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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조목사는 “이 모든 역사에는 성령의 역사가 있어야한다. 모든 형제가 성령으로 하나되고 연합한다면 우리에게 하나님께서 영생의 축복을 주실것이다. 부산의 모든 기독교 기관들이 형제의식을 가지고 연합하여 부산을 성령의 불로 부흥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이어진 간담회는 대표회장 조영호목사의 사회로 각기관 대표 참석자 소개와 기관 소개와 연합사업 조율과 기타안건으로 당면한 문제인 ‘8.15광복기념예배’ 및 여의도순복음교회 원로목사인 조용기 목사를 주강사로 개최하는 ‘성령치유부산대성회’에 대한 홍보 등을 논의 하였다. 이날 간담회에는 부산기독교구군연합회 대표회장 박흥석 목사(예장고신 사상교회), 부산교회와시청협의회 대표회장 이종윤목사(예장통합 부산진교회), 부산기독교장로총연합회 대표회
교계
허난세 위원
2010.08.0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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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교회(오정현 담임목사) 원로목사인 옥한흠 목사(72)가 폐암 치료를 받아오다가 돌연 중환자실에 입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교회 측은 공지사항에 특별광고를 통해 "원로 목사님께서 항암 치료 중 중환자실에 입원하게 되셨습니다. 2~3일이 중요한 시간입니다. 성도님들의 특별하고도 집중적인 중보 기도를 부탁드립니다."는 내용의 긴급 공지를 8월 8일 올렸다. 8월 8일 예배에서는 대표기도에서나 통성기도에서 기적 같은 회복을 달라고 쾌유를 바라는 기도를 드리기도 했다. 미션라이프에는 “옥 목사는 수 주간 S병원에서 폐렴 치료를 받는 과정에서 갑자기 호흡곤란 증세가 발생해 8일 중환자실로 옮겨졌다. 담당의사는 가족들에게 "상황이 악화
교계
코닷
2010.08.0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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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7일 11시 한기총 회의실에 열린 기자회견에서 한기총 대표회장 이광선 목사는 "최근 당국의 허가 없이 북한을 방문해 천안함 사건을 이명박의 책임으로 돌리며 연일 남한과 미국을 비난하며 북을 찬양하고 있는 한상렬 목사에 대해 교단에서 제재를 가해야 할 것이며 정부는 법에 따라 책임을 물어야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한상렬 목사는 한국기독교장로회 소속 목사로, 한국진보연대 상임고문, 민주주의민족통일전국연합 상임지도위원, 전국민족민주운동연합 중앙 공동의장이라는 직함을 가지고 맥아더 동상 파괴, 광우병 촛불시위 주동, 미군철수 운동, 미선 효순 촛불집회를 주동한 사람으로 22일 평양에서 기자회견을 하면서
교계
코닷
2010.07.3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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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손양원 목사 생가복원사업회 총무인 박시영 목사가 2부 법인설립 준비모임을 진행했다. 함안군수를 대신해 이 행사에 참석한 송인근 함안군수 비서실장은 “함안에서 출생해서 자라나 2대에 걸쳐 애족장을 받은 사랑의 원자탄 손양원 목사는 한국의 대표적인 인물이요 함안의 자랑거리라며 군 행정에서도 손 목사님을 기리는 귀한 사업에 적극 협력하겠다”며 인사말을 하였고, 유족 대표로 참석한 손동희 권사(손양원 목사 장녀)가 감사의 말을 전하였다.(가칭) 애국지사 산돌 손양원기념사업회는 이날 행사를 통해서 법인설립을 위한 준비 모임을 가져 15명의 법인 설립 준비위원들을 다음과 같이 위촉했다.▫ 법인 설립 준비위원 명단▪ 구동태감독(경남성시화운동 대표 회장) ▪정용길목사(경남기독교
교계
허난세 위원
2010.07.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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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3년이 지났다. 아프가니스탄에서 한국인 23명이 탈레반에게 납치됐던 그 시점으로부터. 23명은 북부지역 마자르샤리프에서 봉사활동을 마친 뒤 카불을 거쳐 칸다하르로 갈 예정이었다. 그들은 샘물교회 목사와 성도들이었다. 무슬림이 가장 적대시하는 기독교인, 게다가 선교차 방문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2명이 죽었고, 사태는 최악의 국면으로 치달았다. 43일간의 긴 시간이었다. 당시 위험지역 선교를 비롯해 교회를 둘러싼 많은 논란이 있었다. 오해도 오보도 많았다. 살아서 돌아온 피랍자들은 말을 아꼈다. 그들이 입을 열었다. 샘물교회는 피랍 3주기를 맞아 숨진 두 사람의 추모관을 건립하고, 피랍자 가운데 14명의 소회를 담은 책자를 비매품으로
