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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목회자협의회(이하 한목협 대표회장 손인웅 목사)는 “한국교회, 회복을 기도하며 말한다.”라는 주제로 제13차 전국수련회를 6월 13일(월)과 14일(화) 양일간 안성사랑의교회 수양관에서 열었다. 한목협 소속 15개 교단의 약 250여명의 회원이 모인 가운데 “한국교회, 하나님나라 iconic sign일수 있는가?”라는 주제로 은준관 박사(실천신학대학원대학교 총장)가 기조강연을 했고 이어 “한국교회, 회복을 기대하며 말한다.”라는 주제로 정책포럼을 열었는데 김고광 목사(한목협 신학위원장, 기감, 수표교교회)가 좌장을 맡은 가운데 지용근 대표(글로벌리서치코리아)가 “사회가 보는 한국교회”라는 제목으로 주제제기를 했다.이어 권혁률 국장(CBS 선교기
교계
코닷
2011.06.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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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교단들이 이단에 공동대처하기 위해 세번째 정기 모임을 가졌다.©뉴스미션 이단 대처를 위해 공동 대응을 결의한 주요 교단들이 경북도청에 법인 신청을 시도한 신천지에 대해 강력히 대처하기로 했다. 신천지, 기독교 이름으로 법인화 용납 못해 9일 오전 11시 서울 연지동 예장합신 사무실에서 모인 예장고신·대신·통합·합동·합신 이단대책위원장 및 총무들은 경북 지역 교계에서 신천지의 법인 신청과 관련, 문화관광부와 경북도청에 ‘용납할 수 없다’는 입장을 분명히 전하기로 했다. 신천지는 경기도청에 법인 신청이 허가가 나지 않자 경북도청에 법인 신청을 재시도했고, 이에 경북 기독교
교계
코닷
2011.06.1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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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 3일 한기총해체를위한기독인네트워크가 성명을 냈다. 이는 길자연 이광선 목사가 발표한 한기총 사태해결을 위한 합의문 발표에 대한 심각한 우려를 담은 문제제기의 성명서이다. 성명서에는 길자연 이광선 두 사람은 금권선거를 하여 불법을 저지른 당사자들이기에 두 사람이 마치 한기총 해결자 처럼 합의할 게 아니라 책임을 통감하고 모든 공직에서 물러나야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그리고 공교회의 문제를 두 사람이 합의하는 것 자체가 옳지 않다고 지적하고 있다. 자격도 없고 또한 공적 책임을 질 위치에 있지도 않다는 것이다. 만약 이 두 사람이 합의하는 한기총이라면 이 단체가 이미 사적인 기관이라고 주장하며 한기총의 해체를 계속해 나갈 것이라고 성명하고 있다. 다음은 성명서 전
교계
코닷
2011.06.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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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독교목회자협의회(한목협) 제13회 전국수련회가 6월 13일(월) 오후 3시부터 14일(화) 정오 12시까지 사랑의교회 안성수양관에서 "한국교회, 회복을 기도하며 말한다!"라는 주제로 열린다. 이번 수련회의 기조강연에는 은준관 총장(실천신학대학원대학교)이 맡았고 정책포럼에는 지용근 대표(글로벌리서치), 권혁률 국장(CBS), 백종국 교수(경상대학교), 이성구 목사(구포제일교회), 김고광 목사(수표교교회)가 나선다. 13일 저녁 시간에는 제8차 정기총회를 열며 이동원 목사(지구촌교회 원로)가 한목협의 밤에 설교하고 오정호 목사(새로남교회)가 기도회를 인도한다. 새벽경건회는 김명현 목사(이천순복음교회)가 14일 주제특강은 정성욱 교수(덴버신학교)가 마지막 파송예배는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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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닷
2011.06.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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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일 종로에 있는 기독교연합회관 15층에 있는 한기총 세미나실에서 길자연.이광선 목사가 나란히 공동 기자회견을 갖고 “한기총 대표회장 선거에서 금권선거로 하나님과 한국교회 앞에 떳떳지 못했다.”고 사과하면서 민형사 소송취하를 권고하며 사태해결을 위해 다음 사항을 합의한다고 발표했다. 길.이 두 사람의 명의로 발표된 공동성명서에는 ▲이광선 목사가 제안한 개혁안 수용 ▲특별 총회 개최 시 대표회장 인준과 개혁안(정관, 운영세칙, 선거관리규정) 동시 상정 ▲특별총회의 민주.평화적 진행을 위해 상정 안건 절차는 대행자에게 위탁한다. 등 사태해결 방안을 공개했다. 총 5개 사항의 합의문은 위 세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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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닷
