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KWMA 인터콥지도위원회 회의 모습 5월 6일 오후 5시 인터콥 선교회 6층 회의실에서 열린 한국세계선교협의회(Korea World Missions Association, 이하 KWMA. 대표회장 강승삼 목사) 인터콥지도위원회(위원장 김병선 선교사, GP선교회 대표)는 인터콥 사무실을 방문하여 최바울 대표와의 회담을 가졌는데 이 회담에서 최바울 인터콥 대표는 KWMA 인터콥지도위원회의 1차 지도를 겸허히 받아들이기로 함으로서 문제해결의 일보 진전을 보였다. 이날 모임은 KWMA의 선교단체회원으로 있는 인터콥(대표 최바울)이
교계
코닷
2011.05.07 00:00
-
인터넷 상의 범죄가 날로 증가하고 있어 우리 사회 건강성을 해치고 있다. 최근 5년간의 사이버 범죄 발생건수를 보면, 2006년에 82,186건, 2007년에 88,847건, 2008년에 136,819건, 2009년에 164,536건, 2010년에 122,902건으로 해마다 증가추세에 있다. 인터넷 상에서의 특정인을 향한 모욕적인 발언과 비난으로 인하여 연예인들이 자살하는 경우는 여러 건이 있었다. 그러나 그 때뿐 사이버 범죄에 대한 근본적인 문제에는 접근하지 못하고 있다. 그리고 앞에서 열거한 범죄 발생 건수도 알려지거나 신고된 것에 불과하며, 범죄적 요건이 성립됨에도 이를 방치하거나 묵인한 것까지 계산하면 그 범죄는 엄청나게 늘어난다. 특히 인터넷 상에서 기독교에
교계
한국교회언론회
2011.05.06 00:00
-
『요한문헌(요한복음, 요한서신) 개론』 역자 황원하 박사는 고려신학대학원을 졸업하고 남아공 University of Pretoria에서 (Th.M, Ph.D, Cum Laud) 수학한 뒤 귀국하여 고신대학교, 고려신학대학원, 한국동남성경연구원에서 강사로, 대구산성교회 담임목사로 재직 중이다. 황박사의 저서로는 『The theological eole of signs in the Gospel of John 』 (독일 VDM,2008) 『 40일간의 성경여행 』 ( Jan van der Watt 공저. SFC, 2009) 『 설교자를 위한 마가복음 주해 』 (CLC, 2009)가 있다.이번에 발간된 “요한문헌 개론”에는 요한복음과 요한 1,2,3서
교계
코닷
2011.05.04 00:00
-
그는 갱신되어야 할 직분관으로 성경적 직분관 정립을 말하면서 “목사와 장로의 법적 지위와 권한의 차등은 없다. 그러나 말씀을 맡은 자로서 목사직의 권위와 치리회의 리더십은 존중되어야 한다.”고 하면서 “중요한 것은 장로직무에 대한 잘못된 인식은 교정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 잘못된 인식이란 장로직을 목양적으로 보지 않고 행정적으로 보는 것이라고 했다. 예장 고신의 헌법에는 장로의 직무를 규정하기를 1. 목사와 협력하여 행정과 권징을 관리하는 일 2. 교회의 영적관계를 살피는 일 3. 교인을 심방, 위로, 교훈하는 일 4. 교인을 권면하는 일 5. 교인들이 설교대로 생활을 하는 여부를 살피는 일 6. 연약한 자녀들을 양육하는 일 7.
