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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와 사회를 이끌어갈 젊은 목회자들에게 신대원의 교육과 훈련은 목회자로서 갖추어야할 모든 것을 담기에 여러 면에서 부족한 것이 현실이다. 더욱 다양해지는 사역의 현장과 범위 속에서 목회자로서 갖추어야할 구체적인 자질과 전문적인 사역 훈련의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인재양성을 통해 한국교회의 갱신을 노력해 온 교회갱신을 위한 목회자협의회(대표회장 김경원 목사 /이하 ‘교갱협’)는 한국교회의 미래를 짊어진 젊은 목회자들이 바른 철학과 사역의 전문성을 통해 균형 잡힌 목회자로 바로 서도록 지난 2009년 제1기로부터 현재까지 ‘젊은목회자 포럼’을 개최해왔다. 이 가을에 제4기 젊은목회자포럼을 개최하고 맑은샘광천교회 이문희 목사를 강사로 "목회자의 자기갱신과 설교"란 주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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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9.2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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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장 이만열 장로가 기도한 후 올해 101세가 된 방지일 목사(영등포교회 원로목사)가 “손양원 목사의 신앙과 삶”을 주제로 손양원 목사를 회고하는 시간을 가졌다. “나와 손양원은 동창인데 그는 키가 매우 작아 '앉아서 다니지 말고 서서 다니라'고 했던 것이 기억이 납니다. 그는 기도의 사람이었고 또 말씀의 사람이었습니다. 그가 아들을 죽인 청년을 양아들로 삼아 원수를 사랑하라는 예수님의 말씀을 실천했는데, 이는 원수를 사랑하라고 설교를 하면서 그것을 실천하지 않으면 거짓되기에 그렇게 해야 한다고 가족들을 설득했다는 것에서 말씀을 실천하려고 노력했던 사람임을 볼 수 있습니다. 그 양아들의 아들이 목사가 되어 ‘저는 살인자의 아들입니다.’를 외칠 때 아 손양원이 죽지 않고 살아있구나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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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9.2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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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돌손양원목사기념사업회(회장 정주채 목사)는 산돌 손양원 목사의 순교 61주년을 맞이하여 손 목사가 남긴 신앙과 삶을 기념하고, 아름다운 유산을 이어가고자 기념예배를 드린다. ▶기념예배 - 일 시: 2011년 9월 28일(수) 오후7시30분- 장 소: 서울 서문교회(담임목사 한진환) (서울시 송파구 오륜동 89-5 ☎ 02)409-0051)- 예배담당자: 사 회: 정주채 목사(향상교회 / 본회회장) 설 교: 차종순 총장(호남신대 총장 / 본회이사) 인 사: 한진환 목사(서문교회) 간 증:“나의친구 손양원” 방지일 목사(영등포교회 원로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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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9.2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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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룩한빛광성교회…평신도 중심의 다양한 프로그램 활발 14년 전 경기도 일산에서 창립된 거룩한빛광성교회(담임 정성진)는 현재 주일예배 장년층의 참석 인원이 6,300명에 이르는 대형교회로 성장했다. 조성돈 교수(실천신대)는 ‘평신도 중심의 다양한 프로그램과 높은 참여율’을 거룩한빛광성교회의 성장 동력으로 꼽았다. 평생교육원과 대안학교, 노인학교 등 비신자들에게도 공개되는 프로그램을 비롯해 800여 개에 이르는 평신도그룹이 주일과 주중에 걸쳐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이에 교회에서도 기도모임에서 성경공부, 체육활동과 다양한 취미활동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눈길을 끄는 것은 이들 모임이 흔히 교역자 및 장로들이 맡는 ‘지도’라는 명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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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9.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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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 이념의 정당이면 되지 이름까지 ‘기독’일 필요 있나” 반대측은 기독교 이념을 추구하는 정당이면 되지 이름까지 ‘기독’이어야 할 필요성이 없다는 입장과 다종교 사회에 끼칠 악영향을 고려해야 한다는 입장을 동시에 주장했다. “기독교적 이념의 실현을 위해 기독교 이념을 추구하는 정당이 필요하다는 데는 동의한다”고 기독교의 정치참여에 관한 기본 입장을 밝힌 이만열 교수는 “그렇다고 ‘기독’이라는 이름을 붙일 필요가 있느냐”고 반문했다. 만약 기독당이 실패, 실수하거나 기독교적 이념과 달리할 경우 ‘기독’ 곧 그리스도를 욕 뵈는 것이고, 결과적으로 한국교회의 선교에 큰 장애가 될 것이 분명하기 때문이라는 이유에서다. 