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대 국회의원 총선을 20여일 앞두고 교회 등 기독교 단체들의 불법 선거운동 사례가 속속 나타나 우려를 낳고 있다. 설교, 주보 통해 후보자 지지한 경우 ‘경고’ 조치본지가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문의한 바에 따르면 20일 현재까지 종교단체의 불법 선거운동으로 선거법에 위반된 사례는 총 10건으로, 이 중 9건이 기독교와 관련된 사례인 것으로 드러났다.이 중에는 지난 6일 모 종교 집회에서 특정 정당의 지지를 호소하며 참석자들에게 3700만원 상당의 식사를 제공해, 선거법 위반으로 고발당한 전광훈 목사도 포함돼 있다.위반된 사례 대부분은 목회자가 설교를 통해 예비후보자에 대한 지지 발언을 한 경우, 교회 주보나 전단지, 각종 인쇄물에 입후보 예정자
교계
코닷
2012.03.22 00:00
-
건강한교회연구소(건교연, 대표 김종윤 목사)가 2012년 3월 19일 충주양문교회(방영남 목사)에서 ‘교회 공동체를 세우는 영성’을 주제로 세미나를 열었다. 이 자리에는 100여 명의 목회자들이 참석했다. 첫 번째 강사는 (IVP)이란 저서로 잘 알려진 박영돈 교수(고려신학대학원 교의학)가 ‘성령충만한 공동체로서의 교회’를 주제로 강연했다. 박 교수는 “기계문명이 발달한 시대가 될수록 정신적으로는 고갈되는 시대”라며 “영적으로 피폐한 현대인들이 기계화의 반대급부로 영성을 추구하고 갈구하게 된다”고 진단했다. 박 교수는 이런 상황에서 잡다한 영성운동도 붐을 이루는 시대에 한국교회가 초대교회가 가진 영성을 현대인들에게 공급해줘야 한다고 역
교계
코닷
2012.03.22 00:00
-
‘그들만의 리그’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홍재철)가 최근 심각한 재정난에 시달리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기총, 임대료도 보증금에서 깐다?지난 연말 대표회장 선거를 앞두고 회비 납부가 완료됐지만 새로 선임된 임원들의 임원회비 등이 미납되면서 한기총이 고유 목적에 맞는 적합한 사업진행조차 어려움을 겪는 것으로 확인됐다. 급기야 최근에는 회관 임대료조차 못 낸 것으로 알려졌다.한기총 재정 탕진은 이미 지난해부터 불거져 나왔다. 실제로 지난 12월 19일 열린 한기총 제23회 정기총회 자료집에 의하면, 총회회관 건립을 위해 묶어둔 3억원의 기금과 엄신형 목사가 대표회장 공약으로 내놓은 7억원의 발전기금 이 이사회의 결의도 없이 모두 전용된 것으로 확인된 바 있다.
