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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기총이 이단에게 면죄부를 주고 있다는 의혹들이 한국교회에 파다하게 번져있다. 과거 통일교 인사로 지목을 받은 장재형을 이단성 없다고 판단하여 면죄부를 주었는가 하면 다락방을 영입한 예장개혁에 미온적인 조치를 할 뿐 아니라 다락방 교회들을 한기총 행사에 동원함으로 사실상 다락방을 이단해제 시켜준 것이 아니냐는 의혹을 받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그런 한기총은 과거 한기총에서 이대위원장으로 일했던 최삼경 목사에 대해 최목사가 이단과의 논쟁에서 나온 말을 꼬투리 잡아 이단이 만들어낸 삼신론과 월경잉태론으로 이단 정죄하고, 또 그런 최삼경 목사를 비호했다는 이유로 한장총의 이대위원 5명을 이단옹호자로 규정하기 이르렀다.그러자 이번에는 한교연이 들고 일어났다. 컵뉴스(http://www.cupne
교계
코닷
2012.07.2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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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무관청의 설립허가를 받지 않은 교회가 출연받은 재산을 다른 교회에 재출연하는 경우에 증여세 부과여부[사실관계]△△교회는 ‘법인으로 보는 단체’로서 주무관청 또는 지방자치단체장으로부터 비영리법인의 설립허가를 받지 않았기 때문에 출연 받은 재산을 재출연을 할 경우에 주무관청 또는 지방자치단체의 장으로부터 허가를 받을 수 없습니다. [질의]⑴ 종교[고유목적]사업을 종료하고, 출연받은 재산인 △△교회 명의의 부동산[건축물,토지]을 자체 설립 기본재산으로 출연하는 경우 증여세 부과 여부?⑵ 종교[고유목적]사업을 종료하지 않고, 출연 받은 재산인 △△교회 명의의 부동산[건축물, 토지]을 자체 설립 기본재산으로 출연
교계
코닷
2012.07.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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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광지역에서 복음을 전파하던 미자립 교회에서 최근 가스폭발 사고가 발생해 교회 사모와 아동부 어린이들이 크게 다치는 등 주위를 안타깝게 하고 있다. 지난 7월 15일 오전 10시쯤 삼척시 도계읍 하고사리에 위치한 은총교회 사택에서 LPG가스가 폭발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 당시 은총교회 김혜경(54) 사모는 주일학교 예배가 끝난 후 아이들에게 나눠줄 간식을 준비했으며, 이 과정에서 가스누출로 추정되는 폭발사고가 발생해 사모와 함께 사택에 있던 9명의 어린이가 중경상을 입었다. 정도가 심한 환자들은 즉시 서울 한강성심병원으로 이송되어 치료를 받고 있는데, 특히 김혜경 사모는 3도 화상에 70% 전신 화상을 입어 의식이 없는 상황에서 다행히 의식을 되찾은 것으로 전해졌다.
