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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곧 교회 부흥으로 이어져 부임 시 350여명이던 성도들이 4년 만에 1,400명 교회로 부흥하는 결과를 가지고 왔다. 설교와 예배 영역에 대한 건강한 사역 현장을 소개한다. 이어서 총신대 신학대학원에서 설교학을 가르치는 김창훈 교수가 “건강한 설교 컨설팅”을 강의하고, 건강한교회연구소의 후원회장인 최정철 목사가 “모든민족교회의 부흥의 요인”이라는 주제로 강의한다. 모든민족교회는 최정철 목사가 부임할 당시 장년 250여 명이 모이던 교회인데 부임 후 14년 동안 폭발적으로 부흥하여 주일학교를 포함해서 3,000여명이 모이는 교회로 급성장했다. 모든민족교회의 부흥의 요인에 대해서 생생한 강의를 할 예정이다. 이어서 건강한교회연구소 이사이며 주강사인 요한동경교회 김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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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5.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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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목협 12회 전국 수련회가 한국교회, “통일시대를 대비한다”의 주제로 사랑의교회 안성수양관에서 6월 14일(월) 오후 3시부터 15일(화) 정오 12시까지 열린다. 박종화 목사(경동교회)와 윤영관 원장(한반도 평화연구원)이 기조 강연을 하고 이성구 목사(구포제일교회) 이문식 목사(산울교회) 허문영 박사(통일정책연구센터)가 논찬을 한다. 한목협의 밤은 홍정길 목사(남서울은혜교회), 새벽경건회는 김봉태 목사(영원교회), 파송예배는 신화석 목사(안디옥교회)가 각각 인도하며, 전우택 목사(연세대학교)가 ‘통일이후 남북한 정서통합을 위한 방안’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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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5.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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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기총 임원회 모습 © 뉴스파워 강은혜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이광선 목사)는 20일 오후 2시 한기총 회의실에서 임원회를 열어 변화발전위원회(위원장 최성규 목사)가 만들고, 심의위원회가 손질한 한기총 정관 및 선거제 등을 논의한 끝에 대표회장 임기를 2년으로 하기로 결의했다.대표회장 이광선 목사, 명예회장 최성규 목사, 엄신형 목사, 지덕 목사를 비롯한 임원들이 참석한 이날 회의에서는 대표회장 임기를 2년으로 하는 것 외에도 후보 초천 당시 만 70세를 넘지 않은 자로 하는 안은 각 교단마다 목사 정년 다른 것을 고려하지 나이 제한을 두지 않기로 했다. 한기총 임원회는 대표회장 후보로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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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5.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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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의 확인 외에도 박상조 목사는 기자가 확보한 자료에 따르면 박수인 씨를 초청, 2008년 4월 6일에 예배의 설교를 맡긴 것으로 나온다. 박 씨는 청도교회 집회에서 “하나님의 자녀의 영이 없는 자들에게는 짐승에게 있는 영혼이 있습니다”, “스포츠 스타, 무비 스타··· 스타 중에는 거의 모든 사람이 마귀가 결탁돼 있습니다”라는 등 황당한 설교를 한 바 있다.심지어 마태복음 5장 30절(만일 네 오른손이 너로 실족케 하거든 찍어 내버리라 네 백체 중 하나가 없어지고 온 몸이 지옥에 던지우지 않는 것이 유익하니라)을 본문으로 “내가 내 아이 때문에 어쩔 수 없었습니다, 주님! 네 아이와 함께 망할지어다. 내가 내 가정 때문에 어쩔 수 없었습니다. 네 가정과 함께 망할지어다”라고 극단적 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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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5.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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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세 조기은퇴하는 분당 지구촌교회 이동원 담임목사 후임으로 진재혁 목사(미국 산호세 뉴비전교회 담임목사)가 선정됐다. ▲ 진재혁 목사 지구촌교회 청빙위원회에서 만장일치로 추천을 받은 진재혁 목사는 16일 열린 제직회에서 청빙이 의결됐다. 진재혁 목사는 고등학교 2학년 때인 17세에 부모를 따라 미국으로 이민 간 1.5세 목사로 미국 버지니아 주립대학 심리학을 전공하고, 미국 트리니티 신학교 목회학 석사(M. Div),미국 풀러 신학교 선교학 석사(Th. M.), 미국 풀러 신학교 리더십 철학박사 (Ph. D.)를 취득했다. 나성영락교회 선교목사, 나이로비 국제 선교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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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5.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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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인이신 김의환 목사 © 리폼드뉴스 “교회사는 항상 교회의 순결(Purity)과 연합(Unity)의 사이에서 움직이는 진자(振子)의 움직임을 목격하여 왔다. 