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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의 기상 이변이 속출하며 한국의 연일 무더운 여름 날씨 가운데 주안에서 늘 강건하시길 바라며, 선교의 동역자 여러분들께 주의 이름으로 문안드립니다.지난 1월에 시작된 안식년은 영국의 선교 연구 기관 (OCMS)에서 몇 개월간의 연구와 재충전의 시간을 가질 계획으로 갔으나, 남아공의 한 여름 날씨에서 영국의 갑작스런 겨울 날씨로의 변화가 현미화 선교사의 척추 측만증으로 인한 근육 긴장이 심해져 제3차 신경통으로 이어져서 결국 한달 만에 긴급히 남아공으로 돌아와서 물리치료를 받고 안정을 찾은 후, 지난 4월1일에 한국에 귀국하여 대전 선교센타의 선교관에 머물고 있습니다. 현선교사의 허리를 검사하니, 척추 측만증과 디스크가 있었고, 수술을 하지 않고 한방 치료와 한약, 허리 운동 등으로 계속 치료를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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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무
2016.07.25 2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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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애하는 필리핀 선교 동역자님께! 2016년 봄(4-6월) 선교사역 소식 좋으신 우리 주님의 사랑과 평강이 저와 함께 필리핀 선교를 위해 동역하는 교회와 선교동역자님께 넘치시길 빕니다. 지난 2/4분기 동안도 여러분 모두 안녕하셨습니까? 봄이 엊그제 왔었는가 싶더니 어느새 여름 장마가 찾아와서 세월의 빠름을 다시 한 번 느끼게 만드는 초여름에 필리핀 선교 소식을 감사와 기쁨으로 드립니다. 1. 쉐마목회자클리닉 참석 저는 10년 전부터 ‘진정한 성경적인 선교가 무엇인가’ 에 대하여 관심을 가져오던 중 쉐마목회자클리닉에 참석하면서 수직선교와 수평선교의 균형을 이루는 것이 성경적인 선교라고 한 부분의 답을 얻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이 방면에 관심을 가지고 할 수 있는 데까지 공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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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후수
2016.07.17 2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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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장차 받을 고난을 두려워하지 말라 … 네가 죽도록 충성하라 그리하면 내가 생명의 관을 네게 주리라”존경하는 아프리카 선교동역자 여러분께금년도 상반기에도 많이 부족하지만 끊임없는 여러분의 힘찬 동역에 힘입어 선교필드에서 열심히 땀을 흘렸습니다. 굿파트너(NGO)사업의 일환으로 매주 진행되는 이동 보건의료 진료 써비스를 통해 우간다 북부지역의 아이들과 주민들을 섬기고 있습니다. 김명애 선교사가 운영하는 랄리아 유치원도 밀도 높은 교육과정과 영양가 높은 급식으로 인해 칭찬이 자자하답니다. 7개월을 지나는 운두구 교회는 교회부지를 구입하여 유치원 교실을 완공하고 그동안 나무 그늘에서 예배를 드리다가 이제 서늘한 아프리카 스타일 예배당에서 예배를 드리며 감사 찬양하고 있습니다.매주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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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양호
2016.07.05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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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 있는 자는 궁창의 빛과 같이 빛날 것이요 많은 사람을 옳은 데로 돌아오게 하는 자는 별과 같이 영원토록 빛나리라 (다니엘 12장 3절)”문득 세월이 너무나도 빨리 흘러간다는 것을 종종 실감하게 되는 시기인 것 같습니다.온 세상 곳곳에서 들려오는 정치, 경제, 사회 소식들이 때로는 심한 소음처럼 들려지는 시대 속에서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귀한 사명을 바르게 알고 또 감당하는 자라면 참으로 큰 복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하나님의 대학인 고신대학교도 은혜 가운데 2016년도 1학기를 잘 마무리했습니다. 그동안 열과 성을 다해 지도하신 교수님들과 또 열심히 학업을 감당해 준 학생들에게 하나님의 큰 은혜와 위로가 있기를 기도합니다.역시 많이 부족하지만 교수로서 또 학생복지지원처장으로서의 직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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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닷