교계
코닷
2012.07.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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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감, 기장, 합동, 통합, 고신, 기성 등 각 교단의 목회자들과 강남교회 성도들 300여 명이 한국교회 연합과 일치를 위해 한 자리에 모였다. 18일 오후 7시 반에 서울 화곡동 강남교회에서 한국기독교목회자협의회(이하 한목협, 대표회장 전병금 목사)의 주최로 ‘한국교회 연합과 일치를 위한 기도회’가 열렸다. 윤희구 목사(한국장로교총연합회 대표회장, 창원한빛교회)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 기도회에 한안섭 목사(한목협 상임회장, 서울중앙교회)가 대표기도를, 김원배 목사(한목협 상임회장, 예원교회)가 설교를, 추연호 목사(한목협 상임회장, 은파교회)가 축도를 맡았다. 이날 기도회에 김영진 장로(전 국회의원), 전용태 장로(세계성시화운동본부 공동총재) 등 평신도 지도자들
교계
코닷
2012.07.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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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지와 기사제휴하고 있는 뉴스미션의 19일자 보도에 의하면 한기총이 한장총의 이대위원 중 5명(이대위원장 김학수 목사(백석), 박형택 목사(합신), 이희수 목사(통합), 박남수 목사(개혁선교), 윤재선 목사(대신))을 이단옹호자로 규정했다고 한다. 그 이유는 단 하나 최삼경을 비호했다는 것이다.최삼경 목사에게 따라붙는 이단설은 삼신론, 월경잉태설 등이 있다. 이에 대해 교회와신앙(http://www.amennews.com/)은 심층보도를 통해 최삼경 목사에 따라붙는 여러 의혹들을 해명한 바가 있다. 그러나 고신에서는 최삼경에 대해 조사한 적도 어떤 결론을 낸 적도 없다.한편 한기총의 다락방과의 관계는 아직도 명확하게 결론이 지어지지 않고 있다. 다락방으로 인해 둘로 나뉘어진 예장개혁에
교계
코닷
2012.07.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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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기독교장로총연합회(대표회장 오순곤/이하부기장총)는 18일, 거제교회에서 실무임원회를 개최하고 금회기 남은사업 추진을 점검하고 향후 추진계획을 확정했다. 특히 이날 임원회에서는 "봄엔빛 여성의원"과 진료 협력병원 협약식도 가지고 부기장총의 업무영역 확대를 통한 회원 권익신장을 위한 사업도 확대했다오순곤 대표회장의 인도로 제1부 경건회를 마치고 차기회장 김항재 장로의 기도로 시작된 회의에서 참석임원들은 제2차 실행위원회를 8월7일 개최키로 한데이어 영적대각성집회, 초교파 노회대항 체육대회, 탈북자 및 다문화가정 돕기 자선음악회 개최에 따른 세부계획과 예산 등을 확정했다. 이어 부기장총과 봄엔빛 여성의원 장진석 원장(거제교회 장립집사)이
교계
부산 김점태 장로
2012.07.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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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관계]비영리사업자인 본 교회는 기독교 복음전파를 위하여 고유목적사업으로 예배와 전도,선교,구제사업을 수행하기 위해 설립된 종교단체입니다. [질의]본 교회(서울 성북구 소재)의 고유(종교)목적사업인 선교사업의 선교활동에 직접적으로 사용하기 위하여 부동산(오피스텔)을 취득하고자 합니다.본 교회 (서울 성북구 소재) 외의 장소인 서울 종로에 위치한 오피스텔(30.70㎡)을 구입하여 고유목적사업인 선교사업의 선교활동(성경공부 및 선교활동 장소 등)에 직접 사용하는 경우 지방세특례제한법 제50조 제1항의 취득세가 면제되는지 여부를 묻고 싶습니다.[답변] (서울특별시 세제과-8558,2012.07.11.)⑴ 대법원에서는 종교단체가 그 사업에 직접 사용하는 부동산에 해당
교계
이근재 집사
