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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신의대(학장 박무인) 구형준 본과 4학년이 한국의사시험(KMLE)과 미국의사시험(USMLE)에 동시에 합격한 데 이어 두 편의 SCI 논문을 제1 저자로 출판하여 화제를 모으고 있다.고신의대에 따르면 구형준 학생은 “Protective Effects of Melatonin in High-Fat Diet-Induced Hepatic Steatosis via Decreased Intestinal Lipid Absorption and Hepatic Cholesterol Synthesis, Endocrinol Metab. 2023 Oct
고신
코닷
2024.02.16 0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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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흥교회(담임목사 정용달)는 1월 28일(주일) 고신대학교(총장 이정기)에 발전기금 2천만 원을 기부하였다. 발전기금 전달식은 이정기 총장이 직접 부산시 연제구에 위치한 신흥교회에 방문하여 함께 오후예배를 드리고 난 후 진행되었다.신흥교회 정용달 담임목사는 ‘우리 신흥교회의 이번 2024년 교회표어가 다음세대와 함께 걷는 공동체이다. 새해를 맞이하며 다음세대에 대한 뜨거운 마음으로 고신대학교를 섬기고자 한다.’며 계속해서 기도로 동역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고신대학교 이정기 총장은 ‘신흥교회와 하나님 나라의 다음세대를 위한 교육사역에
고신
코닷
2024.02.15 0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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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순복음교회는 저출생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아이를 낳고 기르기 좋은 사회 환경을 조성하는데 적극 나서기로 했다.이영훈 여의도순복음교회 담임목사는 14일 서울 중구의 한 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한국 사회가 '육아에 최적화된 멀티 인큐베이터 육아공동체'로 변화하도록 힘을 보태겠다며 이같이 밝혔다.이 목사는 이를 위해 '양육 인지 감수성'이라는 개념을 도입하자고 제안했다.일상에서 성별의 차이를 이유로 생기는 차별이나 불균형을 민감하게 감지하는 능력을 성 인지 감수성이라고 부르는 것에 착안한 개념으로, 출산과 양육 과정에서 당사자들
교계
코닷
2024.02.15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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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신대학교(이정기 총장) 2023 전기 학위 수여식이 15일 오전 10시 30분 고신대학교 한상동 홀에서 열린다. 고신대는 이번에 박사학위 12명, 석사학위 84명, 학사학위 674명, 모두 합해 770명의 학위자를 배출한다. 전체 수석자는 보건환경학부 권예인 씨가 차지했다. 다음 학위 수여자 명단.
고신
코닷
2024.02.15 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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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신교 연합기관인 한국교회총연합(한교총)은 의대 입학 정원 확대 계획에 맞서 의사들이 집단행동에 나설 가능성이 커지는 것과 관련해 "국민 생명을 담보로 한 집단행동 반대한다"고 14일 성명을 발표했다.한교총은 "의대 정원 확대는 역대 정부마다 논의한 것으로, 의료계 집단반발로 미루어져 왔을 뿐, 언젠가는 시행해야 할 국가적 중대 사안이었다"며 "집단행동을 중단하고 다시 환자 곁으로 돌아가 생명 수호 본연의 업무에 최선을 다해 주기를 간곡히 부탁한다"고 밝혔다. 다음은 성명서 전문. 사단법인 한국교회총연합 성명서 국민 생명을 담보로
교계
김대진
2024.02.14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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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환 목사(전 고려신학대학원 원장, 서울서문교회 은퇴목사)는 올해부터 목회자들의 설교 역량 함양을 위해 설교연구원, 킹덤 프리칭 아카데미를 설립하고 운영한다. 킹덤 프리칭 아카데미는 오는 2월 23일 설립 예배를 아래와 같이 드린다.▶킹덤 프리칭 아카데미 설립예배◀주님의 은총이 함께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저는 작년 말로 17년간의 서울서문교회 사역을 마치고 은퇴하였습니다. 올해부터 목회자들의 설교 역량 함양을 위해 설교연구원(킹덤 프리칭 아카데미)을 설립하고 운영하게 되었습니다. 아래와 같이 설립 예배를 드리오니 기도해주시면 감사하
고신
김대진
