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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 국가가 많은 동남아에서는 성탄을 즈음하여 교회들은 비교적 조용한 반면, 사원 일부와 백화점들이 트리 장식으로 분위기를 내기도 합니다. 그러나 이마저도 가까이 가서 살펴보면 “메리 크리스마스”가 없이 “해피 뉴이어” 일색입니다. 겉으로 드러나는 모양은 비슷해 보일지 몰라도 그 속(문화와 종교)은 여전히 거리가 있습니다. 복음화가 쉽지 않습니다. 태국도 금년이 서기(AD) 2015년이 아니라 불기(佛紀) 2558년입니다. 한편, 지난 12월24일에는 미얀마 로힝가 무슬림 26명이 태국을 통하여 한국에 도착한 바 있습니다(그러나 국내 언론에는 이들이 1993년 내전을 피해 태국 난민캠프로 들어갔던 미얀마 소수민족 카렌족 출신으로 소개되었다). 이는 박대통령이 약속한 일이었습니다. 우리사회가 서구처럼 “외로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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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문화뉴스
2016.01.05 2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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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CROSS NO CROWN 십자가 없이는 면류관도 없다....전성길 김현필 선교사가 2015년 7-12월간의 태국소식 전합니다.2015년 한 해 동안 베풀어주신 사랑과 격려 그리고 기도와 후원에 힘입어 태국선교사 2년차를 하나님은혜가운데 살았습니다. 고국의 새하얀 겨울이 그립습니다. 단풍도 낙엽도 불편했던 빙판길 조차도 열대지방에 살고 있는 저희에겐 추억이 되어가고 있습니다...종종 한국의 뉴스를 보면서 여러 가지 생각을 해봅니다. 어려운 시대를 살고계신 동역자님들과 한국교회를 위해 기도할때마다 하나님께서 깨닫게 하시는 한 가지가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감사를 잃어버린 우리네 모습입니다. 저를 포함한 우리 모두가 감사의 제사를 회복하고 하나님 나라를 선포하며 대적의 문을 취하는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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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닷
2016.01.01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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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사들을 돕는 사역으로 선교의 밑거름이 되기를 원하는 밑거름선교회(대표 배동석 장로)가 지진 피해로 무너진 네팔 신두팔 지역의 교회들을 다시 세우고 있다. 신두팔 지역은 지진피해가 가장 많았던 지역 가운데 하나로 300여명의 성도들이 있고 그 지역 주변으로 8개의 자 교회를 가지고 있다고 한다. 신두팔 지역의 모 교회뿐만 아니라 주변 8개 교회들 모두 예배당이 무너져서 텐트를 치고 모이고 있는 형편이다. 밑거름 선교회는 지진 피해에도 불구하고 열심히 모이고 있는 신두팔 지역의 교회를 위해 우선 500명 이상 수용가능한 모 교회의 예배당(1000cm×2100cm)을 건설하고 있다. 건축 전문인들이 이미 4개의 예배당을 짓고 귀국했고, 그들에게 기술 전수를 받은 배동석 장로가 12월 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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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닷
2015.12.30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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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해를 뒤돌아보며기도와 물질로 인도 땅에 하나님의 영광의 나라를 건설하는 사역에 동역해 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만인을 위한 생명으로 오신 그리스도의 은혜와 사랑이, 우리 가운데 임재하신 성령 하나님을 통해서 삶의 능력으로 나타나기를 기도합니다. 새 해에도 더 높고, 더 깊고, 더 넓은 그리스도의 분량을 사모하며,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이 충만함으로 세상을 향한 주님의 복음의 실체가 되시기를 또한 기도합니다.Sharon Pastoral Seminary와 Elipis Bible Collage의 초청으로 Bangalore로 이동해 왔지만, 발걸음을 세밀하게 이끄신 분은 우리 주님이셨습니다. 새로운 환경 속에, 새로운 적응의 시간이 필요했는데, 신실하신 하나님께서 발걸음을 이끌어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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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대
