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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월 20일 오후 2시 한기총 중강당에서 열린 총회에서 일부 실행위원들이 17대 대표회장에 당선된 길자연 목사의 인준을 거부하며 소동이 벌어졌다. (사진은 뉴스앤조이 윤희윤 기자) 가칭 한기총개혁을위한비상대책위원회(이하 비대위)가 21일 오후 한기총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길자연 목사의 대표회장 당선이 무효라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비대위는 한기총의 개혁을 원하는 총무 30여명이 모여 결성됐으며, 정기총회 때 인준 거부를 주도했다. 비대위 공동위원장은 최귀수·최충하·신광수·김병근·김창수·이광원 목사 등이다. 비대위가 발표한 주장을 보면 1. 선거과정에서 불법을 행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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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1.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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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기총은 21일 오전 9시에 제22회기 인수위원 및 직원시무예배와 10시 정기법인이사회를 갖고, 임원 및 상임위원장을 발표하고 11시에 임원 및 상임위원장 시무예배를 드리기로 했다. 제22회기 임원과 상임위원 A. 임 원 □ 명예회장(23명) 이성택 목사 지 덕 목사 이만신 목사 길자연 목사 림인식 목사 김선도 목사 조용기 목사 최성규 목사 김장환 목사 박종순 목사 이용규 목사 방지일 목사 곽선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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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닷
2011.01.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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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해 들어 개신교가 어수선하다. 강남교회와 여의도순복음교회간의 폭행사건, 소망교회 부목사의 담임목사 폭행사건, 분당중앙교회 사건, 제자교회 헌금 횡령사건 등 모두가 알만한 대형교회들의 굵직한 사건들이 터져 나왔다. 이번에는 한국 개신교의 대표기구인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의 대표회장 인준문제가 난항을 겪었다. 뉴스앤조이에 의하면 1월 20일(목) 오후 2시 한기총 중강당에서 열린 총회에서 지난 실행위원회에서 선출된 길자연 목사의 대표회장 인준이 무난하게 진행될 것으로 예상되었으나 선거법 위반 문제를 가지고 반발하는 일부 실행위원들로 인해 파행하다 정회를 하고 이광선 대표회장이 퇴장하는 일이 발생했다. 그러나 27일에 총회를 다시 열겠다는 이광선 대표회장의 의사에도 불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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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1.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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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IHOP 대표인 마이크 비클 등 자칭 선지자들이 △극단적 은사운동과 신비주의에 토대로 한 가짜 부흥의 확산 △예언의 미혹 △종말 신앙의 왜곡 △삼위일체 하나님에 대한 건전한 신앙의 곡해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와 기독교 중심교리의 실종 등의 문제점이 확인되었다고 주장했다. IHOP외에도 △손기철 장로의 치유사역 △김종필 목사의 엘리야미니스트리 △선교단체 인터콥(대표 최바울)이 신사도운동과 긴밀한 관계가 있다며 밝혔다. 김종필 목사는 미주를 중심으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으며, 한국에서 활동하는 손기철 장로와 최바울 대표에 대해서도 주의요망한다고 당부하고 있다. 다음은 성명서 내용이다. 2011 뉴욕성명서 (New York State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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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1.1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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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사진은 지난해 11월 17일 이용희 교수가 헌법재판소앞에서 공동기자회견을 갖고 군형법 92조 존속을 주장하고 있는 모습이다. ©뉴스파워 홍진우 ‘동성애차별금지법’의 국회진입이 일단은 저지됐다. 2008년 폐기됐던 동성애차별금지법이 지난 해 말 일부 국회의원들에 의해 ‘소수인권보장’이라는 명목 하에 추진됐지만 기독교계등의 종교계가 반발하면서 사회적 이슈로 부각 됐었다. 특히 바른교육을위한교수연합을 비롯해 바른성문화를위한국민연합, 참교육어머니전국모임, 나라사랑학부모회, 동성애차별금지법반대국민연합등 기독교 연합 단체들과 NGO단체등이 국회에서 입법반대포럼을 열고 일간지에 반대 광고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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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1.