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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티나무는 언제나 큰언니의 넉넉한 마음같이 마을 사람들을 품어줍니다. 느티나무 그늘 아래서 사람들은 기쁘고 또 슬픔 삶의 이야기를 나눕니다. 아이들은 이 나무 밑에서 마을이라는 공동체를 경험합니다. 마음껏 뛰어노는 가운데 성인으로 자라갑니다. 옥한흡 목사님을 생각하면 그런 느티나무가 생각납니다. 목사님은 사랑의교회라는 지역교회의 담임목사를 뛰어넘어 다양한 영역의 수많은 사람들이 기대로 쉴 수 있는 그늘이었습니다. - 故 은보 옥한흠 목사 추모집 프롤로그 김명호 목사(국제제자훈련원 대표)- 10월 12일(화) 오후 7시 故 은보 옥한흠 목사 추모짐 출간기념 감사예배가 노보텔 앰배서더 2층에서 고 옥한흠 목사의 가족과 교계인사 및 집필위원 80여 명이 참석하여 열렸다.
교계
강은혜
2010.10.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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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故 조수옥 권사 신사참배를 거부하고 전쟁 고아들을 정성스레 돌본 고 조수옥(1914∼2002·마산동교회) 권사를 회고하는 기념행사가 교계에서 잇따라 열리고 있다. 사회복지법인 인애복지재단(이사장 조성철 집사)과 조수옥기념강좌준비위원회(위원장 박충렬 목사)는 19일 오후 2시 경남 창녕여전도회관에서 마산 인애원 설립자 ‘조수옥 권사의 신앙과 삶’ 기념강좌 및 활동사진 전시회를 연다. 또 25일 오후 2시엔 투옥 당시 활동했던 부산삼일교회(손성은 목사)에서 외타나베 노부오 도쿄고백교회 목사, 손봉호 고신대 석좌교수 등이 ‘조수옥 권사, 현재 우리에게 주는 교훈’이라는 주제발표회를 갖는다. 27일 오후 7시
교계
코닷
2010.10.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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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주 목사는 믿음이 신실한 장로 가정에서 태어나 자랐으며 체험적인 신앙을 소유한 목회자이다. 특히 성경을 가르치는데 탁월한 은사를 가진 목회자로 말씀증거를 통해 살아계신 하나님을 만나게 하며, 기쁨으로 하나님과 동행하도록 이끌어 준다. 이 시대에 꼭 필요한 하나님 말씀의 본질을 가장 중시하며, 복지목회를 통해 지역사회에 영향력을 끼치는 나눔과 섬김의 목회자이다. 경희대. 고려신학대학원. 연세대연합신학대학원 전 경민대학교 교수, 총회신학교 교수
교계
코닷
2010.10.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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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컨설팅 전문 기관인 건강한교회연구소(이사장:이선, 대표:김종윤)가 내년 목회를 위한 2011년 설교와 목회계획 컨퍼런스를 11월 1일부터 3일까지 천안 고려신학대학원에서 개최한다. “말씀하셨으니 이루리라.”라는 주제에 따라 2년 동안 신구약 66권을 전부 설교하도록 구성되어 있다. 2011년도에는 상반기에 구약 오경과 역사서를, 하반기에서는 신약 서신서와 계시록을 상고하도록 구성되어 있으며 2012년도에는 구약의 시가서와 선지서 그리고 신약의 복음서와 역사서를 설교하도록 구성되어 있다. 한 주일에 한 성경씩 그 핵심 주제를 설교의 주제로 삼아 하나님의 뜻을 바로 전달하도록 구성되어 있다. 그 설교의 주제에 따라 한해의 목회계획을 세우면 1년의 목회가 3일 만에 정리가 될 뿐만 아니라
교계
코닷
2010.10.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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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의 각교단 가을총회가 끝났다. 주로 예장총회들이 총회를 실시했는데 주요 교단의 신회장단 명단을 살펴 보았다.가을 총회이후 각 교단 총회 회장단 명단 교 단 총 회 장 부 총 회 장 예장고신 윤현주 목사(동래제일교회) 정근두 목사(울산교회) 김태열 장로(대구명덕교회) 예장합
교계
코닷
2010.10.0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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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교사 유품 상임회장 강병도 장로(창신대학 총장)가 경과보고를 하고, 두 분의 순교기념비 제막을 하고, 헌화를 함으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경남성시화운동본부는 이번 행사에 한국에서 선교사역을 하였던 선교사님들과 그들의 유가족 23명의 여비와 체재비를 부담하며 초청하여 기념관 개관감사예배를 드림으로 그분들에게 감동을 주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초청 받은 분들은 주일에 경남의 교회들에 초청을 받아 설교와 간증을 하며 은혜를 나누는 시간도 가졌다.
