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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국은 21세기 신 실크로드인 일대일로(一帶一路) 프로젝트로 전 세계를 향해 웅비(雄飛)하고 있습니다만, 우리 조국은 북쪽이 막혀 아시안 하이웨이가 휴전선에 막혀 섬처럼 고립되어 일대일로에도 참여할 수 없는 외톨이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언제쯤 통일된 조국이 세계를 향해 비상(飛上)할 날이 올런지요? 6월 저의 소식을 드립니다. 1. 60세 청춘? 대학촌에서 젊은이들과 함께!!!40년 전 저가 젊디젊었던 시절에 학원을 복음화하고, 세계복음화를 꿈꾸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이순(耳順)이 넘은 나이에 저의 아들들 보다 어린 젊은이들을 위해 사역할 수 있으리라고는 꿈도 꾸지 못하였는데, 하나님께서 많은 젊은이들을 붙여 주셔서, 대학생과 대학원 졸업생 가운데 TEE가 힘 있게 확산되고 있습니다.
KPM 소식
천헌옥
2017.06.13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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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렐루야! 주님의 은혜를 힘입어 증인의 행군을 이어갑니다. 2017년 하루하루는 전적 인 은혜로 채워지고 있습니다. 삼위일체 하나님의 영광이 동역자 여러분과 가족 위에 충만하시기를 축복합니다.1. 2017년 단기선교 성료. 지난 2월 17일(금)- 23일(목) 기간 저희 필리핀성경신학원(BSOP)의 단기선교훈련이 필리핀 열도에서 성황리에 진행되었습니다. 재학생 130명이 각각 속한 소그룹(13개)을 중심으로, 필리핀 전역으로 흩어져, 이론과 실제, 목회와 선교의 균형 있는 사역을 체험하였습니다. 필리핀은 동양과 서양의 문화가 만나는 문화 혼합 지역입니다. 네그리토, 오스트로네시아인, 말레이인의 문화와 힌두교, 이슬람교, 그리고 중국 대륙의 영향으로 다양한 민족과 문화가 존재합니다.
KPM 소식
코닷
2017.06.11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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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KPM 동서아프리카 지역선교부 수련회(5.30~6.2)가 우간다에서 열렸다. 서운용/박동미선교사(가나), 이재찬/김은주선교사(나이지리아), 이순복 선교사, 윤장욱/김선영선교사(시에라리온), 윤지원/임정숙 선교사, 이상철/고유덕 선교사, 정양오/김명애선교사(우간다), 정동철/ 이미림선교사(협력,케냐) 송희완선교사(쿠미대)등 아홉 가정과 MK들이 한자리에 모여 쉼과 사역보고, 배움의 시간을 가졌다.본부에서 강사로 황은선목사(KPM이사, 창원 세광교회), 김종국 선교사(KPM본부장), 진해노회에서 박화열목사, 조봉현장로, 박성욱 장로(진해남부교회) 문도민 목사(예향교회) 등이 말씀, 강의로 선교사들을 격려하고 도전하였다.본부장은 “ 현대글로벌 선교이해와 도전 및 적용: 동서아프리카 지역선교
KPM 소식
정양호
2017.06.06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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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M과 함께하는 선교축제’ 100회의 개최지는 수도남노회 향상교회(담임 김석홍 목사)였다. 지난 5월 20과 21일 양일간 KPM 선교사 7가정 15명이 향상교회당에 모여 전 교인들과 함께 선교열정을 확인했다. KPM이 찾아가는 선교를 지향하며 각 지교회에 맞춰 진행 중인 ‘KPM과 함께하는 선교축제’는 향상교회에서 드려지는 모든 예배를 선교라는 주제로 아울렀다. 21일 주일 함께한 선교사들이 영아부부터 중·고등부 주일학교 예배에 참석하여 선교를 주제로 설교했고, 1-4부 주일예배에서 KPM 본부장 김종국 선교사가 설교했다. 김종국 본부장은 ‘한 알의 밀이 떨어져 죽으면’이란 제목의 설교를 통해 “목숨을 걸고 이 땅에 들어온 선교사들이 밀알의 희생으로
KPM 소식
코닷
2017.05.31 2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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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년간 필리핀 선교를 위해 헌신하던 홍경미 선교사(남편: 황성곤)가 5.20(토) 새벽 0시 30분에 하나님의 부름을 받았습니다. 홍경미 선교사는 남편인 황성곤 선교사와 함께 필리핀 마닐라에서 PAPAYA FELLOWSHIP 국제교회(현지인교회)를 함께 섬겼고 MK학교인 Faith Academy에서 Korean Studies Program 리더로서 한국 MK들에게 한국사를 가르치는 사역을 아름답게 잘 감당해 왔습니다. 하지만 2년 전 뇌종양이 발견되어 힘든 투병생활을 하다가 주님 품에 안겼습니다. 장례는 KPM장으로 했으며 많은 분들이 조문을 오셔서 유족들을 위로하셨고 입관예배(20일 PM5:00, 설교:이정건 멤버케어원장)와 장례예배(22일 AM8:30, 설교:김윤하 이사장)
