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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기총 파행의 진원지 역할을 한 지난 10월 28일의 실행위원회 모습 ⓒ뉴스미션 특정인을 위한 개정’이라는 의혹을 받는 정관 개정, WEA 총회 준비와 관련 이단 의혹 인물의 주도적 개입, 기자 폭행설 등으로 언론의 뭇매를 맞고 있는 한기총이 사면초가에 빠졌다. 예장통합 등 9개 회원교단이 ‘한기총의 파행 운영 중단’을 요청하는 성명을 냈기 때문이다.“한기총 창립 22년 내 최대의 시련과 위기”지난 8일 한기총의 정관 개악 및 파행 운영에 공동대응 입장을 발표한 바 있는 9개 교단이 이날의 발표를 ‘교단의 공식 입장이 아닌 사견’으로 폄훼한 한기총을 향해 ‘직격탄’을 날렸다. 9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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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1.1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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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례 1. 교회 출석 5년째인 지적장애인 주섭(가명·27)씨는 교회가 베푸는 세례 문답에 참여했으나 정확한 답을 하지 못한다는 이유로 세례를 받지 못했다. 마음 한가운데 서운함이 밀려와 계속 교회에 다녀야 할지 고민하고 있다. #사례 2. 휠체어에 몸을 의지해야 하는 지체장애인 김모(42·여)씨는 친구의 간절한 전도로 집 인근 교회에 나갔으나 3주 만에 교회에 다니는 것을 포기하고 말았다. 교회 계단을 휠체어가 오르지 못해 안내원의 도움을 받는 것은 차치하고 성도들이 자신을 보는 시선이 부담스러웠던 탓이다. 두 사례처럼 한국교회의 장애인 선교와 이에 대한 배려는 소극적이고 아직 초보 수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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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1.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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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7월 7일 특별총회에서 정관 개정안이 통과됐음을 선포하고 있는 김용호 전 한기총 대표회장 직무대행의 모습. 이날 통과된 개정안은 지난 10월 28일 재개정됐다.(자료사진)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길자연)가 지난달 28일 정관 개정을 한 것과 관련 교계단체들이 '개악'이라며 한기총 해체를 다시 부르짖고 있는 가운데 9개 회원교단이 정관 개정에 대해 공동 대응키로 해 관심을 모은다. 예장통합과 백석, 대신, 고신, 합신, 개혁, 예성, 기하성 여의도, 기하성 서대문 등 9개 교단 총무단은 8일 오전 7시 기독교회관에서 '한기총 정관 개정 대책모임'을 갖고 △특별총회 당시 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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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1.0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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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기총의 해체를 통해 한국 기독교의 올바른 발전을 도모하고자 모인 기독교 기관들의 연합단체인 ‘한기총 해체를 위한 기독인 네트워크’가 한기총에 대해 공격의 날을 다시 세워 귀추가 주목된다. ▲ 지난 3월 한기총 앞에서의 '한기총 해체' 시위 모습 ⓒ뉴스미션 “한기총 개혁 무산되고 있음이 확인됐다” 한기총은 10월 28일 실행위원회에서 지난 7월 특별총회 시 통과시킨 개혁정관을 폐기하고 임원회 확대, 대표회장 임기 연장, 대표회장 순번제 폐지, 대표회장 후보 자격 제한 완화 등을 내용으로 하는 정관개정안을 통과시켰다. 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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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1.0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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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정 1)일시/ 11월 14(월)-15일(화) 09:30분 2)장소/ 김포전원교회 상수리홀 3)강사/ 김명군목사(김포전원교회) 4)문의/ 981-9191, 988-5025, 010-6740-2895(간사/유숙종권사) 5)등록/ 전화 혹은 홈피(http://dotori.org) MLC 게시판에 등록(답글) 등록비/ 2만원(당일5만원) *제일은행/ 595 -20 -043796 작은천사들 6)교재/ 목적이 이끄는 양육(101-201과정) -당일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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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0.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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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자 폭행 의혹을 받고 있는 홍재철 목사. (뉴스앤조이 자료 사진)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대표회장 길자연 목사) 출입 기자들이 홍재철 목사가 기자를 폭행했다며 항의 서신을 보냈다. 