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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경 / 김기호 확신하건데 문을 여는 순간당신은 거룩한 모험을 멈출 수 없으리모순의 미학이 살아 숨 쉬고거꾸로 사는 삶의 능력이 꿈틀대며세상이 감당할 수 없는 사람들의 신비한 이야기들로 가득 차 있는최고의 히치하이킹 안내서고대의 왕들도 왕도를 구했고위대한 전사들도 전략을 찾았으며이름 없는 목동조차 이곳에서 길을 물었던인생의 지혜와 경험이 입을 닫고수많은 지식과 이성이 무릎 꿇으며상식과 능력조차 비켜나 길을 내 주어야 하는단언컨데 함께 길을 떠나는 순간 행복한 나그네 되리니그대여 성경을 펴라(올 해 .성경 일독을 끝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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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호
2020.08.09 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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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팥에 물혹이 있다는 말은 흔히 접해보는 말일 것이다. 물혹은 콩팥의 노화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대개는 별문제 없는 것들이 대부분이다. 하지만 이 물혹의 수가 많고 성장속도가 빠르다면 문제는 달라진다. 상염색체우성유전 다낭성콩팥병(이하 다낭성콩팥병)은 콩팥에 수많은 물혹이 생기고 커나가면서 정상 콩팥기능을 저하시키는 유전질환이다. 물혹을 발생시키고 성장시키는 주된 원인은 ‘바소프레신’이라는 호르몬으로 알려졌다. 바소프레신은 주로 우리 몸에 물이 부족할 때 뇌하수체에서 정상적으로 분비되어 체내에서 물이 빠져나가지 않도록 도와주는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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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닷
2020.07.29 0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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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욱
2020.07.28 0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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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들을 양육할 때, 아버지와 어머니의 다른 역할이 있다는 것은 어렴풋이 알고 있었지만, 무엇이 하나님께서 계획한 것인지는 깊이 생각해보지 못했다. 아버지와 어머니가 ‘사랑’과 ‘공의’의 역할을 한 가지씩 맡으면 이상적이지 않을까 정도로만 알고 있었다. 그러나 현실에서 아이들은 대부분의 시간을 엄마와 보내기 때문에, 어머니로서의 책임감과 부담감은 더욱 크게 다가왔다. ‘지혜로운 어머니’로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모습대로 사는 것은 대체 어떤 것일까?『성경이 말하는 어머니의 EQ교육』(현용수, 2013, 쉐마) 두 권의 책을 읽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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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덕희
2020.07.24 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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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지금도 때를 따라 비를 주시고, 바람을 주시고, 햇볕을 주시고,세상을 운행하시는 아버지를 찬양합니다.코로나바이러스가 창궐한 세상이지만, 아버지께서 이 땅을 온전히 다스리고 계심을 믿습니다. 지구촌 대유행 병을 통해서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지기를 원합니다.세상의 똑똑한 사람들은 이 대 혼란을 자신들이 원하는 세상을 만들기 위한 기회로 삼고자 발 빠르게 움직이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사람의 생각으로 세워진 나라의 한계와 문제를 우리는 너무 잘 압니다. 하나님 아버지! 팬더믹의 혼란을 통해 사탄의 계략이 아니라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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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진
2020.07.23 0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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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욱
2020.07.21 0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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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당분간만이라도 풍선사역을 중단할 수는 없습니까?”이 질문은 순교자의 소리가 고고도 헬륨 풍선으로 북한에 성경을 보내는 사역을 하면서 항상 받아온 질문입니다. 이 풍선사역은 18년 전 저와 폴리 현숙 박사가 만난 북한의 지하교인들과의 약속에서 시작되었습니다. 풍선 발사 및 낙하 지점을 예측하는 컴퓨터 시스템과 GPS(위치추적 장치)를 통해 풍선이 북한에 도착할 수 있는 날씨(일반적으로 매년 여름10-15회)라는 것이 확인되면, 우리는 지난 15년 동안 매일 밤 이 사역을 지속해왔습니다. 이 사역은 김정일 사망, 천안함 침몰,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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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닷
2020.07.16 0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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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근