2016.07.05 0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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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틱선교서신(20) 신성주/손성영 선교사 2016. 6. 16. 라트비아 선교 기도서신 (T) 070-8232-7834, (+371) 2284-7834.*Email: sjspbm@gmail.com *facebook: sungjoo shin 세상을 품고 기도하는 모든 선교 동역자님들에게 다시 문안드립니다.라트비아에도 푸른 여름이 왔지만, 여긴 별로 덥지가 않습니다. 그래서인지는 모르겠지만 영적으로도 좀처럼 타오르지 않는 땅인 것 같기도 합니다. 무신론 공산주의의 잔재와 함께 밀려온 서구의 물질주의와 개인주의가 횡행하여 복음이 아직 흥왕하기에는 이른 때인가 싶기도 합니다. 하지만, 부흥을 사모하는 현지 교회들과 성도들도 많이 있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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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닷
2016.06.20 2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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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찬수
2016.06.14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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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닷
2016.06.13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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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한인세계선교협의회가 주최하는 제8차 세계한인선교대회가 지난 6일부터 시작해서 오는 10일까지 미국 아주사 퍼시픽 대학교에서 열리고 있다. 이번 선교대회 기간 중 고신세계선교회 소속으로 29년간 헌신한 남후수 이성희 선교사(1987년 필리핀 파송)와 27년간 헌신한 이정건 박은주 선교사(1989년 파라과이 파송)가 각각 찬하패를 받았다. 기독교한인세계선교협의회의 찬하패는 “세계 복음화를 위해 영적 전쟁의 최전선에서 장엄한 생애를 바친 선교사”들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이번에 고신세계선교회 소속 선교사 4명이 이 상을 수여하게 된 것은 크게 기뻐할 일이다. 선교대회에 참석 중인 남후수 선교사는 아래와 같은 수상소감을 알려왔다.선교사 사역 29년차이라는 이유로 이번 제8차 한인세계선교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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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닷
2016.06.09 2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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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역자님들에게 2016년 4월 25일저의 부부가 한국에서 안식년을 가진지 어느새 6개월이 지났습니다. 그 동안 만나 뵙고 교제한 분들도 있고, 방문해서 선교보고를 했던 교회들도 있지만, 아직도 만나 뵙지 못하고, 방문하지 못한 교회가 많습니다. 남은 시간 동안 동역자님들을 뵈옵고 서로 교제하며 피차 위로 받고, 격려 받기를 원합니다. 1. A국 티이이 대회 은혜 가운데 잘 마쳤습니다.이번 달 4월 12~15일까지 홍콩의 “돌파청년촌(Breakthrough Youth Village)”에서 8개국 92명의 티이이 리더들이 모여 5년 만에 A국 티이이 대회를 가졌습니다. 미국, 영국, 대만,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미안마, 베트남, A국 등에서 온 티이이 지도자들과의 만남과 교제를 통해 티이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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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닷
2016.04.27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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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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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대
2016.04.26 2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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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동역자 여러분들께화사한 봄철을 맞아 주님의 크신 은혜가 늘 함께 하시기를 기도합니다. 지난해 봄에는 비가 오지 않아 전국이 목말랐던 기억이 있습니다만 금년 봄에는 비가 자주 내려서 물 걱정하지 않아서 참 감사합니다. 새봄을 맞아 여러분들의 교회와 가정에 은혜가 풍성하시기를 기원하면서 금년도 봄(1/4) 선교소식을 드립니다. 1. 통성경학교 과정이수와 강의Cebu Bible College에서 가르치면서 늘 생각해오던 것 중의 하나는 어떻게 하면 학생들에게 성경을 더 잘 가르칠까 하는 것이 었습니다. 그래서 매 학기 초 한 주간은 매일 새벽부터 밤까지 성경읽기를 하여 한 주간에 성경을 한번 통독하였습니다.그리고 매일 일과표에 성경 읽기 시간을 넣고 수업과 숙제를 통해서도 성경을 읽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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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닷