한기총 출입 기자 18명은 홍순현 기자가 홍재철 목사에게 폭언을 동반한 폭행을 당했다고 했다. 이들은 관련자와 대표회장의 사과를 요구했다. 사건은 지난 10월 21일 발생했다. 홍순현 기자는 오후 2시 30분경 한기총 사무실을 방문했다. 사무실에는 홍재철 목사와 박중선 목사, 성명 미상의 사람 3명이 있었다. 박 목사가 홍 기자를 총무실로 불러들였다. 홍 기자는 "홍 목사가 자리에 앉자마자 '기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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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0.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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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가 교회를 사유화 하는 데서 기인하는 여러 가지 문제들, 재정의 부당지출, 세습 등의 문제들은 한국교회가 사회로부터 지탄을 받고 신뢰를 잃어버린 중요한 요인이 되어 왔다. 그러나 누구도 이에 대해 입에 올리지도 못했는데 한국목회자협의회(한목협 대표회장 전병금 목사)가 이 문제를 전격 들고 나와 열린대화마당을 통해 허심탄회하게 논의하면서 대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25일 오후 2시부터 기독교백주년기념관 1층 소강당에서 80여명이 모인 가운데 한목협 상임총무 이성구 목사(고신, 구포제일교회)의 사회로 김영수 목사(한목협 공동총무, 나사렛 영일교회)가 기도한 후 대표회장 전병금 목사가 환영인사를 하면서 종교개혁 494주년 기념 한목협 제20차 열린대화마당이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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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0.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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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독교총연합회가 다락방전도총회 영입측 개혁 교단을 회원 자격으로 인정한 것에 대한 신학교수들의 반발이 확산되고 있다. 지난 14일 34명의 신학교수가 발표한 성명서에 서명한 교수의 수가 24일 현재 87명으로 늘었다. ▲ 신학교수들을 대표해 구춘서 교수(우)가 한기총 김운태 총무(좌)에게 지난 14일 발표한 성명서를 전달했다. ⓒ뉴스미션 열흘 만에 34명에서 87명으로 늘어 전국의 신학교수 34명은 지난 14일 기자회견을 통해 “한기총은 ‘다락방 +개혁’의 회원 자격을 박탈하라” 성명서를 발표했다. 이후 뜻을 같이하는 교수의 수가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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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0.2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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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순녀 권사(75세)는 청량리중앙교회 식당에서 30년간 밥을 퍼 주었던 주방 봉사부의 최고 연장자다. 은퇴권사가 된 후에도 음식 대접하는 일이 즐거웠기에 식당 봉사를 계속해 왔다. 하지만 지난해부터 식사 봉사부에서 내몰리게 되어 봉사할 수 없었다. 김성태 담임목사의 인격적 문제를 이유로 교회 분란이 발생했을 때, 진실을 밝혀 교회를 바로 세워야 한다는 생각에 목사를 반대하는 편에 섰기 때문이다. 주방 봉사부에서 밀려난 지 근 1년 만인 지난 10월 17일, 변순녀 권사가 식당에서 교인들 밥을 퍼 주고 있었다. 오랜 시간 교인들에게 음식 대접하는 것을 즐거워했던 변 권사지만, 이날 식당으로 복귀한 것이 기쁘기만 한 것은 아니다. 1년여 동안 대립하며 어려운 시간을 보낸 교인들이 결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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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0.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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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일 저녁 기독교회관 2층 강당에서 열린 한국교회발전연구원 제1차 연구발표회 모습 ⓒ뉴스미션 ‘교인수의 정체’와 ‘사회의 비난’이라는 위기 앞에 놓인 한국교회의 예배는 너무나 많은, 강요된 예배가 문제일 수도 있다는 견해가 제시돼 관심을 모은다. “그렇게 많은 예배에도 왜 삶은 변하지 않나” 지난 6월 창립된 한국교회발전연구원(이사장 이영훈 목사)은 18일 저녁 기독교회관 2층 강당에서 ‘한국교회의 예배 어떻게 갱신할 것인가?’를 주제로 제1차 연구발표회를 가졌다. 이날 ‘한국교회의 예배진단’을 주제로 발제를 맡은 김경진 교수(장신대)는 오늘날 한국교회가 맞은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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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0.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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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일의 미래목회포럼 주최 '한국교회의 정치참여, 어떻게 볼 것인가?' 주제 토론회 모습 ⓒ뉴스미션 지난 9월 창당된 기독자유민주당(이하 기민당) 대표가 서울 시장 선거 후보로 등록하는 등 본격적인 정치활동을 시작했다. 