2020.07.08 0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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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헤브론 축구선교회 (총감독, 류영수 선교사) 주최로 고려동문 축구대회(2020.6.29)가 양주시 일영 초원의집 축구장에서 열렸다. 축구를 통한 목회자들의 체력증강을 목적으로 고려신학교 출신 목사들로 구성된 헤브론팀, 강북팀과 강남팀으로 열전을 벌렸다.이 사단법인 월드헤브론 축구선교회(www.worldhebron.com)는 류영수 목사 (선교사)가 1990년 고려신학교 재학 시절부터 스포츠 선교에 대한 소명(Kick off)으로 출발되었다고 한다. 어린이 축구교실, 여자실업축구선교단, 한국 기독교축구선교연합회, 아시아헤브론푸른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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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양호 선교사(KPM)
2020.07.01 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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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전쟁은 스탈린과 모택동의 사주(使嗾)받아 북한 김일성이 일으킨 북한의 남침 전쟁이었다.한미동맹은 자유대한민국의 오늘 번영의 초석이었고 미래 선진국이 되게 하는 길이다. 올해는 6·25전쟁 발발한 지 70주년이 되는 해다. 6·25전쟁 당시 1950년 6월 25일 새벽 북한 공산군이 소련제 탱크로 밀고 내려온 기습적 남침으로 전혀 전쟁 준비가 안 된 국군은 북한 공산군에 의하여 밀려서 3일 만에 서울이 함락되고 낙동강까지 후퇴를 거듭하다 유엔군의 도움으로 반격을 하여 겨우 부산 함락을 면하고 인천상륙작전으로 전세를 뒤집어서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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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롬나비
2020.06.25 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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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자의 소리와 자유북한운동연합은 공통점이 거의 없다. 순교자의 소리는 성경을 담은 고도 풍선(중력을 뚫고 올라가는)을 최첨단 기술을 사용하여 보내는 반면, 박상학 대표가 이끄는 ‘자유북한운동연합’은 정치적 전단지가 담긴 비닐 풍선을 기본적 기술을 사용하여 보낸다. 순교자의 소리는 매년 성경을 보내고 있으며, 풍선이 북한에 더 안전하고 정확하게 떨어지게 하는 기술을 개발하는데 모든 시간과 돈을 투자한다.그러나 순교자의 소리와 자유북한운동연합의 공통점은 남북한(조선)이 지금까지 유지해 온 타협할 수 없는 비전을 갖고 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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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 폴리
2020.06.23 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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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로 인한 격리주간을 보내면서/ 김성은목사(군포시민교회 담임) 코로나와 관련된 나의 경험은 오로지, 나, 개인에게 주신 하나님의 은혜이다. 코로나에 걸린 사람들이나, 코로나 자가격리가 아무런 문제가 아닌 분들이나 모두가 다 하나님이 각자에게 주신 말씀이나 은혜가 있을 것이다. 나의 경험은, 나 개인에게 주신 하나님의 깨달음이다. 그러니 일반화하려는 의도가 있는 것은 아니다. 그럼에도 나의 경험은, 교회 공동체의 리더로써, 말씀의 사역자로서의 경험이므로, 우리는 함께 공유하는 것도 좋겠다고 생각한다. 특히 이번 일(제주도 여행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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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닷
2020.06.16 0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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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련(試鍊)이란 ‘겪어 내기 힘든 어려움’을 말한다. 어느 누구도 시련과 역경이 없이 이 세상을 살아갈 수 없다. 성경에서는 시련이란 하나님께서 우리를 단련하기 위해서 훈련시키는 하나의 도구이며 과정이라고 했다. 누구든지 시련과 역경을 겪어 보지 않고는 참다운 인간의 삶을 깨닫지 못할 것이다. 시련이야 말로 자기 자신이 무엇인가를 깨닫게 하고, 온전한 인간을 만드는 기회가 되는 것이며, 인생을 풍성하게 만드는 좋은 재료가 된다. 쇠는 달구어져 굳어지는 것과 같이 시련을 통해서 굳게 단련된 모습으로 변모하게 되기 때문이다. 시련의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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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원
2020.06.12 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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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의 꽃향기 /복음시인: 김경근푹~삶은 게우리네 삶이 아닌가내 삶의 텃밭에물욕⦁탐욕을 가마솥에 넣고푹 삶았더니 氣가 죽었네.화창한 봄날에풀 죽은 인생이 되어서야...하지만, 열두 마디숨이 달랑달랑할 때그래 한바탕 실컷 웃어라낭창거리는 봄의 햇살이새순처럼 곱고아름다워 눈이 시릴 게다.하루가 하루를 빨아오늘이 어제를 착취하고내일은 오늘을 벼루고삶은 활활~ 태우면육신의 지붕이 무너져도영혼의 꽃향기는아름다운 미소를 짓는다.⦁프로필 [profile]- 福音시인: 김경근⦁한국문학 시사문단 시부문 등단⦁계간 크리스천문학 시부문 등단⦁고려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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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근
