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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 통합의 백주년기념교회 이재철 목사가 소속 노회와의 갈등 끝에 결국 면직 처분되었다. 예장 통합 서울서노회 재판국(재판국장 오창우 목사)은 지난 10일, 장로 권사 호칭문제 등으로 기소하자 교단탈퇴를 선언한 이재철 목사에 대해 '기소 중 탈퇴는 면직'이라는 교단법(88조)을 적용해 이 목사를 면직 처분했다. 무엇이 문제인가? 주님의 교회를 담임했던 이재철 목사는 깊이 있는 성서강해로 주목을 받았으나 서울 합정동 양화진묘원에 있는 백주년기념교회를 맡은 뒤 몇 가지 특별난 일들로 구설수에 올리게 되었다. 그 첫 번째가 장로 권사 호칭을 폭넓게 적용하는 것이었다. ①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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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0.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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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본 사이트 (www.amennews.com)에는 “한마디로 신사도운동이 뭐냐?”, “변승우 목사만 신사도운동을 하는가?”라고 질문하는 분들이 많다. 2009년 총회에서 예장 합신측과 고신측이 신사도운동에 대해 각각 ‘이단성’과 ‘참여금지’를 규정했기 때문이다. 이에 신사도운동의 지도자 피터 와그너(Peter Wagner)와 국내대표격인 변승우 목사의 주장을 중심으로 그 핵심만 간단히 정리해 본다. 한마디로 신사도운동은 오늘날에도 하나님의 직접적인 계시와 예언(사도적 차원에서의)이 있다고 보는 주장이다. 물론, 그들이 말하는 계시와 예언이란 전통적인 의미에서 단순히 성도가 경험하는 성령의 감화나 조명의 차원을 얘기하는 것이 아니다. 그것은 하나님으로부터 특별한 은사와 능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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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0.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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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미래목회포럼(위원장 김낙춘 목사)이 긴 침묵을 깨고 활동을 재개했다. “목회자를 위한 스피치 및 발성 아카데미”를 개최하는 것이다. 목사들은 가수 못지 않게 설교나 강의나 찬양 인도를 많이 하기 때문에 목이 아프다가 쉽게 쉬고 말하는 것이 힘들어지는 경험들을 많이 한다. 성대가 말하는 직업군에게는 무기나 다름이 없는데 어떻게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는 없을까 하는 고민을 해보지 않은 사람이 없을 것이다. 그래서 이런 고민을 함께 해결해 보고자 수도권미래교회포럼에서 팝페라 가수인 이승한 강도사(향상교회)를 초청해 목회자를 위한 효과적인 스피치와 발성에 관한 세미나를 준비하고 있어 벌써부터 목회자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세미나 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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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0.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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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대표회장 엄신형 목사)는 10월 8일(목) 오전 9시 30분부터 12시 20분까지 국회도서관 강당에서 ‘ 역사부분 수정을 위한 공청회’를 가졌다. 이 공청회에서 현행 초·중·고 역사교과서가 기독교에 대한 서술이 왜곡 축소가 심각함이 밝혀짐에 따라 한기총은 2011년부터 사용되는 역사교과서의 집필지침이 되는 의 역사부분을 수정하는데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한국교회역사바로알리기운동본부(본부장 이용규 목사)와 한국교회사학회(회장 임희국 교수)가 공동주관하고 대한민국국가조찬기도회(회장 박성철 장로)와 대한민국국회조찬기도회(회장 김영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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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0.0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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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인천국제성시축전이 6일 저녁 7시 인천순복음교회 개막식을 갖고 행사의 문을 열었다. ©뉴스파워 전날 전야음악제에서 헨델의 오라토리오 를 2시간 20분 동안 쉬지 않고 합창했던 축제의 그 분위기가 개막예배로 그대로 이어졌다.송월교회 찬양팀이 인도한 경배와 찬양 시간에 성도들은 인천성시화를 향한 열망을 노래에 담아 하나님께 찬양을 드렸다. 2부 예배에 앞서 가진 입장식에는 인기총과 성시화운동 깃발을 선두로 인천의 각 구별 기독교연합회기, 국내외 성시화운동본부과 홀리클럽 팻말이 예배당으로 들어왔고 이는 성시화운동이 국내외를 막론하고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음을 보여주었다.본격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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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0.