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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대한성결교회바른목회운동교역자협의회가 주최하는 한목협, 제4차 한국교회 연합과 일치를 위한 기도회가 열린다. 10월 26일(금) 오후 7시 30분에 성락성결교회(지형은 목사 시무, 서울시 성동구 성수동 2기 3동 289-22)에서 열리는 기도회에는 손인웅 목사(한목협 명예회장, 덕수교회)가 설교하고 한목협 대표회장 전병금 목사는 한국교회 연합과 일치를 위한 메시지를 전한다. 이 일을 위해 서명과 함께 합심하여 기도하는 순서를 진행한다. 한목협은 1998년 11월 26일(목) 창립 이후 한국교회의 일치(Unity), 갱신(Renewal), 섬김(Diakonia)의 대 명제를 수행하고자 노력해 왔다. 현재의 한국교회의 연합운동 및 교회들의 사분오열의 분열을 보면서 연합과 일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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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0.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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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연합(한교연, 대표회장 김요셉 목사) 바른신앙수호위원회(바수위, 위원장 정근두 목사)가 10월 11일 서울 연지동 한교연 사무실에서 1-6차 회의를 갖고, ‘한기총을 중심한 이단과 이단성 및 이단 연루자’와 ‘이단옹호자와 이단옹호 언론사’에 대한 소위원회의 연구보고서를 최종 결론짓고 임원회에 상정키로 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이단단체가 발행하는 언론으로는 (신천지), (김기동), (류광수 다락방), (나운몽), (박옥수), (통일교) 등 6개사가 있고, 이단옹호언론으로 (설립자 장재형; 자매언론 , , )와 (황규학), (김종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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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0.1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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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가을 개혁신학회(회장 김근수 박사) 학술대회가 10월 13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 30분까지 경향교회(석기현 담임목사)당에서 “모세오경과 공관복음:신학, 설교, 그리고 실제”라는 주제로 열려 학문의 공감을 이루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개회예배는 김근수 회장의 사회로 김길성 부회장이 기도한 후 성경 요한계시록 22장 16-21절의 본문으로 “나 예수는 이것들을 증거하게 하였노라”는 제목의 설교를 경향교회 담임목사인 석기현 목사가 했다. 석목사는 설교를 통해 “개혁신학의 목적은 진리운동인데 오늘 본문은 진리운동을 어떻게 해야 할 것인지를 잘 말씀해 주고 있다. 진리운동은 (1)예수를 계시대로 믿을 것(16절) (2)영생구원의 복음을 증거하는 것(17절) (3)생명을 떠난 이단을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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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0.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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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 될 자는. 학식이 풍부하며 행실이 선량(善良)하고 신앙이 진실하며 교수에 능한 자가 할지니 모든 행위가 복음에 적합하여 범사에 존절함과 성결함을 나타낼 것이요. 자기 가정을 잘 다스리며 외인(外人)에게서도 칭찬을 받는 자로 한다.(디모데전서 3:1∼7)" (장로교 헌법 정치 부분 제2조 목사의 자격) 전병욱 목사의 성범죄는 여러 언론의 취재와 피해 당사자들의 직·간접적인 증언을 통해, 또한 삼일교회 당회의 공식적 발표를 통해 그 진상이 밝혀졌습니다. 특히 삼일교회 당회는 2012.4.9. 재직회를 통해 담임목사였던 전병욱 목사로부터 장기간에 걸쳐 다수의 자매들이 가벼운 성추행에서 심각한 성폭행까지 당했다는 사실을 발표했습니다. 당회는 이를 피해자들이 증언한 녹음파일과 전병욱 목사와 피해자간 통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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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병욱 목사 성범죄 기독교공동대책위
2012.10.1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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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역노회협의회와 중부지역 노회협의회는 각각 성명을 발표하고, 총회 정상화를 위해 정준모 총회장의 용단을 촉구했다.서울지역노회협의회 총대들은 성명서에서 “97회 성총회가 용역 총회, 언론 통제, 가스총 위협과 불법 파회 등 경악스러운 모습을 보였다”며 “총회장은 전국교회에 돌이킬 수 없는 실망감을 안겨주었고 총회를 혼란에 빠지게 한 행위는 자만과 교권주의 극치”라고 규탄했다.이들은 이어 △정준모 총회장은 총회를 속회하고 현직에서 물러날 것 △황규철 총무는 사임할 것 △위 사항이 관철될 때까지 총회장 명의의 모든 사업을 거부하고 상비부 활동과 상회비 납부를 연기할 것 △총회 비상대책위원회의 활동을 적극 협력, 지지할 것을 결의했다.중부지역 노회협의회 역시 성명에서 △총회 비상대책위원회의 활동을 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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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0.0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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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 합동측(총회장 정준모 목사) 소요사태가 일파만파로 확산되고 있다. 