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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수부족인 라후부족 신년 대부흥회 집회가 “잠자는 자여 일어나라” 라는 주제로 지난 3월 26일부터 29일까지 4일 동안 태국 치앙마이 베다니예수마을에서 열렸다.이 집회는 태국 북부지역인 치앙마이 지역과 인근에 산재 해 있는 라후부족들이 매년 한 번 씩 모이는 부흥집회로써 약 1천여 명이 참석했으며 올해로 5회째를 맞았다. 이번 집회를 위해 정주채 목사(향상교회 은퇴목사)와 안병만 목사(열방교회 담임)가 주 강사로 섬겼다. 정주채 목사는 “그리스도와 속량”이라는 주제의 설교에서 “우리가 예수님을 믿는 제자로써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며 신앙생활을 해야 할 것은 “ 예수그리스도에 의한 속량이다”며, “예수님께서 우리를 위해 대속하심에 대한 감사와 그분과의 화목을 위한 신앙생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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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닷
2018.03.31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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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진
2018.03.13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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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찬수
2018.03.13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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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가족소식:샬롬! 어느 해보다도 긴 우기철이 이제 끝나갑니다. 그 동안 평안하셨는지요? 기도해주시는 덕분에 저희 가족은 모두 건강하게 행복하게 잘 지내고 있습니다. 저희 부부가 인천공항을 떠나온지가 엊그제 같은데, 이곳에 온 지도 벌써 만 6년이 가까웠습니다. 해서 기아대책본부로부터 2018년 5월 1일부터 1년 동안 안식년 허락을 받고 조금 일찍 저는 5/01-7/13일에 아내 이옥정 선교사는 5/13-6/20일에 일시 귀국을 할 예정입니다. 왜냐하면 5월 16일부터 30일 동안 라마단 금식기간이고 이어서 르바란 연휴기간 동안에는 ‘사랑의 도시락’ 봉사를 할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기독교학교 사역은 현지인 책임자들이 세워져 있지만 ‘사랑의 도시락’ 봉사는 저희 부부가 아직 책임자가 없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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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진
2018.03.07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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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고신 경기동부노회 소속 선교사로 그리스 아테네에서 아프간 난민을 섬기던 유경식 목사(향년 66세/신대원62회)가 작년 12월 6일 교통사고로 주님의 품에 안겼다. 2007년 아프카니스탄에서 배형규 목사와 심성민 형제가 순교한 후 10년 째 되는 해였다. 유 선교사는 당시 함께 피납되었다가 아프간 난민들을 섬기기 위해 선교사로 파송 되었다. 2018년 2월 25일 은혜샘물교회(담임 박은조 목사) 예배당에서 ‘고 유경식 선교사 추모 및 아프간의 밤’ 행사가 열렸다. 행사가 시작되기 전에 Korean Churches for Action(KCA)의 파송을 받아 유경식 선교사 뒤를 이어 아프간 난민을 섬기기 위해 떠나는 김모세 양에스더 선교사와 고 유경식 선교사의 사모 성루디아 선교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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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진
2018.03.02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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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세계선교사지원재단(공동대표 유기성 목사/ 이하 한선지단)의 사무총장 김인선 장로는 몽골선교전략연구 포럼을 마치며 미약한 시작이지만 세계선교에 기여할 수 있도록 커 나갈수 있게 기도해달라고 했다. 한선지단과 동서선교연구개발원(대표 이대학)이 지난 12일 서울 광화문 교보빌딩 라브리에서 ‘국가별 선교전략 연구시리즈’를 위한 첫 포럼을 열었다.한선지단은 건강한 선교를 위해선 선교지에 대한 정확한 정보가 필요하다는 취지로 선교 국가별 기본 자료 및 선교 현황, 선교 제언 등을 모아 선교전략 연구시리즈 서적을 제작하고 있다. 첫 번째 선교지가 몽골이다. 포럼에선 이 시리즈의 필요성을 공감하면서 몽골 선교의 현재를 진단, 향후 선교 방향을 제시했다.발제자로 나선 이대학 동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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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진
2018.02.13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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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매우 춥고, 여러 화재 소식을 접하고, 아침마다 나라와 민족을 위해서 늘 기도합니다. 하나님의 긍휼이 계속되사, 세계 선교하는 아름답고 복된 국가가 되도록 간구합니다. 여기 크리쉬나기리는 좋은 날씨입니다. 영상 17도에서 낮에는 27도이라 감기 들지 않도록 두터운 재킷을 입어야 합니다.성탄절 행사에 바빴고, 이 나라 신년 축제인 뽕갈을 보내고, 이제 학년의 마지막을 향해 달려갑니다. 여기는 4월 중순부터 방학입니다. 영상 40도에 육박하는 찌는 듯한 여름이 오기 때문입니다. 대학자격시험이 눈앞에 닥아 왔고, 학년별 진학 시험도 기다리고 있습니다. 모두 3월부터 시작하여 (한 달간 계속되어) 4월 중순에 모두 끝납니다. 학생들은 밤낮으로 외우기에 바쁘고, 3월부터는 학교 선생님들도 한 시간씩 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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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닷