순결을 지나치게 강조할 때 연합이 깨지고 연합을 너무 강조할 때 순결에 오염이 온다. 진리의 순결과 그 진리를 지키는 보수(保守)의 정신없이 연합은 진리의 순결을 파괴하며 훼손하게 된다.”(김의환) 진리의 순결과 연합의 신학적 균형을 이루면서 한 시대 하나님의 귀한 종으로 쓰임 받았던 恩石 김의환 박사가 향년 77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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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5.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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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년 전 선한이웃교회(당시 영오감리교회)는 문 닫은 교회였다. 전임자가 교회를 떠난 지 오래였다. 교인도 없고 예배도 없었다. 1999년 강석효 목사 부부가 부임해 거미줄을 떼고 교회에 걸린 빗장을 풀었을 때 "여기 우리 교회인데. 우리 여기 교회 다녔어요" 하며 네 명의 초등학생이 교회에 발을 들여 놓았다. 모두가 떠난 교회를 아이들이 지키고 있었던 것이다. 강석효 목사는 이 아이들 넷과 교회를 시작했다. 교회는 아이들과 함께 자랐다. 초등학생, 중학생이었지만 교인도 늘었다. 교회에 나오는 어른들은 몇 없었지만 별 문제가 되지 않았다. 어른의 빈자리는 아이들이 메웠다. 중학생이 되면 주일학교 교사를 했다. 밥 먹은 그릇 설거지도 아이들의 몫이었다. 주일 예배 성가대, 대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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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5.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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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션라이프] 부산 학장동 새학장교회(황의종 목사) 방화범인이 경찰에 붙잡혔다. 새학장교회 방화사건(i미션라이프 3일자 보도)을 수사중인 부산 사상경찰서는 6일 안모씨(36)를 붙잡아 방화?살인미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경찰에 따르면 안씨는 2일 오후 9시30분 쯤 새학장교회에 침입해 등유 20ℓ를 예배당에 뿌리고 불을 지른 혐의를 받고 있다. 이 불로 교회 집기 등 160여㎡가 전소돼 소방서 추산 40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다. 경찰 조사 결과 정신과 치료 전력이 있는 안씨는 황 목사가 평소 자신이 믿는 종파를 이단으로 비판하는 데 앙심을 품고 불을 지른 것으로 드러났다.경찰은 안씨가 인근 주유소에서 등유와 슈퍼마켓에서 라이터를 구입한 사실 등을 확인해 안씨를 붙잡았다. 안씨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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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5.0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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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의종 목사는 예장 합동측 이단사이비피해대책조사연구위원회(위원장 박호근 목사)가 운영하는 영남 지역 이단상담소의 소장이다. 지금까지 7년간 이단대처 사역을 하면서 한국교회가 이단으로 규정한 단체의 신도들을 회심시켜 왔다. 2004년도에 갓피플의 바로알자신천지(http://cafe.godpeople.com/onlygodsglory) 카페를 설립하고 초대 대표시삽으로 활동해 왔다. 새학장교회는 황 목사가 부산에 개척한 이후로 현재까지 교회 문을 24시간 잠그지 않았었다. 성도들이 기도하고 싶을 때 언제나 와서 기도하고 갈 수 있도록 해야 한다는 황 목사의 생각 때문이었다.한편 이단대처에 앞장서는 사람들에 대한 테러 행위가 지속되고 있어 이에 대한 한국교회의 관심이 필요한 상황이다. 전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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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5.0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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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는 복음에 빚진 자의 심정으로 하나님의 나라의 열정을 가지고 사역하고 있는 안병만 목사이며, 그는 3대째 하나님을 섬기는 가정에서 태어났다. 고신대학교와 고려신학대학원을 졸업한 후, 5년 반 동안 학생신앙운동(SFC)을 통해 캠프스 복음화를 위해서 헌신했다. 이후 복음과 양육과 선교에 대한 비전을 구체화하기 위해 영국 위클리프 대학에서 선교에 대한 신학적 기초를 다졌고, 남아공 포체프스트룸(Potchefstroom) 대학교에서 “설교에 있어서 적용”에 관한 논문으로 신학석사(Th.M) 과정을 마치고 20세기의 탁월한 강해설교자로 알려져 있는 존스토트의 설교에 대한 논문으로 박사학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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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5.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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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010년 한국에서 개최되는 WCC 총회를 반대하는 구체적인 움직임이 가시화되고 있어 주목된다.