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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차례 연기됐다가 열린 한기총 22-3차 실행위원회가 회원권 논란 속에 날치기로 진행돼 논란이 예상된다. 용역 고용 분위기 장악, 실행위원 ‘아니오’에도 불구하고 의사봉 두드려 한기총은 27일 오전 11시 서울 연지동 한국기독교연합회관 3층 중강당에서 실행위원회를 열었다.이날 실행위원회는 실행위원 명찰을 달고 있는 사람만 통과할 수 있도록 한기총 측이 고용한 용역회사 직원들이 모든 입구 막은데다 출입이 제한된 사람들의 반발로 11시 반이 될 때까지 혼란스러웠다.명찰을 단 실행위원들도 거친 분위기 속에 회의장 안으로 들어갈 수 없었다. 기자들도 당연히 출입이 거부됐다. 2층 관람이 허용된 시간은 11시 45분.2부 회의는 11시 50분이 돼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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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2.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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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측(예장 통합, 총회장 박위근 목사)이 12월 26일 열린 임시임원회에서 한기총측 박중선·조경대·홍재철 목사를 이단연루자들이라고 보고한 이단사이비대책위원회(이대위, 위원장 최삼경 목사) 조사분과위원회의 보고서를 그대로 채택하고 한기총에 이들 3인에 대한 조치를 취해 줄 것을 촉구하기로 결의했다. 통합측 이대위는 임원회에 올린 ‘한기총 이단연루자들에 대한 보고서’에서 박중선 목사(한기총 대외협력위원회 위원장)에 대해 △개혁진리 총회의 소속 목사로 오랜 동안 교단 총무를 맡은 자이다 △2006년에는 한기협이란 곳에서 사무총장직을 맡았었다 △이 단체에서 한국교회 주요 교단이 이단으로 규정한 김기동 씨(서울 성락교회)를 검증하여 ‘신앙관에 이단성이 없다’는 성명서를 발표할 당시 핵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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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2.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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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일이 일어날 것이라고 벌써부터 진단해 왔다. JTN뉴스가 있다. 어느 날 발행인이 전화를 걸어와 어떤 사람이 JTN을 상표 등록했으니 사용하지 말라 하면서 만약 사용한다면 하루에 얼마씩 사용료를 내라고 하더라는 것이다. 그래서 JTN 앞에 C(Christ)붙여 CJTN으로 하라고 했더니 지금 그렇게 사용하고 있다. 뉴스앤조이에도 아마 사용료를 엄청 부과하면 그 이름을 사용하지 못할 날이 올 수도 있다. 이는 정말 악한 도모이다. 만약 한기총이 언론을 이런 식으로 통제하려 한다면 스스로 폭탄을 안고 자폭하는 것이다. -편집장-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길자연 대표회장)의 언론 탄압이 도를 넘었다. 한기총이 의 상표권을 선점해 보도를 막으려 한 정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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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2.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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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세계선교협의회(KWMA 대표회장 강슴삼 목사) 인터콥지도위원회(위원장 김병선 선교사)는 12월 21일 오후 3시 서울 송파구 문정동에 위치한 GP선교회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인터콥 지도를 모두 종료한다고 선언했다. 인터콥 선교회가 지도를 전폭 수용했기 때문이다. 다만, 인터콥 선교회가 계속적인 지도를 요청하고 있어 KWMA인터콥지도위원회는 공식적으로 종료하지만 인터콥지도자문위원회를 존속하여 교회들의 요청이나 인터콥의 지도요청이 있을 때 적절히 지도하여 바른길로 인도하기로 했다고 김병선 지도위원장은 밝혔다.이날 기독언론사 기자들과 함께 인터콥의 최바울 선교사가 참석한 가운데 위원장 김병선 선교사, 한정국 사무총장, 이승구 교수, 김한중 고신선교본부장, 신방현 예장통합 선교국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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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2.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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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단 및 언론에 보복성 결의를 한 지난 15일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길자연 목사) 임원회가 정족수 미달로 확인돼, 결의의 유효성에 문제가 제기되고 있다. 80명 중 44명이 불참해 정족수 미달지난 15일의 임원회는 오전 11시부터 약 3시간 동안 진행됐다. 임원회는 지구촌교회 이동원 목사에 대한 이단성 조사 및 4개 교단 행정보류 등 10가지 안건들을 처리했다. 김운태 총무는 “서기보고에 ‘출석 26명, 위임 21명’으로 돼 있어 성수 요건을 갖췄다”고 말했다.한기총 임원은 모두 80명으로 최소한 과반(41명) 이상 참여하거나, 그에 해당하는 위임장이 제출돼야 회의 성원이 된다.