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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기총이 2010년 신년하례예배를 갖고 민족의 미래를 책임감과 헌신 그리고 열정으로 감당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대표회장 엄신형 목사)는 1월 4일(월) 오전 여전도회관 2층 루이시홀에서 교계지도자와 한기총 임역원 등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0년 신년하례예배를 가졌다. 이용호 목사(공동회장)의 사회로 진행된 예배는 정금출 장로(공동회장)의 대표기도와 박홍자 장로(여성위원장)의 성경봉독으로 엄신형 목사가 '앞을 향하여'(빌립보서 3:13-14)를 제목으로 설교했다. 엄 목사는 "하나님께서 우리 앞에 펼쳐놓으신 삶은 전쟁터이자 일터이며 경주장이다"라며 "전쟁터에서는 신앙으로 승리하고 일터에서는 충성하며 경주장에서는 앞서가 본을 보임으로 부여받은 사명
교계
코닷
2010.01.0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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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한국교회⑨]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총회가 3백만 성도운동에 매진하는 등 올 한 해도 교세확장을 위한 각 교단의 노력은 어김없이 이어졌다. 그러나 전반적으로 마이너스 성장을 보인 한 해였다. 송년기획 '2009 한국교회', 아홉번째 순서로 각 교단의 교세확장 노력을 살펴본다.국내 개신교단 가운데 가장 큰 교단은 어디일까? 교회 수로 보면 예장 합동총회가 1만 1천여 교회로 가장 크지만, 교인 수로 보면 예장 통합총회가 3백만명에 근접해 가장 큰 셈이다.예장 합동총회는 교회 수가 44개 늘어나, 1만 1천 156개로 국내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 하지만 교인 수는 1만 5천여명이 줄어 289만 6천 9백여명을 기록했다. 성장률 -0.5%로 교단차원의 첫 마이너스 성장이었다.3백만 성도운
교계
코닷
2009.12.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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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광선 목사 예장 통합 이광선 목사(신일교회)가 한국기독교총연합회 제16대 대표회장에 당선됐다. 29일 오후 2시 제16대 대표회장 선출을 위한 제20-2차 실행위원회에서 1차 투표에서 총 투표자 189명 가운데 103표라는 압도적 지지표를 얻어 단숨에 과반수를 넘는 표로 대표회장에 당선됐다. 예장 합동 홍재철 목사(경서교회)는 54표, 예장 한영 한영훈 목사(한영신학대학교 총장)는 31표를 얻는데 그쳤다. 지난해에 엄신형 대표회장과의 경선에서 고배를 마신 이광선 목사는, 심기일전 준비, 통합 교단의 적극적인 지지를 얻은데 힘입어 결국 큰 표 차로 당선의 영광을 얻었다. 이 당선자는
교계
코닷
2009.12.2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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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결국 이단 규정·제명 출교된 변승우 목사 예장 통합은 올해 (발행인 강춘오), (설립자 장재형)를 이단옹호언론으로, (다락방 류광수 측 신문), (구 올댓뉴스, 기독교초교파신문)를 이단언론으로 규정했다. 이단옹호언론으로 규정돼있는 (발행인 신명진)에 대해서는 취소할 아무런 이유를 찾을 수 없다고 밝혔다. 통합측은 특별히 을 이단옹호언론으로 다시 규정하면서 이 신문의 최근 5년간에 걸친 상습적 이단옹호 내역을 보고서에 하나하나 수록했다. 통합측은 또 를 이단옹호언론으로 규정하면서 동시에 이 신문 설립자 장재형 목사에 대해서도 재림주 의혹 예의 주시 및 경계
교계
코닷
2009.12.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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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회견 마크 A. 가브리엘 박사는 11일 한국기독언론회에서 기자회견을 가졌다. 그는 지난 11월 19일 그의 저서 5권을 한국어로 번역, 출판하게된 것을 기념하여 도서출판 글마당(대표 최수경)의 초청으로 한 달간의 일정으로 한국을 내한하게 되었다. 그는 12살 때 신약성경 분량의 이슬람의 경전인 꾸란을 모두 암송하였고 세계적인 명문대학이자 이슬람 학문의 1번지라고 일컫는 이집트 알 아즈하르 초등학교에서부터 알 아즈하르대학원에서 6천명가운데 2등으로 졸업한 무슬림 엘리트중의 엘리트인 이맘이기도 하다. 그동안 가브리엘 박사는 한국세계선교협의회(KWMA) 명성교회 오륜교회 온누리교회 울산교회 해군서울중앙교회 할렐루야교회 향상교회 한사랑교회 환희교회 참빛교회 경
