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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애퀴어축제반대국민대회 준비위원회가 주관하고, 전국지도자 영성대회 준비위원회(대회장 오정호 목사)가 주최하며 동성애·동성혼반대국민연합(대표 김계춘 신부)이 협력하는 가 오는 1월 30일(월) 오후 1시부터 2월 1일(수) 오전 10시 까지 사랑의교회 안성수양관에서 진행된다.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아 각자의 자리에서 성혁명·차별금지법 반대하는 믿음의 선한 싸움들을 해온 전국 교회와 시민단체의 지도자들이 한 자리에 모여 하나님의 은혜를 나누고 하나님께서 주시는 비전을 보며 기도할 예정이다.전국지도자
교계
김대진
2023.01.25 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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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워싱턴D.C. 근교에서 목회하는 동서의 초청으로 오래전 미국에서 한 달 정도 지낸 적이 있다. 박 목사는 미국에 유학 갔다가 그 지역 교회의 담임목사로 청빙 받아 목회를 잘하고 있다.은혜로운 예배를 마치고 한국교회의 전통을 따라 모든 교인이 식탁의 교제를 나누게 되었다. 각자 집에서 준비해온 음식과 교회에서 공동으로 마련한 음식을 나누며 이야기꽃을 피운다. 그런데 식사가 끝나자 조금의 머뭇거림도 없이 식탁에 있던 모든 것을 대형 쓰레기봉투에 쓸어 담아 쓰레기통에 넣어버린다.그러고 보니 컵을 포함해서 식탁의 거의 모든 그릇이 일
기획기사
김대진
2023.01.25 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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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치앙마이에서 선교사역을 하던 김치겸 선교사(향년 61세)가 지난 1월 14일(토) 새벽 과로로 인한 급성 동맥 파열로 소천 받았다.김치겸 선교사는 태국 몽족 선교를 위해서 헌신하며 최근 몽족 교회 예배당 건축을 완공했다. 김 선교사는 오는 2월 초 헌당 감사예배를 앞두고 여러 가지 일들을 준비하다가 갑작스럽게 소천 받아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장례 예식은 평소 고인의 뜻에 따라 태국 현지에서 16일 몽족 노회 노회장으로 치러졌다.김치겸 선교사를 후원하던 수지 열방교회 선교부장 양인병 장립집사의 기도문을 통해 몽족교회와 유가족에
고신
김대진
2023.01.16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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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월 6일 탈북 청소년 대안학교인 드림학교에서 제20회 졸업식이 열렸다. 참석자들은 졸업식을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렸다.1부 졸업 예배와 2부 졸업식으로 진행된 드림학교 졸업식에서 후원자들의 성원과 기도에 힘입어 총 9명의 학생들이 고등학교 졸업의 기쁨을 누렸다.졸업생들은 각자 적성에 맞춰 원하는 대학에 진학하거나 취업하게 되었다. 대학에 진학한 학생 중 3명의 학생은 성적우수 장학생으로 선정되는 결과를 얻었다. 특히 이날 이성구 박사(드림학교 이사장), 오병욱 교목(천안하나교회 담임목사), 진상현 상임이사와
고신
김대진
2023.01.15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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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교회에서 담임목사 후보자를 추천해 달라는 부탁이 왔다. 미국에서 부교역자로 섬기고 있는 후배 목사를 추천했다. 필자가 설교학을 가르쳤었고 함께 일도 했던 후배 목사였기에 자신 있게 추천할 수 있었다. 그런데 나이 제한 때문에 안된다고 한다. 45세는 넘어야 담임목사 후보가 될 수 있다는 말이었다. 또한 요즘 공공연히 “55세 미만”이라는 나이 제한이 붙어있는 목사 청빙 공고를 종종 보게 된다. 하한, 상한 나이 제한 과연 바른 일인가? 공무원, 18세 이상 누구나 나이 제한 없이“오는 2024년부터 7급 이상 국가공무원 공채시
코톡바람
김대진