교계
코닷
2011.05.01 00:00
-
"일개 학생이 목사에게 이래라저래라 한다." 홍 아무개 목사가 이 성명을 보면 이렇게 말하지 않을까. 일개 신학생이 교단 어른들에게 한기총을 탈퇴하라고 요구했으니 말이다. 총신대학교(총신대·정일웅 총장) 신학생들이 소속 교단인 예장합동 총회에 한기총 탈퇴를 촉구하는 성명을 4월 28일 발표했다. 총신대는 예장합동 직영 학교다. 한기총 금권 선거 의혹은 교회뿐 아니라 사회에까지 물의를 일으킨 사건이다. 하지만 예장합동은 이번 사태가 문제없다며, 지난 4월 13일 한기총을 지지한다는 성명을 발표했다. 학생들은 이에 비통함을 느껴, 교단의 행보를 비판하는 성명을 발표한 것이다. 이들은 교단에 한기총 지지 입장 철회와 탈퇴를 요구했다. 그리고 이번 사건에 연루된 목사들을 치리하여 합동 교단
교계
코닷
2011.04.30 00:00
-
교회 컨설팅 전문 기관인 건강한교회연구소는 2011년 5월 16일(월) 향상교회당에서 초교파 목회자 대상으로 제8회 전국 목회자 설교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 시대 건강한 교회를 세우는 설교”라는 주제에 따라 정주채 목사(향상교회), 안병만 목사(열방교회), 이우제 교수(백석대학교 신학대학원), 방석진 목사(말씀전원교회)가 강사로 섬길 예정이다. 두 번째 강의는 2010년 한국실천신학회(회장: 김운규 교수)에서 주관한 한국성장동력 10대교회로 선정된 향상교회의 정주채 목사가 “나의 설교 사역”이라는 제목으로 강의할 예정이다. 향상교회는 서울에 있는 잠실중앙교회가 용인시 기흥구에 분립 개척한 교회이다. 당시 잠실중앙교회의 담임목사로 시무하던 정주채 목사가 사임하고
교계
코닷
2011.04.27 00:00
-
한국교회탐구센터(대표 송인규)가 주최하고 IVF가 후원하는 제1회 한국교회탐구포럼이 "교회직분자의 역할, 이렇게 중요하다"라는 제목으로 4월30일(토) 오후 2시 서초동 사랑의교회 교육관(소망관)에서 개최된다. 강사는 배종석 교수, 송인규 교수, 그리고 정주채 목사이다. 배종석 교수는 평신도로서, 송인규 교수는 신학자로서, 정주채 목사는 목회자의 입장에서 각각 아래와 같은 제목으로 논문을 발표한다. 포럼주제: 교회직분자의 역할, 이렇게 중요하다.포럼일시: 2011년 4월 30일(토) 오후 2시포럼장소: 사랑의교회 교육관(소망관)[주제발표] 배종석 : 교회본질을 살려내는 교회직제의 바른 설계 -장로교회 직제를 중심으로- 송인규 : 직분자여,
교계
코닷
2011.04.21 00:00
-
▲ ◇직무대행자개임신청서 ⓒ크리스챤연합신문DB ◇ 길자연 목사가 14일 법무법인(유)에이펙스를 통해 “한기총 대표회장의 직무대행에 선임된 김용호 변호사가 직무를 유기·해태하고 본인의 권한범위를 넘은 위법·부당한 직무집행을 계속하고 있다”며 직무대행자의 개임을 신청했다. 본사가 입수한 ‘서울중앙지방법원 2011카합457 직무집행정지가처분 사건의 직무대행자개임신청’ 문건에는 “한기총이 정관규정, 단체의 성격 등을 참작하시어 귀원이 적절하다고 판단되는 자를 직무대행자로 개임하여 주시기를 부탁한다”면서 “다만 귀원이 개임하는 직무대행자는 한기총의 성격 및 업무를 잘 알고 한기총의 통상사무를 무리
교계
코닷
2011.04.19 00:00
-
저자 강종수목사는 경북신학교(고신) 수료(제 1회) 총회신학교 졸업(합동보수,현,개혁) Trinity Bible College & Seminary.M.Div, D.Min. 고신편목과정 이수 1년(고려신학대학원) 이메일 : nulserom@hanmail.net 늘새롬교회개척시무 부산 보수신학교 조직신학 교수 역임 아세아선교신학교 조직신학 교수 역임 목차: 1장 종교의
교계
코닷
2011.04.18 00:00
-
▲ 최병규 박사는 인터콥 신학특강 세번째 발표자로 나서 '신사도개혁운동 비판'이라는 제목으로 발표했다. © 뉴스파워 홍진우 최병규 박사(고신 유사기독교 연구소장, 교회사 신학박사)는 인터콥 신학특강 세 번째 발표자로 나서 ‘신사도개혁운동 비판’을 제목으로 강의했다. 인터콥 신학특강은 지난 13일 오후 2시 한반도대학교대학원에서 열렸으며 최병규 박사는 신사도 개혁 운동의 역사적인 연원, 또 그들이 주장하고 있는 여러 사상들에 대해 검토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최병규 박사는 “교리의 짐을 가볍게 해 주려 해왔고 또 ‘열린 신학’을 주창하노라던 신사도개혁운동은 종교개혁