교계
코닷
2010.10.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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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 합동 총회직선제 헤프닝: 정치부에서 직선제를 내어 통과 되는 듯 했지만 규칙부가 제6조 2항 '총회 임원 선출은 제비뽑기로 한다'를 '총회 임원 선출(부총회장)은 현장에서 선거인단 30%를 제비 뽑아 직접 선거로 선출한다. 기타 부임원은 3개 권역별로 안배하여 부총회장이 지명하여 총회의 인준을 받는다'로 개정안을 제출했는데 이에 총대들이 반발하고 나섰고 김삼봉 총회장은 현 개정안을 놓고 찬반 투표를 진행했다. 투표 결과 총 682명 중 찬성 408표, 반대 274표가 나와 2/3를 얻지 못해 부결됐다. 임시목사를 시무목사로 명칭 변경한기총 대표회장 후보추대: 길자연 목사가 올해 예장합동(총회장 김삼봉 목사)의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 대표회장 후보로 정했다.
교계
코닷
2010.10.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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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돌손양원목사기념사업회장인 정주채 목사(향상교회)의 인도로 시작된 예배는 먼저 손양원 목사님을 그리며 짧은 영상물을 상영하였는데, 이 영상물을 본격적으로 연기자들이 출연하는 1시간 30분 짜리로 만들어서 한국교회와 일반인들에게 보임으로 손양원 목사의 정신을 이어갈 것이라고 했다. 응답의 고백 우리는 오늘 ‘20세기가 낳은 한국교회의 거성. 존재 자체로 남에게 은혜를 주는 분. 언제나 말보다 실천이 앞서는 하나님의 사람.‘ 산동 손양원 목사님의 중음 앞에 60년이 지난 후 다시 섰습니다.
교계
코닷
2010.09.2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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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신대학교대학원의 경우 박윤식 씨에 대해 ‘신학적으로 건전하다’며 총신대 교수들과는 다른 결론을 내린 바 있다. 어떻게 생각하나?- 처음부터 방향을 정해 놓고 결론을 내린 것으로 보였다. 박윤식 목사측은 4년동안 우리들과 소송을 치르면서 많은 시도를 했다. 박 목사가 꾸준히 서적을 출판했고 그 책자에 한국교계의 명망있는 인사들이 추천사를 써줬다. 세계적 인물로 부각하는 작업이 계속됐다. 그러나 현재 그런 분위기가 형성돼도 과거에 문제있는 설교를 했다면 그에 대한 분명한 입장 표명이 있어야 한다. 그게 없을 때는 현재 새로운 서적과 설교가 진행된다고 해도 과거의 사상이 존속하고 있다고 봐야 하는 것 아니겠는가.개신대의 경우 이런저런 이유로 총신교수들과는 다른 결론을 내
교계
코닷
2010.09.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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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션라이프] 평강제일교회(유종훈 담임목사, 박윤식 원로목사)가 총신대 교수들을 상대로 제기한 명예훼손에 의한 손해배상 청구소송에서 대법원이 총신대 교수들 손을 들어줬다. 대법원은 지난 9일 판결에서 “원심판결 중 피고(총신대 교수)들 패소부분을 모두 파기하고, 이 부분 사건을 서울고등법원에 환송한다”며 “원고(평강제일교회)들의 상고를 모두 기각한다”고 밝혔다.대법원은 “(교수들의) 보고서·비판서에서 진실한 내용이라고 단정하기는 어려운 사실들을 적시하고 원고들의 명예를 침해하는 내용을 다소 포함하고 있다고 하더라도 이는 신앙의 본질적 내용으로서 최대한 보장받아야 할 종교적 비판의 표현행위에 해당한다”고 밝혔다. 또한 “피고들은 교단 가입을 추진하는 원고들의 이단성 검증의 목적에서 이 사건
교계
코닷
2010.09.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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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컨설팅 전문 기관인 건강한교회연구소(이사장:이선, 대표:김종윤)는 “이 시대 과연 부흥은 가능한가?”라는 주제로 경주 코오롱 호텔에서 10월 4일(월)부터 6일(수)까지 전국 초교파 목회자 부흥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의 주강사는 반야월교회를 폭발적으로 부흥 시킨 이승희 목사가 맡았고 본연구소 이사장 이선 목사가 개회예배와 두 번의 경건회를 통해서 참석하는 목회자들과 사모들에게 부흥의 소망이 회복되는 은혜의 말씀을 전한다.이복수 교수(고신대 부총장)는 “교회의 선교적 본질과 부흥”이라는 제목의 강의를 통해 선교와 교회 부흥의 상관관계를 강의할 예정이다. 이어서 건강한교회연구소 대표인 김종윤 목사는 “영적 부흥 컨설팅”이라는 제목의 강의를 통해서 전 세계
