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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펜실베니아주 랭커스터에 위치해 있는 성경 뮤지컬 전문 업체 Sight & Sound에서 부활절을 맞이해서 예수님의 생애을 비롯해서 고난과 죽음, 그리고 부활을 다룬 무료 뮤지컬을 온라인을 통해 상영하고 있다.Sight & Sound는 1987년 Glenn Eshleman에 의해 Behold the Lamb 라는 첫 작품이 상영된 이래로 미국 랭커스터와 미주리의 브랜슨에 두 군데 상영관을 운영하면서 성경에 기록된 내용을 뮤지컬을 결합한 연극의 형태로 구현해 내고 있다. 이번 무료로 공개된 Jesus라는 작품은 갈릴리 바다에서 베
교계
[미국특파원] 정성호
2023.04.08 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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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대한감리회 서울연회와 목회컨설팅 연구소는 작년 12월부터 서울연회에 속한 미자립교회 도약을 위한 새로운 훈련 프로젝트를 수 차례 논의해왔다. 그 결과, 3개월만에 30개 교회가 선정되었고, 지난 3월 30일 서울빛가온교회(서길원 목사 시무)에서 오픈 세미나 개최와 함께 계약이 체결되면서, 본격적인 프로젝트가 시작되었다. 이번 세미나를 통해 하나님의 교회와 사랑을 세워가는 목회 본질적인 사역에 함께 하고자 하는 많은 교회들의 긍정적인 피드백이 있었다.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서 목회컨설팅 연구소는 30개 교회를 대상으로 4개월간 목
교계
김삼열
2023.04.07 0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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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연합뉴스) 최은지 기자 = "개항 초기 인천을 통해 기독교가 전파되며 우리 사회에도 큰 변화를 가져왔습니다"한국교회총연합 지도부가 지난 3일 한국 기독교 138주년을 앞두고, 3일 인천에서 기독교 근대 문화유산 탐방에 나섰다.한교총 관계자 10여명과 기자단은 선교사들이 국내에 첫발을 디딘 한국 기독교 100주년 기념탑 자리부터 시작해 내리·내동·제일교회를 잇달아 둘러봤다.이날 중구 인천항 건너편으로 들어서자 교회 종 모양을 본뜬 17m 높이의 기독교 100주년 기념탑이 우뚝 서 있었다.박철호 기념탑교회 담임목사는 "종 모양
교계
코닷
2023.04.06 0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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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학교(교장 이영주, (사)드림 이사장 이성구 목사)가 지난 3일 중학교 개교식을 가졌다.지난 20년 고등학교 과정으로 운영되고 있는 드림학교가 2023년 4월 1일 자로 중학교 인가를 받아 개교식을 하게 되었다. 이날 개교식에는 박종덕 교육장을 비롯한 천안교육지원청 등 학교 관계자, 고신대 교계지도자, 남북하나재단 등 정관계 인사, 학부모, 학생, 교직원 등이 참석했다.개교식은 1부 예배로 이사장 이성구 목사의 사회로 고려신학대학원 사무부처장 조진호 장로의 기도, 새하늘시민교회 정영호 목사의 “열두 돌비 되다” 제목으로 “ 목표
교계
코닷
2023.04.06 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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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4월1일(토) 오전10시에 보신각 광장에서 ‘생명대행진’이 개최되었다. 이 행사는 생명대행진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프로라이프 의사회, 프로라이프 변호사회, 프로라이프 여성회가 주관하며, 천주교 서울대교구 생명위원회, 천주교교회의 가정과생명위원회, 꽃동네, 주사랑공동체가 후원했다. 또한 참여한 단체들로는 한마음한몸운동본부, 서울대교구 가톨릭여성연합회, 꽃동네대학교 프로라이프대학생회, 인천가톨릭대학교 프로라이프대학생회 라비타, 콜롬버스기사단한국본부, (사)프로라이프, 행동하는프로라이프 등 다양한 단체들이 참여했으며 많은 개인참
교계
이재욱