또한 이 교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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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9.1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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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기독교 정당의 출현은 우리 사회에 새로운 이슈가 되고 있다. 근래에 기독교 정당은 지난 2004년 제17대 총선과 함께 한다. 이 때 고 김준곤, 조용기 목사 등이 주동이 되어 만든 「한국기독당」은 전체 유효투표 2,128만 5,884표(투표율 60.6%)가운데 22만 8,837표를 얻어 1.07%를 득표하였다. 그리고 2008년의 「기독사랑실천당」의 이름으로 도전한 제18대 총선에서는 유효투표 1,713만 1,537표 가운데 44만 3,775표(투표율 46.1%)를 얻어 2.59%를 득표하였다. 그러나 정당의 비례대표 의석은 배분받지 못하고, 정당의 명목만 이어오고 있다. 그런 가운데 2012년 제19대 총선을 앞두고, 새로운 기독교 정당의 출현이 가시화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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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9.1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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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호진 총장 캄보디아장로교 신학교 총장 코닷자문위원 본 코닷의 자문위원인 전호진 박사는 캄보디아장로교 신학교 총장으로 재임되었다는 소식을 전하면서 임기 동안 학교건물을 건축하는데 전력을 다하겠지만 동시에 이슬람 연구를 하는 것에도 힘을 쏟겠다는 소식을 전해 왔다. 전 박사는 이슬람을 연구하게 된 취지를 말하면서 다문화 시대에 이슬람은 자기들은 다른 나라에서 자유롭게 포교활동을 하면서 중동과 중앙아시아에서 기독교 선교는 불가능에 가까울 정도로 자기네 나라에는 타종교를 허용하지 않고 있다면서 15억의 무슬림 중 85%는 온건한 무슬림이니 우리가 품어야 할 사람이라고 말한다. 그러나 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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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9.0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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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베드로 목사는 천안에서 주찬양교회라는 이름으로 교회를 개척, 목회했다. 2009년에는 교회 이름을 바꾸고 용인으로 옮겨서 목회하고 있다. (SBS 그것이 알고 싶다 홈페이지 갈무리 지난 27일(2011. 8. 27, 토) 밤에 방영된 SBS의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메시아 된 아버지와 아들, 베드로와 다윗의 실체'라는 제하에 '천국에 다녀온 아버지, 예수가 된 아들'이라고 주장하던 김 모 목사와 그의 아들에 대한 얘기를 다뤘다. 이 부자의 소행에 대해서는 1여 년 전 모 성도가 고신총회 유사기독교 연구소에 제보한 바 있었다. 금번 방송 가운데 김 모씨가 '서울고신'에 소속했던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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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9.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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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목회자협의회(한목협, 대표회장 정병금 목사)는 8월 30일(화) 오후 2시부터 한국기독교회관 2층 강당에서 “한국교회, 총회 선거제도 개선을 논한다.”는 주제로 제 19차 열린대화마당을 가졌다. 한목협상임총무 이성구 목사(구포제일교회)의 사회로 시작한 대화마당의 기조발제는 장로회신학대학교 김명용 교수가 “한국교회, 총회 선거제도 개선을 위한 방안”이라는 주제로 발제를 했다. 발제자와 논찬자, 청중이 함께한 열린대화마당에서는 김 교수의 발제에 대해 대체로 긍정적인 반응이었다. 그러나 3년 쉬면 연속성이 떨어진다. 채택될 가능성이 매우 낮다는 반응이 나왔고 그래서 1년 정도라도 쉬게 하면 정치꾼을 막을 수가 있을 것이라는 분위기가 조성되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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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8.3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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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양원 목사 순교61주년을 맞아 기념사업의 일환으로 “소설 손양원(사랑과 용서)”의 독후감을 공모한다는 소식이다. 산돌 손양원 목사의 애국애족 정신과 사랑 실천을 널리 알리고 선양하기 위하여, 전국의 성도(성인부/청소년부)님들을 대상으로 독후감 공모전을 실시하는 독후감 공모는 산돌손양원기념사업회가 주최하고 극동방송, 홍성사, 생가복원운동본부가 후원하며 대상은 청소년부(중고등부)와 성인부이고 도서는 ‘소설 손양원[사랑과 용서]’(홍성사刊)이다. 9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공모하고 결과발표는 11월20일 산돌손양원기념사업회 홈페이지에서 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공모전을 참고하면 된다. 