교계
코닷
2010.09.1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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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돌 손양원기념사업회(회장 정주채 목사)는 산돌 손양원 목사 순교 60주년을 맞이하여 손 목사의 신앙과 삶을 기념하고, 아름다운 유산을 이어가고자 학계의 권위 있는 전문가들을 초청하여 손 목사의 신앙과 생애를 연구하여 발표, 토론하는 학술심포지엄 및 기념예배를 드린다.◈ 손양원 목사 순교60주년 기념 학술심포지엄 및 기념예배 ◈ ▶학술심포지엄 일시: 2010년 9월28일(화) 오후3시30분~6시 장소: 새문안 교회(언더우드 교육관 미션홀) (서울 종로구 신문로 1가 42번지 ☎ 02-733-8140) -발표 및 토론 ♢제1발표: 손양원과 신사참배 거부 항쟁 발표자:
교계
코닷
2010.09.0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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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택명 장로(사랑의교회, 시인)는 “주 예수 그리스도의 신실한 종, 자신의 양들을 한없이 사랑한 예수님 닮은 선한 목자요. 항상 자신을 성찰하며 진지한 고뇌로 시대를 깨운 선지자적 목회자”라며 ‘우리 가슴에 별이 되신 은보 옥한흠 목사님’이라는 제목의 조시를 낭독했다. 이어 나온 추모영상에서는 사랑의교회에서 옥 목사가 목회한 지난 30년의 순간순간들이 흘러나왔다. 특히 영상에서는 옥 목사에게 언제가 제일 행복했던 순간인지를 묻는 질문에 그는 7,8명 앉혀놓고 제자훈련 했던 순간이 가장 행복했다고 대답하는 장면이 나왔다.옥 목사와의 특별한 관계였던 많은 이들의 조사도 이어졌다. 김진홍 목사(두레교회)는 “옥 목사님은 평신도를 깨운 목회자로 알려져 있지만, 목회자를 깨운 목회자 였다.”
교계
코닷
2010.09.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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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 “교회가 목사와 함께 늙을 수 없다.”며 65세에 조기은퇴를 선언했고 미국 남가주사랑의교회 오정현 목사를 후임자로 세우고 2004년 1월 원로목사로 추대되었다. 은퇴하던 당시 등록교인이 4만여 명에 이르렀다.故옥한흠 목사는 교회 연합과 일치 교회갱신을 위해 교회갱신을위한목회자협의회(합동)를 설립하고 1998년에는 한국기독교목회자협의회(초교파)를 세워 초대 회장을 역임하기도 했다. 장례절차는 논의 중에 있고 빈소는 서울대병원 장례식장(3층)이다. 유족으로는 김영순 사모, 아들 성호, 승훈, 성수가 있다. 추신: 故 옥한흠 목사의 장례는 한국기독교목회자와 사랑의교회 공동장으로 치러지며 장례위원장은 오정현 목사이고, 손인웅 목사(덕
교계
코닷
2010.09.0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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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이 일반화된 세상이다. 개인은 물론 대부분의 단체가 인터넷 홈페이지를 운영하고 있다. 이단 사이비 또는 문제단체의 경우도 예외는 아니다. 인터넷 홈페이지를 홍보용으로 적극 활용하는 추세다. 그러나 조심해야 한다. 상당수는 그 이단 사이비성이 감추어져 있다. 대문만 화려하게 꾸몄을 뿐, 그 속은 냄새나는 그대로의 모습이 많다.이단 사이비 또는 문제단체들의 인터넷 홈페이지 명단을 정리해 보았다. 한국교회 주요 교단에서 공식적으로 규정한 단체(또는 개인)들을 중심으로 작성된 것이다(참고 교회와신앙 www.amennews.com ‘주요 교단 이단대책위원회 연구보고 총회 결의 목록’). 모두 47개 단체(또는 개인)다. 이 수가 한국교회 문제 단체들의 인터넷 명단이 전부일 수는 없다. 심지어 ‘
교계
코닷
