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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신대학교(총신) 교수 19인이 한국교회 주요 교단이 이단으로 규정한 박윤식 씨측과의 법정 소송 중 대법원이 파기 환송한 사건에서도 최근 승소했다. 대법원의 파기 환송이란 고등법원의 판결이 잘못되었을 경우 이를 파기하고 다시 심리·판단해서 재판하라며 원심 법원으로 돌려보내는 것을 의미한다.당초 서울고등법원은 총신 교수 19인이 박윤식 씨의 ‘씨앗속임’ 사상 등을 비판한 연구보고서 2건을 작성·배포한 사건과 이 내용을 토대로 에 광고한 사건을 재판하며 광고 행위에 대해서는 위법성이 있다고 판단했었다. 그러나 대법원은 “원심판결에는 종교적 비판의 표현행위의 위법성에 관한 법리를 오해하여 판결결과에 영향을 미친 잘못이 있다”며 파기 환송했던 것이다. 따라서 파기환송된 사건의 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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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2.1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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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한기총 대표회장 이광선 목사의 금권선거에 대한 양심선언이 3일 설날 아침에 있었다. 그리고 일주일이 지난 10일에는 합동 소속 목사 42명이 “총회 기간 중에 100만 원씩 받았다” 양심선언을 했다고 뉴스미션(http://www.newsmission.com/main/)은 전하고 있다. 또한 예장 개혁 총무도 금품을 수수했다고 고백하고 나섰다. 이렇게 금품수수에 대한 양심고백이 여기저기서 나타나면 길자연 목사가 대표회장으로서의 입지가 좁아질 것은 분명하다. 이들이 자신의 체면이나 명예를 던지고 양심선언을 하고 나선 것은 길자연 목사가 대표회장직을 수행하는 것을 결코 방관하지 않겠다는 굳은 의지로도 보이고 있어 한국교회의 지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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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2.1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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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전반적으로 개인정보 유출 사례가 빈번하게 발생하면서 개인정보 보호에 대한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얼마 전 구글은 국내 일반인 60만여 명의 개인정보 등을 무차별 수집한 혐의(통신비밀보호법 등 위반)로 입건되는 사건도 있었으며, 네이버, 다음 등 국내 주요 포털사이트 가입자들의 아이디와 비밀번호 2,900만 건이 유출되는 사건과 함께 SK텔레콤과 LG유플러스 등 통신회사와 신세계닷컴, 옥션 등 각종 인터넷 쇼핑몰 등 고객정보를 다루는 기업들의 부주의와 과실로 소중한 고객정보를 유출하는 사고가 해마다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이러한 개인정보들은 개인을 직접 식별하거나 유추하여 알 수 있는 이름, 주소, 이메일·인터넷 주소, 신용카드ㆍ주민등록번호 등이 이에 해당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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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2.0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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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광선 목사 2010년도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이광선 목사가 금권선거로 당선되어 하나님 앞에 죄인임을 고백했다. 2011년 설날 새벽에 썼다는 ‘한국교회에 드리는 참회와 호소의 글’을 통해 그는 왜 한기총 대표회장을 고수하면서까지 2011년의 선거에 대해 말하고자 하는지를 밝혔다. 그는 처음에 한기총 대표회장으로 출마를 했을 때 법 규정에 따라 정말로 깨끗한 선거운동을 통해 당선되고 싶었지만 지지율은 절반에도 못 미쳤다고 술회하면서 다음해엔 흙탕물에 빠져서라도 꼭 당선되어 한기총을 개혁해야 하겠다고 다짐했고 그리고 2010년에 대표회장이 되었다. 그가 당선이 되었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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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2.0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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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교회가 일반 언론의 주목을 받고 있다. 주간지 은 1월 18일 자 1109호에 특집 리포트로 대형 교회 관련 보도에 8면을 할애했다. 은 2월호 특집 기사로 이명박 대통령의 출신 교회로 유명한 소망교회를 다뤘다. 1월 중 주요 일간지에도 대형 교회와 한국교회에 대한 칼럼과 기사가 잇달아 실렸다. 불행하게도 언론이 보도한 내용은 대형 교회의 미담이 아니라 '추문'이다. 연초부터 불거진 소망교회의 담임목사와 부목사 간의 폭행 사건, 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 일어난 담임목사 비방 사건, 제자교회 정삼지 목사의 재정 횡령 등 1월 한 달 동안 일반 언론은 대형 교회를 중심으로 한국교회의 문제점을 보도했다. 