양관(곤지암)에서 열린다. 종교개혁 500주년이라는 역사적 의미와 더불어 한국교회 최초·최대·최고 수준의 학술대회라는 점에서 비상한 관심을 끌고 있다. 종교개혁 500주년 공동학술대회는 한국의 신학계를 대표하는 학회들이 처음으로 함께 모여 공동으로 개최하는 한국교회사의 역사적인 이정표가 될 것이다. 한국교회가 종교개혁 500주년이자 평양대부흥운동 110주년을 맞은 이 중요한 시점에 한국교회의 전정한 개혁의 모멘텀, 진정한 교회 갱신의 기회가 될 것이라고 확신한다. 공동준비위원장은 노영상(장신대)·심상법(총신대)·김재성(국제신대) 교수, 이종윤(서울교회) 목사다.이번
행사
천헌옥
2017.09.28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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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지자체들의 약 3분의 1이 ‘인권 조례’나 ‘시민인권헌장’ 등을 만들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그 근거는 국가인권위원회법을 따르고 있는데, 국가인권위원회법은 ‘권고’를 하고 있는 반면에, 지자체들이 만드는 ‘조례’는 대부분 처벌과 강제성을 띄고 있어, 그 문제가 심각하다. 그런 성격의 ‘조례’를 만들려면, ‘차별금지법’과 같은 법안이 있어야 하는데, 우리나라에는 아직 그런 법안이 있지도 않다. 그런데 지자체들은 앞 다투어, ‘조례’부터 만들고 있는 것이다. 이는 마치 모법(母法)이 없는데, 자법(子法)이 먼저 태어나는 것과 같다. 우리나라에서 ‘차별금지법’이 만들어지지 못하는 것은 그만한 이유가 있는 것이다. 즉 참다운 인권을 위하기보다는, 특정 사안에 목적을 두고 있어 문제가
교계
한국교회언론회
2017.06.11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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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롬나비(상임대표 김영한 박사)는 한국사회에 큰 아픔과 새로운 변화가 공존하고 있는 2017년 고난주간을 맞이하며, 고난주간의 의미를 개인 영성 차원에서 사회 영성 차원으로 확장시켜 신앙, 윤리, 경제, 정치, 국제관계, 남북관계에서의 복음을 실천해야 한다고 논평했다. 다음은 논평서 전문이다. 한국교회는 국가와 사회를 위하여 제사장적 기도와 행위로써 예수의 고난에 참여해야 한다. 한국교회는 보수와 진보, 태극기와 촛불의 갈등의 골을 중재적 화해 행위로 채워야 한다. 2017년 4월 두 번째 주는 사순절의 절정으로 고난주간이다. 고난주간은 인류와 세상의 죄를 대속하시려고 성금요일 십자가에 달리신 그리스도의 고난을 명상하고 참여하는 주간이다. 태초의 로고
교계
코닷
2017.04.10 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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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목협은 제35차 열린대화마당을 다음과 같이 개최한다.
교계
코닷
2017.04.04 2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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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선이사 파송 여부가 초읽기에 들어간 총신대 양지 캠퍼스에 교수협의회 이름으로 충격적인 성명서가 붙었다. 교수협의회 소속 21명의 교수 명의로 발표한 성명서는 “총장의 재정 비리·보직 매매”와 “인사권 남용·총회와 학교의 분열 책동” 등을 폭로했다.교수협의회는 지난 27일 "김영우 총장의 반복적인 뇌물수수와 총신 사유화 야욕 및 반(反)총회적 행동에 대한 교수협의회의 입장"이라는 제목의 성명서를 발표했다. 교수협의회의 성명서에 나타난 김영우 총장에 대한 의혹은 뇌물사건을 비롯한 재정비리, 보직 매매, 인사권 남용, 총회와 학교의 분열책동 등에 대한 것이다. 성명서가 발표되자 총신대 구성원들은 충격에 휩싸인 것으로 알려졌다. 교수들사이에서는 폭로된 보직 교수가 누구인지 상호
교계
코닷
2017.03.30 2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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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개혁 500주년을 맞아 복음주의 운동 단체들이 함께 준비한 연합 기도회 두 번째 시간이 3월 27일 서울 성산동 나눔교회(조영민 목사)에서 '정의의 숨결로, 세상을 새롭게, 교회를 새롭게'를 주제로 열렸다. 이날 기도회는 세월호 참사의 아픔과 슬픔을 함께하자는 취지로 진행되었다.이날 기도회에서 말씀을 전한 세월호 유가족 박은희 전도사(예은 엄마)는 세월호 참사 3주기를 앞둔 심경을 전했다. 박 전도사는 “여전히 하나님과 씨름 중”이라며 “한국교회가 고통의 소리에 귀를 막고 아픔의 현장에 눈을 가리지 않길 소망한다”고 말했다. 방인성 목사(함께여는교회)는 “부패한 권력이 가라앉은 지금, 진실이 떠오르는 것을 우리는 목격하고 있다”며 “세월호 유가족들의 호소가 우리의 기도제
교계
코닷