교계
코닷
2009.12.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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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
코닷
2009.12.1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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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의 교회 조감도 '사랑의교회 예배당 건축'을 주제로 한 포럼이 12월 22일 저녁 7시 종로5가에 있는 기독교회관에서 열린다. 박득훈 공동대표, 남오성 사무국장(이상 교회개혁실천연대), 양희송 총무(바른교회아카데미), 황영익 목사(사랑의교회 건축 대책 지역교회협의회) 등은 12월 14일 준비 모임을 갖고 포럼을 열기로 결정했다. 사랑의교회 건축과 관련한 포럼을 제안한 이진오 전도사(예인교회)도 참석했다. (관련 기사 : '사랑의교회' 건축, 긴급 포럼을 제안합니다) 준비 모임 참석자들은 사랑의교회 예배당 건축을 둘러싼 논란이 개 교회에 국한된 것이 아니라 한국교회 전체에 영향을 미치는 중대한 문제
교계
코닷
2009.12.1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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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를 지적하지 않고 은혜만 강조하는 것은 거룩한 복음을 훼손하는 야바위 같은 행동” “구원받지 못한 사람에게 구원의 확신을 갖게 만드는 것은 범죄 행위가 될 수 있다” 뉴스미션의 보도에 따르면 정주채 목사(향상교회, 본지 운영위원장)는 한국교회희망연대가 주최한 희망포럼의 강사로 나가 교회의 핵심 가치인 복음과 복음전도가 무시되고 있으며 복음주의자들과 자유주의자들에 의해 복음의 훼손이 심각하다며 이같이 주장했다. 10~11일 경기도 양평에서 열린 한국교회희망포럼에서 정주채 목사는 작심한 듯 복음주의자들과 자유주의자들을 향해 포문을 열었다. ‘교회의 사회적 책임에 대한 성경적 원안은 무엇인가?’라는 제목으로 강의를 시작한 정주채 목사는 학자들과 자유주의자들과 복음주의자들
교계
코닷
2009.12.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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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병규 박사(교회사) 총회 유사기독교 연구소장 한장총 이단상담소장 한기총 이대위부위원장 2009년 12월 8일 여수시 교회연합회는 정기 총회 시에 모 이단단체의 고등학교 내에서의 문화 활동을 빙자한 포교활동에 대한 성명서를 발표했다. 그 성명서에 의하면, 한국교회에서 이단으로 규정된 단체(흔히 세 부류로 나눠지며, 구원받은 연월시를 알아야 한다고 주장함; 기성 1985년 40회 총회, 고신 1991년 41회 총회, 통합 1992년 77회 총회, 합신, 합동)중의 한 부류가 몇몇 고등학교에서 수능을 마친 고3 학
교계
최병규 목사
2009.12.1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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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명규 대신 총회장 현직 교단 총회장에게 직무 정지 결정이 내려지는 초유의 사태가 벌어졌다. 수원지방법원 안양지원은 지난 9월에 열린 대한예수교장로회 대신총회에서 총회장 연임을 결정한 것은 교단 회칙을 어긴 것이라며 김명규 총회장의 직무 정지 결정을 내렸다. 총회 대의원이었던 박봉신 목사가 수원지방법원 안양지원에 제기한 '총회장 직무집행정지가처분'을 법원이 받아들인 것이다. 예장대신총회는 지난 9월 교단총회에서 당시 총회장에 단독 입후보한 최순영 부총회장에 대한 신임투표가 찬성 2/3를 넘지 못하자 현장에서 김명규 총회장의 연임을 박수로 결정했다.이에 대해 법원은 대신총회 회칙에 총회장의 임기를
교계
코닷