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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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학복협이 이날 배포한 자료는 PD수첩 '신천지의 수상한 비밀' 편과 월간 의 '신천지와 하나님의 교회의 정체', , 갓피플 카페 '바로 알자, 신천지' 등의 자료를 토대로 작성됐다. 전북학복협은 자료를 통해 "가정과 교회를 파괴하는 이단 신천지가 당신 가까이에 있다"며, "교회가 알지 못하거나 알 수 없는 교회 밖의 성경 공부는 신천지 모임일 수 있다. 반드시 교회의 목사나 전도사에게 알려 안정된 모임이나 단체인지 꼭 확인하라"고 당부했다. 이날 캠페인에 참석한 한 신피모 회원은 "대학 내 이단 피해의 심각성은 오래전부터 알려져 왔지만 선교 단체나 교회들의 지속적이고 적극적인 이단 예방 활동이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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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0.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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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마목회자 클리닉에서는 한국교회의 가장 큰 문제점으로 대두된 ‘왜 자녀들이 대학을 졸업하면 10% 미만이 교회에 남는가? 교회교육의 실패 원인은?’, ‘왜 현대인에게 전도하기 힘든가?’, ‘왜 자녀들이 부모와 코드가 맞지 않아 갈등을 빚는가?’, ‘왜 현대교육은 점점 발달하는데 인성은 점점 더 파괴되는가?’ 에 대한 근본 해결 방안으로 ‘인성교육 노하우’와 ‘유대인의 성경적 쉐마교육’을 제시하고 있다. 쉐마목회자클리닉은 전체 3학기로 구성되어 있으며 1학기는 ‘유대인의 인성교육 노하우’, 2학기는 ‘유대인의 쉐마교육’, 3학기는 미국 현지의 유대인 커뮤니티에서 안식일 절기, 서기관의 두루마리 성경 필사 현장, 회당교육 및 랍비 강의 등을 견학한 후 졸업한다. 교회 적용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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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0.0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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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대학생선교회(KCCC)와 성시화운동 총재로 사역하면서 대학생선교와 민족복음화를 위해 평생을 헌신해오던 김준곤 목사가 29일 11시 10분 86세를 일기로 소천했다. 고인의 빈소는 신촌 세브란스병원 영안실 특1호에 마련됐으며, 장례예배는 10월 2일 한국CCC 본부 대강당(서울 종로구 부암동)에서 한국교회장으로 드린다. 장지는 경춘공원묘지이다. 김준곤 목사는 1925. 3. 28 전남 신안군 지도읍 봉리 원동에서 부친 김면주와 모친 김통안 사 이에서 8남 중 넷째로 출생했다. 1953년 조선대학교 문과를 졸업하고 1948년 7월 9일에 남산 장로회신학교(교장 박형룡 박사) 제1회 졸업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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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9.2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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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손양원 목사는 1950년 9월 28일 여수시 둔덕동 한 과수원 골짜기에서 퇴각하는 북한군에게 순교를 당하기까지 여수애양원교회를 담임하면서 고려신학교 총무 직책(1948년부터)을 수행했었다.이름은 있었지만 여러 가지 이유로 그동안 故 손양원 목사의 기념사업은 지지부진했다. 하나님의 사랑을 몸으로 보여 준 산 증인인 그에 대한 한국교회의 인식도도 점점 희미해져 가고 있는 마당에 새로이 손양원 목사 기념사업을 시작하고 순교일에 맞추어 59년前의 손양원 목사를 회고하는 기념예배와 함께 사업회 창립 감사예배가 9월 28일 오후 7시 30분 밀알학교 산돌홀(남서울은혜교회)에서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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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9.2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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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교회연구소(이사장:이선목사, 대표: 김종윤목사)는 작년에 이어 2010년 설교와 목회계획 컨퍼런스를 10월 26일(월)부터 28일(수)까지 천안 고려신학대학원에서 개최한다. 이번 컨퍼런스의 주제는 “예수님 닮기 원하는 성도”이다. 건강한교회연구소에서 주최하는 설교와 목회계획 컨퍼런스는 다른 단체에서 주최하는 목회계획 컨퍼런스와 뚜렷한 차이가 있다. 먼저 건강한교회연구소는 교회컨설팅 전문기관이기 때문에 이 컨퍼런스는 교회의 건강성 증진을 위한 처방 차원의 컨퍼런스이다. 교회의 건강성을 증진시키기 위해 내년 목회의 주제가 정해진다. 그 후 그 주제에 맞추어 52주 설교 본문과 제목이 이 기간 동안 정해진다. 52주 설교 본문과 제목이 정해지고 그 설교 순서에 따른 목회계획과 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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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9.2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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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동정통이 변승우 목사(큰믿음교회)를 제명,출교하기로 결의했다. 