2023.01.14 0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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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남부노회 교역자회(회장 김낙춘 목사)가 주최하는 신년하례회가 서울서문교회(담임 한진환 목사) 1층 소 예배실에서 지난 1월 10일 오전 11시에 열렸다.김낙춘 목사의 인도로 드린 1부 예배에서 교역자회 부회장 강영진 목사의 기도한 후 서울남부노회 노회장 강종안 목사가 시편146:1~10을 본문으로 “하나님께 소망을 두는 자”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찬송가 552장(아침 해가 돋을 때)을 부른 후 한진환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예배를 마치고 김낙춘 목사의 사회로 참석자들이 “새해 하늘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서로 인사
고신
김대진
2023.01.12 0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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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적인 핍박 감시 단체 순교자의 소리/Voice of the Martyrs Korea는, 지난해 러시아의 개신교 성도들이 예년보다 인상된 ‘신앙세(a tax on faithfulness)’를 납부해야만 했다고 발표했다. 순교자의 소리 현숙 폴리/Hyun Sook Foley 대표는 “지난해 러시아 전역에서 경찰이 예배를 위한 모임이나 성경과 기독교 자료 배포나 개인전도 같은 기본적인 기독교 활동을 수사했다”고 전한다. “사법 당국은 기본적인 신앙 활동을 범죄로 처벌했습니다. 성도들은 벌금을 내기도 하고 판결에 항소하기도 했지만, 대
교계
김대진
2023.01.11 0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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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장로회연합회(29회기/회장 김성회 장로)는 2023년 고신총회 수도권 11개 노회 목사·장로 신년감사예배를 지난 1월 9일 오전 7시 앰베서더 서울풀만호텔에서 진행했다. 코로나 팬데믹으로 2021년과 2022년을 건너뛰고 3년 만에 모인 이번 모임에는 300여 명의 수도권 목사·장로 회원이 참석했다.신년하례회에 참석한 사무총장 이영한 목사는 고신총회(72회기) 2,124개 교회 가운데 수도권에 35%의 교회가 있다며, 부·울·경 중심의 고신교단 지형에 변화가 생기고 있음을 알렸다. 사무총장은 코로나 기간에 만여 개 교회가 문을
고신
김대진
2023.01.11 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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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립문래청소년센터(서울시영등포구환경교육센터)는 자유학기제 프로그램 ‘그린로드(Green Road)’를 2022년에 이어 2023년에도 운영한다고 밝혔다.‘그린로드(Green Road)’ 청소년 프로그램은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생태 진로 프로그램으로 청소년 시기에 생태 인식을 함양하고 진로 탐색을 통해 생태 의식을 함양한 직업인으로 성장하기 위해 학교와 연계해 운영된다.서울시립문래청소년센터는 프로그램을 ‘생태 시민의 진로 발견’, ‘생태 진로 사명서 작성기’, ‘나는 생태 시민이다!’ 등 청소년들이 생태·진로 역량을 향
사회문화
김대진
2023.01.06 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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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환준 선교사 자서전 출판 기념 예배劉煥俊宣教士自傳出版紀念禮拜2023년 1월 7일, 오전 10:00-12:00, 장소: 거제교회2023年1月7日,上午10:00-12:00,地點:巨濟教會제 1부 예배 第 1 部分 禮拜:사 회 司會: 오광열 목사 거제교회기 도 禱告: 홍영화 목사 고신 총회 선교부 본부장찬송가 讚美詩성경 봉독 讀經: 히 11: 1-6, 이우성 장로 거제교회특별 찬양: 조흥수 장로 거제교회설 교 講道: 증거를 남긴 이들, 권오헌 목사 고신 총회장기 도 禱告: 박정곤 목사 고현 교회, 총회 후원교회협의회 대표회장광 고 報告:
고신
김대진
