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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는 내 생명"이라는 제목의 이 노랫말은 일제강점기 시대로부터 6.25 동란 전후에 저희 고향인 함안과 의령지방에서 신앙생활을 하시던 선조들이 불렀던 찬양가사입니다.지금은 곡은 없어져 아쉽지만 옛날 어른들의 신앙세계를 엿볼 수 있는 찬양가사 입니다. 저는 아내와 함께 어제(10월 19일)로부터 특별한 일정 없이 선교지를 탐방하고 있습니다.비가 내리지 않는 계절인데도 간간히 뿌려주는 비와함께 행복한 여행을 하던 중에 미얀마와 국경을 마주하고 있는 매솟의 어느 지역에서 사탕수수 수확에 열중하고 있는 한 가정을 발견했습니다.제법 굵은 비가 내리고 있는데도 아랑곳 않고 훌쩍 자란 사탕수수 수확에 전력을 다하고 있었습니다. 또 다른 한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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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닷
2017.11.01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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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가족소식:샬롬! 그 동안 평안하셨는지요? 고국에는 무더운 여름이 지나고 가을이 찾아왔겠지요..? 이곳은 적도지방 인도네시아에는 뜨거운 건기가 지나고 하루에 한 번쯤은 폭우가 쏟아지곤 하는 우기가 찾아왔습니다. 기도해주시고 또 후원해주시는 덕분으로 저희 가족은 건강하게 행복하게 기쁨으로 사역 잘 감당하고 있습니다. 지난 추석 연휴를 전후하여 외손녀(예음) 가족이 와서 함께 아주 특별하고 행복한 추석을 보냈습니다. 저는 연휴기간(10/01-08)에 찾아온 반가운 손님, 서울광명비전교회(성진화 목사님) 17분의 단기팀과 함께 은혜 풍성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아내 이옥정 선교사는 유방암 수술 후 10번째의 정기검사를 위하여 귀국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아들(기훈)은 이곳 현지인대학교(UPH) 인문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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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진
2017.10.30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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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호 선교사는 학생시절 한양대학교 SFC를 창립하고 1979년부터 82년까지 열정적으로 섬겼다. 경기지방 SFC위원장으로 1982년도에 섬겼고, 졸업 후 1983년 한 해를 서울지역 평신도 간사(사무)로 섬겼다.그 후 전문직업에 종사하다 해외선교사로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았다. 불가리아 선교사로 계신 형님의(신학교 총 책임자) 부름을 따라 불가리아 장로회 신학교 행정 업무로 선교사역을 감당했다(2011년 6월 ~ 2014년 5월). 그러던 중 불가리아 현장 사역으로 사역지를 옮겨 브라차지역 사역을 2014년 6월부터 시작했고, 그해 7월 SFC터키불가리아 비전트립팀과 사역을 바로 시작했다. 불가리아는 구소련 연방에서 독립하자 급격히 경제가 어려워져 유럽연합 국가 중 가장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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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진
2017.10.24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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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진
2017.10.09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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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찬수
2017.09.25 1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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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선교는 너무나 놀랍고 신비로운 비극적인 역사임에 틀림이 없을 것이다. 그토록 왕성하게 성장하던 일본선교가 한순간에 무너져 가는 처절한 모습을 보기 때문이다. 일본 초기 선교는 봉건시대에 각 지역을 통치하던 군주들의 역할에 따라 선교의 성패가 결정되기도 했다. 도요토미 히데요시(豊臣秀吉)가 처음에는 매우 호의적으로 협력하였으나 기리시단의 세력이 점차로 확대되는 것을 두려워하므로 정책적인 변화를 가져오게 되었다.그는 기리시단 성주들의 세력을 약화시킬 목적으로 임진왜란의 선봉대장으로 그들을 전쟁터로 내몰았다. 결국 임진왜란의 패전으로 도요토미 히데요시(豊臣秀吉)의 정권이 몰락되는 원인을 제공하게 된 것이다.도요토미 히데요시(豊臣秀吉)의 뒤를 계승한 도쿠가와 이에야스(德川家康)는 정권을 잡은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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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청길
2017.09.16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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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닷
2017.09.06 0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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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밑거름선교회는 건축에 관련된 각 사람의 각종 은사로 선교현장에 필요한 사역들을 한국교회가 파송한 선교사님들의 요청만 있으면 밑거름선교회의 필요한 인재들을 파견하여 도와드리고 있습니다.밑거름선교회가 부산에서 시작 되었으나 현재 전문인인들이 전국에서 지원하여 안산, 부산, 광주, 진도에서도 여러분들이 참여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밑거름선교회 진도지회도 발족되어 협력하고 있습니다. 금번 사역은 필리핀 안티폴로 지역에 빈민가 5가정을 전 고신대 김성수 총장님의 요청으로 새집을 지어 주었습니다. 그리고 빈민가 주변에 김 총장님이 후원하는 샬롬교회 어린이선교 전문인이 함께와 어린이선교를 도왔습니다.그리고 9월중순경에 밑거름선교회 지도 목사님이신 정병석 목사님이 오셔서 밑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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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거름선교회
2017.08.17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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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닷
2017.08.08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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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닷
