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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31일 오전 11시부터 서울남교회(황영익 담임목사)당에서 한국장로교총연합회(한장총, 대표회장 윤희구 목사) 이슬람대책위원회(위원장 최병규 목사) 주최한 이슬람 전도 전략 세미나가 열렸다. 1부 예배에서는 최정봉 목사(이슬람대책위 총무)가 사회를 맡은 가운데 한장총 대표회장 윤희구 목사가 성경 열왕기상 19장 9-14절의 본문으로 “하나 된 힘으로”라는 제목의 말씀을 전했다. 윤목사는 설교를 통해 “다른 종교들은 하나가 되는 일을 너무나 잘 하는데 기독교는 모래알과 같다. 엘리야 시절에 바알에게 무릎을 꿇지 아니한 사람 칠천 명이 있었다. 안타까운 것은 그들이 엘리야에게 힘이 되지 못했다는 점이다. 엘리야가 홀로 남았다는 자괴감으로 몸부림치는 일이 오늘도 일어나고 있다.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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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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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법, 정삼지 징역 2년 6개월 확정재판부 “20억 원의 교회 재산을 사재처럼 임의로 사용.. 죄책 무겁다”지난 해 12월 교회재정 32억 6천만 원을 횡령해 서울남부지법에서 징역 4년을 선고받고 구속됐던 목동제자교회 정삼지 목사가 30일 서울고등법원에서 2년 6개월의 실형을 선고받았다.재판부는 “피고인 정삼지가 업무상 보관하고 있던 교회 재정을 횡령한 것으로서 횡령금액이 약 30억 원 가까운 큰 금액으로, 사후에 다시 반환된 자금을 고려하더라도 피해금액은 약 20억에 가까워 이 역시 매우 큰 금액”이라고 밝혔다.그럼에도 재판부는 “피고인은 횡령한 자금을 반환하는 피해회복 조치도 취하지 않고 있어 죄책이 매우 무겁다”고 설명했다.또한 “피고인은 담임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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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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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교계와 기독언론에서는 종교자유정책연구원(이하 종자연)을 종교차별실태조사 기관으로 용역계약한 국가인권위의 결정을 두고 말들이 많다. 과연 종자연이 어떤 단체기에 기독교가 반발하는가? 아래 차례로 기독교 언론의 기사를 살펴본다. "'종교차별조사' 종자연과 수의계약 체결” 국가인권위원회 "두 차례 입찰공고 냈지만 종자연만 지원” 해명 국가인권위원회(위원장 현병철)가 수의계약으로 참여불교재가연대(공동대표 박광서)가 만든 종교자유정책연구원(공동대표 박광서)에 종교 차별 실태 조사 용역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국가인권위원회 관계자는 23일 뉴스파워와 전화통화에서 “올해 초 조달청 홈페이지 와 국가인권위원회 홈페이지에 입찰공고를 했으나 종교자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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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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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독교목회자 협의회(대표회장 전병금 목사)가 제14회 전국수련회를 6월 18일(월) 오후2시부터 19일(화) 정오12시까지 사랑의교회 안성수양관에서 한목협 회원교단 목회자 및 사모, 관심있는 목회자를 대상으로 가진다.이번 수련회의 주제는 "한국교회와 우리의 희망 - 주여! 어찌 하오리까?"이며, 이정익 목사(신촌성결교회), 박경조 주교(前서울교구장), 이만열 교수(숙명여자대학교) 등이 설교를 할 예정이며 회비는 숙박 및 식사 가이드북제공으로 1인당 3만원이다.특히 한목협은 ‘한국교회의 일치와 연합’을 위한 열린대화마당을 준비하고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한국기독교총연합회, 한국교회연합 대표 등을 초청해 솔직한 우리들의 얽힌 문제들을 대화를 통해 풀어보자는 야심찬 준비를 하고 뜻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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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2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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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기독교장로총연합회(부기장총, 대표회장 오순곤 장로) 제15-1차 회장단 회의가 지난17일, 동래중앙교회 비전센터에서 개최됐다.이날 회장단 모임에는 증경회장단을 비롯해 공동회장 및 협력부회장단, 실무임원 등이 참석해 상반기 중에 시행할 주요 현안과 사업을 확정했다. 제1부 경건회는 차기 대표회장 김항재 장로의 진행으로 찬송가 435장을 부른 후 명예대표회장 공상호 장로가 대표기도 하고 이어 동래중앙교회 정성훈 목사가 베드로전서 5:1-5을 본문으로 "하나님 일꾼의 태도와 자세"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하고 축도로 경건회를 마쳤다.이어 대표회장 오순곤 장로의 사회로 회무처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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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김점태 장로