2015.12.26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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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쁜 성탄과 새해를 맞아 주님의 귀하신 이름으로 동역자 여러분께 문안드리며, 소식을 드립니다. 지난 한해 동안도 저희들의 사역에 동참해 주시고 함께 기도로 물질로 협력해 주신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동역자 여러분들의 교회와 가정과 사역에 구주 예수님의 탄생의 기쁨과 소망이 넘치시기를 빌며, 밝아 오는 새해에는 더 크신 하나님의 은혜와 축복을 기원합니다.“지구촌 동역관계 네트워킹” (GPN: Global Partnership Networking) 2차 컨퍼런스는 10월 1일-3일간 청소년 사역, 결혼 상담, 교회 개척, GPN 비젼과 건강한 교회 세우기 등의 주제로 저와 현지의 개혁교회 Koos 목사와 동역 목사 솔로몬을 강사로 선정하여 성황리에 자체적으로 치루었습니다. 재정적인 부담은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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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닷
2015.12.23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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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김재용 선교사: 호산나 신학교2015년 한 해를 보내고 2016년 새 해를 바라보며 제111신 파나이 섬 일로일로Hosanna Presbyterian Bible College Guinobatan, Leganes 5003, Iloilo PhilippinesE-Mail: hosanna3@hanmail.net 001-63-919-3470-570 (필 핸드폰) 2015년 12월 10일 ==========================================================================나 여호와는 포도원지기가 됨이여 때때로 물을 주며 밤낮으로 간수하여 아무든지 이를 해치지 못하게 하리로다후일에는 야곱의 뿌리가 박히며 이스라엘의 움이 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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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닷
2015.12.22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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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트비아 선교 기도서신 신성주/손성영 선교사 가족 Lielirbes iela, 13-59, Riga, LV-1046, Latvia. (T)070-8232-7834/ (+371) 2284-7834.*Email: sjspbm@gmail.com *facebook: sungjoo shin사랑하는 선교 동역자 여러분, 2015년을 시작한 것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달력이 한 장 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한 해 동안 기도와 물질로 후원해 주신 모든 교회와 성도님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금년의 마지막 4/4분기 사역들과 함께 기도제목을 전해 드리오니 기도의 고삐를 꼭 붙잡아 주시기를 간절히 부탁드립니다.오늘은 의 이야기부터 나누어 볼까 합니다.손 선교사는 매주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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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주/손성영
2015.12.15 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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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믿음의 가족들께마음의 계획은 사람이 세우지만, 그 일을 이루시는 분은 여호와이시다 (잠 16:1)올해를 시작하면서 갈바를 알지 못한채 믿음으로 결정하고 긴 여정을 시작했습니다. 새롭게 옮긴 사역지에서 나름대로 적응하며 열심히 살았습니다. 시간이 흘러 지금 돌이켜 보니 하나님의 간섭과 은혜가 저희들의 삶에 깊이 배여 있습니다. 하나님의 관심은 우리가 관여하는 어떤 일(사역)보다 우리 자신에 있음을 확인하고 감격합니다.저희는 칠레에서의 사역을 잠시 뒤로하고 콜롬비아 사역의 사단법인 등록절차를 마무리 하기 위해 지난 10월 콜롬비아를 방문했습니다. 복잡한 과정을 힘겹게 마치고 나니 아내와 제게 여러모로 탈진현상이 찾아왔습니다. 콜롬비아 사역의 10년을 마무리 하는 일과 아이들이 모두 떠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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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닷
2015.12.10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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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사들을 돕는 사역으로 선교의 밑거름이 되기를 원하는 선교단체가 있어 신선한 감동을 주고 있다. 밑거름선교회의 중요 사역은 다름 아닌 ‘밑거름’이 되는 것이라고 배동석 장로는 설명한다. 배 장로는 “뜻있는 각종 달란트 가진 자들이 모여 한국 교회가 파송한 선교사들이 요청하는 일이면 무엇이든 어디든 달려가 선교사님들과 현지 지도자들을 돕겠다는 계획”이라고 밑거름 선교회의 설립취지를 밝혔다. 밑거름선교회 대표회장 배동석 장로의 이야기를 들어보자. 회원이 아직 많지 않아 현재 까지는 선교지의 교회들, 선교 센터, 빈민가 집 고쳐주고 지어주기도 하고 교회건축도 하고, 건축전문가가 아닌 분들은 의류 같은 구호물자들을 나누어주며 주변 집들을 돌며 전도 하는 일도 하고, 의료인들의 팀이 이루어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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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닷