2023.01.06 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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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법인 건국대학교는 3일 교내 새천년관 대공연장에서 ‘2023년 신년하례회’를 열고, 창학 100년을 위한 구성원의 협력과 새로운 도약을 다짐했다.이날 신년하례회는 코로나19 이후 처음으로 학교법인 산하기관 전체 구성원이 한자리에 모여 진행됐다. 학교법인 건국대학교 유자은 이사장과 법인 임직원, 전영재 총장을 비롯한 교무위원과 교수, 직원, 부속 중고등학교, 건국대학교병원, 건국대 충주병원, 건국유업·건국햄, 더클래식500, KU골프파빌리온 등 임직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건국대 학생들로 구성된 건국 합창단의 ‘아름다운
사회문화
김대진
2023.01.04 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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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진방송이 최고급 예술저장고 ‘藝術至尊(예술지존, All Arts Aura)’을 창간했다고 3일 밝혔다. 예술가들의 ‘최애’ 작품을 고급스럽게 영구히 보전하고 널리 알리려는 게 목적이다.연속 간행물 mook 예술지존은 장르, 테마를 따지지 않고 모든 예술가가 자신의 저작물 가운데 최고의 작품을 골라서 수록하고, 작가들이 페이지당 9권씩을 배분받아 직접 각계각층에 배포해 널리 알리면서 서점, 도서관, 공공장소 배포도 진행하고 있다.주관처인 한국사진방송 출판사업부(부장 이용만)가 접수하는 2호부터는 전 세계 예술가들의 다양한 예술
행사
김대진
2023.01.04 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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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억 명대 20명의 싸움? 어느 일간지에 ‘전 세계 이산화탄소 배출에 따른 지구온난화로 인류 생존이 어려워지는 시간이 이제 6년 7개월(2023년 1월 현재)쯤 남았다.’고 주장하는 칼럼이 실렸다. 이 칼럼은 “지구 기온이 산업화 이전보다 1.5도 상승하면 해수면이 최대 77㎝ 상승하고, 폭염, 홍수, 기근 등”으로 7년도 남지 않은 상황이라며 “100년 뒤를 이야기하는 것은 모두 가짜 희망”이라고 엄포를 놓는다. 온실가스의 주범인 탄소를 줄이기 위한 사람들의 노력에도 희망이 없다고 주장한다.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줄이기 위해서 “
기획기사
김대진
2023.01.03 0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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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신대 태권도선교학과(학과장 이정기)는 12월 17일(토) 졸업발표회를 고신대 한상동홀에서 진행했다. 코로나로 인해 3년 만에 개최되는 졸업발표회는 2023년도 2월 졸업을 앞둔 졸업생과 교수, 재학생 그리고 학부모가 참석한 가운데 은혜 중에 진행됐다.졸업 발표회는 부성빈 전 학회장의 사회로 시작하여 윤여민 현 학회장이 기도하고 이정기 학과장이 말씀을 전했다. 이어 이병수 총장의 축사 후 졸업작품 공연이 펼쳐졌다.이병수 총장은 전 세계에서 활동하는 전문인으로 성장한 것에 감사를 전하며, 모든 교수와 학부모 그리고 학생의 수고에 큰
고신
김대진
2022.12.30 0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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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극장은 2023년 예정된 예술교육 프로그램 중 △아마추어 관현악단 △겨울방학 어린이 예술학교 △토요클래스-한국무용 3개 프로그램 수강생을 2023년 1월 중 차례로 모집한다. 국립극장은 우리 전통예술에 대한 저변 확대와 관객 개발을 위해 매년 다양한 예술교육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일반인 대상 국악관현악 교육 프로그램 ‘아마추어 관현악단’국악관현악 향유층의 저변을 넓히기 위해 2015년 시작한 성인 대상 프로그램 ‘아마추어 관현악단’의 수강생을 2023년 1월 6일(금)부터 27일(금)까지 모집한다. 국악기를 다룰 수 있는 2
행사
김대진