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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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월 6일 시국 기도회 이후 청와대와 한나라당에서 재개발 관련 제도 개혁에 착수하겠다는 연락을 받았다." 1월 11일 오후 2시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대표회장 이광선 목사) 세미나실에서 열린 재개발대책위원회 향후 대책 회의에서 서경석 목사(재개발문제대책위원장)는 이같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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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1.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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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기총 대표회장 이광선 목사 우리나라의 전체 가축 수의 1/10이 살처분 당하는 불행한 일이 진행되고 있다. 방역 당국은 구제역과 조류인플루엔자의 확산을 죽을힘을 다해 막아보려 하지만 비웃기나 하는 듯 전국으로 퍼져나가는 한마디로 재앙을 만나고 있다. 거기다 신종플루까지 가세하여 동물도 사람도 안심할 수 없는 살얼음판을 걸어가는 정말 추운 겨울이 아닐 수 없다. 정부가 온갖 방법으로 애를 쓰고 있지만 이를 막아내지 못하는 것을 보면서 인생이 얼마나 나약한 존재인가를 고백하게 한다. 이럴 때는 결국 하나님께로 돌아가야 하고 하나님의 손길을 바랄 수밖에 없는데 시의적절하게 한국기독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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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1.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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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단옹호 행각이 끝없이 반복되고 있다. 이단옹호란 주로 표면적 위치를 정통교회로 하는 사람이나 단체가 실제적으로는 은근히 이단 편에 서서 그들을 비호 내지 홍보해 주거나 아예 적극적으로 면죄부를 주는 것을 의미한다. 그런 이단옹호 행각은 정통교회의 이단 규정이나 조사·연구 활동에 대해서는 매우 비판적이다. 정통교회의 이단 조사·연구·규정에 대해서는 ‘마녀사냥’이라는 식으로 폄하한다. 정상적인 이단 조사·연구 활동을 하는 인사들에 대해서도 ‘이단 사냥꾼’이라며 부정적으로 평가한다. 때로 이단옹호는 한국교회를 대표하는 듯한 연합기관의 이름으로 자행되기도 한다. 지난 10년 가까운 세월 동안 가장 대표적인 이단옹호 행각은 2004년 군소교단 연합체인 대한예수교장로회연합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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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1.1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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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 27.5%로 크게 감소, 불교 보도 35.8%로 1위 한국교회언론회는 지난 2004년과 2007년에 이어 중앙 일간지의 각 종교별 보도에 관한 것을 1년간 모니터한 내용을 분석하여 발표하였다. 해당 언론은 국민일보, 경향신문, 동아일보, 문화일보, 서울신문, 조선일보, 중앙일보, 한겨레, 한국일보, 한국경제 등 10대 중앙 일간지이며, 모니터 기간은 2010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이다. 방법은 매일 각 신문을 모니터 하여 종교 관련 기사가 얼마나 되는지를 체크했으며, 그 기사의 내용을 모두 살펴보고 다시 ‘사실’과 ‘긍정’ 그리고 ‘부정’으로 분류하여, 언론의 각 종교에 대한 “성향”도 함께 조사하였다. 이 기간에 각 언론은 종교에 관련된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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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언론회
2011.01.0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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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닷의 연구위원들의 활발한 활동에 대해 많은 분들이 격려와 함께 바람을 보내왔습니다. 연구위원들을 위시하여 모든 연구위원들과 원고를 보내 주신 분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고신은 문제가 있으면 늘상 당회, 노회나 총회, 그리고 사회 법정에까지 법으로만 해결하려 해왔습니다. 무엇이든 토론하고 합의하면 해결되지 못할 것이 없지만 그런 것이 생략되었기에 이런 안타까운 일들을 경험했습니다. 그리고 신학적 학문도 더 발전되지 못하는 안타까움이 있었습니다.아래 글의 댓글에서 우리는 토론 존이 절실하다는 것을 절감합니다. 황창기 3. 토론 존[discusion zone]을 만들어 자유롭게 토론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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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닷