애초 71명의 노회장이 비대위측에 서명을 했으나 27일 총회회관에서 회집된 모임에서는 87명의 노회장이 모였고 교단 정상화를 위해 법적대응까지 불사하겠다고 밝혔다. 그러자 총신대학교 학부와 신대원 교수 일동이 성명을 내고 97회 총회시에 만행을 저지른 당사자들은 스스로 회개하고 모든 공직에서 물러나라고 요구했다. 교수회는 이번 사건과 함께 은급부의 납골당, 아이티 구제헌금, GMS사태, 금권타락선거 등에 연루된 당사자들도 책임지는 처신을 할 것을 촉구했다. 또한 총신대학교 신대원 총동창회와 교단 목회자들로 구성된 교갱협은 26일자 기독신문에 비대위의 입장을 지지하는 성명서를 냈다. 영남 지역 총대들은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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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0.0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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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컨설팅 전문 기관인 건강한교회연구소(이사장:이선, 대표:김종윤)가 2012년 10월 29일부터 10월 31일까지 2박 3일간, 천안 고려신학대학원에서 “성경 말씀 속으로.(계 1:3)”라는 주제에 따라 2013 설교와 목회계획 세미나 시즌 5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에는 2013년부터 2015년까지 신구약 66권을 12tab으로 나누어 매년 4tab씩 설교하도록 구성했다. 2013년도에는 창세사(시작과 뿌리), 출애굽사(탈출과 개혁), 정복사(조직과 행진), 종말사(쟁취와 나눔)를 다루도록 구성했다. 그 설교의 주제에 따라 한해의 목회계획을 세우면 2013년의 목회계획이 단 3일 만에 정리될 뿐만 아니라, 건강한 목회도 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또한, 다양한 특강과 목회 현장에 도움이 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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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0.0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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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 “목회 경험이 없고 기본 자질이 되어있지 않은 아들을 무리하게 담임목사로 세운 것은 일생일대의 실수”라고 참회하여 사회적 반향을 불러 일으켰던 충현교회 김창인 원로목사가 세상을 떠났다. 1916년 생으로 올해 96세로 눈을 감은 故 김창인 목사는 고려신학교 제11회(1957)를 졸업한 고신인이었지만 합동 후 잔류하여 계속 합동에 머물면서 한국 개신교의 대표적 대형교회 중의 하나인 서울 역삼동 충현교회를 설립 성장 시켜 은퇴하고 원로가 되었다. 평북 의주 출신으로 신사참배 반대로 옥고를 치른 김창인 목사는 1948년 12월 공산정권의 탄압을 피해 월남하여 서울에서 재건교회운동을 벌여 장충동에 재건교회를 설립하여 시무하였다. 1950년 6.25사변이 일어나자 부산으로 내려가 서대신동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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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0.0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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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대한감리회(감리회·김기택 임시감독회장)가 세습 방지법을 통과했다. 감리회는 9월 25일 서울 중구 정동제일감리교회에서 임시 입법의회를 열고 '교리와 장정' 개정안을 논의했다. 세습 방지법으로 알려진 항목 △부모가 담임자로 있는 교회에 그의 자녀 또는 자녀의 배우자는 연속해서 동일 교회의 담임자로 파송할 수 없다 △부모가 장로로 있는 교회에 그의 자녀 또는 자녀의 배우자는 담임자로 파송할 수 없다는 내용도 포함되어 있었다. 세습 방지법은 찬반 투표한 결과, 390명 중 245명이 찬성하고 138명이 반대해 과반을 기록했다. 신설된 세습 방지법은 교계와 사회의 이목을 끌었다. 법안이 마련됐다는 소식은 ·· 등 일간지와 SBS·KBS 등 방송까지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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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9.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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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가을 개혁신학회(회장 김근수) 학술대회가 오는 10월 13일(토)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30분까지 경향교회(석기현 담임목사)당에서 열린다. 이번 학술대회의 주제는 모세오경과 공관복음 - 신학, 설교, 그리고 실제-인데 주제발표는 류호준 박사(백석대학교)가 하고 오후 1시부터 시작되는 1발표에서 성경신학분야에서는 아브라함의 복의 3중적 의미와 현대설교에의 적용이라는 주제로 김진규 박사(백석대학교)가 조직신학분야에서는 칼빈의 ‘공간복음 주석’에 나타난 섭리 이해라는 주제로 이신열 박사(고려신학대학원), 선교신학분야에서는 성경적 리더십을 통한 선교적 리더십에 관한 고찰이라는 주제로 정흥호 박사(아세아연합신학대학교), 실천신학분야에서는 모세오경과 사복음서에 나타난 상호문화적 리더십 연구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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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9.2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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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 합동이 심상찮다. 