2016.04.22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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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투칼 탐험가들은 새로운 곳에 이르면 늘 “이곳에 기독교 신자가 있습니까?”하고 묻곤 했답니다. 그리고는 “우리는 기독교 신자들을 찾으러 왔습니다.” 하고 말했답니다. 그들은 왜 기독교 신자를 찾으려고 했을까요? 전하는 바에 의하면 13세기 말에 이슬람교를 믿는 오스만 제국(오늘의 터키)이 기독교의 “성지”팔레스타인을 정복하였는데 그 후 이곳의 기독교 신자들은 이 신자들의 유린에 견딜 수 없어 요한장로의 인솔 하에 해외에 나가 기독교 신자들로 구성된 하나의 나라를 창건하였다는 것입니다. 이 나라는 도대체 어디에 있었을까요? 떠도는 말에 의하면 중국 부근에 세워졌다고들 말합니다. 그런데 마르코 폴로가 동방 에 이른 뒤 중국 부근이나 심지어 인도 일대에도 “요한 기독교국”이란 나라는 아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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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자선
2016.04.18 2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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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자는 죽어도 살겠고, 무릇 살아서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니” (요 11:25-26) 부활의 소망과 기쁨이 주님의 귀하신 동역자 여러분께 넘치시기를 바라며, 주의 이름으로 문안을 드리며 소식을 드립니다.올해 세 번째 안식년을 맞이하여, 제4기 사역을 준비하면서 1월부터 OCMS (Oxford Centre for Mission Studies)에서 말씀과 선교 연구 및 재충전의 기회를 갖기 위해 갔으나, 엄청나게 비싼 영국 물가로 인한 긴장과 남아공의 여름에서 갑작스런 기후 변화로 계속 비가오고 추운 겨울 날씨 때문에, 아내인 현미화 선교사가 근육의 긴장과 후두 신경 통증이 계속되어 한 달 만에 급하게 여름 날씨의 선교지로 다시 돌아와서 물리치료를 받고, 안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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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무
2016.04.01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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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신총회선교회(KPM )노록수 선교사(레소토 공화국)가 운영하는 픽스버그(Ficksburg) 목회자 학교에 소속된 레소토, 남아공, 짐바브웨 등의 남부 아프리카 출신 목회자 6명이 한국을 방문했다. 픽스버그 목회자 학교는 매달 한 주간 사택을 개방해서 현지 목회자들과 함께 함께 숙식하면서 신앙훈련, 설교훈련과 목회훈련 등을 받게 하는 목회자 훈련학교이다. 안식년을 맞아 한국에 머물고 있는 노 선교사는 아프리카 선교지의 목회자들을 한국으로 초청해 섬기고 있었다. 노록수 선교사가 인도하는 경기도 화성의 안천교회(담임 서정환 목사) 춘계부흥성회(3월 25일-27일) 둘째 날 아프리카에서 온 목회자들을 만나 보았다. 한국의 첫 인상, 핵미사일의 위협 속에 평화롭고 활기차다?6명의 남부 아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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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진
2016.03.28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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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보고
코닷
2016.03.20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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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문화 뉴스는 이슬람 과격파 운동과 기독교 박해 중심에서 선교 상황을 객관적으로 소개하고자 합니다. 지난 3월1일 치앙마이의 연구소는 태국 기독교 3지도자를 초청, 태국 기독교의 역사와 교회 상황을 듣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전 세계는 바야흐로 이슬람 공포증(Islamophobia)이 절정에 달하고 있다. 하지만 동시에 이슬람 붕괴론이 제기되고 있다. 놀라운 발언이다. 3월8일자 일본 요미우리신문은 가십난에서 레이건 대통령부인 낸시 레이건 여사 사망소식을 전하면서 낸시는 점성술사에게 점을 치기로 유명한 자로 소개한다. 그러면서 “세계의 모든 사람들이 불안에 시달리어 무섭고 무서운 미래를 점이나 쳐 보자”라고 세상을 풍자한다. 여기 “무섭고 무서운 미래“ (恐る恐る未来)라는 표현이 아주 인상적이다.