기독 정당을 바라보는 교계 내 우려 섞인 시선이 계속되는 가운데 기독당 찬반을 논하는 토론회가 개최돼 관심을 모았다. 찬성 측 패널 장경동 목사 불참, 시작부터 신경전 미래목회포럼(대표 김인환 목사)은 14일 오전 11시 서울 태평로 프레스센터에서 ‘교회의 정치참여, 어떻게 볼 것인가’라는 주제로 포럼을 열었다. 이날 포럼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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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0.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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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4명의 교수를 대표해서 기자회견 중인 장영, 라은성, 박문수, 박용규 교수(좌로부터) ⓒ사진출처 뉴스미션 제공 힌국기독교총연합회(회장 길자연 목사)가 주요 단들이 이단 혹은 이단성이 있다고 규정한 후 해제한 적이 없는 다락방 전도총회와 합동한 개혁총회 조경삼 목사측에 회원 자격을 주었는데 이 일에 대해 어떤 교단도 말하지 않고 있음을 본 의식 있는 신학교 교수들이 “한기총은 ‘다락방 + 개혁’의 회원 자격을 박탈하라”고 성명을 발표했다. 10월 14일 오전 한국 기독교 백주년 기념회관 제3연수실에서 기자회견을 자청한 고신, 대신, 통합, 합동 등 주요 장로교단과 예성, 기성 등 성결교 신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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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0.1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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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초기 높은 도덕성과 선구적인 식견으로 민족주의 정신과 교육, 계몽운동에 앞장섰던 기독교가 최근 대형 교회와 관련하여 불거진 교회사유화 문제 등으로 반기독교의 흐름 속에 세상의 조롱의 대상이 되고 있다. 이런 불미스런 사건은 한국의 일부 대형 교회가 여전히 물량주의와 배금주의의 틀에 갇혀 있다는 것을 드러내고 있다. 또한 교회를 ‘사유화’ 개념에서 바라보는 인식이 여전히 뿌리 깊게 자리 잡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끝을 모르는 추락을 거듭하고 한국교회는 독선적인 신앙, 종교 지도자들에게서 불거진 도덕성 상실, 기존 문화와의 마찰, 여성 차별, 시대를 역행하는 보수화 등으로 그 어느 때보다 강한 개혁을 요구받고 있다. 1998년 창립 이후부터 시대정신을 읽어내면서 한국교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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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0.1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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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살하면 지옥간다는 통설의 교회사적 고찰 자살에 대해 아주 강하게 비판한 신학자는 어거스틴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어거스틴은 로마인의 품위 있는 죽음보다는 자살을 하나님의 뜻을 거역하는 중대한 죄악으로 보았다. 그리고 뒤를 이어 토마스 아퀴나스는 어거스틴 보다 더욱 강하게 비판하면서 로마 가톨릭의 중요한 교리를 세우는 단초를 제공했다. 하지만 종교개혁자 마틴 루터는 자살에 대해 상당히 너그러운 견해를 내놓았다. 루터는 심리적 압박에 못 이겨 자살한 자를 강도(사탄)에게 살해당한 것으로 간주했다. 존 칼빈은 하나님께서는 이생을 떠나는 때를 인간 스스로 선택하는 것은 절대 허락하지 않았다면서 수치, 고문 불행을 피하기 위한 자살도 정당화 될 수 없다고 주장했다. 존 웨슬리 역시 자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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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0.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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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 목사는 “전권위원회를 없애야 한다. 전권위원회 또 있다고 하면 나는 이 총회를 떠날 것이다. 이 설교 마치고 나는 집으로 갈 것이다. 다치거나 병원 입원하거나 그들에게 칼침 맞을 수도 있다. 이것은 내 생명을 내걸고 이야기하는 것이다.”며 설교를 마쳤다. 예장개혁 장세일 총회장은 인사말에서 “어렵겠지만 많이 도와 달라. 총회를 섬기는 동안 하나님이 더 기뻐하실 총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 그동안 헤어짐으로 아쉬웠던 얼굴을 다시 뵙게 돼 감사하고 반갑다.”고 말했다. 장세일 총회장의 인사말이 끝나고 증경총회장들의 격려사와 축사가 이어졌다. 증경총회장 임장섭 목사는 “총회를 어지렵히는 그 중심에 증경총회장들이 있었다. 이제부터 증경총회장들은 현 임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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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0.0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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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컨설팅 전문 기관인 건강한교회연구소(이사장:이선, 대표:김종윤)가 2011년 10월 31일부터 11월 2일까지 2박 3일간 천안 고려신학대학원에서 “말씀하셨으니 이루리라.”