KPM 소식
코닷
2017.05.23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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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M 소식
코닷
2017.05.20 2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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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텍쥐페리가 쓴 어린 왕자에 보면 사막 여우와의 대화에 이런 이야기가 있습니다. 어린 왕자가 사막 여우에게 “사막은 아름다워...사막이 아름다운 건, 그 어딘가에 샘이 숨어 있어서 그래.” 라는 말을 기억하고 있습니다. 우리 인간에게는 누구나 그 내면 속에 자기도 모르는 샘이 숨겨져 있습니다. 살아가면서 때때로 지치기도 하고 삶의 고뇌 속에서 절망하기도 합니다. 바로 우리 인생이 사막을 경험 할 때입니다. 그때 우리는 조용히 퀘렌시아를 찾아서 내 속에 흐르는 샘을 발견해야만 합니다. 사막과 같은 삶을 경험하면서 나도 모르게 잃어버린 그 샘물을 찾는 것이 바로 수련회라고 생각합니다.매년 정기적으로 열리는 재일본 선교사 가족 수련회에 저와 아내가 강사로 가게 된 것은 작년에 북해도에서 열렸던 KPM 이사
KPM 소식
김윤하
2017.05.06 1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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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꿈꾸던 목회자로서의 비전은 남북이 통일되면 언제든지 북한에 가서 교회를 세우고 목회하는 것입니다. 제 사역기간 중이라도 그렇게 하겠다고 교인들 앞에서 선포했습니다.오래전에 제게도 선교사의 부름이 온 적이 있습니다. 존경하는 선배 선교사님이 저를 선교지로 불렀습니다. 그런데 그때는 이미 늦었구나, 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는데, 바로 언어의 문제가 나의 길을 막았습니다. 그래서 북한 선교는 언제든지 결단하고 가야지 하는 마음을 재차 가지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은퇴를 앞두고 보니 제 사역 중에 통일이 되기는 어렵다는 생각을 하게 되면서 제 가슴에 다가온 선교에 대한 비전들을 어떻게 실현해 가야 할 것인지가 나에게는 큰 숙제로 남아 있습니다.초대교회는 항상 오늘의 교회의 모델을 제시합니다. 그
KPM 소식
김윤하
2017.04.22 2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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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M 소식
코닷
2017.04.15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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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선교사님들에게 항상 3중적 복음 사역을 강조합니다.선교사로 파송 받아 선교지에 가면 먼저 복음을 들고 현지인들에게 전하는 것이 첫 번째 사역입니다.둘째는 자기 자신과 가족에게 복음을 전해야 한다고 말합니다. 오늘 목회자들의 문제는 자신들 속에 복음이 사라졌거나 희미해졌기 때문입니다. 선교사나 목회자는 끊임없이 자신과 가족에게 복음을 전해야 합니다. 매일 갈보리 십자가 앞으로 나아가 복음을 만나야 합니다.세 번째는 국내 교회에 복음을 전해야 합니다. 오늘날 오래된 교회들마다 복음의 역동성이 사라져 버렸습니다. 선교 현장에서 나타나는 복음의 생생한 스토리를 교회에 전하므로 침체된 한국교회를 살리는 일을 해야 합니다. 한국교회가 사는 길은 성도들이 역동적인 복음을 듣고 감동을 받아야만
KPM 소식
김윤하
2017.04.13 2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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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M 소식
코닷