이는 그동안 끊임없이 이의를 제기해 온 여러 교단들의 의견을 무시할 수 없었던 때문도 작용했으리라 보아진다. 합동측은 변승우의 주장은 신율법주의라고 규정하면서 참석금지를 했고, 통합측은 비성경적 기독교 이단이라고 규정했고, 합신측 역시 신사도 운동, 이단성 심각이라고 규정했기 때문이다. 고신 이대위 역시 참여금지를 안건으로 상정해 총회의 인준을 받았다. 예장 합동정통 이단사이비대책위원회(이대위원장 김학수 목사)는 “변승우가 인도하는 집회와 시무하는 교회에 대하여 주의,경계,집회,참여금지하는 것으로 하다.”는 보고서를 총회에 올렸는데 총대들은 변승우에 대한 연구보고서를 그대로 채택한 뒤 교단에서 제명,출교하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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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9.2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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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월 21일부터 한국교회는 고신과 합동 총회를 위시해 일제히 가을총회를 하고 있다. 미래를 향해 힘차게 달리기 위해 1년 동안 쌓인 현안들을 처리하고(벗어버리고) 재정비하고 발전을 위한 계획들을 구체화하는 작업들을 하고 있다. 과연 한국교회에는 어떤 일들이 있었으며 어떻게 처리되어 가고 있는지 이모저모를 살펴본다. 통합 1. 신임 총회장 지용수 목사 300만 성도 운동에 최선 2. 총회 역사 100주년 기념으로 기념관설립, 주석 편찬, 백서 발간 철저 준비. 3. 양화진 문제 해결을 위한 대책위원회 구성 4. '교회연합신문'과 '기독교초교파신문' 그리고 '세계복음화신문'과 '크리스챤신문', '크리스천투데이' 등 5개 신문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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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9.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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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간 총회장을 역임한 최병남 목사는 "'기도한국'의 성공적인 개최, 지속적인 대북 협력 사업 등 지난 한 회기가 은혜의 한 해였고 성숙을 위한 진통의 시간이었다고 고백한다. 제94회기는 총회비전센터 및 GMS의 비전센터가 성공적으로 건립하는 등 오직 주님 영광과 사명 감당을 위해 더욱 분발해달라"고 인사말을 전했다. 개회 예배와 성찬 예식을 마치고 임원 선거가 진행됐다. 선거 시작 전 제비뽑기가 헌법에 맞지 않으니 직선제를 하자는 일부 총대들의 이의제기로 회의장이 잠시 혼란스러웠지만, 선거는 곧 진행되었다. 94대 총회장으로 서정배 목사(울산 대광교회)가 당선되었다. 서 목사는 93대 부총회장을 역임했고 이번 총회장 단독 후보로 출마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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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9.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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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 대신 총회를 출발로 해서 다음 주(9월 21-25)면 거의 모든 교단들이 총회를 한다. 모두가 더 나은 내일을 소망하는 총회를 연다는 것은 주제에서 잘 나타나고 있다. 한국교회의 아름다운 성장을 위한 성숙한 총회를 기대해 본다. 각 교단 총회 일정 교 단 명 총회 일시(장소) 주 제 예장 대신 9,14-17(안산 새중앙교회수양관) 이제 부흥을 넘어 변화로(롬12:2) 기 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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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9.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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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에는 북측 인사 외에 모두 120여명이 참석했는데 외국인 30 여명을 뺀 남측 대표들은 대부분은 중국과 미국, 러시아, 오스트레일리아 등에서 참석하였다. 건축비만 400억이 들어간 큰 남북교류 사업임에도 불구하고 남북관계가 얼어붙은 관계로 기자 한 사람 들어가지 못했고 국제적으로 빅뉴스가 될 만한 행사가 조용히 치러져서 큰 아쉬움을 남겼다. 건물은 가장 현대식으로 건축되었고, 설비도 가장 최상의 것을 갖추었다. 북한에서는 추운 겨울에도 학교나 공공건물에 난방을 하지 않는데, 평양과기대는 겨울에 난방을 하는 유일한 건물이 될 것으로 보인다. 기자재 등은 국제 제재 하에 있음으로 반입과 반출에 큰 어려움이 있는 상황이다. 결국 학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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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9.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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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신대가 총장 부재로 1년을 넘게 내홍을 겪었지만 지난 17일 오전 11시 부터 총신대 회의실에서 모임을 갖고 정일웅 교수를 총장으로 확정했다고 큐프레스닷컴이 전하고 있다. 