2017.03.28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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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성교회의 김삼환 목사/김하나 목사의 변칙적인 불법세습 시도를 철회해야합니다.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써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롬12:2)본 교단은 지난 2013년 9월 제98회 총회에서 교회세습을 금지하는 헌법개정안을 통과시킨 이후 일 년 동안 유예하고 나서 2015년 9월 100회 총회에서 공식적으로 통과되어 헌법 제2편 정치, 제5장 목사, 제28조 6항에서 “위임목사 또는 담임목사 청빙에 있어 아래 각호에 해당하는 이는 위임목사 또는 담임목사로 청빙할 수 없다. 단 자립대상교회에는 이를 적용하지 않는다” 는 사실을 명시하고 있으며 그 대상자로는 “해당교회에서 사임(사직) 또
교계
코닷
2017.03.20 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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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신대학교(총장 전광식) 의료경영학과(학과장 조경원) 교수진은 3월 10일(금) 의료경영학과발전을 위해 기금 5백만 원을 전달했다.조경원 학과장은 “제자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기독교세계관으로 잘 훈련받아 사회에서 아름다운 열매 맺는 삶을 살기를 바라며, 이번에 전달되는 기금은 학과의 전산실습환경 개선을 위해 쓰일 예정”이라고 전했다.고신대학교 의료경영학과는 기독교적 세계관을 가지고, 지역사회 및 국가에 봉사하는 실력과 바른 인성을 겸비한 보건의료 전문가들을 양성하고 있다.
교계
코닷
2017.03.20 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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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인 과세를 위한 소득세법 일부개정안이 국회본회의를 통과함에 따라 종교인 납세가 2018년부터 시행될 예정이다. 그러나 당장 교회 예산부터 납세시스템에 맞춰 짜야하는 상황임데도 불구하고 변변한 매뉴얼이나 지침조차 나온 게 없는 실정이다. 이에 지난 3월 9일(목) 계산교회(김태일 목사 시무)에서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종교인 과세 시행에 대한 교회의 과제 및 대처”를 주제로 인천교갱협 제5차 목회자세미나가 열렸다. 이날 최종천 목사(분당중앙교회)는 '적법' '절차' '공지'의 교회(조직) 운영 3대 원칙을 강조하며 살아있는 현장 경험을 통해 교회를 세우는 정관 및 재정, 행정 시스템화에 대한 해법을 제시해 큰 호응을 얻었다. 최 목사는 “드러날까 두려운 것이 아니라 드러나
교계
코닷
2017.03.14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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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윤리실천운동(이하 기윤실)이 지난 7일 서울 영동교회(담임 정현구 목사)에서 창립 30주년 기념포럼 및 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총회를 통해 기윤실 이사장으로 백종국 교수, 상임대표로 정병오 장로, 공동대표로 배종석 장로와 정현구 목사가 당선되었다. 신임 임원들은 2021년 2월까지 기윤실의 사업을 이끌어가게 된다. '양극화를 너머 더불어 함께'라는 주제로 열린 이날 포럼에서 기윤실 설립자인 손봉호 자문위원장과 박득훈 목사(교회개혁실천연대 공동대표), 권장희 소장(놀이교육미디어교육센터) 등도 참석했다.손봉호 자문위원장은 "기윤실이 정치와 교육, 가정 등 사회 전반적으로 영향을 미칠 수 있도록 여러 분야에서 한국교회와 사회를 위해 활동해주신 분들께 감사하다"며 "앞으로 하
교계
코닷
2017.03.08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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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절을 맞아 제4회 북한과 통일을 위한 원코리아연합기도회(ONE KOREA UNITED PRAYER)가 지구촌교회(분당)에서 열렸다. 기자가 도착했을 때 지구촌교회(담임 진재혁 목사) 본당 2500석은 기도자들로 가득차서 앉을 자리가 없었다. 공휴일을 반납한 성도들은 3.1절을 맞아 오전 10시 30부터 오후 5시 까지 나라와 민족을 위해서 특별히 북한을 위해서 금식하며 간절히 기도했다. 탈북민들을 비롯한 북한선교 관계자들의 선교보고와 간증 그리고 기도제목 부탁 등이 있었다. 그들의 안전을 위해서 자세한 취재는 제한되었다. 원코리아연합기도회는 오랜 시간 동안 북한과 통일을 품고 기도하며 열심히 사역하고 있는 단체들과 교회들(모퉁이돌선교회, 북한기독교총연합회, 북한사역목회자협의회
교계
김대진