2022.12.30 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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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신대목사동문장학회 제 3회 총회가 2022년 12월 19일(월) 고신대학교 회의실에서 열렸다. 장학회 총무 김광수 목사의 인도로 드려진 예배에서 찬송 484장을 부르고 신명기 11:22~25를 본문으로 회장 변성규 목사가 “번영의 비결”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하고 고신대 이병수 총장이 축사했다.이어진 총회에 회원 16명이 참석함으로 회무처리가 시작되었다. 서기 강광만 목사가 전회의록을 낭독하고, 총무 김광수 목사가 사업 보고를 했다. 회계 박해형 목사가 유인물대로 회계보고를 하고 회칙심의도 유인물대로 받기로 가결했다.공천위원회의 보고
고신
김대진
2022.12.29 0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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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들이 주최하는 낙태 예방 캠페인이 지난 12월 23일 신촌 스타광장에서 열렸다. 스타광장에 소원트리를 설치하여 “내가 엄마 뱃속에 있었더라면, 크리스마스에 어떤 소원을 빌었을까요?”라는 질문에 대한 답을 엽서에 적어 트리에 거는 이벤트를 진행하였다.이를 통해 태아생명의 소중함을 전달하고자 하였다. 또한, “우리 모두 태아였잖아요”, “크리스마스 베이비를 지켜주세요” 등의 문구가 적힌 피켓을 들고 “10주 태아가 생명이라고 생각하시나요?”를 주제로 설문조사를 진행하였다.이번 캠페인에는 미국, 중국, 일본 등 외국인 유학생들도 봉
교계
김대진
2022.12.28 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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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평교회(담임 서동혁 목사) 2022 성탄축하 예배는 특별했다. 지난 25일 주일 성탄절 예배에 금평교회 교인들뿐만 아니라 여주시 금사면 지역주민들이 함께 예배했기 때문이다. “목사님 이번 성탄절에 저희도 교회 가서 축하 연주도 하고 예배 참석해도 되나요?” 여주시 금사면의 색소폰 동아리, 음악사랑과 금사면 주민자치센터 고고장고 동아리 회원들이 서동혁 목사에게 물어왔다.교인이 아닌 지역주민들이 성탄절 예배에 참석하겠다고 하니 어떻게 해야 하나? 생각하던 서동혁 목사는 주님 탄생을 축하하기 위해서 동방에서 박사들이 왔듯이 금평교회 성
고신
김대진
2022.12.28 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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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총연합(한교총) 대표회장 이영훈 목사는 26일 "1천만 그리스도인들이 삶의 자리에서 세상을 밝히는 작은 등불이 되어 다시금 꿈과 희망을 향해 힘차게 나아가는 사회를 만들어 나아가기를 간절히 소망한다"고 말했다.그는 이날 2023년 신년사에서 "지나간 모든 문제와 어려움은 십자가 앞에 다 내려놓고 하나님께서 새롭게 부어주실 은혜와 축복을 바라보면서 믿음으로 전진해 나아가시길 간절히 소원한다"며 이같이 언급했다.이 목사는 코로나19, 전쟁, 재난, 경기 침체 등 많은 어려움 속에서 한국과 한국 교회가 굳건하게 설 수 있었던 것은
교계
김대진
2022.12.27 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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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조사에 의하면 한국교회 사모 3명 중에서 2명이 우울증을 경험했다고 한다. 우울증을 경험했던 어떤 사모는 이렇게 고백한다. “사모로서의 존재감은, 솔직히 얘기하면 거의 없죠. 이제 교회의 어떤 일들이 권사님이나 장로님들 제직들 위주로 진행이 되고, 저는 제직회를 들어가지도 않고, 누가 저한테 와서 의논하거나 묻지도 않습니다…. 교인들 가운데 반주자가 없다 그러면 반주자를 다른 쪽에서 영입해서라도 하지, 절대 사모가 교회 일에 참여하는 걸 원치 않으셨습니다. 물론 교회학교 교사를 하기도 했지만, 흔히 말하는 보조 역할이고, 모든
교계
김대진
2022.12.27 05: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