선교보고
종교문화연구소
2016.03.10 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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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이름으로 문안드립니다.그동안 변함없이 저희를 위해 염려와 기도를 해 주신 가운데, 하나님의 특별하신 인도하심이 있었습니다. 몇 년간 저희의 선교적 상황에 큰 변화가 생겼습니다. 당분간 사역지가 아프리카에서 한국으로 변경되게 된 것입니다.제작년 부터 총회선교부(예장고신)로 부터 연구개발국장 직을 맡아달라는 요청이 여러차례 있었습니다. 그러나 제가 부족하여 적합한 인물이 아니라는 생각과 이곳 사역지의 사정이 있어서 계속 고사를 해 왔습니다. 그러다가 올해 초까지 진행된 여러 가지 변화들과, 하나님께서 주시는 확신으로 결국 본부에서 요청하는 직책을 수락하기로 했습니다.구체적인 절차로 총회선교부는 제가 10년 이상 아프리카 현지에서 섬겨왔던 ‘아프리칸 리더십’과 동역 선교사들에게 총회선교본부사역을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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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성진
2016.03.08 2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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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3:16,17]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하나님이 그 아들을 세상에 보내신 것은 세상을 심판하려 하심이 아니요 그로 말미암아 세상이 구원을 받게 하려 하심이라” 이슬람권을 위한 기도 1. 이슬람권의 성도들, 선교사들, 복음전도자들을 위해 (롬8:35-37) 누가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으리요 환난이나 곤고나 박해나 기근이나 적신이나 위험이나 칼이랴 기록된 바 우리가 종일 주를 위하여 죽임을 당하게 되며 도살 당할 양 같이 여김을 받았나이다 함과 같으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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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요기도운동
2016.03.02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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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추운 날씨 어떻게 지내십니까? 교회와 가정은 평안 하십니까?저희들은 지난주 13일 빔둥가 산 지역 서민들이 사는 곳에 다녀왔습니다. 서민들이 사는 산악 지역이라 흙과 돌로 지은 집들이 대부분입니다. 대부분 폐허가 된 마을에 그나마 빔둥가 교회당은 철근 콘크리트 2층 건물로 튼튼히 지었지만 지진으로 벽이 무너지고 기둥이 부러졌습니다. 한국 어느 목사님이 지원하여 기둥을 보강하고 벽을 쌓고 잘 수리 해놓았습니다. 그러나 성도들의 집들은 22 집이 무너져 어떤 가정은 대나무로 헌 함석들로 어느 정도 바람을 막고 살고 있으나 그것도 처지가 안 되는 사람들은 토마토농장 비닐하우스를 이용하여 살고 있어 추워서 견디기 어렵다고 도움을 요청하여 비닐하우스에 살고 있는 11가구를 지원하러 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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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닷
2016.02.13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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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타깝지만 2016년 새해도 테러와 환경재난 뉴스로 시작하게 된다. 연초에 일어난 인도네시아 테러 소식으로 인한 긴장감이 한국에까지 전해진다.지난 2천년 역사 속에서 과격종교 그룹이 근래와 같이 이토록 무서운 살인극을 벌인 적은 없었다. ISIS는 전 세계를 향하여 테러를 선포하였다. 한국도 테러 가시권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고 우려한다.무슬림 학자들 또한 아랍세계가 저유가, 사우디와 이란의 갈등, 종파분열과 대립, 내전 등으로 심각한 위기에 직면하고 있다며 현 상황을 염려하고 있다. 그런 가운데 우리 사회에서 일어나고 있는 할랄(halal) 문제에 대한 이슬람 찬반 논쟁을 여다보니 그 수준이 심각하다. 종교다원주의와 대화, 그리고 관용을 내세우며 이슬람 포용을 외치는 사람들이 있는데 정작 다원주의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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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문화뉴스
2016.02.06 1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