2017.08.08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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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여러 나라의 태권도 선수들이 고신대학교(총장 전광식) 태권도선교학과(학과장 이정기) 선수단과 함께 합동훈련을 하기 위해 최대 3주간의 일정으로 고신대학교 훈련장에 합류했다. 러시아에서 10명, 중국(강신영 사범)에서 5명, 독일(강종길 사범)에서 15명을 비롯하여 키르키즈스탄(윤영수 사범), 캄보디아(조재찬 선교사) 선수들이 고신대학교 태권도선교학과 선수단과 함께 무더운 날씨를 이기며 값진 땀방울을 쏟고 있다.이정기 학과장은 “중국과 키르키즈스탄 그리고 캄보디아에서 온 선수들은 복음 제한 지역들이라 이곳에서 훈련하는 동안 하나님을 더 깊이 알아가 훈련을 마치고 본국으로 돌아가 귀한 복음의 역사를 일으킬 것을 믿는다”며 "전 세계 나라에서 활동 중인 태권도 사범들과 선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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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닷
2017.08.01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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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헌옥
2017.07.20 0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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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자의 소리는 지난 십여 년 이상 동안 연로하신 탈북민들이 전세계에 퍼져있는 다른 북한사람들에게 다가갈 수 있는 최고의 선교사 그리고 가장 헌신된 선교사가 될 수 있다는 사실을 발견했다고 한다. 순교자의 소리 폴리 현숙 회장은 연로하신 북한 분들과 그 분들의 선교사 영성은 가장 최신 성경 버전인 큰 글자 조선어 스터디 성경을 ‘순교자의 소리’가 출판하도록 영감을 준 이유라고 밝힌다. “사람들은 탈북민을 위한 선교사 훈련 과정인 ‘유유 선교학교 (Underground University)’를 방문할 때마다, 학생들이 60대, 70대, 혹은 심지어 80대인 것에 놀란다”고 순교자의 소리 폴리 현숙 회장은 말한다. “방문자들은 우리가 주간 양로원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줄로 압니다.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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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진
2017.07.12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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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인들의 가정예배는 극심한 고통, 스트레스와 트라우마를 극복할 수 있는 하나님이 주신 큰 선물이다.” 한국 순교자의 소리(VOM Korea)의 회장인 폴리 현숙 박사가 태국 방콕에 위치한 Christian Guest House에서 6월 12일부터 15일, 3일간 진행된 “2017년 핍박 상태에 있는 여성들을 돕는 컨설테이션”(2017 Consultation for Women Serving in Contexts of Persecution)에서 한 말이다. “2017년 핍박 상태에 있는 여성들을 돕는 컨설테이션”는 ‘순교자의 소리’ 캐나다의 기금으로 National Christian Evangelical in Sri Lanka의 주최로 진행되었다. 스리랑카 전 지역의 복음주의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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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닷
2017.06.28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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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닷
2017.06.07 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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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헌옥
2017.05.28 2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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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닷
2017.05.24 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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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도 나가사키(長崎)는 기리시단 순교지로서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하는 순교 현장이기도 한다. 나가사키(長崎) 역에서 약 5분 정도의 거리에 있는 니시자가(西坂) 공원에 26인의 순교자 동상이 세워져 있다.이곳에는 순교자 26 성인(聖人)들의 동상과 더불어 기념관이 설치되어 있고 뒤편 언덕 위에는 순교자 기념 성당이 건립되어 있으며 매년 2월5일에 순교자들을 위한 성대한 미사를 드리고 있다. 이곳은 일본 순교 역사의 가장 상징적인 현장으로 기리시단 박해의 참혹함을 엿보게 한다.일본선교역사는 참으로 알쏭달쏭한 베일에 싸여 있는 얼룩진 역사이다. 일본선교의 초기에는 매우 순조롭게 진행되어 카토릭 선교본부에서도 감탄할 정도로 매우 빠른 속도로 전개되었다. 그리하여 최고의 권력자 도요토미 히데요시(豊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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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청길
2017.05.18 2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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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헌옥
2017.05.13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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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국의 봄을 그리워하며 남아공에서주님의 이름으로 문안드립니다. 이곳 남아공은 가을입니다. 아침 저녁으로 날씨가 쌀쌀해졌습니다. 문득 고국의 봄이 그리운 날입니다.가족 모두 기도와 염려 덕분에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습니다. 베풀어 주시는 사랑과 은혜를 갚을 길이 없습니다. 늘 감사드립니다.4월 한 달 또 다시 주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아드릴 수 있도록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저희들도 섬기시는 가정과 교회와 일터 위해 두 손 모아 기도하겠습니다.주님의 이름으로 사랑하며 축복합니다.건강과 평안을 기원합니다.김경환 송선아 다빈 다은 다준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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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닷
2017.04.05 20: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