예장합동 총회장 서정배 목사, 예장고신 총회장 윤희구 목사, 예장합신 총회장 임석영 목사을 비롯한 27개 교단 지도자들은 '세계교회협의회(WCC) 반대대책위원회'를 구성하고 대책위원장에 홍재철 목사(부천 경서교회)를 선임했다. 대책위는 WCC의 정체성을 알리는 홍보 활동을 전개하겠다고 밝혔다. 공동회장에는 유만석 목사(예장백석), 한창영 목사(예장국제), 허벽 목사(고려개혁)를 비롯한 27교단 총회장과 목회자들이 선임됐다. 대책위원회를 이끌어갈 위원장에는 예장합동 홍재철 목사가 선임됐다. 홍 목사는 지난해 말 치러진 한기총 대표회장 선거에서도 WCC를 반대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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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5.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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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폼드뉴스에 의하면 합동측이 임시목사 문제로 시끌벅적하다. 그것은 임시목사에 대해 총회결정이 너무나 불리하게 되어 있기 때문이다. “미조직교회 목사(임시목사)는 노회장과 총대가 될 수 없다” “시무기간(최고 2년)이 초과된 조직교회 임시목사, 매년 공동의회를 거쳐 노회 청원 절차를 이행하지 않은 미조직교회 임시목사, 전도목사, 무임목사들이 가부권 결의권 투표권을 행사하여 조직한 노회임원은 무효며 선출된 자는 총대가 될 수 없다”는 등이다. 총회임원회는 봄노회가 열리기 전에 이런 공문을 각 노회에 발송했고 이에 대해 어떤 노회는 아예 무시해 버리거나 각 교회에 통지는 하되 노회에서는 시행하지 않은 노회도 있다. 그런데 서대전노회(노회장 오정호 목사)는 이를 시행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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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4.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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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국판/ 272페이지/ 값 11,500원 글마당 / 2010년 3월 15일 펴냄 인터넷 사이트에 ‘엄상익 변호사’를 검색해보면 숱한 데이터가 쏟아진다. 그 중에 ‘대도 조세형’ ‘탈옥수 신창원’ ‘조폭 여운환’ ‘다단계의 큰손 주수도’ ‘여대생 청부살인사건’ ‘무면허 한의사 장병두 노인’ 등 모두 한 시대를 떠들석하게 하였던 인물들로 그가 변론을 맡아 더욱 유명해 졌다. 그러나 수십 억의 사례비를 들고 온 의뢰인일지라도 불의한 변론이라면 단호히 거절 할수 있었던 그의 옹골찬 소신은 어디에서 오는 것일까? 때로는 무료변론도 마다하지 않았던 그는 실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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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4.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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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국판/ 272페이지/ 값 11,500원 / 글마당 / 2010년 3월 18일 펴냄 “3년 전 나는 갑자기 LA항구로 건너가 태평양을 횡단하는 여객선을 탔다. 여객선은 40년이 넘은 퀸 엘리자베드호였다. 중학교 일학년 시절 수업시간에 세계에서 가장 큰 유람선이라고 배웠다. 다음에 어른이 되면 꼭 타 봐야지 하고 꿈을 꿨었다. 승선인원 1,573명중 한국인은 나 하나를 끼운 엘리자베드호는 육중하고 검푸른 파도위에 커다란 물고랑을 만들며 미끄러지고 있었다. 승객 대부분이 사회생활을 마치고 세계 일주를 떠난 노부부들이었다. 30년 동안 캐나다의 소금광산에서 일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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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4.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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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 미래학자 레너드 스윗(63·드루 신학대 석좌교수) 박사가 한국에 왔다. 15일 오후 1시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성경통독원에서 주관하는 ‘통(通) 매니페스토 컨퍼런스’에서 4000명에게 ‘예수와 성경’이라는 주제로 강연할 예정으로 있는 그를 중앙일보 기자가 만났다. 그는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예수를 믿는(believe) 것은 생명이 되는 것(be live)을 말한다. 생명을 모르는 기독교인은 립싱크를 하는 가수다. 중국은 최근 립싱크를 하는 가수에게 벌금을 매겼는데, 립싱크만 하는 교회 지도자들에게도 벌금을 매겨야 하지 않겠냐?”고 호되게 비판을 가했다. “기독교에서 예수가 빠지면 스스로 죽는 거다(Christianity minus Jesus is suicide).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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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4.1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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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윤실이 사랑의교회 건축과 관련하여 성명서를 발표했다. 이는 회원들의 입장표명을 해달라는 요구에 응한 것으로 보인다. 