라는 주제에 따라 2012 설교와 목회계획 컨퍼런스 Season Ⅳ를 개최한다. 2년 동안 신구약 66권을 전부 설교하도록 구성되어 있는데 2011년도에는 상반기에 구약 오경과 역사서를, 하반기에는 신약 서신서와 계시록을 상고하도록 구성되어 있었다. 2012년도에는 구약의 시가서와 선지서, 신약의 복음서와 역사서를 설교하도록 구성되어 있다. 매주 각 성경의 핵심 주제를 설교의 주제로 삼아 하나님의 뜻을 바로 전달하도록 구성되어 있다. 그 설교의 주제에 따라 한해의 목회계획을 세우면 1년의 목회계획이 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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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0.0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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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이 40일도 채 남지 않았다. 많은 교회들이 ‘수능기도회’를 진행 중이며, 수능 전 30일부터는 거의 모든 교회가 기도회에 돌입한다. 하지만 한국교회 교회학교 담당자 10명 중 8명은 ‘현재 실시되고 있는 수능기도회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하지만 ‘현재 수능기도회 문제가 있다’고 응답하면서도 당일 수능기도회의 필요성에 대해서는 60.1%가 ‘필요하다’는 입장을 보였다. (도표2) 그 이유로는 △중요한 인생의 여정을 앞두고 도우심을 바라는 행위이기 때문(77.3%)이 가장 많았으며 △성도들의 필요를 돕기 위해(18.2%) △학생들의 성적 향상 때문(4.5%)이 뒤를 따랐다. 10명 중 4명은 “‘당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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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0.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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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수도권 교회가 모델 교회 대부분 노치준 목사와 최형근 교수는 조사 결과에 문제점이 많다고 했다. 바람직한 모델로 선정된 교회의 56.5%가 교인 1,000명 이상의 대형교회고, 서울과 수도권에 있는 교회가 전체의 80%를 차지했다. 노 목사는 "이번 조사의 목적은 전국적으로 유명한 교회의 뛰어난 활동을 소개하는 것이 아니라 모델을 선정해서 다른 교회들이 뒤따르도록 하는 데 있다. 결과가 이렇게 편중된 것은 아쉬운 일"이라고 했다. 질의응답 시간에는 조사 방법과 결과에 대한 비판이 쏟아졌다. 이만식 교수(장신대 목회전문대학원 사회복지학)는 설문 표본이 대표성이 없으므로 조사 결과를 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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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0.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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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 기념감사예배는 경남기독교총연합회 수석부회장 조관행 목사의 사회로 시작하여 경남성시화운동본부 사무차장 조우성 장로가 기도하고, 행16:6-10의 본문으로 상임회장 이상렬 목사가 “와서 우리를 도우라!”는 제목으로 설교를 하였다. 이어 헌금, 경과보고가 있은 후 한장총상임회장 윤희구 목사, 전 기독교방송 사장 표용은 감독, 고신부총회장 박정원 목사의 축사가 있었다. 그리고 두 분의 선교사의 묘지를 관리해 오다 호주선교사 공원묘원으로 이장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었던 산청덕산교회 이호준 목사에게 공로패를 증정하고, 윤희구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데이비스 선교사는 누이 메리 데이비스(Mary Davies, 1853-1941)와 함께 호주 빅토리아 장로교의 파송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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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상규 목사
2011.10.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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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대들의 총회 출석률에 대한 보고에선 고신, 합동 통합이 총회 개회 당시 90%이상의 높은 출석률을 보였으나 총회 마지막 날에는 총대들 대부분이 귀가해 고신과 통합은 60%대를 기록했고, 합동은 37%를 기록했다. 참관결과를 보고한 남오성 국장(교회개혁실천연대 사무국장)은 “교단들은 개회예배 때 90%이상의 높은 출석률을 보인데 비해 폐회예배에는 절반도 못 미치는 것이 예사였다. 특히 총회를 준비할 때 마지막 날은 임의로 귀가하는 것이 상식인양 이것을 전제로 회의를 진행하는 것이 안타까웠다.”다며 현장의 분위기를 전했다. 공대위는 총대발언분석에서는 통합에서 동일안건에 대해 한 총대가 여러 차례 발언을 한 점이 문제로 꼽혔고, 합동에서는 회의 내내 고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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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닷
2011.10.01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