2017.04.13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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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야에서 드리는 소식 2늘 겨울만 있는 것 같았던 춥고, 건조하고, 황량한 이곳에도 봄이 왔습니다. 4월초부터 황하강의 나뭇가지에 새싹이 움트기 시작하고 매화가 피고 개나리가 노랗게 수줍은 봄 처녀처럼 노오란 자태를 드러내기 시작했습니다. 그 동안 소식을 전합니다. 1. 갑자기 딸부자집이 되었습니다.Joy와 Faith는 쌍둥이 자매인데 부모가 20년 전에 이곳에 와서 가정 교회를 개척하고 있는 17살 고등학생들입니다. 모슬렘이 대부분인 이 지역에서 가정교회를 하는 이유로 몇 차례 모임 금지를 당하여, 학교까지 왕복 4시간 걸리는 먼 곳에 사는 관계로 늘 지각하고, 등하교 시간이 너무 긴 관계로 공부할 시간이 없었습니다. 이번 학기부터는 학교에서 가까운 저의 집에 무료로 숙식하면서
KPM 소식
코닷
2017.04.11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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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딕 힐리스” 는 이런 말을 했습니다.“그리스도가 없는 모든 영혼은 선교지이다. 그리스도가 있는 모든 영혼은 선교사이다.”이번 달부터 우리 교회에서는 새 생명 전도축제가 시작되는데 올해 제가 강력히 주장하는 것은 “먼저 자신에게 복음을 전하라“ 는 메시지입니다. 자신이 분명한 복음을 가지지 못했다면 복음은 복음 될 수가 없습니다.내 속에 복음인 그리스도가 없다면 내가 먼저 선교지라는 것과 만약에 그리스도를 받아 들였다면 당연히 선교사가 되어야만 합니다. 나는 선교지를 방문 할 때마다 내 영혼을 먼저 선교지로 낮추어 성찰하는 버릇이 있습니다. 그러면 선교사나 선교지를 만나도 낯설지 않고 겸손하게 그들에게서 귀중한 교훈과 복음의 소리를 듣게 됩니다.행여 이사회가 떴다는 소식이
KPM 소식
김윤하
2017.03.30 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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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라디보스톡에 머무는 셋째 날이 3. 1 운동이 일어난 98주년이 되는 날이었습니다.우리가 묶은 숙소에서 기념식이 있었으나 이사회 회의 일정 때문에 참석하지는 못했습니다. 그 전날 우리는 발해의 유적지와 독립 운동가들의 발자취를 몇 군데 둘러보았습니다. 그 동안 상해 임시정부와 만주 벌판을 중심으로 전개되었던 항일 운동과 애국선열들의 이야기는 많이 들어왔고 그 현장도 여러 번 다녀왔었습니다. 특히 김구 선생님을 중심으로 세웠던 대한민국 임시정부와 청산리 전투와 같은 독립군들의 이야기는 익히 들어서 알고 있었습니다. 지난해에 그 현장을 돌아보면서 민족에 대한 특별한 감동을 담아 왔었습니다.그런데 연해주에 독립 운동이나 항일 투쟁은 조금은 낯선 부분이 많았습니다. 안중근 의사 외에는 익숙한 분들
KPM 소식
김윤하
2017.03.21 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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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랑의 실체는 노래로 존재하지만 한 민족의 아리랑은 노래 이상의 삶의 가치이며 삶과 역사이다. 아리랑은 고려인의 가슴시린 삶인 동시에 과거와 현재를 연결하는 역사적 여정이다.”불라디보스톡에 있는 고려인 역사관에 기록되어진 글의 일부인데, 아직도 살아 있는 숨결처럼 내 가슴을 흔들어 놓고 있습니다.아리랑이 이처럼 민족의 혼과 애환을 담은 노래인지를 알지 못하고 흥으로 불렀던 우리의 모습이 너무 죄송스럽기만 했습니다. 그곳에 머무는 동안 계속해서 아리랑이 가슴을 시리게 하고 내 민족의 절규가 나를 울렸습니다. 감히 아리랑을 부르기가 두려웠지만 이제는 스토리가 실린 노래가 되어 내 심장이 듣는 노래로 변해 버렸습니다.불라디보스톡은 러시아 땅이지만 우리에게는 연해주라는 이름으로 알려진 곳
KPM 소식
김윤하
2017.03.11 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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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신총회세계선교회는 모든 성도들을 대상으로 ‘선교’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선교적인 삶’에 대한 비전을 제시하는 기초선교훈련을 다음과 같이 실시한다. ◆2017년 상반기 기초선교훈련 BMTC/PMTCBMTC/PMTC 과정은 교단의 모든 성도들을 대상으로 ‘선교’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선교적인 삶’에 대한 비전을 제시하는 훈련과정입니다.각 지역에서 12주 과정의 기초선교훈련을 개강합니다. 관심있는 성도님들과 선교헌신자들의 많은 참여를 기대합니다. 1. 서울지역: 제31기 BMTC / 남서울노회 서문교회 (3월 5일부터 매주 주일 12주기간 동안 진행)2. 경기(평택)지역: 제32기 BMTC / 수도남노회 늘사랑교회 (3월 11일부터 매주 토요