2011.01.0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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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교하는 림인식 목사 한국 기독교계를 대표하는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의 신년하례예배에 참석한 한국교회 지도자 250여명이 지극히 작은 일에도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힘쓸 것을 다짐했다. 한기총이 2011년 1월 3일(월) 오전 11시에 한국기독교연합회관 3층 중강당에서 드린 ‘2011 신년하례예배’의 시작에 앞서 대표회장 이광선 목사는 ‘새해인사’를 통해 “하나님께서 함께하심으로 도약과 사랑을 실천하는 신묘년 한 해가 되자”며 참석자들을 환영했다. 예배는 공동회장 윤석희 목사의 사회로 부회장 김윤기 목사가 기도했으며, 공동회장 전성원 장로의 성경봉독에 이어 명예회장 림인식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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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1.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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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석 목사는 "현재 재개발 지역에 있는 1만 2,000여 개의 교회가 사라질 수 있는 상황에도 한국교회가 관심을 보이지 않는다. 우리는 잘못된 재개발 정책에 단오하게 대처할 것이다"고 했다. 서 목사는 원주민과 종교(교회)에 막대한 피해를 주며 개발 지역을 갈아엎는 싹쓸이 재개발이 아닌, 선진국처럼 '도시 재생형 개발'을 추진해야 한다고 했다. 도시 재생형 개발은 도시의 일부를 개발하여 서민들도 함께 살 수 있게 하는 정책이다. 또한 이번 대정부 투쟁 결의의 목적은 개척 교회만을 살리기 위한 것이 아니라 삶의 터전을 떠나야 하는 서민들에게 힘을 주는 것이라고 했다. 최병남 목사(예장합동 재개발특위 위원장)는 "한국교회 목사들이 경각심을 가지고 깨어나야만 한다. 심각한 상황 속에 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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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2.3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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딤후2:19-21의 본문으로 한기총 증경대표회장 박종순 목사가 “깨끗한 그릇”이라는 제목으로 설교를 하였다. 박종순 목사는 한국장로교의 뿌리는 칼빈주의임을 강조하고, 그 역사적 배경을 설명하였다. 그리고 이 시대에 한국장로교회가 감당해야 할 역할 등을 강조하면서 한장총에 대한 기대와 소망을 피력한 후 무엇보다 새롭게 섬길 일꾼들이 깨끗한 그릇이 되어야 함을 강조했다. 설교 후 특별기도 시간을 가졌는데, 고신총회장 윤현주 목사가 “강한국가와 군대를 위해”, 피어선 총회장 박승철 목사가 “국내외 선교와 교회부흥을 위해”, 23대 대표회장 김호윤 목사가 “한장총과 한국장로교 연합을 위해” 기도를 했다. 이날 취임감사예배는 천주교 신자인 오세훈 서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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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2.3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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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경석 목사 한기총재개발문제 대책위원회위원장 12월 30일(목) 오전10시 기자회견, 종교시설 차별하는 재개발 정책 규탄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 재개발문제대책위원회(위원장 서경석 목사)는 신도시 재개발 과정에서 원주민 종교시설(교회)을 차별하는 재개발 정책을 규탄하며 대정부 투쟁을 전개하기로 결의하고 12월 30일 오전10시 한기총 세미나실에서 기자회견을 갖는다. 신도시, 뉴타운 등 현재 진행되는 재개발지역에서 원주민에게 터무니없이 낮은 보상가를 책정함으로써 85%이상의 원주민을 내쫓고 있는 현 실태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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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2.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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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기총 회의 ©뉴스파워 한국기독교총연합회 제17대 대표회장 인수위원회(위원장 홍재철 목사)가 27일 첫 모임을 갖고 탕평 인사를 하겠다고 밝혔다. 선거는 선거로 끝내고 화합하는 한기총을 만들겠다는 것이다. 길자연 당선자는 제17대 대표회장 인수위원회 위원장에 홍재철 목사(예장합동)를 임명했다. 위원으로는 예장합동 소강석 목사, 이경원 목사 예장통합 유한귀 목사, 기성 송윤기 목사, 기침 정인도 목사, 예성 윤종관 목사, 예장고신 임종수 목사, 예장대신 고창곤 목사, 예장합신 임석영 목사, 그리스도교단 이강평 목사, 예장한영 한영훈 목사, 기관 대표 박종구 목사 등으로 구성됐다. 자문위원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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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2.2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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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월 27일 오후 7시 30분 한기총 이대위 전체회의가 서울 종로 한기총 사무실에서 열렸다. ⓒ뉴스앤조이 윤희윤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대표회장 이광선 목사) 이단사이비대책위원회(이대위·위원장 고창곤 목사)가 12월 27일 오전 7시 30분 서울 종로 한기총 사무실에서 전체 회의를 열었다. 