언론은 일련의 사건이 '교권을 쟁취하기 위한 권력 투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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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1.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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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이광선 목사와 문원순 목사, 지난 총회 때 길자연 목사의 대표회장 인준을 놓고 반기를 들었던 이광원 목사(합동중앙), 최귀수 목사(예수교대한성결교)등 10여 명의 목사들과 용역업체 직원들은 1시간여 동안 대치했다. 이광선 목사는 “오늘 이 사태에 가슴이 아프고 괴롭다”며 “서기인 문원순 목사가 내 입장을 대신 전하겠다”고 밝혔다. 곧이어 문원순 목사는 “한기총 22년 역사 속에 한기총 출입문이 용역에 의해 봉쇄된 일은 처음이며 이러한 모든 일의 책임은 길자연 목사에게 있다"는 등의 성명서를 대독했다. 지난주 목요일에 정회돼 27일(오늘) 오후 2시에 속회하기로 했다는 총회의 진행여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뉴스파워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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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1.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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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27일자 컵뉴스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방법원 민사25부는 26일 오전 10시 신기식 목사가 기독교대한감리회를 상대로 제기한 ‘감독회장 재선거 무효’(2010가합 75698) 소송에 대해 ‘무효’라고 판결했다고 보도하고 있다. 잠시 컵뉴스 기사를 보면 법원, 기감 감독회장 재선거 ‘무효’ 판결 재선관위 구성 자체 문제, 소용돌이 예상돼 지난 해 7월 실시된 기독교대한감리회 감독회장 재선거가 무효라는 법원의 판결이 내려졌다. 서울중앙지방법원 민사25부는 26일 오전 10시 신기식 목사가 기독교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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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1.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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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년초에 “IHOP (국제기도의 집)과 신사도 운동 관련 뉴욕성명서”를 발표했던 미주동부지역이단대책위원회와 미주남부지역이단대책위원회, 미주기독교이단대책연구회와 국제기독교이단연구학회를 지회로 두고 있는 세계기독교이단대책총연합회가 한국기독교총연합회를 향해서 성명서를 발표했다.한국교회가 무엇을 어떻게 결정하는가는 비단 한국만 아니라 전 세계에 흩어져 살고 있는 디아스포라의 한국교회들에게도 막대한 영향을 끼치기 때문에 그들은 한국교회를 향해 바르게 해 달라고 외치지 않을 수 없다. ▲ 사진출처: 아멘넷 지난 이광선 목사 체제의 이단사이비대책위원회(이하 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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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1.2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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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월 20일 오후 2시 한기총 중강당에서 열린 총회에서 일부 실행위원들이 17대 대표회장에 당선된 길자연 목사의 인준을 거부하며 소동이 벌어졌다. (사진은 뉴스앤조이 윤희윤 기자) 가칭 한기총개혁을위한비상대책위원회(이하 비대위)가 21일 오후 한기총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길자연 목사의 대표회장 당선이 무효라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비대위는 한기총의 개혁을 원하는 총무 30여명이 모여 결성됐으며, 정기총회 때 인준 거부를 주도했다. 비대위 공동위원장은 최귀수·최충하·신광수·김병근·김창수·이광원 목사 등이다. 비대위가 발표한 주장을 보면 1. 선거과정에서 불법을 행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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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1.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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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기총은 21일 오전 9시에 제22회기 인수위원 및 직원시무예배와 10시 정기법인이사회를 갖고, 임원 및 상임위원장을 발표하고 11시에 임원 및 상임위원장 시무예배를 드리기로 했다. 제22회기 임원과 상임위원 A. 임 원 □ 명예회장(23명) 이성택 목사 지 덕 목사 이만신 목사 길자연 목사 림인식 목사 김선도 목사 조용기 목사 최성규 목사 김장환 목사 박종순 목사 이용규 목사 방지일 목사 곽선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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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1.