교계
코닷
2011.04.16 00:00
-
4월 15일 오후 3시 한국기독교100주년기념관 4층 제2연수실에서 한국크리스천기자협회 주최로 협회장 이현주 기자(기독교연합신문)의 사회로 열린 심포지엄에서는 ‘현장 기자의 눈으로 본 한국 교회의 현실’이라는 주제로 CBS 나이영 종교부장이, ‘한국 개신교의 현실과 미래 방향’이라는 주제로 한국가톨릭문화연구원 박문수 부원장이, ‘한국교회의 현재, 종교개혁 무렵과 비슷하다.’의 주제로 백석대학교 임원택 교수가, ‘위기의 한국교회, 그래도 희망은 있다.’라는 주제로 향상교회 정주채 목사가 각각 발제를 했다.현장 기자의 눈으로 본 한국교회의 현실나이영 부장은 첫 번째 발제자로 나서 ‘현장 기자의 눈으로 본 한국교회의 현실’이라는 주제로 발제를 했는데, 한마디로 한국교회는 희망이라고는 찾
교계
코닷
2011.04.16 00:00
-
한국기독교목회자협의회(한목협, 대표회장 손인웅 목사)는 한국교회의 갱신을 위해 각 교단에서 일어난 단체들로 구성되어 있는 만큼 그 어느 단체보다는 갱신의 목소리가 강할 수 밖에 없는데 4월 13일 발표된 성명서에도 그렇게 나타나고 있다. 지난 4월 1일 기독교백주년기념관에서 가진 “한국교회 자정능력을 점검한다.”는 주제의 열린마당 이후 공식입장을 미루어 오던 한목협은 이번에 성명을 내고 한기총은 창의적 해체를 하라고 촉구했다. 이는 4월 1일 열린마당의 분위기를 그대로 반영한 것으로 보인다. 한목협은 한국교회에 대해 세 가지 입장을 발표했다. 첫째는 목회자로서 교회의 교회됨을 위해 자기갱신에 앞장서고자 한다. 둘째는 한국 교회의 존립을 흔들고 있는 금권 타락 선
교계
코닷
2011.04.14 00:00
-
집사가 1,200만 성도를 다스리나? 한기총, 49개 단체장 명의 성명 발표…예의 모르는 불교 신자 판사 거절 월드비전이 지난 3월 31일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를 탈퇴한 데 이어 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이성희 이사장)도 4월 11일 한기총에서 탈퇴했다. 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는 홈페이지에 올린 공지 사항을 통해 "최근 장기 기증 등록에 참여하신 여러분께서 한기총과 관련된 문제점을 이야기하면서 탈퇴할 것을 촉구하고 있다"며, "이에 본부는 장기 기증 운동에만 전심을 다하기 위해 한기총에 탈퇴 신청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이어 "비록 한기총을 탈퇴하지만 한국교회뿐만 아니라 단체, 기업 등과 앞으로도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고통받는 이웃을 위해 장기 기증 운동을
교계
코닷
2011.04.13 00:00
-
▲ 길자연 목사가 한기총 해체 운동과 금권 선거에 대해 입을 열었다. 그는 한기총 해체 운동을 비판하는 한편 금권 선거 의혹을 부인했다. ⓒ뉴스앤조이 김은실 길자연 목사가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 해체 운동을 정면으로 비판하고 금권 선거 의혹도 부인했다. 길 목사는 4월 7일 열린 '한기총 회원 교단장, 단체장 및 총무 연석 간담회'에서 "그동안 문제가 신속히 해결되길 기다리며 말을 아꼈다. 다시 대표회장으로 인준이 되면 그때 기자회견을 열어 내 입장을 밝히려 했었다. 그런데 뜻밖에도 여러 단체에서 한기총을 해체하자고 해서 말하게 되었다"고 발언 배경을 밝혔다. 그는 한기총 해체
교계
코닷
2011.04.09 00:00
-
▲ ◇공개한 녹취록에 대해 부연설명하는 윤정환 목사ⓒ크리스챤연합신문DB ◇ 한기총 대표회장 직무대행에 김용호 변호사가 선임되기 직전 길자연 목사측과 범대위측 간 합의 논의 과정에서 합의금 1억 원이 거론된 것으로 밝혀져 충격을 안겨주고 있다. 7일 한기총 세미나실에서 열린 ‘한기총 회원 교단장 단체장 총무 연석 간담회’에서 윤정환 목사가 제출한 녹음파일과 녹취록에는 합의금을 요구하는 C 목사의 음성이 고스란히 담겨 있었다. 3월26일 윤정환 목사와 C 목사간의 전화통화를 녹음한 파일에는 ‘돈을 준비해서 어떤 것들이 완벽하게 끝날 때 해야 한다’, ‘왜 못 믿나 그냥 날 달라’,