교계
코닷
2012.03.21 00:00
-
레이디 가가의 공연이 4월 27일 오후8시 잠실종합운동장에서 하기로 일정이 잡혀 있다. 레이디 가가는 이탈리아계 이민 2세 미국인이며 동성애자, 동성애 옹호론자에다가 세계최대 팔로워(온라인 추종인들) 보유자로서 최근 2000만 명을 돌파했다고 한다. 현재 미국을 비롯한 전 세계적으로 가장 인기 있는 가수 중에 하나이다. 가가는 각종 엽기적인 공연 행태로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고 있기도 하다. 피로 물든 고기로 옷을 해 입고 공연을 하기도 하며, 노골적인 성행위 묘사는 물론, 동성애를 미화시키고 나아가 동성애를 권장 및 지지 하고 있다. 그 때문에 동성애자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얻고 있으며 그들에게 힘을 실어주는 존재가 되어 있다. 그래서 레이디 가가를 ‘자신의 신’이라고까지 고백하는 동성애자들도
교계
한국교회언론회
2012.03.21 00:00
-
한기총, 교회협 명의 도용 부활절예배 '허위광고' 물의단독으로 부활절예배를 준비하겠다고 선언한 한기총이 협의도 하지 않은 채 교회협의 이름을 도용한 광고를 내 물의를 빚고 있다.한기총 터무니없는 부활절 광고, 연합사업 무시 한기총은 지난 10일 ‘2012년 한국교회 부활절연합예배 준비위원회’라는 이름으로 광고를 냈다. 조직은 상임고문 이만신 목사, 대표대회장 홍재철 목사, 대회장 길자연 목사, 공동준비위원장 이기창 목사, 이영훈 목사로 발표했다. 장소는 여의도순복음교회였으며, 주최는 한기총과 교회협 양 기관, 주관은 2012년 한국교회 부활절 연합예배 준비위원회로 냈다.하지만 한기총이 낸 이 광고는 전혀 사실 무근이다. 올해 부활절 예
교계
코닷
2012.03.13 00:00
-
3월 9일 오후 3시 서울영동교회(정현구 담임목사)당에서 기독교운리실천운동과 목회사회학연구소, 크리스천라이프 공동 주최로 Life Hope 기독교자살예방센터 창립식 및 포럼이 거행되었다. 기독교자살예방센터의 자문위원회에는 손봉호 장로가 자문위원장으로 김동호 목사, 김명호 목사, 이동원 목사, 이문희 목사, 이영문 센터장, 정주채 목사, 조경열 목사, 조흥식 교수, 하규섭 협회장, 하상훈 원장이 선임되었고, 공동대표로 노용찬 목사, 박상칠 목사, 유영권 교수가 교육위원회에는 장진원 교육위원장, 연구위원회는 박지영 연구위원장, 상담위원회에는 박희종 상담위원장이 선임되고, 운영위원회는 조성돈 운영위원장이 맡았다.신산철 목사(사무총장)의 사회로 박상칠 목사가 인사말을, 이문희 목사가 격
교계
코닷
2012.03.10 00:00
-
한기총 정상화를 위한 비상대책위원회가 결국 ‘제3의 기구 설립’으로 방향을 선회, 오는 13일 (가칭)한국교회연합회 창립총회를 갖는다. 홍재철 현 한기총 대표회장을 인정할 수 없다는 전제 아래 새로운 연합기구에 대한 교계의 요구가 높고, 한기총 안에서의 법적 대응이 어렵다는 이유에서다.하지만 이는 ‘한기총 정상화가 최종 목적이라는 애초의 방향에서 상당히 틀어진 결론이다. 비대위 내부에서 “고칠 수 없다면 버리는 것이 낫다”는 의견이 모아지면서 “한기총의 아류로 남는 것보다 새로운 기구를 발족하는 것이 더 생산적”이라는 결론에 도달한 것으로 보인다.너무 성급한 것 아닌가문제는 오는 13일로 비상총회를 공고한 시점에서, 갑자기 창립총회로 선회한 것은 너무 성급한 것이 아니냐는 것
교계
코닷
2012.03.09 00:00
-