2023.04.05 0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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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이영훈 목사/ 이하 한교총)은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은 우리의 희망입니다.”라는 제목의 2023년 부활절 메시지를 지난 3일 발표했다.한교총은 이영훈 대표회장과 권순웅·송홍도 공동대표회장 명의로 발표한 메시지를 통해 “금년 부활절에는 우리 사회의 진정한 화합과 하나 됨을 위하여 기도합시다. 편 가르기와 이권 다툼으로 나뉘고 갈라진 대한민국 사회가 예수 그리스도의 희생과 낮아짐을 본받아 서로를 진정으로 이해하고 용서하며 하나가 되도록 노력합시다.”라고 제언했다.또한 "고통당하고 있는 북한의 동포들과, 미사일과
교계
김대진
2023.04.04 0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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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연합뉴스) 강종훈 특파원 = 종교 박해를 이유로 중국을 떠나 스스로 난민이 된 60여명이 태국에서 구금돼 추방 위기에 놓였다.1일 방콕포스트와 AP통신에 따르면 중국인 63명이 태국 파타야에서 체포돼 전날 방콕으로 이송됐다. 중국 광둥성 선전의 한 교회 교인들로, 16가구의 성인 32명과 어린이 31명이다.성인들은 비자 기간을 초과해 불법체류 혐의로 기소됐다. 대부분은 태국에 1년 미만 체류한 것으로 알려졌다.이들은 3년 전 중국 정부의 종교 박해가 심해지자 난민이 됐으며, 먼저 한국 제주도로 피했다가 지난해 태국에 입국한
교계
코닷
2023.04.02 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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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대학 태권도 선수 약 2.600여 명이 참가한 ‘제50회 전국대학태권도 개인선수권대회’가 3월 18일(토)부터 3월 25일(토)까지 8일간 통영체육관에서 개최됐다. 한국대학태권도연맹이 주최하고, 한국대학태권도연맹과 통영시가 주관한 대회로 겨루기 종목이 3월 18일(토)부터 22일(수)까지 5일간 개최되고, 23일(목)부터 25일(토)까지는 품새, 태권경연, 태권체조, 개인종합격파 경기가 열렸다.고신대학교(총장 이병수) 태권도선교학과(학과장 이정기) 선수단도 출전하여 타대학 우수한 선수들과 치열한 경기를 펼친 결과 풍성하게 메달을
교계
코닷
2023.03.29 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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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여명학교 이사장 이취임식 지난 24일 여명학교 멀티실에서 열렸다.제4대 이사장 정주채 목사(향상교회 은퇴)가 이임하고 제5대 이사장으로 이문식 목사(광교산울교회)가 취임했다. 이취임식 예배에서 홍정길 목사가 "충성된 사람들(딤후 2:1, 2)"이란 제목으로 설교했다.정주채 목사는 2014년 5월에 이사장으로 취임하여 2023년 3월까지 제4대 이사장을 역임했다. 정주채 목사 재임 기간 여명학교는 ‘2019 포스코청암상 교육상’을 수상하고 정부로부터 '통일준비학교'로 지정 받는 등 탈북청소년 대안학교의 중요성을 사회적으로 인
교계
김대진
2023.03.26 0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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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세계선교사지원재단 (KWMCF, Dunamis Academy)은 미국 캘리포니아에 있는 California Crosspoint Academy (CCA)와 한인 선교사와 목회자의 자녀를 위한 미국유학 장학프로그램 운영 협약을 하고, 다음과 같이 2023년 9월에 입학할 학생을 다음과 같이 모집한다. 또한 CCA 커리큘럼을 활용한 국제학교의 설립을 희망하는 국내외의 선교사와 목회자를 찾고 있다. 1. CCA Dunamis Scholarship (장학입학제도) 1) 장학내용 본 장학프로그램의 취지는 CCA와 미국 기독교단체가 펀드를
교계
김대진