2017.03.06 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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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롬을꿈꾸는나비행동(이하 ‘샬롬나비’)는 2017년 3.1절 논평을 다음과 같이 발표했다. 3.1정신 계승하여 당리 당파성 버리고 국가를 위하여 헌신하여 탄핵정국 잘 마무리하자. 3.1정신 아래 공정성과 정의의 촛불, 종북 반대 안보 태극기는 자유민주사회 위해 상생하자. 1919년 3월 1일, 우리 조상들은 일본제국의 폭압에 맞서 자주독립의 굳건한 의지와 역량을 전 세계에 알렸다. 온 국민이 참여하여 삼천리금수강산을 뒤덮은 독립만세운동의 태극기 거센 물결은 마침내 1945년 일본의 패전으로 해방과 독립을 쟁취할 수 있었다. 98주년 3.1절을 맞아 나라를 위해 생명의 희생을 아끼지 않은 애국선열들께 깊은 경의를 표한다. 3.1운동은 조국 땅
교계
코닷
2017.03.01 1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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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주의 신학자들과 목회자들로 구성된 기독교 시민단체 ‘샬롬을 꿈꾸는 나비행동’(이하 샬롬나비, 회장 김영한 박사)이 2017년 2월 23일(목) 오후 양평에 있는 행복발전소(대표: 송길원 목사)에서 ‘제7회 샬롬나비의 밤’을 개최하였다. 상임대표인 김영한 박사는 인사말에서 “올해 7번째 맞이하는 샬롬나비의 밤이 우리 자신만을 위한 축제가 아니라 우리 가정과 교회와 사회의 통합을 위하여 밀알이 되겠다는 감사, 나눔과 섬김의 정신을 다시 한번 새롭게 하는 샬롬나비 정신의 갱신 다짐의 계기가 되기를 바랍니다.”라고 제안했다.행복발전소의 대표자로 있는 송길원목사는 샬롬나비 회원들에게 행복발전소를 소개하고 영성과 성찰의 시간을 갖도록 인도하였다. 행복발전소에서는 송길원 목사와 김양
교계
코닷
2017.02.27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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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3일 서울 마포 한국 순교자의소리 사무실에서 열린 '지하교회를 준비하라' 무료 특별 세미나는 '성 혁명'의 심각성과 한국교회의 대응 방안에 대한 심도 있는 세미나였다. 순교자의소리 회장 에릭 폴리 목사는 한국 순교자의 소리에서 새롭게 시작한 '지하교회를 준비하라' 사역에 대해 소개하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벌을 받을 것인가 피할 것인가?“지난 15년간 아내 현숙 폴리 박사(한국 순교자의 소리 공동회장)와 지하교회를 섬기며 한국교회에 관해 아주 중요한 결론에 이르렀다. 그것은 순교자의 소리 설립자 리처드 웜브란트 목사가 40년 전 자유세계의 교회에 관해 이르렀던 결론과 같다. 웜브란트 목사는 자유세계 교회가 더 많은 핍박을 감지했으나, 문제는 그 교회들이 준비하지 못한
교계
코닷
2017.02.22 2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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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교회(담임 석기현 목사)가 속한 고려교단의 구 ‘고려신학교’가 ‘제네바신학대학원대학교’(Geneva theological seminary)로 새 출발했다. 고려교단은 서울 수유동에 있는 구 ‘서울제일대학원대학교’라는 사립대학을 인수하여 제네바신학대학원대학교라는 이름으로 개교했다. 제네바신학대학원대학교(총장 강구원 박사)는 서울특별시 강북구 인수봉로 225 (수유동 410-39)에 위치하고 있고, 구 고려신학교가 위치하고 있었던 파주 캠퍼스도 유지하고 있다. 또한 제네바신학대학원대학교는 2017년 신입생 모집 요강을 내고, 목회학석사(M.div.)과정으로 60명의 신입생을 모집한다고 한다.고려교단의 총회 직영 신학교이었던 구 고려신학교가 소위 무인가 신학교였다면, 이번에
교계
코닷
2017.02.15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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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교회연구소(이사장 이선 목사, 대표 김종윤 목사)와 충주양문교회(방영남 목사)는 2017년 3월 20일(월) 충주양문교회당에서 제7회 양문전국목회자영성세미나를 개최한다. “목회자여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세미나에 박삼우 목사(부민교회 담임), 방영남 목사(충주양문교회 담임), 최승락 교수(고려신학대학원)가 강의할 예정이다. 박삼우 목사는 “탈진에서 회복 이후의 목회”라는 제목으로, 방영남 목사는 “목회자여 광야로 나가라”는 제목으로, 최승락 교수는 “욕망사역에서 성령사역으로”라는 제목으로 강의할 예정이다.첫 번째 강사로 나서는 최승락 교수는 연세대학교 와 고려신학대학원을 졸업하고, 영국 노팅험대학교에서 철학박사 학위를 받은 후, 고려신학대학원에서 신약학을 가르치고 있다.