2009.12.1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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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남양주시 화도교회(황재우 목사)가 연말 정책당회를 해외 구호현장에서 실시하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웃음을 선물했다.연말 정책당회는 교회에서 지난 1년간의 사역을 돌아보고 내년 예산 및 사업들을 정하는 중요한 회의다. 화도교회 황재우 목사를 비롯한 당회원 13명은 지난달 30일부터 4일까지 필리핀 빈민지역인 톤도와 산마태오에서 봉사하고 현지에서 정책당회를 열어 내년에는 교회가 섬김을 통해 선교와 전도에 힘을 쏟을 것을 결의했다.황 목사는 “당회원들이 섬김을 실천하는 것은 교회나 사회에서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연말 정책당회를 구호현장에서 실시한다는 게 쉽지 않았지만 태풍 재난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람들을 돕고 봉사하는 것이 더 아름답다고 생각해 결단을 내리고 실천하게 됐다”고 말했
교계
코닷
2009.12.1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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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
코닷
2009.12.1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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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때부터 성경적인 좋은 성품을 가지게 하고 예수그리스도의 아름다운 성품을 본받기를 소망하는 마음을 담은 쨈미니스트리의 은 10월 중순에 출시되어 2달 동안 갓피플 어린이 뮤직 베스트 3위까지 올랐고, 지금도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중이다. 앞으로 쨈미니스트리 문화선교팀은 성품음반시리즈 제작과 아울러 성품교육 교재 개발, 어린이 예배사역, 여성을 위한 음악치료사역에 매진하고자 기도하며 연구하고 있다. 강력한 세상문화와의 접점에서 시작하는 사역인 만큼 성도들의 관심어린 기도와 기독실업인의 물질적인 후원이 적극 필요하다. 추천의 글 "모세와 다윗은 노래로 백성
교계
코닷
2009.12.0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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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정배 총회장이 실행위원회를 주재하고 있다. © 뉴스파워 예장합동(총회장 서정배) 총회가 WCC 가입 교단들과 연합할 수 없다는 강경한 입장을 정리했다. 예장합동 총회 실행위원회는 지난 27일 11월 27일 총회회관 5층 회의실에 제94회기 첫 정책실행위원회를 열고 이같은 입장을 정리했다. 총회 관계자는 “WCC와 관련하여 이는 신학적, 신앙적 문제이므로 WCC에 속한 교단들과 연합할 수 없다”며 “이에 따른 구체적인 추진방안은 총회 임원회에 맡겨 처리키로 했다.”고 밝혔다.이에 앞서 서정배 총회장은 지난 11월 2일 발표한 총회장 담화문을 통해 “우리는 WCC와 함께 할 수 없고, 일치할 수
교계
코닷
2009.12.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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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 고신측이 이단성 인사로 규정한 주종철 목사가 최근 발간한 (주 예수, 부제: 성도를 이단으로부터 100% 지켜주는 책)라는 서적을 전국 5만여 교회의 목회자들에게 무료로 배포하고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주 목사는 이 책자에서 “예수를 믿어 예수 그리스도로 존재가 바뀐 자들은 하나님들이다”, “사람이 성령으로 거듭나면 성령이 된다”, “하나님을 믿는데 가장 중요한 말씀은 하나님은 사람의 형체(형상)라고 믿는 것이다”고 주장했다. 이미 본 사이트 (ww
교계
코닷