2011.06.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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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기자들과의 질의응답을 하면서 나타난 인터콥의 변화와 결과들을 간추려 보면, 1. 백투 예루살렘은 백투 지저스로 수정하겠다는 보고가 있었다. 2. 세계영적도해는 서점에서 회수하여 신학자들의 수정을 기다리고 있다. 3. 그 외의 책도 문제가 되는 부분을 수정하겠다는 변화가 있었다. 4. 고신대학교 신경규 교수가 KWMA 지도위원과 함께 인터콥 최바울 대표 및 관계자들을 만나 1차 신학분야의 지도가 있었다. 5. 세이총에서 비전스쿨로 인한 피해교회들의 사례를 유형별로 자세히 보고해 준다면 비전스쿨 자체를 중단 시킬 수는 없지만 피해가 되는 부분은 수정하도록 지도하겠다. 6. 세이총의 요구도 귀담아 들을 것이며 한편으로는 미국의 특정 신학을 무분별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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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닷
2011.05.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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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WMA((Korea World Missions Association 한국서계선교협의회) 인터콥지도위원회(위원장 김병선 목사)가 27일(금) 제1차 인터콥 지도활동 보고를 기자회견식으로 연다는 소식이 알려지고 있는 가운데 몇 가지 숨 가쁜 변화가 있었다. 한국에서는 발표되지 않았지만 미주발행 몇몇 기독언론사들은 세이총의 “최바울 씨와 ‘인터콥 선교회’를 이단성이 짙은 불건전한 단체로 규정한다”는 5월 16일자 성명서를 발표했다. 이 성명서의 제4항에 인터콥 최바울 대표의 학업문제가 다루어졌고 심각한 거짓말장이로 몰아세웠지만, 결국 이는 아세아연합신학대학교의 행정착오로 밝혀지면서 성명서가 무색해 졌다. (코닷관련기사 참조)거기에다 대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장 김원기 목사(뉴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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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닷
2011.05.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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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콥 최바울 대표가 1992년부터 1993년 12월까지 아세아연합신학대학교 대학원에서 M.Div. 과정에서 공부를 했던 것으로 밝혀졌다. 이 문제는 미주 세이총에서 의혹을 발표하면서 온라인상에서 뜨겁게 달구어졌는데 신학적인 문제보다는 최바울 대표의 진실성 문제로 부각되어 그를 거짓말쟁이로 까지 매도하는 일이 발생하게 되었다. ▲ 아세아연합신학대학교에서 발급한 최한우의 성적증명서. 생년월일과 성적은 가려져 있다. 이에 인터콥은 학교에 재차 질문하면서 증명서를 발급받았는데 그의 성적증명서였다. 성적증명서에는 분명히 최한우 학생은 M.Div 과정에서 이런 성적을 받았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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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닷
2011.05.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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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에서 결성된 세계한인기독교이단대책총연합회(이하 세이총)에서 성명서 한 통이 날아왔다. 그런데 성명서의 4항에 인터콥 최바울 대표의 학업에 관한 부분이 석연찮아서 일단 보류하여 두었다. 성명서 4번의 내용은 이런 것이었다. 4. 최바울 씨는 모 신학대학에서 목회자가 되기 위한 필수 연구과정인 M. Div.를 하고 모 교단에서 목사 안수를 받았다고 하였으나 M. Div.를 하지 않았고 목회자가 되는 것과는 직접 관련이 없는 MA과정에 입학했고 그나마 마치지도 못하고 제적당한 사실이 확인되었다. 이는 신앙인으로서는 물론 한국교회의 지도자적 위치의 한 선교단체의 대표로서 도저히 할 수 없는 거짓말로서 그의 도덕성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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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닷
2011.05.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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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에 억류된 한국계 미국인 전용수 씨가 북한 당국의 조사 과정에서 심하게 폭행당했다고 그의 지인이 19일 밝혔다.전 씨의 지인인 임창호 고신대 교수는 전(미국명 에디 용수 전·Eddie YongSu Jun) 씨가 북한에서의 공격적인 선교활동에 관여했었다고 외신과의 통화에서 밝혔다.임 교수는 전 씨와 중국 국적의 조선족 2명이 지난해 11월 같은 장소에서 체포됐다며 "조선족 2명도 심하게 맞았지만, 이들은 중국 국적자였기 때문에 귀가 조치됐다. 이들에 따르면 전 씨는 너무 심하게 맞아 도움이 없이는 걷기조차 힘들 정도"라고 말했다.그러나 현재로서는 북한 당국의 학대가 어느 정도인지 확인하기는 불가능하다.북한은 지난달 조선중앙통신 보도를 통해 "미국인 전용수가 조선에 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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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닷