2024.02.14 0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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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13일 비수도권 가운데 처음으로 부산에서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 토론회'를 개최하면서 수도권과 남부권을 양대 축으로 대한민국을 균형발전 시키겠다는 의지를 재확인했다.정부가 이날 공개한 '지방시대 민생패키지' 정책은 부산을 새로운 글로벌 혁신 거점으로 조성하고 남부권을 수도권의 대응 축으로 만들기 위한 다양한 사업으로 구성됐다.이번 행사를 통해 부산시가 추진하는 글로벌 허브도시, 시민이 행복한 도시, 교육희망도시 등에 대해 정부 관계부처가 확실하게 힘을 실어주겠다는 것을 엿볼 수 있다.◇ 가덕도신공항, 물류중심 공항으로 202
사회문화
코닷
2024.02.14 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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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순복음교회는 이승만 전 대통령의 생애와 정치 여정 등을 조명한 다큐멘터리 영화 '건국전쟁'을 교회 차원에서 단체 관람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여의도순복음교회 인근의 상영관을 대관해 이날 약 1천500명이 '건국전쟁'을 단체 관람했으며 15·16일까지 사흘 동안 교역자와 신도 등 약 4천명이 볼 예정이다.이영훈 여의도순복음교회 담임목사는 김덕영 감독의 무대 인사가 예정된 16일에 관람할 예정이다.이 담임 목사는 "이승만 대통령은 그리스도인으로서 대한민국의 건국 역사를 써 내려간 분이기에 오늘을 사는 우리 기독인들이 이런 역사적
교계
코닷
2024.02.14 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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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월 5일(월) 오전 11시부터 연세대학교 알렌관에서 개최된 2024년 연세조찬기도위원회 정기회의에서, 영락교회를 담임하는 김운성 목사가 연세조찬기도회 제3대 회장으로 선임되었다. 당일 오후 한 시 반부터는 초대회장 이승영 목사 2대 회장 이효종 장로 등을 비롯한 16명의 조찬기도위원들과 함께 신임 윤동섭 총장을 예방하고 환담하였다.연세조찬기도회는 1999년부터 매달 첫 목요일 오전에 루스채플에서 교직원 동문 재학생 학부모 단체 등이 모여 25년 동안 예배를 드렸는데, 1) 지구촌의 평화, 국가와 국민을 위하여 2) 교회와 교
교계
김대진
2024.02.13 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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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 대낮 미국 초대형 교회에 침입해 총격 사건을 벌인 여성은 '팔레스타인'이라고 적힌 총기를 들고 있었다는 정황이 나왔다.12일(현지시간) AP통신과 미 NBC방송 등에 따르면 텍사스주 몽고메리 카운티 검찰은 전날 휴스턴 남서부 레이크우드 교회에서 발생한 총격 사건의 피의자 신원을 '제네스 이본 모레노'라고 밝혔다.올해 36살인 모레노는 11일 오후 1시 53분께 레이크우드 교회 주차장에 차를 타고 들어온 뒤 긴 소총을 들고 교회 건물 안으로 들어가 불특정 다수를 향해 총을 쐈다.이 과정에 2명이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모
사회문화
코닷
2024.02.13 0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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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저출산 시대인 오늘날을 향해 어느 아버지가 메시지를 던졌다. 26세에 결혼하고 27세에 아기를 가진 황선우 작가의 책, 『20대 아빠의 저출산 Talk』.황 작가는 “모든 문제의 해결자인 하나님께서 저출산 문제 역시도 해결해주실 수 있다”고 하며 “저출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복지 정책을 주로 말하며 국가의 역할을 강조하는 사람이 많은데, 나는 교회와 가정의 역할을 강조하고 싶다”고 전했다.그러면서 “국가의 복지 정책은 선별적이고 부분적인 해결책에 불과하며 본질적으로 저출산 문제를 해결해주지 못한다”고 했다. 이어 “하나님이 이루
신간소개
코닷
2024.02.13 0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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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파격적인 '2천명 의대 증원' 발표에 반발한 의사들의 집단행동 움직임이 본격화되고 있다.정부가 일찌감치 엄정 대응 방침을 정하고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를 가동하며 대응에 나선 가운데, 의료계는 설 연휴가 끝난 뒤 본격적으로 휴업 등 집단행동을 추진할 계획이어서 '전운'이 감돌고 있다.