왜냐하면 기윤실은 성명서에서도 밝혔듯이 교회개혁에 대한 적극적인 활동을 감당하기 위해 ‘교회개혁실천연대’가 독립해 나갔기 때문에 자신들은 오히려 교회신뢰회복운동에 더 주력하기로 했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하지만 기독교개혁운동의 압박과 회원들의 요구가 결국은 사랑의교회 건축문제에 입장을 표명하기에 이른 것으로 보인다. 기윤실의 성명서를 읽어보면 여러 가지 고뇌한 흔적들이 보이는데 우선 사랑의교회 건축문제는 사랑의교회 공동체가 주체임을 밝혔다. 개 교회의 일이라는 것이다. 그러면서 사랑의교회에 바라는 것은 사회적 섬김과 나눔의 공간이 되도록 해 달라는 것이며 이를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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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4.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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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지자체와 정부가 1200억원의 예산을 쏟아 부어 교회 근처에 거대한 기독교 테마공원을 만든다고 가정해 봅시다. 종교편향을 문제 삼는 특정 종교에서 뭐라고 할 것 같습니까?”거대한 기독교 테마공원 건립은 어디까지나 ‘가정’이다. 하지만 실제상황이 대구에서 벌어지고 있다. 기독교가 아닌 불교에서다.지난 1월 대구지역 한 일간신문은 “대구시가 동화사에 대규모 국제관광선원을 건립하고 부인사 유적지에서 초조대장경을 복원하는 등 국제불교테마공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총 예산은 자그마치 1200억원이다. 이후 2개 일간신문이 비슷한 보도를 냈다.기사에 따르면 정부와 대구시가 올해부터 110억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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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4.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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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예수교장로회 개혁(총회장 김병호 목사)에 소속한 인천노회(노회장 구홍 목사), 한성노회(노회장 류영근 목사)와 개혁측 목회자들로 구성된 가칭 총회수호협의회(회장 황규식 목사) 등이 박윤식 씨(평강제일교회 원로)를 ‘신학적으로 건전하다’고 발표한 개신대(총장 손석태 목사)측의 처사를 강력하게 성토하고 나섰다.인천노회는 개혁측 교단지인 최신호에 ‘개신대 사태’와 관련한 노회의 입장을 공식적으로 발표했다. 이 성명서에서 인천노회는 “책임이 있는 개신대학원대학교 이사장과 총장은 하나님과 총회 앞에 진심으로 회개하며 사태 해결을 위하여 본 총회의 모든 공직에서 즉각 사퇴하시기 바란다”며 “개신대학원대학교에서 평강제일교회 박윤식 씨의 이단성 여부를 검증한 신학위원회의 발표를 전면철회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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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4.0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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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대회장 전병호 목사(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회장)는 환영사를 통해 "예수 그리스도의 고난과 부활은 하나님과 인간, 인간과 인간 사이의 장벽을 허물고 용서와 화해의 길을 열어놓으신 역사적이며 신앙적인 사건"이라고 선포하고 "2010년 부활절에 우리는 예수님의 삶을 가슴에 새기며, 전쟁과 폭력, 갈등에 신음하는 모든 이들에게 희망과 위로를 주시는 예수 그리스도처럼 살아갈 것을 다짐하자."고 말했다. 이어 공동준비위원장 오정현 목사(사랑의교회, 한기총 교회일치위원장)의 사회로 예배가 시작됐다. 이규학 감리교 감독회장직무대행은 기도에서 부활의 능력으로 화해를 이루는 걸음이 시작됐듯이 교회와 민족의 화해와 화목 그리고 일치의 계기가 되게 해달라고 간구했다. 이영훈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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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4.0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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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가 전 세계에 파송한 선교사는 지난해 말 기준으로 169개국에 2만445명이다. 매년 1000여명의 선교사들이 증가하는 등 세계 2위 규모의 선교사 파송국으로 자리를 잡았다. 그러나 국내 10만여 교회 전체가 선교에 참여하는 것은 아니다. 1명의 선교사라도 직접 파송하거나 간접적으로 돕고 있는 교회는 얼마나 될까. 지난 26일 10대 선교사 파송 교단 중 9개 교단을 전화로 조사했다.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의 경우 99개국에 2082명의 선교사들이 활동 중이다. 전체 교회 수는 1만2000여개로 이중 1명의 선교사라도 파송한 교회는 500개 정도. 후원비로 참여하는 교회까지 합하면 2000개 정도다. 예장 통합은 83개국에 1156명을 파송했다. 7700여개 교회 중 1758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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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3.31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