2012.07.1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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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신 대법관 후보자, 종교편향 논란 민주통합당 최재천 의원, 김 후보자의 재판과정, 발언 등 문제제기 부산의 향토법관으로 독실한 크리스천으로 알려진 김신 대법관 후보자(부산 삼일교회)가 종교편향 논란에 휩싸였다.민주통합당 최재천 의원(변호사)는 8일 김 후보자가 지난해 1월 부산지법 민사합의부 수석부장판사로 재직 중 교회 갈등 재판을 진행하면서 당사자에게 화해를 위한 기도를 요청한 것을 문제 삼았다. 최 의원은 또 2006년 원로목사의 예배 방해 혐의를 다룬 형사재판 과정에서 당사자인 목사와 교인을 자신의 방으로 불러 화해 조정을 시도한 것도 문제 삼았다.최 의원은 특히 2009년 12월 김 후보자가 부목사 사택에 대한 비과세 판결을 내린 것에 대해 대법원 판례에 반
교계
코닷
2012.07.0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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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일보와 신천지는 관련이 있다’주장에 법원이 손을 들어주다천지일보(발행인 이상면)가 최근 ‘천지일보와 신천지가 관련이 있다’는 내용이 포함된 기사를 쓴 교계 기자들에 대하여, 서울 일선경찰서에 ‘명예훼손’ 등으로 고발한 사실이 밝혀져 주목을 끌고 있다. 반면에 최근 검찰과 법원에서는 ‘신천지와 천지일보가 관련성이 있음’을 인정하는 판결을 해, 천지일보의 행보와는 매우 대조적이다.신천지에서 전략적으로 언론 매체를 활용한다는 피해자들의 증언은 전에도 있었지만, 검찰과 법원에서 ‘공공의 이익을 위한 것’으로, ‘천지일보와 신천지의 관련성’을 폭로한 주장에 손을 들어준 것은, 천지일보의 고소 사건으로 신천지교와 천지일보의 관련성을 오히려 밝혀준 셈이다. 이 사건의 발단은
교계
한국교회언론회
2012.07.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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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장로교총연합회(한장총, 대표회장 윤희구 목사)의 임시총회를 앞두고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 대표회장 홍재철 목사)측의 핵심 관계자가 한장총 이단사이비대책위원회(이대위, 위원장 김학수 목사) 위원들을 향해 황당한 전화압박 행각을 벌이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되었다.한장총 이대위는 6월 28일 전체회의를 열고 한기총과 긴밀한 관계로 지적돼온 J 목사 등에 대해 이단으로 결론내린 소위원회의 보고서를 그대로 통과시켰다. 이 회의가 진행된 후부터 자신을 한기총 배인관 사무총장이라고 밝힌 사람의 전화가 이대위 핵심 관계자들에게 이어졌다.한장총 이단상담소장인 박형택 목사는 기자(교회와신앙 www.amennews.com)에게 “배인관 사무총장이라고 자신을 소개한 사람이 전화해서 ‘최삼경 목사가 이단
교계
코닷
2012.07.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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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안에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보수 일색이다. 진보에 낯선 것도 있지만 6.25를 경험한 세대들의 선입관도 있다. 그러나 진보가 무조건 나쁜 것은 아니다. 다만 종북과는 구별되어야 한다. 이번 총선을 거치면서 그것을 드러나게 하시고 종북의 정체를 확연히 볼 수 있게 한 것은 참으로 다행한 일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교회는, 기독교는 보수도 진보도 아닌 예수로 가야 하는 것이 옳다.”6.6일의 현충일, 6.25 사변일을 가진 6월을 우리는 호국보훈의 달이라고 한다. 이런 뜻 깊은 달에 한국장로교 총연합회(대표회장 윤희구 목사) 남북교회협력 위원회(위원장 김윤하 목사)는 “통일과 북한 선교”라는 주제로 부천에 위치한 참빛교회당에서 오후 7시부터 북한선교세미나를 열었다.“예수로 준비
교계
코닷
2012.06.2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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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 대표회장 홍재철 목사)와 애국단체총협의회, 그리고 호국보훈안보단체연합회가 공동 주관한 ‘대한민국지키기6·25국민대회’(공동대회장 홍재철·이상훈)가 6월 24일 오후 3시 서울시청 앞 광장에서 열렸다. 폭염 가운데 3만여 명(주최측 추산)이 참석한 이날 대회는 우려했던 대로 예장 합동·통합·고신·합신·기성·기감 등 한국교회 주요교단들이 ‘이단’ 등으로 규정한 (구)다락방전도총회 교회의 신도들이 대규모로 동원된 행사였으며, 재향군인회·고엽제전우회 등 보수단체들의 정치적 시위 성격이 강한 행사였다. 행사는 1부 예배와 2부 종북정당 해산촉구 궐기대회로 진행됐다. 예배에서 ‘여호와의 능력으로 하나가 되리라’(겔 37:15~22)는 제목