2020.06.09 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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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움 / 오명숙(복음자리교회 권사, 시인) 아카시아 꽃잎이비와 함께 내리던 날나는 그 꽃길을 걸어보았네아카시야 향기는뚝뚝 떨어지고나무 위엔 그리움이걸터앉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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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명숙
2020.05.31 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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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람데오닷컴의 홈페이지가 전격적으로 개편이 되었다. 코닷사는 지난 시간 동안 한국교회의 부흥과 갱신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왔는데, 변화하는 시대에 발맞추어 보다 나은 기사의 제공과 독자들의 편의를 위해 디자인 부분에서 대대적인 개편을 단행하였다.개편된 홈페이지를 살펴보면 먼저는 전체적으로 블랙을 바탕으로 하여 심플하면서도 깔끔한 디자인으로 새롭게 단장하였고, 코닷의 이용자의 대부분이 모바일을 사용한다는 점에 착안하여 모바일을 통해서 기사를 더 잘 읽을 수 있도록 하는데 초점이 맞추어졌다. 전체 화면 구성에도 변화를 주었다. 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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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호
2020.05.20 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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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의 달에 가족의 소중함을 실천하는 가정을 회복해야 한다.한국교회는 가정의 소중함을 체험하게 만드는 사랑의 공동체가 되어야 한다. 5월은 어린이날, 어버이날, 스승의 날, 부부의 날이 있는 가정의 달이다. 코로나로 인해 경제적 여건이 어렵고, 자영업자와 항공업 등 많은 사람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 팬데믹으로 그 어느 때보다 공동체의 협력과 가정의 소중함을 절실히 느끼는 때이다.전 세계 코로나로 인해 경제적 여건이 힘들어지고, 사회의 단절이 야기되는 상황에서 5월 가정의 달은 우리에게 많은 의미를 가져다준다. 샬롬나비는 5월 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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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롬나비
2020.05.19 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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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가 시작된 이후 참 많이 염려하고 근심했더랬습니다. 이 땅의 지도자들에 대해 분노하고, 잘못된 정책들에 대해 많이 속상해했습니다. 이렇게 많이 국가와 정책을 생각하며 고민해본 것은 제가 살아오면서 처음 있는 일입니다. 그런데 이십여 일 전부터 몸이 안 좋아지기 시작했습니다. 특히 관절들에 통증이 오고 몸도 상쾌하지가 않았습니다. 성경 말씀이 생각났습니다.“마음의 즐거움은 양약이라도 심령의 근심은 뼈를 마르게 하느니라”(잠언17:22)그래서 방법을 바꾸기로 했습니다. 근심을 털어버리고 하나님께 이런 모든 문제를 내어놓고 기도하기로 말입니다.5월은 가정의 달입니다. 특히 어버이날이 있는 이번 한 주간은 참 여러 가지로 인해 마음이 편치가 않았습니다. 이제 별세하셔서 먼저 하늘나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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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수
2020.05.15 0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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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닷
2020.05.13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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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벅지 주름이 달라요”, “엉덩이 주름이 달라요”, “사타구니 주름이 달라요”, “다리 길이가 다른 것 같아요”이런 이유로 많은 부모님들이 아이와 병원을 찾습니다. 이는 발달성 고관절 이형성증이 의심되는 증상이지만 양 허벅지 및 엉덩이 부위의 피부와 연부조직들이 약간씩은 차이가 날 수 있기 때문에 정상에서도 얼마든지 발견되는 증상입니다. 그러나 진단이 늦어지는 경우, 치료 방법이 어렵고 복잡해지는 경우가 많으며 장애를 남길 수도 있으므로 빨리 발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발달성’이란 발달하면서 생기는, 아이가 성장하면서 생긴다는 뜻이며, ‘고관절’은 우리 몸의 여러 관절 중에서 엉덩이뼈와 허벅지뼈를 연결하는 관절을 말합니다. ‘이형성증’이란 ‘이=이상하다’, ‘형성=만들어짐’ 즉, 이상하게(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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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닷
2020.05.11 2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