2009.12.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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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부 환영 및 세미나 순서에서 성시화본부 대표회장 구동태 감독은 “교인의 결혼식 주례를 서기로 했는데 그마저도 연기하고 이 자리에 참석했다”며 “100년 이상된 교회들이 이 땅 위에서 필설로 다할 수 없는 헌신을 해왔다”고 평가했다. 구 감독은 “100년 이상된 교회들이 경남 지역의 모체 교회들로서의 긍지와 자부심을 지니고 다시 한번 힘을 내어 부흥의 기치를 높이 들고 지역 복음화에 앞장서시길 바란다”고 인사했다. 강병도 총장(창신대학)은 “경남도내에서 역사 깊은 교회 목사님과 장로님들이 한자리에 모여 감사예배를 드리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경남성시화운동본부가 이런 뜻깊은 일을 하는 것에 박수를 보낸다”고 환영사를 했다. 2부 세미나에서 ‘사진으로 보는 호주 교회의 한국선교
교계
코닷
2009.11.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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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2월 29일 치러질 제16대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선거가 교단 대결로 치닫고 있어 선거 결과 이후 후유증이 클 것으로 보인다. ▲ 홍재철 목사 ©뉴스파워 가장 먼저 교단 차원의 선거대책위원회를 구성한 교단은 예장합동. 지난 10월 27일 예장합동 총회 임원회는 모임을 갖고 후보로 나선 홍재철 목사를 지원하기 위해 총회장 서정배 목사를 선거대책위원장으로, 부위원장에 부총회장 김삼봉 목사와 박정하 장로를 추대했다. 또한 선거실무대책위원회는 후보중심으로 꾸려 이번 대표회장 선거에 임하기로 했다.예장합동은
교계
코닷
2009.11.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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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 목사는 교회가 성장하는 것은 하나님의 뜻이라고 했다. 사랑의교회가 제자 훈련을 통해 세계 교회를 움직여야 하기 때문이다. 작은 교회는 힘이 없어 세계를 흔들 수 없으니 하나님께서 사랑의교회를 성장시킨다는 것이다. 옥 목사는 교인들에게 대형 교회라는 문제에 대해 너무 비판적인 의식을 가지지 말고, 사랑의교회를 통해 하나님께서 하시는 일을 주목하라고 요구했다. 교회 건축도 교회가 앞으로 많은 일을 하려면 꼭 필요한 것이다. 교회 건축 비용을 선교와 사회봉사에 사용하자는 의견이 있지만, 교회와 사회를 위해 일하려면 인프라를 먼저 구축해야 한다. 옥 목사는 건축 비용을 다른 곳에 사용해 하나님께 영광 돌린다는 말은 일리가 없다
교계
코닷
2009.11.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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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프레스닷컴에 따르면 12월 10일로 예정된 감리교 총회가 17일로 연기 되었다. 이는 장소를 제공할 교회가 없기 때문이라는 것이 그 이유이다. 21일 열린 감독회의에서 결정이 되었다. 이날 모인 감독들의 회의에서는 개혁총회의 저지 움직임이 공공연히 회자되고 있고 최악의 경우에는 몸싸움까지 예상되기 때문에 교회들이 쉽게 장소를 허락하기 힘들다는 이야기가 오고갔다. 결국 직무대행에게 컨벤션센터나 체육관 등 장소물색을 일임했다. 감독들은 이날 12월 17일로 예정된 총회 명칭을 ‘제28회 총회’로 정했는데 이는 지난해 10월 안산에서 가진 총회가 개회도 하지 못하고 무기연기 되었다고 판단한 것이다. 이번 총회의 의제는 감사보고, 회계보고, 공천위원회보고 등 감리교 행정복원 및
교계
코닷
2009.11.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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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여권법을 개정하기로 입법을 추진하고 있는데 이는 기독교의 선교를 위축 시키거나 제한하는 결과를 가져올 것이라는 교계의 지적을 받고 있어 논란이 예상된다. 국민일보 미션라이프에 의하면 외교통상부는 17일 최근 국정원, 법무부, 경찰청 등과 함께 제6차 여권정책심의위원회를 열어 해외의 현지법 위반자에 대해 일정기간 위법 행위 국가에서 여권 사용을 제한한다는 내용을 골자로 하는 여권법 개정 법안 입법을 추진한다는 방향으로 의견을 수렴했다고 밝혔다고 한다. 물론 입법 예고가 나오면 공청회 등 의견수렴을 거치겠지만 그 과정에서 얼마나 기독교의 입장을 반영할 런지 예측하기 어렵다 다만 외교 당국자는 여권법 개정이 기독교 선교를 막는다는 반발과 관련 “개정 문제를 무조건 선
교계
코닷
2009.11.19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