교계
코닷
2010.07.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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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를 자기 하나님으로 삼은 나라”를 주제로 한 제 42회 국가조찬기도회(회장 박성철)가 22일 오전 7시부터 9시까지 서울 코엑스 D홀(3층)에서 개최됐다. 특히 “하나님은 경쟁을 원하시는 것이 아니라 보호를 원하신다”고 강조하며 “기독교인들이 성육신의 신앙을 본받아 겸손하게 자세를 낮춰 비정규직, 영세상인, 장애우 등의 사회적 약자의 아픔을 먼저 돌보고 위로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전 목사는 또 자연환경을 보존하고 보호해야 함을 강조했다. 또한 미리 배포한 원고에는 없는 북한을 한국 교회의 십자가라고 표현하며 북한을 품어야 한다고 말했다. 전 목사는 마지막으로 “국가의 통치계급은 ‘지혜’의 덕을, 방위계급인 군인은 ‘용기’의
교계
코닷
2010.07.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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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하는데 산파 역할을 한 쉐마교육학회의 현용수 학회장은 20여 년 동안 미국 LA 지역에서 유대인 자녀교육을 연구한 재미학자로 잘 알려져 있다. 그가 1996년 펴낸 책 ‘IQ는 아버지 EQ는 어머니 몫이다’는 현재까지 25만부가 팔릴 만큼 많은 사람들에게 읽혀지고 있다. 그 후 25권의 유대인 관련 서적을 출간했다.현 회장은 토카이어 씨를 초청한 것은 단지 탈무드에 관한 유대인의 지혜에 대하여 듣고자 한 것만은 아니라고 말했다. 그는 정통파 유대인 랍비의 입을 통해 유대인 고유의 신앙과 전통, 그리고 뛰어난 교육을 4천 년간 세대차이 없이 자손대대로 전할 수 있었던 비밀과 유대인이 특별히 노벨상 수상자의 30% 이상을 차지할 만큼 세계적으로 뛰어난 인재들을 많
교계
코닷
2010.07.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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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언론회는 2010년 상반기(1월~6월)에 중앙일간지(국민, 경향, 동아, 문화, 서울, 조선, 중앙, 한겨레, 한국, 한국경제)의 종교와 관련된 보도에 대하여 크기와 성향을 분석하였다. 이 기간에 각 신문이 종교와 관련된 사항을 보도한 것은 총 973,928㎠이며, 총 횟수는 2,896회이다. 이것을 종교별로 보면 기독교 관련이 245,710㎠, 불교 관련 388,305㎠, 천주교 관련이 192,850㎠, 이슬람 관련 61,436㎠, 유교 관련 8,006㎠, 정교회 관련 5,444㎠, 힌두교 관련이 3,521㎠, 유대교가 600㎠, 대종교가 372㎠, 천도교가 1,321㎠이며, 여러 종교혼합 관련된 사항이 54,700㎠이고, 기독교에서 이단으로 분류한 것에 대한 것도 11,663㎠를
교계
한국교회언론회
2010.07.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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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본부 측 재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강환호)는 같은 날 오후 1시경 서울시 종로구 도렴동 종교교회(목사 최이우)에서 모여 재선거 실무 연습을 했다. 본부 측 관계자는 "재선거가 원활하게 진행될 경우 재선거 당일 저녁에 당선자 발표를 할 예정이다. 하지만 투표가 원활하게 진행되지 않아 무효 선언이 될 경우 이후에 재투표를 시행하겠다"고 했다. 본부 측의 감독회장 재선거는 7월 13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각 연회별 선거 장소에서 진행된다.(뉴스앤조이제공)
교계
코닷
2010.07.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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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신대 재단이사회의 일명 ‘문서변조’ 사건에 대해 6일 서울중앙지방법원은 관련자인 김삼봉 전 총신대 재단이사장, 김영우 전 재단이사회 서기, 문철 전 법인과장에 대해 유죄를 선고했다. 김삼봉 목사는 징역 8월에 집행유예 2년, 김영우 목사는 징역 1년에 집혜유예 2년, 문철 과장은 벌금 1천만원을 선고했다.뉴스파워가 단독으로 입수한 서울중앙지방법원 판결문에 따르면 “2007.10.4 서울 동작구에 있는 총신대학교 이사회의실에서 개최된 위 법인의 재단이사회 회의에서는 위 법안에 개방이사추천위원회를 설치함에 있어 추천위원 5명 중 2명은 재단에서, 나머지 3명은 총신대학교 평의회에서 선출한다는 내용의 정관개정안에 대하여 논의가 진행되었으나, 위 대학교의 총장 김인환이 ‘위와 같이 정관을 개정하