2011.05.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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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를 상대로 한 '총회 결의 무효 확인 소송' 1차 공판이 5월 18일 열렸다. 총회 결의 무효는 곧 길자연 목사의 대표회장 인준 무효를 의미한다. 재판부는 피고와 원고 모두 양보하고 대표회장 선거를 처음부터 다시 하자고 제안했다. 이광선 목사 측인 이광원 외 15인은 2월 28일 소장을 접수했다. 직무 정지 중인 길자연 목사는 피고 측 보조 참가인으로 추가되었다. 1차 공판은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11시 10분에 시작, 20여 분간 진행되었다. 원고 측은 길 목사의 인준을 부인하는 데서 나아가, 대표회장 후보 자격 자체에 문제를 제기했다. 길 목사가 후보 경선부터 총회까지 금품을 살포했으므로, 한기총 수장으로서 자격이 없다고 했다. 피고
교계
코닷
2011.05.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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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우제 교수는 “성경은 허망한 세상 나라의 가치관을 전복 시키는 하나님 나라의 가치관을 제시하는 비전의 책이다. 성경은 사람들로 하여금 광야에서도 노래하게 만드는 책이다. 우리 시대를 위한 설교자의 사명은 마치 골리앗의 도전 앞에서 희망을 잃어버린 채 두려움에 떨고 있는 사람들에게 다윗이 감당했던 역할로 설명할 수 있다.”고 말하면서 “안타깝게도 현대 설교 사역에서 하나님의 나라의 선포는 희미해지고 있다. 하나님 나라에 대한 주제가 선포되지 않는 곳에서 하나님 나라의 비전이 제시되지 않는 것은 당연한 결과가 아니겠는가?” “예수께서 하나님의 나라를 선포하시기 시작하여 시작한 신약시대의 설교자는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는 설교를 하여야 한다. 죽어서 가는 하나님의 나라는 신자들이 죽어
교계
코닷
2011.05.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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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장로교회{Presbyterian Church (USA)}가 동성애자들이 목사로 장립 받을 수 있는 길을 열었다. 이 문제에 대하여 많은 교회에서 의견이 분분한 것에 대하여 미국장로교회 총회 헌법사역부에서 일하는 임혜환 목사가 미국 장로교교회에 속한 한인교회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동영상으로 설명한 내용이 UCC에 올라와 있다 (첨부 동영상 참조). 임혜환 목사의 설명은 목사와 장로의 장립 권한은 노회와 당회에 있으므로 각 해당 치리회에서 알아서 할 일이라고 하여 총회적 차원의 책임을 회피하고 있다. 그러나 미국장로교회는 종래에 이성애자에게만 허용하던 문구를 삭제하는 안을 총회에서 가결하고 그것을 노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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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후수 선교사
2011.05.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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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후 예장 개혁측 다수의 임원진은 현 총회의 혼란을 수습할 때까지 총회비상대책위원회를 구성하고 장세일 부총회장을, 불신임된 조경삼 현직 총회장의 직무 대행으로 세우기로 결정했다. 개혁측은 비상대책위원회를 구성한 후 전국 노회장·서기 연석회의를 다시 열어 이와 같은 결정사항을 추인 받겠다는 계획이다. 그러나 다수 임원진의 결정에 대해 조경삼 목사가 ‘불법’이라며 강력하게 반발하고 있어 개혁측은 다락방 영입 문제로 내홍을 겪을 조짐을 보이고 있다. 다수 임원진에 의해 ‘불신임 결정’된 조경삼 목사는 기자(교회와신앙 www.amennews.com)와의 전화통화에서 “오늘 일부 인사들의 결정은 타교단 모든 목사님들을 붙들고 물어봐도 불법이고, 효력이 없는 결의라는 지적 받을 것이다
교계
코닷
2011.05.1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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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WMA 인터콥지도위원회 회의 모습 5월 6일 오후 5시 인터콥 선교회 6층 회의실에서 열린 한국세계선교협의회(Korea World Missions Association, 이하 KWMA. 대표회장 강승삼 목사) 인터콥지도위원회(위원장 김병선 선교사, GP선교회 대표)는 인터콥 사무실을 방문하여 최바울 대표와의 회담을 가졌는데 이 회담에서 최바울 인터콥 대표는 KWMA 인터콥지도위원회의 1차 지도를 겸허히 받아들이기로 함으로서 문제해결의 일보 진전을 보였다. 이날 모임은 KWMA의 선교단체회원으로 있는 인터콥(대표 최바울)이