2010.08.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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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갱신을 위한 목회자협의회(대표회장 김경원, 이하 ‘교갱협’)가 한국 교회가 심각한 위기에 놓여있다는 데 뜻을 모으고, 개혁의 의지를 담은 선언문도 발표했다. 지난 23일~25일 사랑의교회 안성수양관에서 열린 교갱협 영성수련회에서는 약 800여명이 참석해 기도회, 집회 등을 갖고 총회개혁을 다짐했다. ▲ 참석자들이 총회 개혁을 주문하는 선언문을 낭독하고 있다.참석자 일동은 특히 “최근 본 교단 부총회장과 총신대학교재단이사장에 대한 서울중앙지방법원의 1심 실형선고는 우리를 참담하게 하고 있다”며 “최종결과는 알 수 없
교계
코닷
2010.08.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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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바게뜨·베스킨라빈스 등이 특정종교, 특히 통일교로 넘어갔다는 루머를 퍼뜨린 일부 기독교인 네티즌을 대상으로 이들의 운영회사인 (주)파리크라상과 비알코리아(주)가 법적대응에 나섰다. (주)파리크라상은 파리바게뜨, 비알코리아(주)는 베스킨라빈스, 던킨도너츠를 각각 운영하며 SPC그룹을 모체로 하는 기업이다.SPC 홍보실의 한 관계자는 2010년 8월 24일 기자(교회와신앙 www.amennews.com)와의 전화통화에서 “통일교측이 파리바게뜨, 베스킨라빈스 등을 인수했다는
교계
코닷
2010.08.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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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역사 신학자이자, 부산 경남 지역 기독교역사를 연구하는 대표적인 학자이기도 한 이상규 박사(고신대학교 신학과 교수, 부경역사연구회 회장)는 세 차례의 강연을 통해 호주장로교회가 어떻게 한국에서 선교하게 되었는가를 역사적으로 설명하고 부산경남지역교회 형성에 어떤 영향을 주었는가를 자세하게 설명하였다. 이날 강좌에 참석한 성도들은 호주장로교의 한국선교의 역사와 의의에 대한 폭넓은 이해를 갖게 되었다. 이상규 박사는 첫 번째 강연 ‘호주장로교 선교의 개척자 데이비스’란 제목의 강연에서 1889년 10월 데이비스가 내한하게 된 배경과 그 동기가 무엇인가에 대해 종전에 알려지지 않았던 사실을 공개하여 주목을 받았다. 이 박사에 의하면 데이비스의 선교이상은 그가 출석하던 코오필드 성
교계
허난세 위원
2010.08.2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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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 가족 마당과 북한민속예술 공연, 타악연주팀 ‘예끼’의 흥겨운 식전 공연이 끝난 뒤 감사와 회복의 2부 행사에서는 방지일 목사(명예대회장)는 목회자, 평신도, 여성, 청소년, 어린이와 함께 북을 치며 개막을 알렸다. 올해 100세를 맞은 방지일 목사는 최고령의 나이에도 변함없는 건강한 모습을 보였다. 신경하 감독(상임대회장,기감 직전 감독회장)이 대회를 선언하고 이광선 목사(상임대회장, 한기총 대표회장)와 전병호 목사(상임대회장, NCCK회장)가 대회사했다. 이정익 목사(상임대회장, 기성 증경총회장), 장종현 목사(공동대표회장, 한기총 공동회장)는 이어 환영사로 성도들을 반갑게 맞았다. 고훈 목사(안산제일교회)의 “오늘 이곳에 성령의 불을 내려달라” 열망하는 마음을
교계
코닷
2010.08.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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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의 사회적 책임 컨퍼런스’가 기독교윤리실천운동(이사장 우창록, 이하 기윤실) 주최로 오는 8월30일(월)오후 2시 ~ 9월 1일(수) 오후 1시30분 경기도 가평군 소재 필그림하우스(지구촌교회 영성수련원)에서 개최된다.컨퍼런스의 비전나눔은 박은조 목사(분당샘물교회), 김동호 목사(높은뜻연합선교회), 임성빈 교수(장신대 기독교문화), 원기준 목사(광산지역사회연구소) 등이 나선다.금번 기윤실이 선보이는 ‘교회의 사회적 책임 컨퍼런스’는 ‘지역 공동체를 세우는 교회-이론과 실천’을 부제로 지역공동체를 세우는 교회에 관심 있는 담임목회자, 기관목회자 및 사역담당 목회자 1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금번 컨퍼런스는 지역사회에서 사회적 책임을 감당하고 있는 전문단체
교계
허난세 위원
2010.08.10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