교계
코닷
2010.07.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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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장로교는 교단도 242개로 나뉘고, 앞으로는 신학교도 성경책도 찬송가도 242개가 될지도 모른다. 칼뱅을 따른다고 하는 이들이 전혀 그의 신학을 따르고 있지 않다. 이제는 함께 연합과 통합을 해야한다.” 양낙흥 고신대 교수가 학술원 공개 강연회 ‘한국교회와 WCC’ 패널토의 시간에 이같이 말하자 300여명의 참가자들에 의해 이례적으로 박수가 터져 나왔다. 지난 28일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 대강당에서 열린 이번 강연회에는 현재 논란이 되고 있는 WCC 부산총회 개최에 대해 발표하고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양 교수는 “WCC가 추구하는 교회일치 운동이 올바른 것인지 그른 것인지에 대한 답은 뒤로하고라도 한국 장로교회들에게 교회 일치와 연합의 필요성이 절
교계
코닷
2010.07.0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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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교회(담임목사 오정현) 새 예배당 건축 기공예배가 20일 오후 5시 30분 서초동 새 예배당 부지에서 오정현 담임목사와 성도 6,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발디딜 틈도 없었다. 오 목사는 이 책자에서 "우리 교회의 건축은 간절한 기도에 대한 하나님의 응답"이라고 말하고 "작년 7월부터 100대 기도제목을 붙잡고 기도해왔고, 지난 3월 29일부터는2만2천여명의 성도들이 릴레이금식기도에 참여하고 있다."고 밝혔다. 대형예배당을 건축하는 것에 대해 교계 일부의 비판적인 시각에 대해서는 "일제 강점기 때 서울의 핵심인 광화문에 새문안교회를 지을 때도, 광복 후 영락교회를 지을 때도 비난과 어려움이 있었지만, 그 때 그렇게 지어진 교회들이 한국 교회와
교계
코닷
2010.06.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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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저녁 100주년기념교회(담임목사 이재철) 양화진문화원(원장 오종희) 목요강좌에서는 이상규 고신대 교수는 '근대 선교운동과 내한 선교사들'이라는 주제로 강연했다. ▲ 이상규 교수 ©photo by inoart/최원우 그는 고신대학교 신학과와 동 대학원을 거쳐 호주 멜버른에 있는 장로교 신학대학에서 교회사를 연구한 학자이다. 동 화두는 풀어내자면 실로 끝도 없이 방대한 분량이므로 이교수는주어진 시간 동안 세계 선교 역사를 시간의 흐름을 따라 핵심 인물을 중심으로 이야기를 풀어갔다. 먼저 "허
교계
코닷
2010.06.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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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리교가 참으로 엄청난 혼미 속으로 빠져들었다. 현 이규학 직무대리가 서울중앙법원으로부터 직무정지를 당했기 때문이다. 앞서 6월 3일 천안에서 열린 총회는 소화춘 목사를 직무대리로 선출했지만 본부는 6.3 총회 자체를 불법이라고 규정하고 소화춘 목사를 인정할 수 없다고 하면서 본부의 문을 닫아걸었다.이 문제는 9일 서울법원조정센터에서 다뤄져 6.3 총회는 불법으로 김국도 목사는 피선거권이 없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그러자 김대일 목사가 법원에다 ‘이규학 직무대행에 대한 직무정지 가처분’ 신청을 냈고 서울중앙법원은 직무정지를 결정했다. 이로서 이규학 직무대행은 더 이상 직무를 할 수 없게 되었다. 감리교는 감독회장도 직무대행도 없는 무주공산이 되었다. 앞으로 어디서 실마리를 풀어
교계
코닷
2010.06.1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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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무교회(三無敎會)가 있다. 장년 예배가 없고 주일학교가 없고 구역예배가 없는 교회를 말한다. 장년예배가 없는 대신 삼대예배가 있고, 주일학교가 없는 대신 토요학교가 있으며, 구역예배가 없는 대신 가정교회가 있다는 것이다.쉐마교육을 실천하고 있는 서울 드림교회(박현준 목사)를 방문 취재한 쉐마교육연구원 김정완 간사가 보내온 편지를 소개함으로서 과연 이 교회가 건전한 교회인지 그들이 실천하고 있는 삼대예배는 무엇이고, 토요학교는 어떤 학교이며, 가정교회는 어떤 것인지를 알아보고자 한다.참고로 쉐마교육학회는 2009년 8월 10일에 창립하였고 학회장에 현용수 박사(쉐마교육연구원 원장), 차기 학회장에 김진섭 박사(백석대신학부총장)가 있으며 안병만 목사(열방교회)와 이한의 목사(은항교회)가 창립