교계
코닷
2011.05.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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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상의 범죄가 날로 증가하고 있어 우리 사회 건강성을 해치고 있다. 최근 5년간의 사이버 범죄 발생건수를 보면, 2006년에 82,186건, 2007년에 88,847건, 2008년에 136,819건, 2009년에 164,536건, 2010년에 122,902건으로 해마다 증가추세에 있다. 인터넷 상에서의 특정인을 향한 모욕적인 발언과 비난으로 인하여 연예인들이 자살하는 경우는 여러 건이 있었다. 그러나 그 때뿐 사이버 범죄에 대한 근본적인 문제에는 접근하지 못하고 있다. 그리고 앞에서 열거한 범죄 발생 건수도 알려지거나 신고된 것에 불과하며, 범죄적 요건이 성립됨에도 이를 방치하거나 묵인한 것까지 계산하면 그 범죄는 엄청나게 늘어난다. 특히 인터넷 상에서 기독교에
교계
한국교회언론회
2011.05.0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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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문헌(요한복음, 요한서신) 개론』 역자 황원하 박사는 고려신학대학원을 졸업하고 남아공 University of Pretoria에서 (Th.M, Ph.D, Cum Laud) 수학한 뒤 귀국하여 고신대학교, 고려신학대학원, 한국동남성경연구원에서 강사로, 대구산성교회 담임목사로 재직 중이다. 황박사의 저서로는 『The theological eole of signs in the Gospel of John 』 (독일 VDM,2008) 『 40일간의 성경여행 』 ( Jan van der Watt 공저. SFC, 2009) 『 설교자를 위한 마가복음 주해 』 (CLC, 2009)가 있다.이번에 발간된 “요한문헌 개론”에는 요한복음과 요한 1,2,3서
교계
코닷
2011.05.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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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갱신되어야 할 직분관으로 성경적 직분관 정립을 말하면서 “목사와 장로의 법적 지위와 권한의 차등은 없다. 그러나 말씀을 맡은 자로서 목사직의 권위와 치리회의 리더십은 존중되어야 한다.”고 하면서 “중요한 것은 장로직무에 대한 잘못된 인식은 교정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 잘못된 인식이란 장로직을 목양적으로 보지 않고 행정적으로 보는 것이라고 했다. 예장 고신의 헌법에는 장로의 직무를 규정하기를 1. 목사와 협력하여 행정과 권징을 관리하는 일 2. 교회의 영적관계를 살피는 일 3. 교인을 심방, 위로, 교훈하는 일 4. 교인을 권면하는 일 5. 교인들이 설교대로 생활을 하는 여부를 살피는 일 6. 연약한 자녀들을 양육하는 일 7.
교계
코닷
2011.05.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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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개 학생이 목사에게 이래라저래라 한다." 홍 아무개 목사가 이 성명을 보면 이렇게 말하지 않을까. 일개 신학생이 교단 어른들에게 한기총을 탈퇴하라고 요구했으니 말이다. 총신대학교(총신대·정일웅 총장) 신학생들이 소속 교단인 예장합동 총회에 한기총 탈퇴를 촉구하는 성명을 4월 28일 발표했다. 총신대는 예장합동 직영 학교다. 한기총 금권 선거 의혹은 교회뿐 아니라 사회에까지 물의를 일으킨 사건이다. 하지만 예장합동은 이번 사태가 문제없다며, 지난 4월 13일 한기총을 지지한다는 성명을 발표했다. 학생들은 이에 비통함을 느껴, 교단의 행보를 비판하는 성명을 발표한 것이다. 이들은 교단에 한기총 지지 입장 철회와 탈퇴를 요구했다. 그리고 이번 사건에 연루된 목사들을 치리하여 합동 교단
교계
코닷
2011.04.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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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컨설팅 전문 기관인 건강한교회연구소는 2011년 5월 16일(월) 향상교회당에서 초교파 목회자 대상으로 제8회 전국 목회자 설교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 시대 건강한 교회를 세우는 설교”라는 주제에 따라 정주채 목사(향상교회), 안병만 목사(열방교회), 이우제 교수(백석대학교 신학대학원), 방석진 목사(말씀전원교회)가 강사로 섬길 예정이다. 두 번째 강의는 2010년 한국실천신학회(회장: 김운규 교수)에서 주관한 한국성장동력 10대교회로 선정된 향상교회의 정주채 목사가 “나의 설교 사역”이라는 제목으로 강의할 예정이다. 향상교회는 서울에 있는 잠실중앙교회가 용인시 기흥구에 분립 개척한 교회이다. 당시 잠실중앙교회의 담임목사로 시무하던 정주채 목사가 사임하고
교계
코닷
2011.04.27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