2018.02.08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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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1일. 종교 문제에 관한 중국 공산당의 새로운 규제법이 효력을 발휘하기 시작했다. 한국 순교자의 소리의 협력기관 차이나에이드(China Aid)에 따르면, 허난성 내 최소한 1개 지역에서 공산당 관리들이 모든 가정교회를 폐쇄하고, 신자들의 집을 차례로 수색하여 십자가와 기독교 물품들을 압수했다고 전했다. 산둥성 웨이팡 시에서는 적어도 한 곳의 교회가 무력으로 폐쇄되는 일까지 있었다.한국 순교자의 소리 회장, 폴리 현숙 박사는 이렇게 말했다. “새로운 종교 규제 법안을 통해 중국 정부는 교회들을 강력하게 단속하고 있습니다. 이런 교회들은 정부에 등록하거나 정부가 바라는 바에 그리스도를 굴복시키길 거부하는 교회들입니다.” “가혹한 핍박에도 불구하고, 중국 가정교회는 더 큰 부흥을 이루며 꾸준히 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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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진
2018.02.06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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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닷
2018.02.05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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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헌옥
2018.01.23 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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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변재창 선교사와 국제 복음 그리스도 교회가 신년비전 집회를 개최했다. 집회는 1월 7-8일 이틀에 걸쳐 진행되었으며, 츠쿠바, 동경, 하치오지, 홋카이도, 시즈오카 네 지역 선교지의 교회로부터 교역자들과 지도자들이 참가하였다.성회 특별 강사로는 열방 선교회(All Nations Mission Association) 본부장 정주안 선교사가 강단에 서고 총 네 번에 걸쳐 일본의 부흥을 격려하며 말씀을 전달하였다. 참가자들은 한 마음으로 일본 젊은 세대의 부흥과 일본 땅의 남은 자들이 굳건히 서도록 기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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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닷
2018.01.19 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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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도에 내디딘 선교지의 첫 발걸음이 벌써 15년이 되었다. 선교지에서 활동하는 선교사라는 개념이 지금은 많이 바뀌어졌지만 아직도 선교사=목사라는 등식의 고정관념이 잔재해 있는 것이 한국교회와 선교현장의 인식이다. 그래서 사역지에서 진행되고 있는 대부분의 선교적 프로젝트는 목사 선교사 중심으로 이뤄지고 있으며 평신도(이 용어의 사용을 권하지 않음) 선교사는 목사 선교사의 사역 일부를 돕는 도우미 역할을 하는 게 선교현장의 실제다. 그래서 그런지 평신도 선교사의 후원시스템을 살펴보면 대부분 교회로부터 오는 것이 아니라 개인 후원에 편중되어 있다. 어쩌다 학연이나 혈연, 또는 지연에 의해 교회 후원을 받고 있는 경우라도 후원의 연수가 2-3년을 넘기지 못하고 있는 게 사실이다(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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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겸
2018.01.06 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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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가족소식:샬롬! 즐거운 성탄절을 보내셨는지요? 참으로 많은 사람들과 함께 한 해 동안 분주하게 사역을 하다 오늘 12/30일 마지막 무료급식봉사를 마치고 돌아와 기도편지를 쓰고 있습니다. 그 동안 기도해주시거나 후원해주시는 덕분으로 저희 가족은 건강하게 감사하며 잘 지내고 있습니다.지난 2개월 동안에는 감사한 일이 많았던 것 같습니다. 그 중에 하나는 11/24-30일에는 제가 파송을 받은 기아대책 유원식 회장님 일행(주종범 본부장님, 고수미 본부장님)을 모시고 기아대책 선교사님들의 사역지를 안내한 사실입니다. 교육을 받고 나오긴 했지만 기아대책의 새로운 리더십을 모시고 여러 가지 대화를 나누는 동안 기아대책 파송을 받고 나온 것이 ‘정말 잘 하였다’ 그리고 ‘자랑스럽구나’ 하는 자긍심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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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진
2018.01.03 2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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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헌옥