순교61주년기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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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8.3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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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호사님들께 여쭙고 싶습니다. (1). 요즘 들어 어느 이단은 정통교회의 입구에서 예배 후 귀가하는 성도들에게 그들의 전단지를 나눠줍니다. 그들을 제재할 수 있는 방법은 없나요? 그들이 교회당 입구 문 안쪽으로 들어와서 포교하는 것은 어떻게 되는지 알고 싶습니다. (2). 교회당 입구에 '이단 신도 출입 금지. 위반 시 법적 문제가 될 수 있음'이라는 현수막을 붙여 놓은 상태에서, 이단 신도들이 자신들의 신분을 명백히 밝히면서 그래도 교회 당 안으로 들어 와서 공예배, 혹은 교회 교역자들이나 성도들과 언쟁을 벌이려 할 때에, 우리는 법률적으로 어떤 조항들을 제시하면서 그들을 나가도록 해야 할까요? 또 어떻게 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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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8.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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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8.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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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WMA가 2011년 연말까지로 기한을 정한 인터콥 지도가 서서히 그 윤곽을 드러내고 있다. 예상보다 강도 높은 지도가 순조롭게 이루어지고 있다는 평이다.KWMA는 인터콥 최바울 대표의 요청에 의해 지난 2월에 지도를 결정하고 인터콥 지도위원회(위원장 김병선 목사)를 구성 5월 6일에는 첫 현장 지도를 한 결과 최바울 대표에게서 100% 받아들이겠다는 확답을 받아냈다. 그 내용을 보면 1)KWMA에서 신학 및 선교 지도위원을 추천하니 금년 말까지를 시한으로 지도를 받도록 할 것, 2)진행되고 있는 신학특강 등 커리큘럼에 대한 지도를 받을 것, 3)일정기간이 지난 후 인터콥 신앙고백과 신학 메뉴얼을 만들도록 할 것, 4)최바울 대표의 저술 중 문제가 되는 ‘세계영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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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8.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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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홍준 목사 호산나교회원로 부산 호산나교회 최홍준 원로목사가 단월드 측이 제기한 명예훼손과 업무방해 혐의에 대해 최근 검찰로부터 '공소권 없음' 통보를 받았다. '공소권 없음'은 법률에 정한 처벌 요건을 갖추지 못해 처벌할 수 없다는 결정이다. 최홍준 목사는 부산성시화운동본부장이던 지난 2009년 단월드의 검증받지 않은 뇌교육 프로그램과 설립자 이승헌의 실체에 대한 동영상을 교회 홈페이지에 올려 단월드 측으로부터 고소를 당한 바 있다. 단월드는 1985년 이승헌이 설립한 명상교육 기업으로 국내에서는 1990년대부터 성추행과 부당한 위압 등 여러 혐의로 소송에 휘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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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8.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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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회 참가차 뉴욕에 온 최바울 인터콥 대표는 9일(화) 오전 10시 뉴욕목양장로교회에서 뉴욕의 목회자들을 초청하여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최 대표는 선교한국에서 인터콥 퇴출과 합동교단의 인터콥 제재에 대해 해명을 했다. 또 단기선교 문제와 교회와의 관계등에 대해서도 설명했다.2011년 2월 26일 미주교계 110명이 인터콥의 복음적 갱신을 바라는 권면을 냈으며, 5월 16일 세계 한인 기독교 이단대책 총 연합회는 인터콥을 이단성이 짙은 불건전한 단체로 규정했다. 2011 인터콥 선교캠프에 맞추어 8월 3일 북가주교회협의회총연합회는 인터콥에 대한 세이총의 입장을 지지하는 성명서를 발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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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닷