2015.12.04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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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러 공포에 휩싸인 세계온 세계는 테러공포에 휩싸이고 있다. 벨기에는 테러공포로 학교가 휴교하고 지하철 운행이 수일 동안 중단되었다. 11월 27일 파리시 광장에서는 130명의 희생자를 기념하는 엄숙한 행사가 거행되었다. 지난 주(11월 24일경) 아리랑 뉴스는 우리 국민들의 70%가 우리사회도 테러의 대상에 포함되는 것으로 생각한다는 것이다. 테러가 결코 먼 나라의 불구경이 아닌, 우리에게도 닥칠 재앙이다.그러나 더 염려스러운 것은 테러의 원인을 종교적 차원에서 바로 말하지 못하는데 있다. 심지어 기독교 지식인들조차도 식민지 논리, 사회적, 경제적 소외이론으로 얼버무린다. 26일 NHK의 IS테러해설도 같은 논리였다. 테러리스트들은 “불경건자들을 죽이라”는 코란에 절대복종한다. 온 세계는 이슬람 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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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문화 뉴스
2015.11.30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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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의 동역자님에게 A국의 비자 문제로 원치 않게 안식년을 나왔습니다. 매일 기도하고 말씀을 보면서 하나님 앞에서 저의 지난 14년간의 사역을 돌아보고 하나님이 선한 길을 열어 주셔서 말씀의 기갈이 심하고 건전한 가르침이 필요한 A국을 위해 또 다른 사역할 길을 열어 주시기를 기도하고 있습니다. 1. 안식년인지 공부 년인지?지난 10월 이후 저는 특별한 일이나 약속이 없으면 오전에 마틴 로이드존스 설교 4편, 오후에 4편을 읽고 묵상하면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저의 말씀에 대한 무지와 게으름을 많이 회개하고 하나님 앞에서 반성하고 자신을 질책하며 저를 돌아보는 자성의 시간을 많이 가지고 있습니다. 점심 식사 후 산책시간에는 존 파이퍼의 로마서 강해 3편을 들으며 복음에 대한 이해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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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닷
2015.11.28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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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동역자 여러분들께풍요로운 가을철을 맞아 주님의 크신 은혜가 늘 함께 하시기를 기도합니다. 지역에 따라서는 가뭄이 심한 곳도 있었지만 대체로 금년은 큰 자연재해 없이 풍성한 결실을 맺는 한 해로 보입니다. 여러분들의 교회와 가정에도 열매가 풍성하시기를 기원하면서 금년도 가을 선교소식을 드립니다. 1. 선교연구훈련원장 임기만료 지난 2012년 10월부터 시작한 남후수 선교사의 KPM 선교연구훈련원 원장 3년 임기를 10월 말로 마쳤습니다. 행정적인 일들을 포함한 많은 양의 업무를 매일 처리하는 것이 힘들기는 했어도 보람 있는 기간이었습니다. 선교연구훈련원장은 이름과 같이 선교연구도 해야 됨으로 지난 3년간 여러 편의 소논문을 써 교단 선교발전을 위한 제안을 했습니다. 어떤 분들은 본부 사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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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닷
2015.11.23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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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닷
2015.11.22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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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닷
2015.11.22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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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은 먹이와 따뜻한 곳을 찾아 40,000km를 날아가는 기러기를 아십니까? 기러기는 리더를 중심으로 V자 대형을 그리며 머나먼 여행을 합니다.가장 앞에서 날아가는 리더의 날갯짓은 기류에 양력을 만들어 주어 뒤에 따라오는 동료 기러기가 혼자 날 때 보다 71%정도 쉽게 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이들은 먼 길을 날아가는 동안 끊임없이 울음소리를 냅니다. 그 울음소리는 앞에서 거센 바람을 가르며 힘들게 날아가는 리더에게 보내는 응원의 소리입니다. 이렇게 기러기는 40,000km의 머나먼 길을 옆에서 함께 날갯짓을 하는 동료를 의지하며 날아갑니다. 만약 어느 기러기가 총에 맞았거나 아프거나 지쳐서 대열에서 이탈하게 되면 다른 동료 기러기 두 마리도 함께 대열에서 이탈해 지친 동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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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건