교계
코닷
2017.02.13 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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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동신학대학원대는 1월 20일(금)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학교 총장실에서 이사회(이사장 안만수 목사)를 열고 신임총장에 정창균(실천신학/설교학) 교수를 선출했다. 14인의 이사 중 12인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사회에서 이날 2017년 2월 28일로 임기가 만료되는 조병수 총장의 후임으로 정창균 교수를 차기 총장으로 임용할 것을 결의했다.정 교수는 2월 28일 취임해 4년간 총장직을 수행한다. 정 교수는 전북대와 합동신대를 졸업하고 남아프리카공화국 스텔렌보쉬대(Stellenbosch Uni.)에서 설교학으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1998년 3월부터 합동신대 교수로 봉직해왔으며 현재 기획처장과 목회자연장교육원장을 맡고 있다. 정 교수는 1998년 3
교계
코닷
2017.02.09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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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신대학교(총장 김영우 목사) 재단이사회(이사장 안명환 직무대행)가 후임이사 선임을 위해 지난 3일 열렸다. 그러나 이사 정원 15명 중 개방이사 4인을 뽑는데 그쳤다. 나머지 11명의 일반이사는 끝내 선임하지 못하면서 관선(임시)이사 파송 가능성이 더욱 높아졌다. 이날 재단이사회는 개회를 위한 의사정족수 8명을 가까스로 넘긴 10명의 이사들로 개회할 수 있었다. 이날 뽑힌 개방이사 4인은 김승동(영남, 구미상모교회), 박병석(영남, 양양서부교회), 이덕진(서울서북, 명문교회), 백동조(호남, 사랑의교회) 목사이다.재단이사회는 총회(예장 합동)가 추천한 11명의 후보를 대상으로 일반이사를 새로 뽑으려 했으나, 투표 결과 11명 중 단 한 명도 당선 기준인 8표를 얻지 못했다
교계
코닷
2017.02.08 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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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롬을 꿈꾸는 나비행동은 지난 5일, 서울 금천구에 있는 동산교회에서 제40회 샬롬나비 월례포럼을 개최했다. 최 선 목사(심곡제일교회 담임)의 사회로 진행된 월례포럼은 한국교회와 한국사회, 한반도 평화통일과 이슬람 난민을 위해 안계정 박사(나눔교회, 본회 상임이사), 최혜숙 목사(시니어선교한국 상임위원, 본회 자문위원), 최철희 선교사 (이모작 선교회 대표, 본회 자문위원)가 각각 대표로 기도했다. 이어 권호덕 교수(서울성경신학대학원대학교 총장)가 주강사로 나서 ‘적그리스도의 세력과 기독교 국가관’란 주제의 강의를 진행했으며, 김영한 목사가 본회대표로, 유종필 목사(동산교회)가 담임목사로 각각 인사를 전했다. 권호덕 교수는 강의를 통해 “기독교 국가론의 전제”에 대해 다음과 같이
교계
코닷
2017.02.06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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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합동 총신대학교 교수협의회의 20명 교수들(이하 교수협)은 지난 달 31일 김영우 총장과 김 총장을 맹목적으로 비호하는 보직교수들 그리고 재단이사 전원의 사퇴를 촉구하는 성명서를 다음과 같이 발표했다. ‘총신대학교 정상화를 촉구하는 교수협의회 성명서’ 전문. 2017년 정유년 새해를 맞이하여 전국의 교회와 목양에 힘쓰시는 목사님들과 성도님들께 하나님의 은혜와 인도하심이 함께 하기를 기도드립니다. 총신대학교 교수협의회는 학교 정상화를 위하여 최선을 다하여 노력하고 있는 중에 있으며, 최근 문제가 되고 있는 재단이사회 소집 불발과 교육부의 임시이사파송 행정 절차 개시 통보에 즈음하여 다음과 같이 입장을 밝힙니다.1. 총신대학교 교수협의회는 작금의 발생
교계
코닷
2017.02.02 22: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