교계
코닷
2010.06.0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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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대한감리회 전·현직 연회감독들이 주도한 제28회 총회가 3일 충남 천안시 하늘중앙교회(유영환 목사)에서 열려 이규학 감독회장 직무대행에 대해서는 불신임을 채택하고 대신 소화춘 목사(충주제일교회)를 새로운 직무대행으로 선출했다. 김국도, 이규학 목사의 2명의 감독회장 문제로 시끄러웠던 감리교는 이제 2명의 감독회장 직무대행 문제로 시끄러울 전망이다. 총회에 참석한 총대들은 이규학 직무대행의 임기가 2009년 12월31일부로 끝났다며 불신임하고 새로운 직무대행을 선출한 문제에 대해 이규학 직무대행은 3일 오후 성명을 내고 “3일 천안 하늘중앙교회에서 열린 ‘제28회 총회는 불법이며, 안산1대학(2008. 10.30)과 임마누엘교회(2009. 4.9)에서 열린 불법집회처
교계
코닷
2010.06.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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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목회자와 사모들은 교회가 성장이 되지 않는 절망감으로 정신적 어려움을 겪고 있어요. 특히 사모님들이 우울증 때문에 목회를 그만두는 목사님들도 있습니다." ▲ 일본 크리스천신문사 나가노 부장 © 뉴스파워일본 크리스천신문사(회장 타고 모토요시) 기자로 28년째 교계 현장을 누벼온 나카노 아키마사(中野晶正) 부장은 일본 교회의 현실이 갈수록 어려워지고 있다고 말했다. 1일 오후 일본 크리스천신문사 손제현 서울지국장과 함께 만난 자리에서 나카노 부장은 일본
교계
코닷
2010.06.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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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흥식 대구기독교총연합회 회장이 27일 대구 인터불고호텔에서 열린 '팔공산 불교테마공원조성 저지 연합기도회'에서 설교하고 있다. “전국 교회 성도들은 기도로 가증한 우상문화의 여리고성을 무너뜨려야 합니다.” 대구 팔공산 불교테마공원을 저지하기 위해 전국 기독교연합회 임원과 대구지역 목회자, 성도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대구기독교총연합회(대기총)는 27일 대구 만촌동 인터불고호텔에서 8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팔공산 불교테마공원 조성 저지 연합기도회’를 열고 정부의 편향적인 종교지원 정책을 강하게 질타했다. 이날 기도회에는 부산, 대전, 충북 청주, 경기도 고양 등 11개 지역 기독교연합회 임원들
교계
코닷
2010.05.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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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 할렐루야교회 김상복 담임목사 후임으로 남가주 사랑의교회를 담임하고 있는 김승욱 목사가 내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 사진은 2005년 10월 LA 성시화대회에서 설교하는 김승욱 목사 © 뉴스파워 자료사진십대 초반에 미국으로 건너간 김승욱 목사는 미국에서 신학을 공부한 후 필라델피아한인연합교회 담임목사를 거쳐 지난 2003년 오정현 목사가 서울 사랑의교회 담임목사로 부임하자 캘리포니아 애너하임에 소재한 남가주사랑의교회 제2대 담임목사로 부임해 사역해 왔다.
교계
코닷
2010.05.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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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저지 연합감리교회(나구용 목사)는 박은조 목사(샘물교회)를 강사로 5월 17(월)부터 4일간 "하나님의 교회를 세우라"라는 주제로 부흥회를 열었다. 박 목사는 마태복음 28장 18-20절을 본문으로 '하나님의 교회'라는 제목의 말씀을 통해 건강한 교회를 강조했다. 다음은 말씀 내용이다. ▲ 분당 샘물교회 박은조 목사 © 이종철여기서 멀지 않은 조그마한 도시의 한인교회에 몇년전에 새로운 담임목사가 부임했다. 이사짐을 풀고 한인 슈퍼마켓에 물건을 사러 갔다. 주인은 이웃교회 집사였다. 자신이 목사라고 말하지
교계
코닷
2010.05.26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