한편 무수한 실패를 바탕으로 치른 총신대 총장 선출 과정을 살펴보면 고신대 총장도 조금만 방법을 달리하면 얼마든지 선출할 수 있다는 교훈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이날 총장 선출을 위해 운영이사회는 비공개로 진행되었다. 운영이사회는 모두 142명, 이중 132명이 출석했다. 회의에서 먼저 투표방법을 논의했는데 모두 4차까지 투표를 하되 1-3차까지는 2/3를, 4차는 과반수를 얻은 후보가 당선되는 것으로 결정했다. 그리고 득표순으로 1차에서 3명을 압축하고 2차에서 2명을 압축하여 3,4차를 치르기로 했다. 결국 4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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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9.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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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시간은 4개 교회 외 인근 교회의 성도들과 봉사활동에 감동을 받은 주민들이 참여하는 영적충만의 시간들이 되었다. 첫날은 CCM 가수 소리엘의 간증이 담긴 찬양 콘서트가 진행되어 가슴을 적셨고, 둘째 날은 필그림 앙상불의 연주, 셋째 날은 선두교회의 원로목사 조석연 목사의 부흥회가 진행되었다. 이로 인해 오지마을에 있는 덕천리교회에만 3명이 전도 되는 아름다운 결실도 거두어들였다. 그동안 대학생들의 하기봉사나 교회들의 농촌교회 봉사활동 등에 길들여져 별로 기대하지 않고 있던 교회들과 주민들은 갑자기 찾아온 도시의 천사들에 적잖이 놀라워하고 반가워했다. 행정기관, 기독교연합회 등도 합세했다. 봉사기간은 올해 더욱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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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9.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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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 대표회장 엄신형 목사)가 9월 5일 예장 대신측 총회장을 역임한 고창곤(63·인천영락교회) 목사를 이단사이비대책위원회(이대위) 위원장에 새로 선임했다. 9월 4일 자질시비로 논란이 됐던 허식 목사가 이대위 위원장직을 사퇴한 지 하루만이다. 9월 8일 기자(교회와신앙 www.amennews.com)와의 전화통화에서 고창곤 목사는 “나는 사실 이단사이비에 대해 연구를 많이 한 전문가는 아니다”면서 “앞으로 여러 의견을 착실히 수렴해 갈 생각”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고 목사는 “그동안 한기총 이단사이비문제상담소가 연구한 내용을 재천명하고 준수하며, 교회를 위해 싸워야겠다는 마음뿐”이라고 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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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9.0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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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성전(신천지·대표 이만희) 관련 신문으로 알려진 을 인수한 가 9월 3일 서울 프라자호텔에서 정치·경제·사회·종교 등 각계각층 인사 300여 명을 초청해 창간식을 했다. 초청 인사 중에는 김영진 의원 등 일부 기독교 인사도 있었다.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 이단사이비문제상담소는 2008년 3월 17일 기자회견을 통해 은 신천지에서 발행한 언론사라고 밝혔다. 편집부국장 출신으로 신천지를 탈퇴했던 기자가 기자회견에 나와 신천지의 한국교회 장악 의도를 폭로한 바 있다. 그는 △정통 교회 목회자들의 비리를 파악 △교계 정보 수집 △신천지 내부의 비리 수집 등을 설립 목적으로 한 을 운영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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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9.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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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과기쁨 부경본부장 나영수목사의 사회로 참석한 내빈소개로 시작되었으며 안용운(온천교회 담임목사) 공동대표가 나눔과기쁨과 사랑의 반찬나눔운동으로 “동네에서 가장 어려운 차지 이면서도 정부지원을 받지 못하는 차상위계층 가난한 이웃들을 대상으로 1주일에 1회 1주일 분량의 반찬을 나눠드리는 범국민적 운동”이라고 소개 했으며 최홍준 상임대표는 대회사를 통해 “이번에 일본의 정치구도가 바뀐 것은 소외당하는 자를 끌어 안았기 때문”이라며 이 운동의 중요성을 강조하였다. 본부 상임대표 서경석 목사는 “이 운동은 큰 교회와 작은 교회가 하나되어 가난한 이웃을 섬기는 프로젝트이며 교회와 사회를 동시에 살리는 운동”임을 강조하였다. 허남식 부산광역시장은 “정부가 돕지 못하는 차상위계층을 나눔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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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9.08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