2012년은 대한민국의 역사에 또 다른 한 획을 그을 수 있는 중요한 선거를 치르게 되어 있다. 총선과 대선이다. 향후 4년 혹은 5년의 길다면 긴 세월을 나라를 이끌고 나갈 일군들을 세우는 일이기 때문이다.그동안 기독교는 정치와는 아주 먼 거리에 있는 척 하면서 정치에 많은 불만을 터뜨리며 지내왔다. 과연 정교분리가 성경적인가 하는 문제부터 새롭게 정리되어야 한다. 정치를 말하면 세속화 되었다고 치부할 것이 아니라 성경에서 말하는 정치가 과연 무엇인가를 먼저 통찰하고 정의를 내려 적극적인 정치참여가 이루어 져야 한다.이러한 민감한 문제인 정치에 관한 ‘양대 선거에 임하는 한국교회의 바람직한 자세’를 고찰하기 위해 한국기독교목회자협의회(대표회장 전병금 목사)는 3월 8일(목) 오
교계
코닷
2012.03.09 00:00
-
기독교 싱크탱크 5차 정기모임을 가졌다. 모일 때마다 늘 풍성한 시간이었는데 이번에도 많은 것을 배우고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 모두 다 바쁘기로 치자면 타의 추종을 불허할 분들인데 그래도 많은 분들이 참석하여 강의를 듣고 질문도 하고 교제도 나누는 모습을 보면서 감사하게 된다. 이제 구체적인 실행의 단계로 나아가는 것이 관건이다.. 1부 예배 시간에는 홍일권 목사가 말씀을 전했다. 홍목사는 최근에 [깊은샘 영성 기도]라는 책을 내셨는데 이번에 낸 책이 31번째 책이다. 여러 권의 베스트셀러가 나왔는데 좋은 책으로 사람들에게 감동을 준다. 모임에서 전한 말씀은 네트워크의 가치와 중요성에 대한 것이었는데 기독교 싱크탱크의 방향성을 잘 짚어주었다. 2부 강의
교계
안희환 목사
2012.03.09 00:00
-
제44회 대한민국국가조찬기도회(회장 황우여)가 "한민족을 향한 여호와이레의 하나님(창 22:14), 국민화합과 경제번영 그리고 한반도와 세계평화를 위해"라는 주제로 이명박 대통령 내외를 비롯한 교계지도자 1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8일 오전 7시 그랜드힐튼호텔에서 은혜 가운데 열렸다. 최윤영 아나운서(MBC)의 사회로 진행된 1부 음악회에 이어 시작된 이날 예배는 황우여 의원의 개회사, 우제창 국회의원의 개회기도로 시작했다. 이어 김명규 명보기업(주) 회장의 창세기 22장 13~18절, 이배용 국가브랜드위원회 위원장의 로마서 4장 16~18절 말씀을 성경봉독 한 후에 ‘한민족을 향한 여호와이레의 하나님‘이라는 주제로 오정현 목사(사랑의교회)가 설교했다. 황우여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대한민
교계
코닷
2012.03.09 00:00
-
작년 연말 한국기독교총연합회 전 대표회장 길자연 목사로부터 명예훼손혐의로 고소를 당했던 정주채 목사는 3월7일에 수원지방검찰청으로부터 “혐의 없음”의 통지서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2011년 9월 천안 고려신학대학원에서 열린 정기총회에서 한기총탈퇴헌의안이 상정되었을 때, 이를 설명하기 위한 한기총 금권선거에 대한 발언이 곧바로 길자연 목사에게 전달되었고 바로 다음날 한기총으로 부터 정주채 목사를 시벌하라는 공문이 총회로 날아들었다.이에 정목사의 유감표시로 해당자들과 화해하는 것으로 일단락되는 듯하였으나, 지난 1월에 피소 당했으니 용인서부경찰서로 출두하라는 통지를 받게 된 것이다. 이는 사무총장 임종수 목사가 총회회의 녹화동영상을 길목사에게 건네 그것을 가지고 고소를 하게 된 것이 기
교계
코닷
2012.03.09 00:00
-
한국교회가 사회로부터 지탄받는 이유의 중심에는 ‘소통’의 문제가 자리하고 있다. 또한 사회와의 소통에서 빠질 수 없는 것이 바로 언론의 역할이다. 이에 한국교회가 ‘한국기독교언론포럼’을 창립, 언론과의 건강한 소통을 통한 한국교회 신뢰 회복 운동에 나섰다. “언론과의 소통 통해 한국교회 바로 보게 하자”한국기독교언론포럼이 6일 오후 서울 덕수교회에서 창립총회 및 감사예배를 통해 본격적인 출범을 알렸다.포럼의 창립은 안으로는 한국교회가 언론과의 건강한 소통을 통해 대사회 신뢰 회복을 도모하고, 밖으로는 사회가 한국교회를 이해할 수 있는 바로미터의 역할을 감당하겠다는 취지에서 비롯됐다.지난해 4월부터 한국기독교목회자협의회(대표회장 전병금) 소속 목회