사회문화
코닷
2024.02.12 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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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신대학교 2023학년도 전기 학위 수여식/ 2024년 2월 15일 한상동홀 ◇ 잠실중앙교회 2024 표어, 언제 어디서나 나는 교회입니다 ◇ 시온성교회 2024 표어, 주께로 가까이 ◇ 울산교회 2024 표어, 은혜를 선포하며 슬픈자를 위로하라 ◇ 구미남교회(담임 천석길 목사) 2024 표어, "덜 논리적이지만 더 사랑하는 우리교회" ◇ 참빛교회(담임 안동철 목사) 2024 표어: 은혜의 30년, 예수를 더욱 바라보자! ◇ 우리들교회 2024 표어, 거주할 처소를 세웁시다 ◇ 서울제일교회 2024 표어, 영광스러운 교회를 향한
한주간교회소식
코닷
2024.02.11 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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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제자훈련원은 2024년 2월 19일(월) 오전 9시부터 오후 12시10분까지 유튜브 스트리밍을 통해서 대각성 전도집회 설명회를 개최한다. 설명회를 개최하는 국제제자훈련원은 제자훈련의 열매는 재생산이 가능한 제자임을 밝히면서, 대각성 전도집회는 목회자와 훈련된 평신도 지도자가 이끄는 영혼을 추수하는 축제의 현장이라고 강조했다. 지난 40여년간 사랑의교회를 살리고 수많은 형제교회를 살려낸 검증된 전도전략을 공유하기 위해 대각성 전도집회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취지를 밝혔다. 설명회는 1강 대각성 전도집회의 목적과 철학, 2강 대각성 전
행사
김삼열
2024.02.11 0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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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신대학교(총장 이정기)는 보건의료복지분야 특성화 학과(6개)와 웰니스 유관기관(7개)과 1월 31일(수) 고신대학교 은혜관 1103호에서 MOU를 체결했다.웰니스(wellness)는 웰빙(Well-being)과 행복(Happiness) 건강(Fitness)의 합성어로 글로컬 보건의료복지의 미래를 선도하는 대학으로 발돋움하며 전공 특성화 활성화를 위해 협약식이 진행됐다.보건의료복지분야 특성화 학과(간호학과, 사회복지학과, 언어치료학과, 의료경영학부, 재활상담학과, 작업치료학과)와 웰니스 유관기관인 세계로병원(병원장 이효진), 영도구
고신
코닷
2024.02.11 0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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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신대복음병원(병원장 오경승)은 올해도 초대병원장 장기려 박사의 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설 연휴에도 어김없이 해외의료봉사를 떠난다.고신대병원 해외의료봉사팀은 설 연휴 이틀 전인 2월 7일(수)부터 2월 13일까지 필리핀 뚜게가라오, 라굼 지역에서 해외의료봉사를 실시하게 된다.고신대병원 의료진 및 교직원과 고신의대 간호대 인력을 포함 총 36명의 대규모 인력이 파견되는 이번의료봉사에는 오경승 병원장(영상의학과 교수), 최종순 기획조정실장(가정의학과 교수), 옥철호 미래연구센터장(호흡기내과 교수)를 내과 외과 교수들이 대거 참여하며, 그
고신
코닷
2024.02.11 0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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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제자훈련원은 2024년 4/22(월)-26(금) 5일간 진행되는 제자훈련지도자세미나를 개최한다. 장소는 사랑의교회 수양관이며, 주강사는 오정현 목사(사랑의교회 담임목사)가 나선다. 5일간 진행되는 세미나를 통해서 제자훈련의 신학적 기초, 교회론, 제자훈련의 실제와 교수법 등을 전수한다. 지난 38년간 국제제자훈련원은 제자훈련지도자 세미나를 통해서 수많은 지역교회를 건강한 교회로 변화시켜왔다고 자부한다고 밝혔다. “제자 삼으라”라는 대위임령은 교회가 붙들어야 할 사명이 본질이라고 강조하며, 지역교회들이 이 본질을 붙들기 바란다고
교계
김삼열
2024.02.11 0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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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교회(담임목사 문용만)은 1월 4일(목) 고신대학교(총장 이정기)에 발전기금 1천만 원을 기부했다. 발전기금 전달식은 김해중앙교회에서 열린 제36회 고신총회 지도자초청 신년인사회에서 진행되었다.매일교회 문용만 목사는 ‘이 땅에서 하나님의 일을 감당할 귀한 청년들을 길러내는 고신대학교의 사역에 동참하여 감사드린다. 이에 이정기 총장은 ‘매일교회에서 매년 고신대학교를 위해 물질과 기도로 동역해주심에 감사드린다. 매일매일 하나님 앞에서 성장하는 고신대학교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매일교회는 성도의 예배와
고신
코닷
2024.02.10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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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를 맞아 오랜만에 고향을 방문하고 여행을 계획하는 사람들이 많다. 고단했던 일상에서 벗어나 모처럼 가족과 함께 심신을 달랠 좋은 기회다.하지만, 평소 만성질환이 있는 사람이라면 연휴가 오히려 독이 될 수 있다는 점도 알아두고 대비하는 게 좋다. 갑작스러운 생활 패턴 변화와 무리한 신체활동, 명절 스트레스 등이 급성 심정지(심장마비) 등의 치명적인 문제를 일으킬 수 있기 때문이다.실제로 명절 연휴에 급성 심정지 환자가 가장 많다는 건 이미 통계로 확인된 부분이다.대한심장학회가 발행하는 국제학술지(Korean Circulatio
사회문화
코닷
2024.02.10 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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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학년도 대학 입시에서 간호대 입학정원이 1천명 늘어난다.보건복지부는 8일 내년도 간호대 입학정원을 2만3천883명에서 2만4천883명으로 1천명 증원한다고 밝혔다.간호대 입학정원은 2008년 1만1천686명에서 2023년 2만3천183명으로 약 2배 늘었다.이에 따라 의료기관에서 일하는 임상 간호사 수도 같은 기간 10만6천881명에서 26만9천434명으로 2.5배 늘었다.그러나 작년 한국의 인구 천 명당 임상 간호사 수는 5.3명으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평균(8.4명·2021년 기준)에 크게 미치지 못한다.지역별 간
사회문화
코닷
2024.02.09 08: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