총회 말미에 산적한 회의를 두고서 파회 선언함으로 총대들의 반발을 사고 결국 비상대책위원회(위원장 서창수 목사)가 발족되어 총회장은 불신임, 총무는 해임, 비상총회 소집, 상비부 활동 중지, 상회비 및 세례교인 헌금 납부 유보를 결정하여 자칫하면 큰 위기를 맞을 중대한 기로에 서게 되었다. 왜 이렇게 되었을까? 문제의 발단은 황규철 총무로부터 기인한다. 뉴스앤조이에 의하면 그는 유령 교회를 담임하고 아버지 폭행과 반복 이혼 등 윤리적인 문제를 야기했던 사람으로 이에 항의하는 몇 목사들이 총회회관 앞에 인분을 뿌리고 관을 놓고 장례식을 함으로 숨어있던 문제를 드러내어 천하에 알려지게 되었다. 설상가상으로 총회 직전 총회 임원들이 노래주점 유흥 논란에 휩싸이면서 총회가 시작되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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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9.2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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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통합(손달익 총회장)이 20일 한기총 탈퇴와 한교연 가입을 결의했다. 통합은 교회연합사업위원회의 보고에서 한교연 가입을 결의한 뒤, 한기총을 정리해야 한다는 총대들의 목소리가 거세지면서 갑론을박이 벌어졌다. “우리 교단이 규정한 이단을 한기총이 회원으로 허입하고 있는 상황에서 우리가 함께 활동할 수는 없다. 지금은 행정보류지만 총회에서 탈퇴를 결의하고 한교연에서 정식으로 활동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일각에서 1년간 지켜보고 결의할 것을 개의했지만, 투표 결과 압도적인 지지로 한기총 탈퇴가 결의됐다. 고신은 한 회기 한기총과는 관계를 유보하고 그 다음은 임원회에 맡기기로 결정했다. 한교연과는 공적인 참가는 불허했다. 반면 고신이 합동에 정성을 들이고 있는 합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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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9.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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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측 총무 황규철 목사가 총회 석상에서 총을 빼들고 외쳤다. “총대들은 (잘) 들어라!” 그것도 150여 명의 용역들이 2중 3중으로 겹겹이 막은 총회 현장에서.제 97회 정기총회 첫 날인 지난 17일 개회한 지 얼마 지나지 않아 발생한 사건이었다. 총무가 외부 용역을 동원, 교회 및 총회입구 등을 겹겹이 둘러싼 것에 대한 대의원들의 원성이 빗발치자 황규철 총무가 해명발언을 하고 있었다. 그가 말했다. “제가 이런 일이 일을 줄 알았으면 모든 준비를 낱낱이 보여드릴 수 있겠습니다마는 현재 우리 총회에 계시는 박OO 장로님께서 눈물을 흘리시면서 ‘총무 너 심경(신체?)은 보전해야 하지 않겠느냐 지금 중국에서 이런 사람들이 와서’...”듣다 못한 총대들이 여기저기에서 외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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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9.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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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복음주의 잡지 (Christianity Today·CT)가 9월 12일(미국 시간) 장재형 목사(David Jang)를 둘러싼 '재림주 의혹'을 동남아 핵심 관계자 등의 실명 증언을 인용해 추가 보도했다. (본문 보기 : The Second Coming Christ Controversy: More Leaders Speak Out) 지난 8월 16일 CT가 장 목사 재림주 의혹을 보도하자, 장 목사 측 언론사로 알려진 (the Christian Post) 등 관련 매체에서 익명 인터뷰 등을 문제 삼은 바 있다. 그러자 이번에는 CT가 핵심 간부의 실명 인터뷰를 싣는 방식으로 맞대응한 것이다. (관련 기사 : 동양인 재림주가 나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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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9.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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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기독교장로총연합회(대표회장 오순곤 장로/이하 부기장총)와 의료선교병원 세계로병원(원장 정현기 장로)이 13일 의료협약 체결식을 가졌다.부기장총임원들과 세계로병원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가진 이날 협약식은 21년전 의료선교훈련원으로 설립된 이후 세계로병원을 개원해 본격적인 의료선교사업을 펼치고 있는 세계로병원과 부기장총이 협력관계를 구축, 상호 기도하고 협력 함으로써 국내는 물론 세계선교에 이바지 하기 위한 것으로 복음을 땅끝까지 전하기 위한 동역 관계를 확고히 했다.유창주 행정부장의 사회로 진행된 협약식은 원목실장 이은성 목사의 기도로 시작해 이승도 이사장의 인사와 (사)부산의료선교회 소개, 부기장총 오순곤 대표회장의 인사 및 임원소개, 정현기 원장의 인사와 병원현황및 직원소개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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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김점태 장로