2015.11.02 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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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하나님이 그 아들을 세상에 보내신 것은 세상을 심판하려 하심이 아니요 그로 말미암아 세상이 구원을 받게 하려 하심이라”[요한3:16,17] 1. 이슬람권의 성도들, 복음전도자들을 위해IS(이슬람국가), 시리아 선교사 11명 처형 후 십자가에 매달아: 이슬람국가(IS)가 시리아 출신으로 자국 내에서 사역하던 선교사 11명과 12세 소년을 처형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10일 크리스천에이드미션(Christian Aid Mission) 발표를 인용해 보도했다.지역 내에 9개의 가정교회를 세우고 복음을 전파해 왔던 이 선교사 그룹은 지난 8월 7일 시리아 알레포 인근 마을에서 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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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요기도운동
2015.10.24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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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닷
2015.10.11 2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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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렐루야!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드립니다.9월 학기가 시작된 지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거의 한 달이라는 빠른 시간의 흐름 속에 어느 덧 수확의 계절인 가을의 풍성함과 행복함을 누리게 되었습니다.하나님의 대학인 고신대학교에서의 사역 가운데도 때때로 적잖은 어려움도 있지만 주님의 은혜가 더 크고 감사하기에 늘 기쁨으로 섬기고 있습니다. 이번에 2015년 대학구조개혁평가에서 고신대학교가 우수 등급을 획득함으로 인해 명실 공히 기독교 명품 대학으로서 더욱 더 힘차게 도약하고 성장하는데 좋은 계기가 되었습니다. 또한 약 750명의 학생들의 따스한 보금자리로 활용하게 될 행복 기숙사가 건립중이고, 2016년도 고신대학교 수시모집도 은혜 가운데 너무 잘 진행되고 있습니다.특별히 태권도선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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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닷
2015.09.30 0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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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의 은혜와 평강이 목사님과 모든 당회원과 교회 위에 늘 충만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하나님께서는 약 20여 년 동안 필리핀 단기선교를 하며 현지 목회자들의 재교육을 위해 기도드린 비전을 이루어 주셨습니다. 저는 하나님의 은혜로 지난 2015년 2월 중부산노회에서 필리핀 현지 목회자들의 재교육을 위한 교수 선교사로 파송을 받은 정찬수 목사입니다. 필리핀 세부에서 10개월을 지나는 동안 언어 연수 및 문화 적응 훈련과 함께, 세부한인교회에서 운영하는 신학원에서 현지 목회자 약 50-60여명에게 로마 캐톨릭에 대하여 강의를 하며, 세부하나로교회 협동목사로 섬기고 있습니다. 1. 놀라운 하나님의 인도하심.지난 10여 개월 동안 언어 등을 준비하며, 세부하나로교회를 섬기는 저를 하나님께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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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닷
2015.09.30 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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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선교 동역자 여러분, 라트비아에서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드립니다. 한 여름 내내 시원하던 라트비아가 8월의 마지막을 보내면서 30도에 이르는 고온 현상을 며칠간 보여주고 있습니다. 따끈한 여름이 없는 곳이다 보니 제법 여름을 느끼고 있습니다. 지난 2-3사분기 동안 있었던 몇 가지 사역들과 함께 기도제목을 전해 드리오니 기도의 고삐를 꼬옥 붙잡아 주시기를 간절히 부탁드립니다. 저희들의 사역은 크게 3가지 영역에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첫째는, 현지 교회들과의 협력사역입니다. 둘째는, 신학교사역이며, 셋째는, 한인 ‘디아스포라’ 사역입니다. 그 외에 신 선교사는 짬짬이 선교연구개발(Mission R&D)을 위한 리서치 사역으로 선교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현지교회들과의 협력사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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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주
2015.09.27 20:33