교계
코닷
2012.06.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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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자연 “불교단체 맞다” 첫 시인… 참여 기독교 인사 활동 안해 종교자유정책연구원(이하 종자연·공동대표 박광서)은 불교단체라는 사실이 이 단체 공동대표를 통해 확인됐다. 기독교 인사 4명이 지도위원으로 있기 때문에 범종교 시민단체라는 종자연측 주장도 허구인 것으로 드러났다. 이들은 지도위원이라는 사실 자체를 모르거나 수년째 활동하지 않았다. 종자연 공동대표를 맡고 있는 길희성 서강대 종교학과 명예교수는 22일 본보와 전화통화에서 “종자연은 불교단체가 맞다”면서 “하지만 절대 편향적인 거짓 이야기를 하지 않으며 대광고나 사랑의교회 와 관련해서도 사실에 입각해 기독교의 잘못을 제기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길 교수는 “나는 종교다원주의자로 자유롭게 신앙생활을 하는 평
교계
코닷
2012.06.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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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마누엘서울교회(당회장 류광수 목사), 예원교회(담임 정은주 목사), 예전교회(장규섭 목사) 등 다락방측 핵심 대형교회들이 오는 6월 24일 진행되는 대한민국지키기 6·25국민대회(한기총 행사)에 신도들을 조직적으로 동원할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류광수 목사가 당회장으로 있는 임마누엘서울교회는 6월 10일과 17일 두 차례에 걸쳐 “한기총에서 주최하는 ‘대한민국 지키기 6·25 국민대회’가 서울 시청앞 광장서 있다”며 “당일 2부 예배를 대신하여 연합구국기도회로 드리오니 전 교인 성도님들은 서울시청앞 광장으로 모여 함께 마음을 모아 기도하는 시간을 가지시기 바랍니다”라고 광고했다. 다락방측 (구)전도총회 전 총회장 정은주 목사의 예원교회도 6월 17일 주보에 “한기총 제 62주년 6·2
교계
코닷
2012.06.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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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교회아카데미(이사장 정주채)는 19일 오후 경기도 용인 향상교회에서 ‘목사, 누구이며 무엇하는 사람인가’라는 주제로 제1회 굿 처치(GOOD CHURCH) 포럼을 개최하고 홍정길 목사(남서울은혜교회 원로)와 정주채 목사(향상교회)가 자신들의 목회를 돌아보며 현 시대에 목회일선에 있는 목회자들에게 꼭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들을 나누었다.먼저 강연을 맡은 홍정길 목사는 첫 마디에서 은퇴를 했지만 여전히 풀리지 않은 숙제 같은 질문이 두 가지가 남아있다. 첫째는, 제자훈련을 했지만 과연 예수가 주인 되는 교회가 되었는가 하는 것이고, 둘째는, 성령 성령하면서 거룩이 빠진 성령운동이 진실한가 하는 질문이다. 오늘날 교회나 성도가 진리를 외치고 있다. 그러나 진리는 설교 속에만 존재하고 성도의 삶
교계
코닷
2012.06.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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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교회 안성수양관에서 6월 18일(월)부터 19일(화)까지 “주여! 어찌 하오리까?”라는 주제로 열린 한국교회목회자협의회(한목협 대표회장 전병금 목사) 전국수련회에서 마련한 열린대화마당에는 대화를 거부한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가 빠진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한교협)와 한국교회연합회(한교연) 대표가 참석하여 대화를 나누었으나 진전을 보지 못했고 서로의 입장만 확인하는 수준에서 끝났다.이성구 상임총무의 사회로 이날 모임의 취지를 전병금 대표회장이 설명하고 한교협 총무 김영주 목사와 한교연 대표회장 김요셉 목사가 모두발언을 했다. 완전한 일치, 용의있다.김영주 총무는 모두발언을 통해 “고신에서 자라 감리교 목사가 된 것에 자부심을 가지고 있다.”고 하여 태생에서 연합을 위한