2011.08.1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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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통합(총회장 김정서 목사) 총회장을 역임한 김형태 목사(연동교회 원로목사)와 거룩한빛광성교회 정성진 몯사, 이홍렬 목사(강원노회 노회장) 등은 11일 오후 기독교회관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예장통합총회가 한기총 탈퇴를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이명만 목사를 위원장으로 하는“한기총 탈퇴을 위한 예장 대책위”(이하 대책위)를 구성하고 한기총 탈퇴를 위한 운동에 들어갔다. 대책위는 “한국교회의 대표라고 자임하는 한기총이 1988년 창립이후 23년 동안 교회 안팎으로 많은 물의를 일으켜왔다.”고 지적하고 “우선 회원단체의 확대 과정에서 기준미달의 무분별한 교단들을 받아드려서 한기총 회장 선출에서 금품 선거의 원인이 되었다.”고 비판했다. 대책위는 이어 “한기총의 이름을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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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닷
2011.08.1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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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 북가주교회협의회총엽합회신학(이단대책)위원회가 2011년 8월 3일 수요일 오전 11시 산호세에서 모임을 갖고 현재 국내외 교계에서 선교단체 인터콥과 최바울 본부장의 신학적, 교회적 문제에 대하여 심도 깊은 논의를 한 후, 교회와 성도들을 보호하기 위해 성명서를 채택하여 발표했다. 성명서에는 세계한인기독교이단대책총연합회(세이총)가 2011년 5월 16일 발표한 ‘최바울 씨와 인터콥선교회를 이단성이 짙은 불건전 단체로 규정’한 성명서를 재확인하고, 국내외 교계 및 전문가, 그리고 북가주교회협의회총연합회 신학(이단대책)위원회의 조사와 연구를 비롯하여 총체적으로 합의하여 최종 결과가 나올 때까지, 교회와 성도들의 건강한 신앙을 위하여 선교단체 인터콥의 비전스쿨과 선교캠프 등 모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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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닷
2011.08.0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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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 교사들의 운동 단체인 좋은교사운동(좋은교사·정병오 대표)이 8월 1일 '한기총 해체를 촉구하는 기독 교사 선언문'을 발표했다. 이들은 선언문에서 한기총의 대표회장 자리를 두고 보통 시민이 일생 동안 일해도 모을 수 없는 거액으로 표를 사고 판 것이 밝혀졌다면서 세상에서는 중벌을 받을 만큼 큰 죄를 범하고도 그 잘못을 시인하고 책임지기보다 서로를 비난하기 바빴다고 여지없이 질책했다. 선언문은 “교회는 계속해서 세상의 조롱거리가 되고 있으며, 복음전파의 문은 갈수록 닫히고 있습니다. 교회의 도덕적 실추로 인해 젊은이들이 교회를 떠나고 복음을 우습게 여기는 현상은 청년 대학생을 넘어 중·고등 학생까지 확산되고 있습니다. 인터넷 세대인 10대들은 한기총 금권 선거를 비롯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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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8.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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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용조 목사 소천 여의도순복음교회(순복음교회·이영훈 목사) 장로회가 교회 관련 기관에서 주요 직책을 맡은 조용기 원로목사 가족의 퇴진을 요구하는 서명 운동을 벌이는 것에 대해 조용기 목사가 발끈했다. 조 목사는 7월 31일 4부 예배 설교에서 "(사랑과행복나눔을 통해) 가난하고 헐벗고 굶주린 사람을 도우려고 하는데 자꾸 조용기와 그 가족들이 돈을 빼먹는다고 한다"며, "우리 집사람(김성혜 총장)이나 우리 애들이 성자나 훌륭한 사람은 아닐지라도 도둑놈은 아니다. (내가) 도둑놈이 되도록 내버려두지 않는다"고 했다. 조 목사는 하나님의 명령을 어기고 전리품을 훔쳐서 저주받은, 구약 여호수아서에 나오는 '아간'을 언급하며, "교회 일부 사람들이 서명을 해서 나를 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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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닷
2011.08.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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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계 뿐 아니라 NGO 여러 단체들에서 반대운동과 성명을 발표하고 집단행동까지 돌입할 상태에서 외교통상부가 추진해 오던 여권발급 제한 방침이 전면 백지화 되었다. 외교통상부는 29일 “지난 4일 재입법 예고한 ‘여권법 시행령 일부개정령안’(개정안) 중 외국에서 국위를 손상시킨 사람에 대해 여권(재)발급을 제한하겠다는 내용(23조 2항)을 삭제할 것”이라고 밝혔다. 외교부는 최근 개정안 내용과 관련, 수정이나 제한범위 축소 수준에서 재검토 중이라고 밝힌 바 있었다. 그러나 이번에는 “개정안 입법 취지에 대해 일부 단체의 반대가 지속되고 있는 상황이라 이같이 결정했다”고 말해 사실상 여권(재)발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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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닷
2011.07.31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