2012.09.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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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8년 11월 26일(목) 창립이후 한국교회의 일치(Unity), 갱신(Renewal), 섬김(Diakonia)의 대명제를 수행하고자 노력해온 한국기독교목회자협의회(KACP, 이하 한목협)가 주님의 교회와 섬기는 목회자들이 하나되지 못하는 책임을 통감하며, 교회의 연합과 일치를 위한 우리의 기도와 소망을 담은 “한국교회 연합과 일치를 위한 기도회 및 서명운동”을 시행하고 결의하였다. 이후 지난 7/18(수) 강남교회(전병금 목사)에서 기장 21세기목회협의회 주관으로 1차 한국교회 연합과 일치를 위한 기도회 및 서명운동을 가진 후, 8/20(월) 사랑의교회 안성수양관에서 예장합동 교갱협 주관으로 2차 기도회를 가졌고, 한목협 주관으로 9/12(수) 오후 7시 덕수교회(손인웅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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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9.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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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연합 바른신앙수호위원회(이하 위원회)는 지난 8일 오전 ‘장재형 홍재철 조사위원회’(위원장 박형택 목사)의 ‘홍재철(경서교회, 한기총대표회장) 연구조사 보고서’를 받고, 이같이 규정했다. 이 위원회는 “한국교회는 그와 모든 교류를 금지하고 그가 주관하는 어떤 행사에도 참여하지 말아야 할 것“이라고 권고했다. 19명의 위원중 7명 위임, 12명 참석으로 개회된 이날 위원회에서는 홍 목사에 대해 만장일치 결의로 규정했다.또 올리벳대학 장재형 설립자, 신천지예수교 이만희 대표, 베뢰아 김기동 목사, 다락방전도 류광수 목사, 평강제일교회 박윤식 목사, 큰믿음교회 변승우 목사, 만민중앙교회 이재록 목사에 대해서도 주요교단의 그동안 결의를 바탕으로 조사연구한 보고서를 받는 한편 이들의 이단성을 재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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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9.1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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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독교목회자협의회(대표회장 전병금 목사)는 지난 7/18(수) 강남교회에서 기장 21세기목회협의회 주최로 1차 한국교회 연합과 일치를 위한 기도회 및 서명운동을 가진 후 8/20(월) 사랑의교회 안성수양관에서 예장합동 교회갱신협의회 주최로 2차 기도회를 가졌다. 이제 3차로 한국교회 연합과 일치를 위한 기도회를 9/12(수) 덕수교회(손인웅 목사)에서 갖는다.일시: 2012년 9월 12일(수) 오후 7시장소: 덕수교회당(손인웅 목사) 서울시 성북구 성북동 243-1순서: 사회-김찬곤 목사(한목협 서기, 안양석수교회)설교-전병금 목사(한목협 대표회장, 강남교회)인사-손인웅 목사(한목협 명예회장, 덕수교회)소개-이성구 목사(한목협 상임총무, 시온성교회)주최: 한국기독교목회자협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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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9.1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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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영방송 KBS가 시청자들의 거센 반발에도 불구하고 트랜스젠더 토크쇼 의 방송을 강행하겠다고 밝혀 큰 충격을 주고 있다. 참교육어머니전국모임, 바른교육교수연합 등 학부모와 교육자 시민단체 237개의 단체들은 6일 오전 12시 여의도 KBS 본사 정문과 상암동 KBS JOY 앞에서 각각 기자회견을 열어 에 대한 방송 반대를 촉구하고 KBS 김인규 사장의 퇴진을 외쳤다.‘트랜스젠더 부추기는 KBS 반대 국민연합’은 지난 31일과 4일 두차례에 걸쳐 방송 중단을 촉구하는 항의서한과 대표단체장들의 서명서를 KBS와 KBS Joy에 각각 접수했으나, KBS 제작진은 4편까지 녹화 완료했으며 예정대로 오늘밤 12시 20분 첫방송을 내보내겠단 답변만을 받았다고 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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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9.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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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장로교총연합회(한장총, 대표회장 윤희구 목사)는 한국장로교총회설립 100주년기념대회에서 선(先)선포, 후(後)조직의 순서를 따라 대한예수교장로회연합총회가 설립되었음을 선포했다. 장로교회가 세워진지 100년이라는 세월 속에 무궁한 발전을 해왔지만 이에 못지않게 분열 또한 그 정도를 넘어서 제대로 된 신학교를 가진 교단만 회원이 되는 한 장총의 회원장로교단만 27개 이르게 되었다. “성령이 하나 되게 하신 것을 힘써 지키라.”(엡 4:3)는 주의 말씀을 외면하였다는 자책감과 세상의 조롱거리가 된 점, 세상을 향한 복음 전파에 하나의 힘과 목소리를 내지 못했던 것을 회개하면서 이제라도 장로교는 하나가 되어야 한다는 거대한 울림이었다. 물론 이는 시작에 불과한 하나의 선언형식이었다. 이제부터 후(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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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9.02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