2018.01.02 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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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탄을 맞이하면서 함께 동역 해 주신 귀한 동역자분들게 깊은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부족한 저희들을 통해 2017년도에 하나님께서 하셨던 일들을 함께 나누면서 기도제목을 드립니다. 변함없으신 사랑으로 지속적으로 동역 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2017년도 역시 변함없으신 하나님의 인도하심에 따라 사역을 감당해 왔습니다.저희들이 섬기는 몽족노회와 연합하여 “몬 응오” 마을에 전도를 시작하여 2가정을 영접시키고 지속적으로 이 마을의 복음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또한 치앙마이로부터 2시간 30분가량 떨어져 있는 “팡” 지역에 현지인 전도사님과 함께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하는 전도사역을 시작하여 매주 주말마다 100여명의 어린이들에게 영어와 찬양, 그리고 복음을 전하는 일을 이어가고 있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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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닷
2017.12.21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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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헌옥
2017.12.20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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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사다난한 2017년의 뒤안길에서 시드니의 여름 햇살은 뜨겁게 남 태평양을 달군다. 11차례의 Nursing Home 방문 콘서트와 50회 이상의 암환우와 함께 바닷가 걷기 등 수많은 사역을 뒤돌아보며 아직도 못다한 돌봄 사역에 아쉬움이 여운을 남긴다.지난 11월 20일 오후 2시 제16차 호스피스 찾아가는 음악회를 Southern Cross Nursing Home 에서 가졌는데, 즉석에서 환우 중 한 분의 축복으로 모든 봉사자들이 한 마음으로 “한 영혼이 하나님께 감사 드리는 모습”을 보며 흐뭇해하면서 모두가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다. “Filla”라는 환우는 “자신이 수많은 콘서트를 이곳에서 보았지만 오늘 같은 콘서트는 처음”이라고 하면서 “God bless you. Thank you so mu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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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대
2017.12.18 2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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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닷
2017.12.12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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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서울남부노회에서 인도 타밀주 크리쉬나기리 트리니티 학교로 파송된 김유찬 선교사입니다. 다음과 같이 인도 선교 보고합니다.(1) 선교지선교지: 인도남부 타밀나두 주 크리쉬나기리, 첸나이와 벵갈로르 사이에 위치합니다. 벵갈루르 공항에서 2시간 거리에 위치합니다.학교 홈페이지; http://matric.trinityschoolsindia.com/(2) 선교지 소개저는 인도 타밀 주 크리쉬나기리(Tamil, Krishnagiri)라는 곳에 세워진 트리니티 학교들(Trinity Schools/ 하나는 타밀 정부 인가를 받은 기독교 초중고 사립학교이고 또 다른 하나는 인도 중앙정부의 인가를 기다리는 초중학교)에서 말씀을 전하는 선교사로 섬기고 있습니다. 이 학교는 2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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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닷
2017.11.20 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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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사은퇴관 "평화의집" 설립취지평생 복음전파를 위하여 선교사역에 헌신한 선교사가 은퇴를 맞이하였으나, 노후를 보낼수 있는 주거가 준비가 되어 있지 않아 어려움을 겪는 분들이 많이 계십니다. 사회복지법인 은현에서 운영하는 평화의집은 이러한 선교사가 노후를 그리스도안에서 평안히 지낼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여수은현교회의 김정명 원로목사가 중심이 되어 설립한 은퇴관입니다.선교사지원재단은 “평화의집”과 협력하여, 은퇴후 평화의집에 거할 선교사님과 안신년(월)을 지낼 선교사님을 아래와 같이 공개모집 합니다. 지리적 위치평화의 집은 한려수도의 중심 여수에서도 자연환경이 좋은 1,000여평의 대지위에 현대식으로 건축된 주거시설로서, 내부의 모든 시설은 사회복지시설기준에 맞추어 건축되었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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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닷
2017.11.15 2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