KPM 소식
코닷
2017.03.08 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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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주님의 약속 붙잡고 힘차게 시작합니다. 현장에서 복음의 증인되기 위하여 성령님의 세밀한 음성에 더욱 귀기울입니다. 1. 2017년 BSOP 2학기저희 학교는 1년 3학기제를 운용하기에 시간이 쉴세없이 빠르게 진행됩니다. 공부하는 학생도 긴장감이 크고, 가르치는 교수도 매번 떨리기는 마찬가지입니다. 이선생은 구약스가랴주석, 설교학, 신학영어으로 섬김니다. 성경 중 가장 심오하고 난해한 책으로 평가받는 말씀인 만큼, 기대감과 설레임도 큽니다. 모세오경과 선지서 전반을 관통하고, 복음서와 요한계시록을 연결하여 풀어내는 작업을 통하여 삼위하나님의 구속역사의 진수를 확인하는 시간을 경험합니다. 김선생은 피아노수업과 상담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특히 졸업을 한 학기 앞둔 3학년 학생들
KPM 소식
코닷
2017.02.21 0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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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동역자 여러분, 설 연휴를 잘 보내셨는지요? 선교의 동역자 여러분들께 새해에도 하나님의 은혜와 축복이 충만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저희도 모처럼 한국에서 설을 맞이 한 것 같습니다. 노년의 아버지께서 결혼하지 않은 남동생 가까이에 혼자 살고 계시는데, 아내가 정성들여 음식을 준비해서 가족과 함께 예배드리며, 즐거운 설 명절을 보냈습니다. 선교사로 가 있기 때문에 부모님께 효를 하지 못했는데, 지난 추석과 설을 이렇게 함께 할 수 있어서 아버지도 좋아하시니 저희도 기뻤습니다. 저희는 지난 12월 말에 선교지로 귀임을 하려고 했으나, 11월 15일 재파송 심의에서 아내와 성현이가 한국에서 좀더 치료와 회복이 필요하다고 판단하여 3개월 병가를 받았고 부족한 후원금 발굴에 힘쓰라고 선교
KPM 소식
코닷
2017.02.11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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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예수교장로회 고신총회 제66차 선교사 파송예배가 9일 대전 고신총회선교센터 예배당에서 드려졌다. 고신총회세계선교회(KPM)는 이번 파송예배를 통해 11명의 선교사를 6개 국으로 새롭게 파송하게 되었다. 김종국 선교사(KPM 본부장)의 사회로 드려진 파송예배는 황은선 목사(이사회 서기)가 기도하고, 파송 받는 선교사들이 특송 한 후, 김상석 목사(부총회장)가 사무엘상6:10-16을 본문으로 “사명자의 가는 길”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김상석 목사는 교회의 주인은 하나님이시지만 사람을 세워서 일하신다며, 다음과 같이 설교의 서론을 시작했다. “선교사역도 마찬가지 이다. 선교사가 누구인가에 따라서 그 열매가 다르다. 어떤 선교사는 자기를 희생하고 최선을
KPM 소식
김대진
2017.02.09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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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선교 동역자 여러분들에게 문안 인사를 드립니다. 저희는 지난 해 후반기부터 시작한 6개월간의 본국사역 기간을 마치고 지난 1월 17일(화)에 선교지 라트비아로 돌아 왔습니다. 안식년 기간 동안 저희를 초청하여 선교보고와 성도들과의 교제로 환대해 주신 모든 교회와 후원자님들, 그리고 선교의 짐을 나누어지는 모든 가족/친지들에게도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저희는 이 곳에 계신 박 집사님 가정의 도움으로 rent할 아파트를 미리 정하였기 때문에 공항에서 바로 짐들을 가지고 우리들의 집으로 입주할 수가 있었습니다. 그로인해 아파트를 찾기 위해 임시로 거주할 숙소를 위해 지불할 돈과 시간들을 아낄 수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제일 먼저 해야 할 일은 현지인 삼위일체 교회 네보이트 목사님 댁에 맡
KPM 소식
코닷
2017.02.09 09: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