그러나 공동취재단이 영상과 전화통화로 직접 확인한 결과, 임원회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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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2.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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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년 동안 모두가 우리를 외면했습니다. 이렇게 공식적으로 우리를 초청해 위로의 행사를 가진 곳은 한국기독교목회자협의회 한 곳뿐입니다. 참으로 감사합니다.” 6.25전쟁납북인사가족협의회 대표로 인사를 한 이미일 이사장은 감격에 겨워 겨우 눈물을 감추며 말을 이어갔다.6·25전쟁 발발 후 60여 년의 시간이 지나 납북인사의 배우자는 현재 30여 명만이 생존해 있기 때문에 더 늦기 전에 납북인사의 생사확인, 소식탐지, 유해송환, 생존자 보호 등의 조치가 필요한 상황인데, 해마다 소외된 이웃을 돌아보는 성탄행사를 가진 한국기독교목회자협의회(한목협 대표회장 전병금 목사)는 물질적, 심적 고통을 당하고 있는 이들을 위로하고 활동에 동참하기 위해 12월 20일 저녁 7시 30분부터 서울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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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2.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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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2.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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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기총 임원회는 비공개로 회의를 진행한 후 끝나자마자 포토타임을 가졌다.ⓒ뉴스미션 집행부의 잘못을 지적하는 회원교단은 물론 언론에까지 보복성 조치를 닥치는 대로 결의하는 등 과거 독재정권 말기를 연상시키는 부끄러운 행태가 한국교회를 대표한다는 연합기관에서 일어나 논란이 예상된다. ‘한기총 비방, 음해’ 등의 이유로 보복성 조치 결의 한기총은 15일 서울 연지동 한국기독교연합회관에서 임원회를 열고 예장고신과 대신, 합신, 개혁 등 4개 교단에 대해 행정보류를 확정했다. 예장통합 등 성명서를 낸 9개 교단에는 입장을 묻기로 했다. 한기총 정관에 따르면 행정보류가 된 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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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2.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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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 합동·통합 등 한국교회 주요 11개 교단 총무들과 이단사이비대책위원회(이대위) 위원장들이 12월 13일 서울 연지동 기독교회관에서 연석회의를 갖고, 최근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 대표회장 길자연 목사)가 회원 교단의 결정을 무시하고 이단을 규정하거나 해지하는 데 대해 공동 대처하기로 입장을 모았다. 참석자들은 이날 베뢰아 김기동과 다락방 류광수, 크리스천투데이 설립자 장재형, 큰믿음교회 변승우 등 4명에 대해 각 교단에서 이단이나 이단성 있는 자로 규정한 만큼 다시 재론할 이유가 없다며 각 교단의 결의를 존중해야 한다는데 뜻을 모으고 차후 이를 촉구하는 성명서를 채택하기로 했다. 참석자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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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2.1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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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중독자 나 예수 중독자 되어야 한다. 술 중독자는 술로만 살다가 술로 인해 죽게 되는 것이고, 아편 중독자는 아편으로 살다가 아편으로 죽게 되나니. 우리도 예수의 중독자 되어 예수로 살다가 예수로 죽자. 우리의 전 생활과 생명을 주님 위해 살면 주 같이 부활된다. 주의 종이니 주만 위해 일하는 자 되고 내 일 되지 않게 하자. 이 글은 산돌 손양원 목사의 시이고 제목은 “예수 중독자”이다. 그리고 2011년 산돌손양원기념사업회 정기총회 및 독후감 공모전 시상식의 1부 예배에서 박시영 목사(이사. 밀양마산교회)의 설교 제목이기도 하다. 12월 12일 저녁 7시 30분 남서울은혜교회 성산홀에서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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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2.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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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독교목회자협의회(대표회장 전병금 목사)는 해마다 성탄절을 소외된 이웃과 함께하는 성탄예배를 드려왔는데 2011년도 성탄은 6.25전쟁납북인사가족과 함께하는 성탄예배를 드리기로 했다. 