한기총 실행위원회가 이단 해제 논란의 책임을 물어 '이대위 전원을 해임한다'고 결의한 후 첫 회의다. 이대위는 실행위 결정이 절차상 많은 문제가 있지만 실행위의 결정을 존중한다고 했다. 그리고 이대위에 대한 모든 문제를 대표회장에게 위임한다고 결의했다. 또 '한기총 이대위 이단 해제' 논란 등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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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2.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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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그가 2010년 12월 26일 65세에 은퇴하겠다던 교인과의 약속을 지키고 진재혁 목사를 담임으로 세운 뒤 원로목사로 추대됐다. 원로목사로서 은퇴하며 사역의 최 일선에서 내려서는 그의 눈에 가장 먼저 들어오는 꽃은 무엇일까? 아무튼 이제 이동원 목사는 지구촌교회라는 개교회의 한 목회자가 아니라 한국교회를 더욱 섬기는 사역자로서 태어날 것이라는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지구촌교회가 2010년 12월 26일 오후 6시 분당 예배처소에서 이동원 목사를 원로로 추대하고 진재혁 목사를 새 담임으로 맞이하는 이취임 예배를 드렸다. 이 목사의 은퇴가 사역의 끝이 아니라 새로운 시작임을 예고하는 듯 이취임 예배에 참석한 성도들의 얼굴에는 아쉬움만이 아니라 축하하고 기뻐하는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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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2.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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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자활재활과에 따르면 현재 서울 9개 지역 3,500여 개의 쪽방에 3,200여 명이 거주하고 있다. 기초 생활 수급자·65세 이상 독거노인·장애인 등 사회적으로 소외받는 이들의 거처가 쪽방촌이다. 한국 사회에서 쪽방촌은 가장 '낮은 곳'이고 쪽방촌 주민은 가장 '낮은 자'들를 대표한다. 낮고 가난한 자들 곁으로 오신 예수의 '성탄'을 맞아 한국기독교목회자협의회(한목협·대표회장 손인웅 목사)와 한국교회희망봉사단(한교봉·대표회장 김삼환 목사)이 쪽방촌 주민들을 위로하고 격려했다. 이들은 각각 12월 23일, 24일 성탄 행사를 열고 선물을 전달했다. 한목협, 용산 쪽방촌 주민에게 선물 전달 한목협은 12월 24일 오후 4시 서울 용산구 새꿈어린이공원에서 '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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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2.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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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한기총 대표회장 선거가 끝난 뒤 모인 실행위원회는 지난 17일 임원회가 받아들인 이대위 조사결과를 승인하지 않았다. 한기총 이대위와 임원회가 회원교단이 규정한 이단성 있는 인물에 대해 ‘이단성 혐의 없음’판정을 한 것에 대한 장로교단들의 강한 반발이 임원회의 결정을 무효화 시킨 것으로 보여 진다. 변승우 목사의 교회에서 집회를 인도한 이용규 목사(기성 전 총회장)는 “임원회 결의를 받자”고 동의했으나, 실행위원 19명의 찬성을 얻는 데 그쳤다. 반면 ‘변승우 장재형 이단성 없음’을 보고한 이대위(위원장 고창곤 목사)를 전격 해체하기로 결의했다. “교단이 정한 이단 결의를 한기총이 이렇게 쉽게 결정할 수 있느냐”며 ‘현 이대위원장 및 위원들을 전원 사퇴시키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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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2.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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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오후 2시 서울 연지동 한국기독교연합회관 3층 대강당에서 열린 실행위원회에서 실행위원 213명 중 185명이 출석하여 투표한 결과 길자연 125표, 김동권 59표를 얻어 길자연 목사가 압도적인 표 차이로 대표회장에 당선 되었다. 무효 1표. 길자연 목사는 2003년과 2004년 대표회장을 연임한 데 이어 이번에 세 번째로 당선되는 기록을 세우게 되었고 김동권 목사는 이번까지 세 차례 대표회장 선거에 나와 모두 패배하는 아픈 기록을 남겼다. 예장합동총회 추천을 받아 대표회장에 출마한 길자연 목사는 두 차례나 대표회장을 역임하고 또 다시 대표회장에 출마한다는 비판적 시각과 지난 14일 후보자 정책토론회에서 '처치 테이' 관련 발언 논란이 있었지만 당선에는 그리 영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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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2.21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