2012.05.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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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적이고 역사적인 바른교회상을 연구하고 정립하여 교회가 이 땅에 하나님의 나라를 실현하는 도구로 온전히 쓰임 받도록 돕기 위하여 세워진 바른교회 아카데미(이사장 정주채, 원장 김동호)가 제1회 바른교회아카데미 ‘Good Church 포럼’을 연다.오늘의 교회현실 속에서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목회자로 살아가고자 하는 열망으로 씨름하고 있는 목회자를 위해 ‘목사, 그는 누구이며 무엇하는 사람인가?’라는 주제로 서울 경기 지역의 목회자들을 대상으로 6월 19일(화) 오후 2-6시까지 향상교회(정주채 목사)당에서 홍정길 목사(남서울은혜교회 원로)와 정주채 목사(향상교회 담임)가 각각 2시간씩 강의를 한다.강사 참가비는 무료이며 석식을 제공하는 이번 포럼에 참가하고자
교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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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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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왕시루봉 선교유적 50주년을 맞이하여 사단법인 지리산기독교선교유적지보존연합(이사장 안금남 목사)에서는 예장합동 총회장 이기창 목사, 예장고신 부총회장 박정원 목사, CCC 대표, 새에덴교회 소강석 목사와 세브란스병원 국제진료소 소장 인요한 박사, 하버드대학 장성철 교수, 광주광역시교단협의회 임원, 구례군기독교총연합회 임원, 교계 대표들, 일반성도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5월 8일(화) 오후 2시 지리산 왕시루봉 선교유적지 현장에서 감격적인 50주년 기념예배를 드렸다.지리산 왕시루봉 선교유적지는 구한말 우리나라 개화기인 1895년부터 시작된 미 남장로교의 선교역사 현장이다일제 강점기 한국에 들어와 선교하던 선교사들에게는 가장 곤란한 것이 풍토병(말라리아, 학질, 이질 등 수
교계
한국교회언론회
2012.05.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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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컨설팅 전문 기관인 건강한교회연구소(이사장 이선목사, 대표 김종윤목사)와 경남목회연구소(대표 박영호목사)는 2012년 5월 21일(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창원새순교회에서 “건강한 교회를 세우는 설교”라는 주제로 2012 전국 목회자 설교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이선 목사(건강한교회연구소 이사장)가 환영사를 하고, 김창훈 교수(총신대학원, 설교학), 박영호 목사(창원새순교회 담임), 방석진 목사(말씀전원교회 담임), 안병만 목사(열방교회)가 차례대로 강의하며 김종윤 목사(건강한교회연구소 대표)는 전체 진행을 하게 된다.총신대학원에서 설교학을 가르치는 김창훈 교수는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에 목회학 석사 과정을 마치고 도미하여 미국 캘빈신학교에서 신학 석사 과정을 마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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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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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복음주의신학회 제59차 정기논문발표회 및 제15차 정기총회가 “한국교회와 예배”라는 주제로 28일 오전 10시에 총신대 종합관(사당캠퍼스)에서 열렸다. 이날 ‘KEYNOTE SPEAKER로’는 정일웅 총장(총신대)와 한진환 목사(서울서문교회)가 강연에 나섰다. 심상법 총무의 사회로 이어진 전체 주제발표에서는 전정진 교수(성결대)가 구약발표, 김지찬 교수(총신대)가 구약논평, 김순환 교수(서울신대)가 실천발표, 문병하 교수(그리스도대)가 실천논평을 각각 강연했다. "오늘날 예배의 문제, 인간중심적 예배" 정일웅 총장은 발제를 통해 한국교회의 변화하는 예배의 형식과 예전의 문제성을 지적했다. 예배형식의 변화는 필연적인 것으로 수용될 수 있지만, 신학적인 관점에서 변해가는 예배가 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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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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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4일 오후 2시 서울 중국대사관 앞 도로 건너편 옥인교회당 앞에 집결한 250여 명의 시민은 탈북난민의 생명을 구출하기 위해 생명버스를 타고 부산과 울산에서 상경한 북한인권과 평화통일을 위한 부산.울산교회연합 회원들이었다.이들은 부산역 광장에서 촛불집회를 이어오던 중 박선영 국회의원의 단식과 함께 탈북주민 박사1호 이애란 박사의 단식을 보면서 이대로는 안 되겠다고 결심하고 이 운동을 전국적인 운동으로 불을 지펴야 하겠다는 생각으로 불쏘시개가 되기 위해 부산에서 버스5대 울산에서 버스 한 대를 대절하여 250여명의 시민들이 함께 상경한 것이다. 이날 열린 발대식은 북한인권과 평화통일을 위한 부산.울산교회연합과 부산통일광장기도회가 공동주최를 하고 탈북난민구출네트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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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4.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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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컨설팅 전문 기관인 건강한교회연구소(이사장 이선 목사, 대표 김종윤 목사)는 2012년 5월 12일(토)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창원 임마누엘교회에서 청소년 대상 2012 춘계 NG 영성 집회를 개최한다. 