한목협은 14년 동안이나 이 행사를 진행해 왔는데 조선족 동포, 외국인 노동자, 노숙인, 탈북이주민, 태풍피해 수재민, 청소년 대안가정, 모자가장, 지역아동센터, 쪽방촌 주민 등 그야말로 그 누구도 돌아보지 않는 소외된 이웃을 찾아 성탄예배를 함께 드리며 주님이 이 땅에 오신 의미를 함께 나누어 왔다. 6·25전쟁 납북인사가족 소개 북한은 6·25전쟁 중 8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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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2.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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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 목사를 반대하는 교인들은 재판이 끝나자 삼삼오오 모여 공판 내용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들은 전화로 정 목사가 구속된 것을 다른 교인들에게 알렸다. 한 교인은 정 목사의 구속에 대해 "당연한 결과"라고 했다. ⓒ뉴스앤조이 성낙희 한편, 선고 공판은 차분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재판부는 교인 간의 충돌을 대비해 법정에 피고인의 가족과 기자만 입장시켰다. 피고인들은 고개를 숙이고 굳은 얼굴로 재판부의 선고 내용을 들었다. 판사가 "구속 사실을 가족에게 알려야 하는데 어떻게 하겠느냐"고 묻자, 정 목사는 "알리지 않겠다"고 답했다. 법원 직원들은 정 목사와 서 집사를 데리고 법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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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2.0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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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 제자리, 개신교 감소, 천주교 증가. 발제자 최현종 박사는 정부가 10년 주기로 실시하는(1985·1995·2005년) 인구센서스 종교분야 조사와 1년여 간의 설문조사를 토대로 발표를 했는데 이에 따르면 개신교의 현저한 감소를 보여주고 있다. 1985년의 통계조사에는 불교 8,059,624명, 개신교 6,489,282명, 천주교 1,865,397명이던 것이 1995년에 와서는 불교 10,321,012명, 개신교 8,760,336명, 천주교 2,950,730명이었다. 다시 10년 뒤 2005년의 통계를 보면 불교 10,726,012명, 개신교 8,616,438명, 천주교 5,146,147명으로 불교는 제자리인데 비해 개신교는 감소를 보인 반면 천주교는 엄청난 수적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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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2.0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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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은 지난 기념예배의 모습이다. 산돌손양원기념사업회(회장 정주채 목사)는 12월 12일 남서울은혜교회당(담임목사 홍정길)에서 2011년도 정기총회를 한다. 특히 이번 총회는 지난 10월에 실시한 독후감 공모전에 당선된 분들을 모시고 시상식도 함께 할 예정이다. ◈ 산돌손양원기념사업회 정기총회 ◈ - 일 시: 2011년 12월 12일(월) 오후7시30분 - 장 소: 남서울은혜교회(담임목사 홍정길) 성산홀(1층) (서울시 강남구 수서동750-1) ▶1부: 예 배 - 예배담당자 사 회: 정주채 목사(향상교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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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2.0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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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길자연 목사)가 왜 지금의 지경에 이르게 됐는지 그 내막을 살펴본다. 한국기독교총연합회는 현재 이광선 직전 대표회장과 최측근인 박중선 목사, 그리고 길자연 현 대표회장과 최측근인 홍재철 목사, 이렇게 4인방 체제로 운영되고 있다는 게 대체적인 분석이다. 그런데 이 4인방 가운데 한 사람인 박중선 목사가, 기성교회가 이단으로 규정한 이들과 깊은 관계를 맺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교계로부터 이단 의혹을 받아왔던 장재형 목사와 변승우 목사에 대해 한기총이 혐의 없음을 발표하자, 주요 교단들이 이를 반박하기 위해 기자회견을 연 자리이다. 당시 예장합동총회 이치우 총무가한기총 4인방 가운데 한 사람인 박중선 목사가 2005년 베뢰아 성락교회로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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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2.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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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임 감사예배에서 설교를 맡은 전병금 목사(한목협 대표회장)는 최근 종교편향논란이 일고 있는 역사교과서 문제에 대해 정부에게 책임을 물을 것이 아닌 한국 교회의 자성이 필요하다는 뜻을 밝혔다. 