교계
코닷
2012.03.07 00:00
-
탈북 동포들의 강제북송 중단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커져가고 있는 가운데 부산에서도 중국의 반인륜적 행태를 비난하는 대회가 열렸다.부산성시화운동본부와 부산기독교사회책임 등 100여개 시민사회, 종교단체로 구성된 '탈북 동포 강제북송반대 부산시민연대' 회원 500여명은 29일 오전 부산 중국영사관 앞에서 탈북 동포 강제북송중단 촉구대회를 열었다. 안용운 공동대표는 성명서에서 "중국정부는 한국정부와 한국국민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 중국내 감금중인 탈북자들의 강제북송을 중단하고, 그들이 사랑하는 가족들과 함께 인간으로서의 참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국제난민보호법을 준수하라"고 밝혔다.또 "북한을 탈출해 자유와 인권이 보장된 대한민국에 살고있는 이만오천여명의 탈북자들과 연대해 중국정부의
교계
코닷
2012.03.02 00:00
-
부산기독교장로총연합회(대표회장 오순곤/ 성결, 백합교회)가 마련한 제93회 삼일절 기념예배가 1일오전 7시, 부산 노블리아뷔페 에서 드려졌다.이날 삼일절 기념예배에는 허남식 부산광역시장과 임혜경 부산광역시교육감을 비롯해 김성호 전 법무부장관, 최찬기 전 동래구청장등 관계자와 역대 증경회장, 부산교계 지도자 목사, 장로등 120여명이 참석해 삼일정신을 되새기며 나라와 민족을 위해 뜨겁게 기도했다. 차기대표회장 김항재 장로의 사회로 시작된 1부 예배는 증경회장 한길윤 장로의 대표기도와 부산 백합교회 할렐루야중창단의 특송에 이어 느혜미야 1:1-5의 말씀을 본문으로 부전교회 박성규 목사가 "애국하는 성도"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박성규 목사는 말씀을 통해 애국하는
교계
부산 김점태 장로
2012.03.01 00:00
-
기독교윤리실천운동과 목회사회학연구소, 크리스천라이프센터 공동 주관으로 기독교자살예방센터 창립식을 갖고 ‘청소년 자살예방과 한국교회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포럼을 연다.일자는 3월 9일 장소는 서울영동교회(고신 정현구 목사)이다. 이날 오후 3시부터 3시 30분까지 창립식을 가지며 3시 30분부터 5시까지 포럼을 갖는다. 주제발제로는 안병은 센터장(수원시자살예방센터)이 “청소년 자살예방을 위한 정책 및 사회적 대응 어떻게 할 것인가?”이고 유영권 교수(연세대학교 상담심리학)가 “청소년의 자살심리와 대처방안”이라는 주제로, 최연수 소장(한빛청소년대안센터)이 “자살충동 청소년 돌봄 사례와 이를 통한 청소년 자살위기 보호요인 탐색”이라는 주제로 마지막 주제발표를 한다. 그리고 마지막 질의응답순으로 진행되며
교계
코닷
2012.02.28 00:00
-
중국의 반인륜적인 탈북자 북송정책을 비난하고 규탄하는 함성이 연일 수도권에서 울려퍼지고 있는 한편 부산에서도 불길이 붙어 한 목소리로 울려 퍼진다. 부산 70여개의 시민사회, 종교단체로 구성된 ‘탈북 동포 강제북송 반대 시민연대’(공동대표 이성구, 안용운)가 주관하는 ‘탈북자의 강제 북송(北送) 반대 시위’가 2월 29일(수) 오전 10시 30분 해운대 중국영사관 앞에서 열릴 예정이다.이날 시위에는 부산시민사회단체 회원 500여명이 참석할 것으로 보이며 ‘함정체포 불법’, ‘탈북자 북송중지’, ‘난민보호’, ‘제 친구를 살려주세요’ 등의 문구가 적힌 피켓을 들고 중국의 비인간적인 행위를 소리 높여 규탄한며, 탈북민들이 중국에서 잡혀 북으로 끌려 가는 비인간적인 모습을 담은 퍼포먼스도 진