교계
코닷
2011.04.08 00:00
-
▲ 한기총 회원 교단장 단체장 및 총무들은 7일 오전 연석회의를 갖고 김용호 한기총 대표회장 직무대행에게 임시총회를 법적기일 내 열어 줄 것을 ©뉴스파워 홍진우 한기총 회원 교단장 단체장 및 총무들은 7일 오전 한기총 세미나실에서 연석 간담회를 갖고 김용호 대표회장 직무대행에게 임시총회를 속히 소집할 것을 청원했다. 길자연 목사는 연석회의에 앞서 “한기총의 작년 선거와 당선 인준등 모든 것은 하나님께서 관여하셨다. 그것이 긍정의 일이든 부정의 일이든 하나님의 계획 속에서 이뤄졌다고 생각한다”며 “겸허히 수용하고 한기총의 수장으로서 오늘의 참담한 현실이 생긴 것에 대해 책
교계
코닷
2011.04.08 00:00
-
한국교회 주요 10개 교단 총무 및 이단사이비대책위원회(이대위) 관계자들이 4월 7일 서울 종로구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연석회의를 갖고 “변승우·장재형 목사에 대한 각 교단 결의의 효력이 여전히 유효하다”며 이들에 대한 연구결과를 교단들이 함께 공유하기로 했다. 지난 2월 23일 주요 6개 교단(예장 통합·합동·고신·대신·백석·합신)이 모여 변승우·장재형 목사에 대한 각 교단의 결의가 그대로 유효하다고 성명서를 발표한 이후 2개월여 만에 기성·예성·기하성·기침 교단이 추가로 참여해 이같이 결의한 것이다. 변승우 목사(큰믿음교회)는 예장통합·합동·고신·합신 측에서 이단(또는 이단성, 참여금지
교계
코닷
2011.04.08 00:00
-
지난 2011, 3, 28일자로 한기총 대표회장 직무대행으로 서울지방법원으로부터 임명된 김용호 변호사는 한국교회 앞에 드리는 인사의 말씀을 내놓았다. 그는 먼저 사순절에 고난의 십자가를 지신 예수님을 다시 십자가에 못 박고 하나님의 이름이 세상의 조롱거리가 되게 한 일에 하나님께서 얼마나 마음이 아프실까 생각했다며 과연 자신을 한기총에 보내신 주님의 뜻이 무엇인지 조언을 바란다고 서문을 땠다. 김용호 직무대행은 ‘법, 상식, 말씀’의 세 가지 원칙 아래 직무대행을 수행할 것이라고 하면서 직무수행의 원칙을 다음과 같이 정리했다. 공개적이고 공평한 청문과 의견 수렴 등 fact-finding 절차를 진행해 문제해결을 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그는 각론에서 고름이 살
교계
코닷
2011.04.06 00:00
-
한국크리스천기자협회(이현주 기자)가 주최하는 정기 심포지엄이 “개혁에 직면한 한국교회, 어디로 가야하나?”라는 주제로 4월 15일 오후 3시에 한국기독교100주년기념관 4층 제2연수실에서 열린다. 기자협회는 최근 일어나고 있는 한국교회의 타락현상을 개탄하면서 개혁요구에 직면한 한국교회의 위기를 진단하고 개혁방안을 모색하고자 이 심포지엄을 연다. 특히 이번 심포지엄은 교회 안의 시각과 교회 밖에서 보는 기독교의 문제를 조명하게 되며 건강한 대안을 찾는 총체적인 논의를 진행한다. 교회 밖의 시선을 위해 타 종교인을 강사로 초청했고, 객관적이고 공정한 논의가 되도록 강사 선정에 정성을 다하였다고 한다. 크리스천 기자협회는 기독교계 14개 사가 참여하고 있다. 주제:
교계
코닷
2011.04.02 00:00
-
먼저 4월 1일 중구 명동에 위치한 청어람 소강당에서 열린 “한기총, 왜 해체해야 하는가?”의 주제로 열린 한기총 해체를 위한 기독인 네트워크 토론회는 준비한 프린트물이 동이 날 정도로 뜨거운 열기가 달아올랐다. 기조발제를 위해 참석한 손봉호 박사(고신대 석좌교수) 뿐 아니라 이동원 목사, 이만열 교수, 경상대의 백종국 교수까지 참석하였을 뿐 아니라 언론 기자들과 일반 신도까지 입추의 여지가 없이 모여들었다. 이어 지정토론자인 조성돈 교수(기윤실 교회신뢰운동본부장 실천신대원 교수)가 도덕적 윤리적 측면에서 “우리 양심에 기준을 세워야 합니다.”라는 주제의 발제를 했다. 조성돈 교수는 “한기총이 금권선거를 한 사실이 밝혀진 것도 엄청난 문제인데, 그리고 난 후
교계
코닷
2011.04.01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