전 목사는 “이번 교과서 집필기준 규정은 기독교에 굉장한 차별을 한 규정으로 한국 사회의 형성과 발전에 지대한 공헌을 한 기독교의 역할이 전혀 기록되지 않아 목사의 한사람으로 가슴이 아프다.”면서 “오늘날 교회 지도자들의 일탈행동이 한국사회에서 우리들의 얼굴을 들 수 없게 만들고 있다. 또한 교회의 성도들 교육에 있어서도 문제가 있다. 교회에 와선 장로고 집사인데 밖에선 장로, 집사이야기를 하지 않는다. 기독인의 삶과 신앙이 연결이 안된다. 예수님은 믿지만 직장과 처소에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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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1.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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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른문화운동연합의 이기영 사무총장은 29일 오후 한기총 세미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전국 공립학교에 세워진 '단군상'의 재질이 인체에 유해한 합성수지라고 밝혔다.ⓒ뉴스미션 전국 초등학교에 세워진 단군상이 포름알데히드라는 발암물질이 들어간 재질로 제작됐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바문연 “발암물질 들어간 싸구려 합성수지로 단군상 제작” 바른문화운동국민연합(사무총장 이기영, 이하 바문연)은 29일 오후 한국기독교연합회관 세미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공립학교에 세워진 ‘단군상’의 재질이 발암물질이 들어간 합성수지로 제작됐다는 주장을 폈다. 바문연에 따르면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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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1.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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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산된 아이의 영혼, 지옥에 가나요? 십일조, 어느 교회에 드려야 하나요? 등등의 많은 질문들이 쏟아지고 있다. 평소 이런 질문을 할 데가 마땅치 않았던 많은 분들이 크리스챤 QA(운영자 최병규 목사)를 방문하여 질문하고 답을 얻는다. 그 중 몇 가지 질문과 답을 간추려 보면 답변1: 지배주의 신학은 신사도 운동의 근간으로 피터 와그너 등이 퍼트리고 있습니다. 근본적으로 잘못된 토대 위에 서 있기에 받아들일 수 없습니다. 개혁주의 신학은 하나님의 나라와 그리스도의 왕권을 존중하고 받아들입니다. 그 나라를 지배하는 예수님의 방법은 성령을 통한 길입니다. 하나님의 나라는 실재하고 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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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1.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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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장로교총연합회(대표회장 윤희구목사)는 25일 제29회기 1차 운영위원회의를 열고, 상임회장에 임석영 목사(합신증경총회장, 고덕중앙교회)를 선출했다. 지난 17일 정기총회 직전 상임회장 후보 정서영 목사가 사퇴함에 따라 총회에서 운영위원회 위임함에 따라 이날 참석한 운영위원 22명의 만장일치 박수로 추대된 것이다. 한장총 대표회장 윤희구목사는 “한국장로교총회설립 100주년을 맞는 회기에 훌륭한 상임회장을 선출하게 돼 기쁘다”며 “회기 내에 주어진 일들을 함께 의연하게 처리해 나가게 될 것”이라고 소감을 피력했다. 신임 상임회장 임석영 목사는 “교단 총회장을 역임한 후 이제는 장로교의 연합활동에 봉사하고 섬기는 것도 사명이라는 생각에 삼임회장을 맡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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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1.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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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일 열린 한기총 긴급 임원회 모습 ⓒ뉴스미션 교계 안팎으로부터 파행과 불법 논란에 휩싸인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길자연 목사)가 오는 24일로 예정된 임시총회를 무산시켰다. 혼란이 예상된다는 이유에서다. 대신 다음달 8일 실행위원회를 열기로 했다. 임시총회 포기, 반대여론 거세지자 충돌 피해보자는 것 한기총은 22일 오후 1시 서울 종로구 연지동 한기총 회의실에서 긴급임원회의를 열고, 임시총회를 열지 않기로 했다. 한기총의 임시총회 포기는 지난 18일 대한예수교성결교회 총무 최귀수 목사 외 1명이 제기한 ‘임시총회 개최중지 가처분’이 발단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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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닷
2011.11.23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