교계
코닷
2012.06.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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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기독교총연합회(이하 부기총)는 19일, 금정교회당에서 제35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상임회장 윤종남 목사(기하성금정교회)를 제35회기 대표회장으로 선출 하는 등 새 집행부를 구성했다.제1부 예배와 제2부 회의로 나누어 진행된 이날 총회에는 역대 증경회장들을 비롯해 김창수 CBS부산본부장, 부산의 주요교단 지도자 목사, 장로 등이 대거 참석했다.제1부 예배는 묵도로 시작해 찬송가 19장을 부른후 공동회장 안신이 장로가 대표기도 하고 부총무 백승복 목사가 왕상 19:9-12절 말씀을 봉독했다.이어 제34회기 대표회장 정양희 목사가 "세미한 소리"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선포했다. 정양희 목사는 말씀을 통해 세미한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순종하면 교회문제도, 사회문제도, 국가의
교계
부산 김점태 장로
2012.06.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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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WMA 인터콥지도위원회가 지난해 12월 21일 GP선교회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인터콥이 KWMA 인터콥지도위원회의 신학지도 전폭 수용과 적극적 개선 노력이 뚜렷 하여 지도를 종결한다고 했었다. 그동안의 KWMA 인터콥지도위원회의 지도경과를 보면 KWMA(한국세계선교협의회, 이사장 박종순목사, 회장 강승삼목사)에서 신학 및 선교 지도위원을 추천하여 2011년 말까지를 시한으로 인터콥을 지도하기로 했고, 지도 경과는 다음과 같다.1. 2011년 5월6일 인터콥 사무실에서 의 제1차 지도 받는 것으로 시작. 2. 2011년 5월14일 KWMA 사무실에서 인터콥 지도자들이 신경규 교수의 신학특강을 듣고 확정주제에 대한 신학적 지도를 받음(피터
교계
코닷
2012.06.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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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현교회 김창인 원로 “아들 세운 거 일생일대의 잘못”12일 교단 원로목사 모임에서 '충현교회 회복을 위한 긴급성명서' 발표예장합동 교단의 대표적 교회인 충현교회 원로이자 설립자인 김창인 목사가 차남 김성관 목사를 충현교회 당회장에 위임한 것을 일생 최대의 실수로 생각한다며 공개 사죄하고, 김성관 목사에게 속히 교회를 떠날 것을 촉구했다. 김창인 목사 “김성관 목사는 교회의 모든 직책에서 물러나라”김창인 원로목사(97)는 12일 오전 경기도 이천의 한 교회에서 열린 합동 교단 원로목사모임에서 ‘충현교회 회복을 위한 긴급성명서’를 발표, 한국교회 앞에 회개의 목소리를 냈다.김창인 목사는 이날 성명서에서 “시기적으로 매우 늦은 것이 틀림없지
교계
코닷
2012.06.1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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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서울시청 및 경찰청 홈페이지에 동성애자에 대한 입장을 묻는 질문을 올리고, 구청 게시판과 시내버스에 동성애 옹호 광고를 올림으로 동성애 문제를 사회적으로 이슈화해 온 이계덕 씨(26)가 교회 홈페이지에 ‘동성애 카페’까지 개설해 성도들의 분노를 자아내고 있다. ‘하나님을 섬기는 동성애자 모임’ 카페 개설이계덕 씨는 지난 1일 여의도순복음교회의 인터넷 커뮤니티(http://cafe.fgtv.com)에 ‘하나님을 섬기는 동성애자 모임’이라는 이름으로 카페를 개설했다. 이 카페는 3일 교회 측에 의해 폐쇄됐다.이러한 사실을 최초 보도한 경향신문에 따르면, 이 씨는 “기독교의 하나님이 성 소수자를 포함한 만인을 사랑하며, 하나님을 믿는 동성애자들도 있다는 것을 알려주고 싶어 이
교계
코닷
2012.06.11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