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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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해 들어 개신교가 어수선하다. 강남교회와 여의도순복음교회간의 폭행사건, 소망교회 부목사의 담임목사 폭행사건, 분당중앙교회 사건, 제자교회 헌금 횡령사건 등 모두가 알만한 대형교회들의 굵직한 사건들이 터져 나왔다. 이번에는 한국 개신교의 대표기구인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의 대표회장 인준문제가 난항을 겪었다. 뉴스앤조이에 의하면 1월 20일(목) 오후 2시 한기총 중강당에서 열린 총회에서 지난 실행위원회에서 선출된 길자연 목사의 대표회장 인준이 무난하게 진행될 것으로 예상되었으나 선거법 위반 문제를 가지고 반발하는 일부 실행위원들로 인해 파행하다 정회를 하고 이광선 대표회장이 퇴장하는 일이 발생했다. 그러나 27일에 총회를 다시 열겠다는 이광선 대표회장의 의사에도 불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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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1.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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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IHOP 대표인 마이크 비클 등 자칭 선지자들이 △극단적 은사운동과 신비주의에 토대로 한 가짜 부흥의 확산 △예언의 미혹 △종말 신앙의 왜곡 △삼위일체 하나님에 대한 건전한 신앙의 곡해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와 기독교 중심교리의 실종 등의 문제점이 확인되었다고 주장했다. IHOP외에도 △손기철 장로의 치유사역 △김종필 목사의 엘리야미니스트리 △선교단체 인터콥(대표 최바울)이 신사도운동과 긴밀한 관계가 있다며 밝혔다. 김종필 목사는 미주를 중심으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으며, 한국에서 활동하는 손기철 장로와 최바울 대표에 대해서도 주의요망한다고 당부하고 있다. 다음은 성명서 내용이다. 2011 뉴욕성명서 (New York State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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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1.1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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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사진은 지난해 11월 17일 이용희 교수가 헌법재판소앞에서 공동기자회견을 갖고 군형법 92조 존속을 주장하고 있는 모습이다. ©뉴스파워 홍진우 ‘동성애차별금지법’의 국회진입이 일단은 저지됐다. 2008년 폐기됐던 동성애차별금지법이 지난 해 말 일부 국회의원들에 의해 ‘소수인권보장’이라는 명목 하에 추진됐지만 기독교계등의 종교계가 반발하면서 사회적 이슈로 부각 됐었다. 특히 바른교육을위한교수연합을 비롯해 바른성문화를위한국민연합, 참교육어머니전국모임, 나라사랑학부모회, 동성애차별금지법반대국민연합등 기독교 연합 단체들과 NGO단체등이 국회에서 입법반대포럼을 열고 일간지에 반대 광고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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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1.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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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월 6일 시국 기도회 이후 청와대와 한나라당에서 재개발 관련 제도 개혁에 착수하겠다는 연락을 받았다." 1월 11일 오후 2시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대표회장 이광선 목사) 세미나실에서 열린 재개발대책위원회 향후 대책 회의에서 서경석 목사(재개발문제대책위원장)는 이같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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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1.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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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기총 대표회장 이광선 목사 우리나라의 전체 가축 수의 1/10이 살처분 당하는 불행한 일이 진행되고 있다. 방역 당국은 구제역과 조류인플루엔자의 확산을 죽을힘을 다해 막아보려 하지만 비웃기나 하는 듯 전국으로 퍼져나가는 한마디로 재앙을 만나고 있다. 거기다 신종플루까지 가세하여 동물도 사람도 안심할 수 없는 살얼음판을 걸어가는 정말 추운 겨울이 아닐 수 없다. 정부가 온갖 방법으로 애를 쓰고 있지만 이를 막아내지 못하는 것을 보면서 인생이 얼마나 나약한 존재인가를 고백하게 한다. 이럴 때는 결국 하나님께로 돌아가야 하고 하나님의 손길을 바랄 수밖에 없는데 시의적절하게 한국기독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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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닷