건강한교회연구소는 “다음 세대의 영성과 성시화를 위하여”라는 주제로 경남성시화운동본부와 창원 임마누엘교회의 후원으로 청소년 대상 영성 집회를 준비하였다. 이 행사 개최 취지에 대해서 김종윤 목사(대표)는 “도표에 나와 있는 것처럼, 지난 1월 9일(월)부터 12일(목)까지 NG 영성 캠프에 참석한 청소년 대상으로 영적 건강 상태를 분석하였다. 그 결과, 캠프 참가 6주 후가 되면 어느 정도 영적 건강 상태가 떨어지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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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4.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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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4일(토)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30분까지 총신대학교 카펠라홀에서 2012년 봄 개혁신학회(회장 김근수 교수) 학술대회가 열린 가운데 주제발표자로 나선 이상규 교수는 “한국 장로교 100주년, 신학적 고찰”이라는 제목의 논문을 발표하면서 우리에게 주어진 가장 중요한 과제는 외국신학과 소개나 번역의 한계를 극복하고 신학적 자립을 이루는 일이라고 주장했다. 초기 한국장로교회의 신학이날 이상규 교수는 주제발표에서 한국장로교회의 기원과 초기 한국장로교회의 신학을 짚으면서 초기 한국장로교회의 신학은 선교사들의 신학이었고, 선교사들이 신학교육과 연구와 집필 등 신학활동을 주도했다고 진단했다. 한국장로교회의 첫 신학교육기관인 평양신학교는 1901년에 시작되지만 역시 선교사들이 주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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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4.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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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개혁500주년기념사업회와 한국장로교총연합회(한장총)가 공동주최하고 한국장로교신학회가 주관한 ‘한국장로교총회설립 100주년 기념 학술세미나’가 4월 7일 서울 광화문 새문안교회에서 열렸다. ‘종교개혁의 어제와 오늘과 내일: 한국장로교총회설립 100주년 기념과 관련하여’를 주제로 열린 이날 세미나에서 ‘한국장로교 100주년: 역사적 고찰’을 주제 발표한 고신대 이상규 교수는 “이종윤 박사가 ‘한국장로교회는 하나 될 수 있나?’라는 논문에서 제안한 ‘1 교단 多 체제’ 방식은 신학적 전거가 있을 뿐만 아니라 장로교 교회관에도 부합한다”며 “이와 같은 연합이 오늘의 장로교회가 추구해야 할 우선적 과제”라고 주장했다. 이 교수는 “장로교 100주년을 기념하는 오늘 우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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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4.1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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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완 기획재정부장관이 종교인도 세금납부를 해야 한다고 밝힌 가운데 서울 영락교회 이철신 담임목사가 정부의 교회에 대한 왜곡된 시각을 지적했다.이철신 목사는 1일 주일예배 설교 도중 목회자 세금 납부와 관련 발언을 했다. 이 목사는 “영락교회는 한경직 목사님 때부터 목회자와 직원이 세금을 납부해 왔다.”고 밝히고“그런데 정부가 교회를 기업으로 보는 것 같다.”며 불편한 감정을 내비쳤다. 이 목사는 “오래 전 정부가 왜 교회 노조를 안 하느냐”고 했다고 폭로하고“차라리 나를 잡아가라고 했었다.”고 밝혔다.이 목사는“교회는 교인들이 헌금한 돈으로 사랑과 봉사를 실천하는데, 누가 사(사용자)이고 누가 노(노동자)이냐”고 반문했다. 이 목사는 또 “한참 오랜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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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4.0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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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기총정상화를 위한 (가칭)한국교회연합(이하 한교연)의 초대회장으로 김요셉 목사가 선출됐다. 한교연은 29일 오후 2시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 강당에서 창립총회를 열고 및 대표회장 선거를 실시했다. 1차 투표이 과반이 되지 않아 2차 투표까지 진행해 후보인 이정익 목사와 박빙의 승부를 벌였다.창립총회에는 총대 176명 중 154명이 참석했다. 1차 선거에서 친필 서명을 끝내고 투표에 참여한 이는 149명이다. 과반은 75표 이상이 나와야 하는데 김요셉 후보 72표, 이정익 후보 74표로 무효처리 됐다. 결국 동표일 경우 임직순으로 한다는 선거관리위원들의 결정을 내린데 이어 2차 선거에서는 142명이 투표에 참여해 김요셉 후보 74표, 이정익 후보 66표로 김요셉 목사가 당선됐다. 창립총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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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3.2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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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재철 목사 한기총 대표회장 당선 문제로 야기된 갈등이 연합기관 한기총을 ‘두기총’으로 분열되게 한 데 이어, 한국교회 대표적 연합행사인 부활절연합예배마저 둘로 갈라져 향후 교계 연합의 앞길에 어둠을 드리우고 있다. “여의도순복음교회 앞마당에서.. ” 의견도한기총 총무단은 27일 오후 서울 종로구 한기총 회의실에서 긴급 회의를 갖고 다음달 8일 한기총 단독의 부활절연합예배를 회원교단들과 함께 드리기로 결의하고, 5명으로 구성된 준비위원회와 5개 대책위원회를 구성했다.