2023.03.24 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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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주권행동 외 10여 개 시민단체는 지난 3월 20일 국가인권위원회 앞에서 "국민주권 침해, 대현동 이슬람사원 옹호 송두환 인권위원장 규탄 기자회견"을 열었다.주요셉 상임공동대표(국민주권행동, 자유인권실천국민행동 공동대표)의 사회로 홍영태 상임공동대표(국민주권행동, 진실역사교육연구회 대표)가 모두 발언을 했다. 모두 발언 후에 대현동 주민 발언(동영상), 류병균 상임대표(우리문화사랑국민연대, 국민주권행동 공동대표), 박은희 상임대표(전국학부모단체연합), 안희환 대표(기독교싱크탱크), 신만섭 박사(국민주권행동 공동대표), 최영학 서
교계
김대진
2023.03.24 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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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이세원 기자 = 차별금지법 제정에 관한 논쟁 속에 개신교 연합기관인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를 이끄는 이홍정 총무가 사의를 표명했다.지난 20일 개신교계에 따르면 NCCK 총무인 이홍정 목사는 차별금지법과 동성애문제로 인해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회원 교단 사이에 생긴 갈등 등에 대해 책임지겠다며 최근 NCCK 강연홍 회장에게 총무직 사의를 표명했다.그는 내달 20일 열리는 NCCK 실행위원회를 끝으로 물러나겠다고 시한을 정했다.이 목사는 "포괄적 차별금지법과 동성애 문제에 대한 진정 어린 신앙적 우려에 공감하면
교계
코닷
2023.03.22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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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에스더기도선교회(회장 김현자 권사)가 주최하는 제286차 ‘나라와 민족을 위한 국회에스더기도회’가 3월 14일(화) 오전 11시 신촌성결교회 아천홀에서 열렸다.국회에스더기도회도 코로나로 인해 지난 몇 년 동안 모이지 못했지만, 올해부터 다시 모여서 나라와 민족을 위해 기도하고 있다.백경희 목사의 인도로 드려진 1부 예배에서 민선희 장로(신촌성결교회)가 참회감사기도를 드리고 권사찬양단이 “약할 때 강함 되시네”, “만유의 주재”라는 곡으로 찬양을 드렸다. 찬양 후에 서동혁 목사(금평교회 담임)가 열왕기상 18:40-46을 본문으로
교계
김대진
2023.03.22 0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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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청년연합(대표 손영광 박사/ 이하 바청)은 지난 3월 20일 (월) 저녁 7시 50분 바른청년연합 센터에서 젠더이론의 모순을 통쾌하게 꼬집는 영화 ‘What is a woman?’ 상영회를 가졌다.‘What is a woman?’은 데일리와이어가 선정한 2022년 올해의 영화로, 벤 샤피로와 조던 피터슨 등이 강력하게 추천하고 있다. 바청에서 전문을 번역하여 한국에서 최초로 상영했다.손영광 대표는 “최근 대한민국 법원에서 동성애커플의 건강보험 피부양 자격을 인정(23년 2월)함으로 동성혼을 사실상 합법화하고 성전환수술 없이도 트
교계
김대진
2023.03.22 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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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15-17, 3일간 목회컨설팅 연구소 주최, PMSC 주관, 필리핀 동선협 협력으로 필리핀 마닐라에 있는 바울신학대학교 4층 대강당에서 "선교정책 전략컨설팅 세미나"를 시작으로 제 1차 필리핀 마닐라 대회를 개최했다.16일 (10:00-16:00) 세미나에서는 현지 선교사들과 필리핀 선교 컨설턴트 그리고 한국목회 컨설턴트 강사진(연구소장, 강희승 목사, 김호권 목사, 박만구 목사)등 80여명이 함께 한 자리에서 "미래 선교 정책과 방안"에 대한 강의가 진행되었다. 이 날 MSC 김성진 소장은 현장 취재를 나온 CTS 필리핀
교계
김삼열