2011.01.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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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단옹호 행각이 끝없이 반복되고 있다. 이단옹호란 주로 표면적 위치를 정통교회로 하는 사람이나 단체가 실제적으로는 은근히 이단 편에 서서 그들을 비호 내지 홍보해 주거나 아예 적극적으로 면죄부를 주는 것을 의미한다. 그런 이단옹호 행각은 정통교회의 이단 규정이나 조사·연구 활동에 대해서는 매우 비판적이다. 정통교회의 이단 조사·연구·규정에 대해서는 ‘마녀사냥’이라는 식으로 폄하한다. 정상적인 이단 조사·연구 활동을 하는 인사들에 대해서도 ‘이단 사냥꾼’이라며 부정적으로 평가한다. 때로 이단옹호는 한국교회를 대표하는 듯한 연합기관의 이름으로 자행되기도 한다. 지난 10년 가까운 세월 동안 가장 대표적인 이단옹호 행각은 2004년 군소교단 연합체인 대한예수교장로회연합회
교계
코닷
2011.01.1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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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 27.5%로 크게 감소, 불교 보도 35.8%로 1위 한국교회언론회는 지난 2004년과 2007년에 이어 중앙 일간지의 각 종교별 보도에 관한 것을 1년간 모니터한 내용을 분석하여 발표하였다. 해당 언론은 국민일보, 경향신문, 동아일보, 문화일보, 서울신문, 조선일보, 중앙일보, 한겨레, 한국일보, 한국경제 등 10대 중앙 일간지이며, 모니터 기간은 2010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이다. 방법은 매일 각 신문을 모니터 하여 종교 관련 기사가 얼마나 되는지를 체크했으며, 그 기사의 내용을 모두 살펴보고 다시 ‘사실’과 ‘긍정’ 그리고 ‘부정’으로 분류하여, 언론의 각 종교에 대한 “성향”도 함께 조사하였다. 이 기간에 각 언론은 종교에 관련된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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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언론회
2011.01.0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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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닷의 연구위원들의 활발한 활동에 대해 많은 분들이 격려와 함께 바람을 보내왔습니다. 연구위원들을 위시하여 모든 연구위원들과 원고를 보내 주신 분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고신은 문제가 있으면 늘상 당회, 노회나 총회, 그리고 사회 법정에까지 법으로만 해결하려 해왔습니다. 무엇이든 토론하고 합의하면 해결되지 못할 것이 없지만 그런 것이 생략되었기에 이런 안타까운 일들을 경험했습니다. 그리고 신학적 학문도 더 발전되지 못하는 안타까움이 있었습니다.아래 글의 댓글에서 우리는 토론 존이 절실하다는 것을 절감합니다. 황창기 3. 토론 존[discusion zone]을 만들어 자유롭게 토론하도
교계
코닷
2011.01.0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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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교하는 림인식 목사 한국 기독교계를 대표하는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의 신년하례예배에 참석한 한국교회 지도자 250여명이 지극히 작은 일에도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힘쓸 것을 다짐했다. 한기총이 2011년 1월 3일(월) 오전 11시에 한국기독교연합회관 3층 중강당에서 드린 ‘2011 신년하례예배’의 시작에 앞서 대표회장 이광선 목사는 ‘새해인사’를 통해 “하나님께서 함께하심으로 도약과 사랑을 실천하는 신묘년 한 해가 되자”며 참석자들을 환영했다. 예배는 공동회장 윤석희 목사의 사회로 부회장 김윤기 목사가 기도했으며, 공동회장 전성원 장로의 성경봉독에 이어 명예회장 림인식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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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닷
2011.01.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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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석 목사는 "현재 재개발 지역에 있는 1만 2,000여 개의 교회가 사라질 수 있는 상황에도 한국교회가 관심을 보이지 않는다. 우리는 잘못된 재개발 정책에 단오하게 대처할 것이다"고 했다. 서 목사는 원주민과 종교(교회)에 막대한 피해를 주며 개발 지역을 갈아엎는 싹쓸이 재개발이 아닌, 선진국처럼 '도시 재생형 개발'을 추진해야 한다고 했다. 도시 재생형 개발은 도시의 일부를 개발하여 서민들도 함께 살 수 있게 하는 정책이다. 또한 이번 대정부 투쟁 결의의 목적은 개척 교회만을 살리기 위한 것이 아니라 삶의 터전을 떠나야 하는 서민들에게 힘을 주는 것이라고 했다. 최병남 목사(예장합동 재개발특위 위원장)는 "한국교회 목사들이 경각심을 가지고 깨어나야만 한다. 심각한 상황 속에 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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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닷
2010.12.31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