교계
코닷
2012.02.28 00:00
-
최삼경 목사(예장통합 이단사이비대책위원회 위원장, 빛과소금교회)를 ‘삼신론 이단’이라고 비방한 김창영 목사(부산 동성교회)가 법원으로부터 100만원의 벌금형 유죄판결을 받았다. 부산지방법원 형사12단독재판부(판사 박상준, 사건번호 2011고정1072)는 2월 16일 김창영 목사에게 ‘명예훼손’ 죄를 적용해 이같이 선고했다. 김창영 목사는 이번 건으로 이미 지난해 2월 24일 법원으로부터 벌금 300만원의 약식명령을 받았으나 불복하고 정식재판을 청구, 결국 1심에서 유죄판결을 받은 것이다. 재판부는 22일 발부한 판결문에서 김창영 목사가 “사실은 피해자 최삼경이 이단으로 결의된 바 없고, ‘이단이 아니다’라는 내용으로 2004년경 총회에서 확인되었음에도, 마치 피해자가 이단으로 총회에서
교계
코닷
2012.02.24 00:00
-
2월 23일 한국기독교 100주년 기념관 2층 마르페에서 [한국기독교 공공정책대책 위원회]모임을 가졌다. 불교에서는 2007년 강력하게 자신의 입장을 각 정당에 전달하여 정책 공약을 받아낸 반면 기독교는 상응한 정책을 제시하지 못했다. 덕분에 공정한 종교 정책이 이루어지지 않은 채 불교에 편향된 정책들이 나올 수밖에 없었다.. 동일한 상황이 반복되지 않도록 기독교에서도 각 정당과 후보자를 향해 기독교계의 분명한 의사를 전달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판단되어 [한국기독교 공공정책대책 위원회]를 시작하게 되었다. 공공정책포럼(대표-박명수 교수)에서 연구된 내용을 토대로 함께 의논하는 시간을 가졌다.. 다 확정된 것은 아니지만 대략적으로 다음의 10가지 내용을 [한국 기독교정책 10대 목표]로
교계
코닷
2012.02.23 00:00
-
건강한교회연구소(이사장 이선 목사, 대표 김종윤 목사)와 충주양문교회(방영남 목사)는 2012년 3월 19일(월) 충주양문교회에서 2012 양문 전국 목회자 세미나를 개최한다. “교회 공동체를 세우는 영성”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세미나에 정주채 목사(향상교회), 방영남 목사(충주양문교회), 박영돈 교수(고려신학대학원)가 강의할 예정이다. 정주채 목사는 “복음주의 목회”에 대해서, 방영남 목사는 “목회자가 꼭 알아야 할 요소”에 대해서, 박영돈 교수는 “성령 충만한 공동체로서의 교회”에 대해서 강의할 예정이다.첫 번째 강사로 나서는 박영돈 교수(고려신학대학원)는 연세대학교를 졸업하고 도미하여 미국 인터내셔널신학대학원에서 목회학 석사를, 칼빈신학대학원과 풀러신학대학원과 예일대학교에서 각각
교계
코닷
2012.02.22 00:00
-
한국교회 주요 교단들이 이단 규정한 변승우 목사(큰믿음교회)에 대해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가 이단면죄부로 활용하기 딱 좋게 진실을 왜곡하여 변 목사측에 회신해준 공문(이하 왜곡공문)이 최근 확인되었다. 한기총측은 실행위원회에서 부결되었던 이단사이비대책위원회(이대위)의 변 목사 관련 보고서를 토대로 "이단으로 보기는 어렵다"는 내용이 한기총의 최종 결론이나 되는양 길자연 당시 대표회장 명의로 왜곡공문을 작성하여 2011년 10월 13일 변 목사측에 보내주었다. '한기총이 변 목사(큰믿음교회)를 이단에서 풀어줬다'는 소문이 항간에 돌긴 했으나 공문이 확인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한기총 왜곡공문 “변승우 목사, 이단으로 보기는 어렵다고 판단된다” 왜곡공문은 변승우 목사 조사 연구 결과라며 “신
교계
코닷
2012.02.22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