2023.03.22 0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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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캔터키주 애즈베리 대학교에서 일어난 부흥의 일과 더불어서 미국 전역에서 부흥을 사모하는 영적각성의 움직임들이 일어나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애즈베리 대학교에서 시작된 예배의 불길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점차 사그라들 것으로 예상이 되었지만, 현재 진행형으로 계속 되고 있다고 지난 18일, 미국 크리스찬 포스트(CP)는 전했다. 닉 홀(Nick Hall)이 이끄는 미애나폴리스 미네소타에 본부를 둔 청년사역 중심의 단체인 Pulse는 애즈베리 대학의 예배의 불길을 이어나가고자 지난 2월 마지막 주일인 26일 캔터키 주 렉싱턴에 있
교계
[미국 특파원] 정성호
2023.03.19 0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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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유철종 기자 = 우크라이나 전쟁 와중에 러시아와 연계됐다는 의심을 받아온 우크라이나 내 정교회 성직자들과 수도사들이 근거지인 키이우의 페체르스크 수도원(동굴 수도원)에서 쫓겨날 위기에 처했다고 AFP 통신이 14일(현지시간) 보도했다.이들 성직자들은 3월 말까지 수도원을 떠나라는 우크라이나 정부의 퇴거 명령에 저항하고 있지만,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벌써 이사 준비를 하는 상황이라고 통신은 전했다.보도에 따르면 이날 큰 이삿짐을 실은 차량과 승합차들이 수도원을 빠져나가는 모습이 목격됐다.아벨이라는 이름의 한 수도사는
교계
코닷
2023.03.16 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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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23년2월8일부터 켄터기 주 월모어에 있는 애즈베리 대학교에서 부흥이 일어나고 있다는 소식이 있었다. 2월8일 교내 채플에서 말씀이 선포된 뒤 18-19명의 학생들이 채플실을 떠나지 않고 강권적인 역사하심 가운데 기도와 예배를 쉬지 않은 것이 발단이 되었다. 학생들의 기도는 멈춰지지 않았고, 예배도 10시간 이상 지속 되었다. 이와 같은 움직임은 하루 이틀을 넘어 몇 주째 이어지고 있으며, 사람들은 부흥을 보고자 애즈베리 대학교로 몰려들었다. 각종 미국 매체에서도 이 사안들을 다뤘고, 한국에 있는 여러 교계 신문들도 앞 다
교계
이재욱
2023.03.15 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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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학술원(원장, 김영한)은 2023년 3월 2일 오후 2시, 양재동 횃불회관 믿음홀 영성학 수사 과정 1학기 개강 및 15기 입학식을 가졌다. 입학식 및 개강식 예배 순서는 오성종 교무부장의 인도, 여주봉 이사장의 설교로 진행되었다. 박봉규 사무총장의 대표 기도 후에 성경 본문 마태복음 28:18-20을 중심으로 여주봉 목사는 “올바른 위임명령으로 돌아가자”는 제목의 설교에서 진정한 제자 됨의 태도를 강조하였다. 수사과정 섬김이 박인용 목사(월드와이드교회 담임)의 기독교학술원 약사(1982년 창립) 낭독이 있었고, 김영한 원장이
교계
김대진
2023.03.14 0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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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성진 기자 = 미국의 한 보수 가톨릭 단체가 수년간 50억원 이상을 써가며 동성애 데이트 앱을 사용하는 성직자를 추적하려 했다고 워싱턴포스트(WP)가 9일(현지시간) 심층 보도했다.종교계 안팎의 관계자들에 따르면 콜로라도주 덴버에 있는 비영리 단체 '부활을 위한 가톨릭 평신도와 성직자'는 게이(남성 동성애자) 데이트 앱을 쓰는 신부들에 관한 데이터를 구매해 이를 전국의 주교들과 공유했다는 게 WP의 폭로다. 주교는 신부보다 직급이 위다.WP가 파악한 데 따르면 이 가톨릭 단체가 확보한 것은 세계 최대 동성애자 데
교계
코닷
2023.03.13 08: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