김운태 한기총 총무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회의는 여의도순복음교회를 성토하는 분위기로 시작됐다. 부활절연합예배 장소로 제공하기로 약속했던 여의도순복음교회가 “한기총과 NCCK가 함께할 경우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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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3.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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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봄 개혁신학회 학술대회가 4월 14일 총신대학교 제2종합관 카펠라홀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열린다. 주제발표에는 김길성 교수(총신대)와 이상규 교수(고신대)가 맡아 오전 시간을 함께 주제발표를 듣고 오후에는 분과발표를 진행하는데 모두 3발표까지 발표시간대에는 또한 4분과까지 12명의 교수가 발표를 하고 논평을 하게 된다.고신의 학자로는 1발표 1분과 발제자로 송영목 교수, 2분과 논평에 양낙흥 교수, 2발표 2분과 좌장에 이성호 교수가 진행을 할 예정이다.주제: 한국장로교회 100년, 회고와 전망일시: 4월 14일(토) 10:00-16:30장소: 총신대학교 제2종합관 카펠라홀회비: 목사 및 교수 3만원 (연회비 포함), 신학생 2만원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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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3.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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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대 국회의원 총선을 20여일 앞두고 교회 등 기독교 단체들의 불법 선거운동 사례가 속속 나타나 우려를 낳고 있다. 설교, 주보 통해 후보자 지지한 경우 ‘경고’ 조치본지가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문의한 바에 따르면 20일 현재까지 종교단체의 불법 선거운동으로 선거법에 위반된 사례는 총 10건으로, 이 중 9건이 기독교와 관련된 사례인 것으로 드러났다.이 중에는 지난 6일 모 종교 집회에서 특정 정당의 지지를 호소하며 참석자들에게 3700만원 상당의 식사를 제공해, 선거법 위반으로 고발당한 전광훈 목사도 포함돼 있다.위반된 사례 대부분은 목회자가 설교를 통해 예비후보자에 대한 지지 발언을 한 경우, 교회 주보나 전단지, 각종 인쇄물에 입후보 예정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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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3.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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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교회연구소(건교연, 대표 김종윤 목사)가 2012년 3월 19일 충주양문교회(방영남 목사)에서 ‘교회 공동체를 세우는 영성’을 주제로 세미나를 열었다. 이 자리에는 100여 명의 목회자들이 참석했다. 첫 번째 강사는 (IVP)이란 저서로 잘 알려진 박영돈 교수(고려신학대학원 교의학)가 ‘성령충만한 공동체로서의 교회’를 주제로 강연했다. 박 교수는 “기계문명이 발달한 시대가 될수록 정신적으로는 고갈되는 시대”라며 “영적으로 피폐한 현대인들이 기계화의 반대급부로 영성을 추구하고 갈구하게 된다”고 진단했다. 박 교수는 이런 상황에서 잡다한 영성운동도 붐을 이루는 시대에 한국교회가 초대교회가 가진 영성을 현대인들에게 공급해줘야 한다고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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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3.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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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만의 리그’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홍재철)가 최근 심각한 재정난에 시달리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기총, 임대료도 보증금에서 깐다?지난 연말 대표회장 선거를 앞두고 회비 납부가 완료됐지만 새로 선임된 임원들의 임원회비 등이 미납되면서 한기총이 고유 목적에 맞는 적합한 사업진행조차 어려움을 겪는 것으로 확인됐다. 급기야 최근에는 회관 임대료조차 못 낸 것으로 알려졌다.한기총 재정 탕진은 이미 지난해부터 불거져 나왔다. 실제로 지난 12월 19일 열린 한기총 제23회 정기총회 자료집에 의하면, 총회회관 건립을 위해 묶어둔 3억원의 기금과 엄신형 목사가 대표회장 공약으로 내놓은 7억원의 발전기금 이 이사회의 결의도 없이 모두 전용된 것으로 확인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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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3.21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